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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세계 최초 바람 반영 골프 거리측정기 ‘캐디톡 윈디’ 5월 출시

IT 골프용품 전문 브랜드 캐디톡(CaddyTalk)의 신제품 ‘캐디톡 윈디(Windy)’가 오는 5월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 최초로 바람의 방향과 세기, 그리고 이에 따른 랜딩 앵글까지 실시간으로 반영해 보정 거리(추천 거리)를 제공하는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다. 골퍼들에게 더욱 정밀하고 개인화된 거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캐디톡 윈디’는 최소 측정 가능 거리 0.1m로 퍼팅 거리까지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어 거리 감각을 세밀하게 익히고자 하는 골퍼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뿐만 아니라 비거리 프로필을 통해 평소 본인의 비거리 평균 수준을 반영하여 실력 편차가 있는 골퍼들 각각에게 알맞은 보정 거리를 제공한다. 또 개인의 사용패턴과 취향에 따라 제품에 마그넷을 탈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개인화와 사용 정확성/편리성도 높였다.캐디톡의 시그니처 기술인 ‘매직슬로프’(고저차·볼 탄도를 고려한 보정 거리)는 백스핀에 따른 런 거리, 경사도에 따른 랜딩 앵글까지 반영한 ‘매직슬로프2’로 진화해 탑재되었다. 공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공과 핀 사이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삼각 측정 기능 ‘캐디모드’ 역시 한층 정교해졌다.캐디톡 관계자는 “바람은 온도, 습도, 고도와 함께 공의 탄도와 비거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이를 정확히 반영하는 것이 거리측정기의 핵심”이라며 “지난 2~3월 두 차례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통해 정확도와 라운드 실용성을 검증했다. 테스터 골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높아졌다. 앞으로 더 많은 골퍼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캐디톡은 기존 제품에서도 온도, 습도, 고도를 반영하는 환경 슬로프(e-Slope) 기능을 제공해온 바 있다. 이번 ‘윈디’에서는 여기에 바람까지 반영함으로써 더욱 정밀한 추천 거리 제공이 기대된다.‘캐디톡 윈디’에 적용된 바람 특성을 고려한 추천 거리 알고리즘 ‘윈드 슬로프’는 2022년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2025년 1월 PGA 쇼에서 첫 공개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2025.04.07 11:28
보도자료

[추석 선물 특집] 골퍼 필수품 거리측정기

골프에 대한 인기가 늘면서 골프용품이 명절 선물로까지 범위를 넓혔다. 실제로 각종 쇼핑몰과 온라인 샵 등에서 골프 용품들이 명절 선물의 풍경을 바꿔놨다는 평이다. 그 중에서도 골퍼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은 단연 ‘거리측정기’다. 특히 최근 출시한 새로운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슈가블레이드 갈라틴G22’가 주목을 끈다. ‘완벽한 정밀함’을 슬로건을 내세운 슈가블레이드 갈라틴G22는 광학과 측위 전문 기술자들이 정확한 거리 측정에 집중해 개발됐다. 슈가블레이드 갈라틴G22는 레이저를 쏘고 수신해서 거리를 측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온과 기압에 따라 변하는 비거리도 고려했다. 또한 탁월한 선명도도 주목할 만 하다.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는 렌즈와 디스플레이가 중요한데, 슈가블레이드 갈라틴G22는 네이처 컬러 OLED 디스플레이와 고투과도 렌즈를 장착했다. 사람 눈으로 보는 색감과 비슷한 높은 투과도를 갖춰서 특별한 선명함을 느낄 수 있다. 슈가블레이드 G22는 섬세함도 돋보인다. 4단계로 밝기를 조정할 수 있다. 슈가블레이드 갈라틴G22의 핵심은 안정성이다. 거리를 측정할 때 나오는 전파는 사람 눈에 치명상을 입히기 때문에 유럽은 엄격한 기준을 만들어 관련 제품을 규제한다. 슈가블레이드 갈라틴G22는 유럽의 IEC 60825-1 Class 1M 등급을 획득해서 안정성이 높다고 인정받았다. 그뿐 아니라, 젊은 골퍼들의 트렌드에 맞는 세련된 외관은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이다. 슈가블레이드 갈라틴G22은 더카트골프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9월13~10월3일까지 구매자에 한 해 우산을 증정하는 ‘HOP IN THE CART'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9.08 08:27
보도자료

[여름 HOT 아이템] 정확도 높은 골프 거리측정기

올 여름은 유난히 긴 장마와 무더위로 어느 때보다 힘겨운 여름나기가 예상된다. 쉽게 지치고 힘겨운 여름이지만 뜨거운 태양이 뿜어내는 열기는 한여름만이 가진 낭만이다. 실제로 그동안 팬데믹 상황에 막혀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등 여름 특수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활기를 띄고 있다. 지루하고 힘겨운 무더위지만, 막상 떠나보내려면 아쉬운 여름. 건강하고 특별하게 보낼 나만의 소소한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먹고 마시고 입고 즐기며 건강하게 여름을 날 핫(Hot)한 제품을 소개한다. 일반적으로 여름철은 더위와 장마로 인해 골프 비수기로 알려졌다. 하지만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젊은 골퍼들이 늘면서 여름철에도 골프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올해는 해외 여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여름 휴가 시즌 해외 골프여행을 준비하는 골퍼들이 늘며 여름철 골프 용품 구매도 늘고 있다. 특히 28일 출시되는 새로운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슈가블레이드의 ‘갈라틴 G22’가 출시 전부터 주목을 끌고 있다. ‘완벽한 정밀함’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갈라틴 G22는 광학과 측위 전문 기술자들이 정확한 거리 측정에 집중해 개발했다. 갈라틴 G22는 레이저를 쏘고 수신해서 거리를 측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온과 기압에 따라 변하는 비거리도 고려했다. 또한 탁월한 선명도도 주목할 만 하다.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는 렌즈와 디스플레이가 중요한데, 갈라틴 G22는 네이처 컬러 OLED 디스플레이와 고투과도 렌즈를 장착했다. 사람 눈으로 보는 색감과 비슷한 높은 투과도를 갖춰서 특별한 선명함을 느낄 수 있다. 갈라틴 G22의 핵심은 안정성이다. 거리를 측정할 때 나오는 전파는 사람 눈에 치명상을 입히기 때문에 유럽은 엄격한 기준을 만들어 관련 제품을 규제한다. 갈라틴 G22는 유럽의 IEC 60825-1 Class 1M 등급을 획득해서 안정성이 높다고 인정받았다. 그뿐 아니라 젊은 골퍼들의 트렌드에 맞는 세련된 외관은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이다. 갈라틴 G22는 28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 온라인을 통해 단독 론칭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8.03 08:34
보도자료

골프 레이저 거리측정기 ‘투블레드’, 출시 2개월만에 1차 물량 완판 화제

㈜크리스챤모드에서 출시한 골프 거리측정기, ‘투블레드’ TB-22002가 골퍼들의 입소문을 타고 출시 2개월만에 1차 초도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5일 출시한 투블레드 골프 레이저 거리측정기 TB-22002는 IP54 등급의 방수방진 설계를 적용하여 궂은 날씨에도 정확한 거리 측정이 가능한 제품으로 경사, 직선거리, 수평거리 등을 자동 계산하여 사용자에게 추천 타격거리 제공하고 ‘졸트’ 기능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깃대를 포착하여 진동으로 알려준다. 투블레드 이규환 대표는 “고급 가죽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는 투블레드 거리 측정기는 실거리 측정에 대한 정확성을 높인 스마트한 제품으로 사용자 입장에서 편의성과 휴대성은 높이고 가격부담은 낮추어 본격적인 야외 골프 시즌을 맞이하여 많은 골퍼들에게 호평을 받고있다.” 며 “TB-22002는 손떨림이나 움직임 시 실시간 거리 측정이 가능한 스캐닝 모드까지 탑재되어 있으며 M(미터)와 Y(야드) 자유롭게 측정 단위를 선택 할 수 있고 화면 왜곡을 최소화한 6.5배율 HD 광학 렌즈를 탑재하여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거리 측정(최대 600m)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세련되고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하는 블랙, 화이트 컬러로 출시된 TB-22002는 2차 물량이 입고되는 오는 7월 15일부터 투블레드 공식 스마트스토어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투블레드는 지난 4월 1일 김구라, 박노준, 김하늘, 김현중이 출연한 골프 예능 유튜브 채널 ‘뻐꾸기골프 TV’ 제작 협찬을 통해 구독자들과 골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7.19 09:55
연예

연말연시, 골퍼를 위한 선물로 '거리측정기' 관심

연말을 맞아 해외 골프 투어를 즐기는 골퍼들이 증가하고 있다. 해외의 경우 캐디가 없는 골프장이 많은 만큼 거리측정기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거리측정기를 통해 캐디의 도움 없이도 거리와 코스 정보를 쉽게 알 수 있어 골퍼들 사이에서 실속 있는 아이템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해외 골프투어를 계획 중이거나 연말연시를 맞아 골프를 즐기는 나를 위한 셀프 선물,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을 찾고 있다면 연령대별로 인기 있는 거리측정기를 소개한다.△2030 영 골퍼를 위한 가성비 甲 레이이저형 거리측정기, GB LASER 1S 실용성, 첨단 사양 등을 중시하는 2030 영골퍼라면 기존 프리미엄 거리측정기의 기능을 모두 갖췄으면서도 절반 가격대로 출시된 ‘뛰어난 가성비’의 GB LASER 1S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고가형 레이저 거리측정기에서 제공하는 6배율 대물렌즈와 접안렌즈 조정 기능을 모두 탑재했고, 거리 측정 시 목표물을 찾으면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기능', 골프장의 고저차(슬로프)를 감안해 추천 거리를 제공하는 '고저차 기능' 등을 함께 제공한다.타겟팅 모드도 ’표준, 스캔, 핀’ 등 3가지로 제공해 유용성을 높였다. 동일 기능을 갖춘 거리측정기가 약 40만 원대를 호가하는 반면 'GB LASER1S'는 약 16만 원대로 절반 이하 수준이다. △부모님을 위한 쉽고 넓어진 화면의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aim L10V 부모님을 위한 거리측정기를 찾고 있다면 넓고 큰 화면에 콤팩트한 사이즈가 돋보이는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aim L10V를 주목할 만하다. 이 제품은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했다. 거리 측정 시 밝고 큰 LCD 화면으로 측정 거리를 확인할 수 있고 동시에 음성으로도 거리 정보를 알 수 있어 편의성을 강화했다. 측면의 보이스버튼을 누르면 직전 측정한 거리를 알려줘 다시 한 번 거리를 측정할 필요가 없다.슬로프 기능을 통해 골프장마다 다양한 그린의 고저차(높낮이) 보정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슬로프 기능을 외부 스위치로 켜고 끌 수도 있어 골프 룰에 민감한 해외에서도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스포티한 명품 디자인은 물론 94×65×34㎜ (155g)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한 손에 쉽게 잡히는 그립감도 장점이다.△여성 골퍼를 위한 풀컬러터치 워치형 거리측정기, aim W10 여성 골퍼가 증가하며 사용이 쉽고 휴대가 간편한 웨어러블형 거리측정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aim W10은 얇은 두께(14.5mm)와 최소 무게(90g)의 상품으로 휴대성을 더욱 강화한 웨어러블형 골프워치다. 손쉬운 사용법과 정확한 코스 정보,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갖춰 여성 고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보다 넓어진 LCD 화면도 장점이다. 골프는 필드에서 즐기는 스포츠로 야외에서의 가시성이 상당히 중요하다.이 제품은 1.3인치에 달하는 풀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흐린 날씨나 강한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선명하고 뚜렷한 화면을 자랑한다. 해저드, 벙커 등 장애물 등을 구현한 코스 뷰와 듀얼아크 거리 정보를 제공해 활용성을 더욱 높였고, 그린 높낮이 이미지 정보를 통해 그린 및 그린 주변을 쉽게 공략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린의 앞·중앙·뒤 3가지 거리 정보와 줌 인, 아웃 기능도 제공한다.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최근 해외 골프 여행객이 증가하며 노캐디 골프장 등을 대비해 거리측정기를 찾는 고객들이 부쩍 증가하는 추세"라며, "특히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는 전세계 4만여개 코스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정확한 거리 측정과 전략적인 골프 플레이가 가능해 인기가 더욱 높다"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데카의 제품은 골프용품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골프버디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 ‘골프버디샵’과 골프존데카의 한국 총판 온라인 판매 사이트인 ‘골피아’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12.30 12:07
생활/문화

SK텔레콤, 브이씨와 5G 초정밀 골프 ICT 사업 추진

SK텔레콤은 ICT 골프 디바이스 제조기업 브이씨와 ‘5G 초정밀 골프 ICT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의 5G·IoT 등 ICT기술과 브이씨의 골프 디바이스 제조 노하우를 접목, 소비자들에게 골프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Cat.M1을 활용한 골프장 內 정밀 위치 정보 제공 서비스 개발, RTK 기반 거리 측정 디바이스 공동 개발 및 사업화, 5G·AI 등을 활용한 골프 서비스 공동 개발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양사는 연내 IoT를 활용한 초정밀 위치 측정 디바이스를 개발, 5개 골프장에서 사전 테스트 후 서비스를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초정밀 위치 측정 디바이스는 SK텔레콤의 RTK(Real-Time Kinematic)와 IoT 위치측위 기술을 적용, 골프 경기 중 cm 수준의 정밀한 거리·위치 정보와 현재 홀컵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대표 브랜드 ‘보이스캐디’로 알려진 브이씨는 골프워치와 레이저형·음성형 거리측정기, 론치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한 국내 ICT 골프 디바이스 업계 1위 기업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10.30 17:45
연예

골프존데카, 골핑 '블랙골프데이' 할인 이벤트 돌입

골프존의 거리측정기 제조사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는 골프존 공식 쇼핑몰 골핑에서 열리는 '블랙골프데이'를 통해 10월 17일(목)까지 골프버디 제품을 최대 34%까지 할인하는 이벤트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블랙골프데이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약 100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온라인 골프쇼핑 페스티벌이다. 골핑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APP)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이 중 거리측정기 등을 판매하는 '용품패션DAY'는 16일(수) 오전 10시부터 17일(목) 오전 10시까지 열린다. 골프존데카는 이번 행사에서 역대급 가격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메트라(2부) 투어 공식 골프 거리측정기인 ‘골프버디 aim L10’ ▲세계 최초로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0V’ ▲17~18년 인기상품이자 골프를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 기어 S3 프론티어 골프에디션’ 등을 최대 34%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단 선착순 한정 상품으로, 제품 소진 시 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골프존데카의 거리 측정기 브랜드 골프버디는 골프 라운딩 시 골프장의 홀과 코스에 대한 거리 정보를 정확히 알려 주는 휴대용 골프 거리측정기로 전 세계 170여 개 국가의 4만여 개 골프 코스 맵 데이터를 내장했다. 현재 골프존데카는 7종의 음성형, 시계형, 레이저형 등의 거리측정기 제품을 전 세계 15개국에 공급하고 있다.이소영 기자 2019.10.16 15:12
연예

골프거리측정기 ‘캐디톡 스나이퍼’ 출시

골프거리측정기 브랜드 캐디톡이 정확성과 성능을 업그레이드시킨 ‘캐디톡 스나이퍼’를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골프존유통 관계자는 "캐디톡 스나이퍼는 기존 캐디톡미니 시리즈와 차별화, 업그레이드된 라인업 제품으로, 정확한 거리측정 성능뿐만 아니라 남성 고객들을 집중 겨냥하여 디자인 감성까지 충족시키도록 기획,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밀리터리 컬러와 감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제품"이라며 "기존의 골프거리측정기 제품들의 디자인 콘셉트와는 다른 강한 남성미와 강인한 고성능 퍼포먼스가 느껴짐과 동시에 스나이퍼를 연상시키는 미캐닉 밀리터리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골프존유통 관계자는 "디자인과 더불어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캐디톡스나이퍼에는 보이스버튼 기능이 탑재, '톡(Talk)'이라는 음성 명령어를 통해 자동으로 거리측정이 가능하다"며 "또 손떨림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 골퍼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매직슬로프 ON/OFF 기능도 탑재해 프로대회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OLED RED AIMING 뷰파인더’와 함께 슈퍼클리어 7배 줌 렌즈를 탑재해 한층 선명한 거리측정 화면을 제공함과 동시에 레이저 반응 속도를 개선했다"며 "‘고성능 슈퍼컨트롤 핀파인더 시스템’을 적용, 기존 레이저 거리측정기보다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결과를 측정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보다 빨리 코스 공략에 대한 전략 수립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캐디톡 스나이퍼 제품은 전국 대리점 및 골프존마켓에서 판매 예정이며, 4월 한 달간 출시 기념으로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고급 골프볼 1Doz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승한기자 2019.04.09 16:03
스포츠일반

보이스캐디,2019 신제품 GL1&T6 런칭쇼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대표 김준오)가 27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2019 보이스캐디 런칭쇼’를 개최했다.2011년 설립돼 세계 최초의 음성형 골프 GPS 거리측정기로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보이스캐디는 2014년부터 시계형 워치로 시장에서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2016년 스포츠산업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으며 제품력을 인정받았고, 2018년에는 시계형 거리측정기 T5가 10만대 이상 판매되며 국내 시장에서 인기몰이했다. 이번 신제품 런칭쇼에서는 2019년 신제품인 ‘GL1’과 ‘T6’가 선보였다. GPS 레이저인 GL1은 GPS 핀 어시스트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돼 손떨림 동작에도 핀을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하게 해준다. 기존 오차 범위는 1야드에서 0.5야드까지 줄였다. 보석 브랜드인 스왈로브스키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는 등 디자인도 다양화됐다. T6는 거리 측정은 물론 에이밍, 코스 파악 등 골퍼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 모두 담긴 제품이다. 휴대폰과 연동해 전화, 문자 등을 받을 수도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보이스캐디 골프단인 ‘팀 보이스캐디’ 발대식도 열렸다. 최혜진, 김아림, 박지영 등 프로 골퍼와 투어 프로 캐디 등으로 구성됐다. 이지연 기자 2019.03.28 06:00
경제

SKT, CES 2015서 IoT 접목 라이프웨어 선보여

SK텔레콤이 6~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가전 전시회 ‘CES 2015’에 참가해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맞는 다양한 라이프웨어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라이프웨어란 일상 생활을 뜻하는 'Life'와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Ware’를 합친 신조어다. SK텔레콤은 이번 CES 2015에서 비디오·오디오, 건강, 교육 등 3개분야에서 레이저 피코 프로젝터 ‘스마트빔 HD’, 스마트와이파이 오디오인 ‘링키지’, 공기오염도 측정기기인 ‘에어큐브’ 등 총 7종의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한다. SK텔레콤 박철순 Convergence사업본부장은 "이번 CES 2015 전시회에 관련 상품들을 대거 출품해 시장 선점과 세계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 SK텔레콤은 초소형 프로젝터 중 레이저 방식으로 50루멘(눈에 감지되는 광선의 총 출력량 단위)을 구현, 기존 제품보다 3배 개선된 해상도를 통해 HD급의 화질을 지원하며, 오토포커싱을 통해 보다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스마트빔 HD’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스마트빔 HD’는 SK텔레콤 창업지원 프로젝트인 ‘브라보 리스타트’ 1기 참여업체인 ‘크레모텍’과 SK텔레콤이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제품이다. 음향 분야에서는 고음질 음원을 편리하게 들을 수 있는 스마트와이파이 오디오인 ‘링키지’가 출품된다. ‘링키지’는 무손실 원음 지원, 와이파이를 활용한 음질 보존, 여러 대의 기기를 연결한 서라운드 음질 구성 등 기존 휴대용 스피커의 기능을 뛰어넘는 제품이다.건강 분야에서는 간편하게 공기오염도를 측정하는 에어큐브, 거리측정기와 그린 경사 측정·볼 마커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골프 앱세서리인 스마트마커, 태양광·실내등으로 충전이 가능한 휴대전화 케이스 솔라스킨을 출품한다.또 스마트로봇 ‘아띠’와 ‘알버트’를 활용한 코딩스쿨도 CES 2015 현장에서 보인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5.01.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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