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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더킹', '레지던트이블' 등 신작 개봉에도 1위 지켰다
'더 킹'이 신작 공습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냈다.영화 '더 킹'은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9만 9753명이 봤다. 25일 '매기스 플랜',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 등 신작이 개봉했음에도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누적관객수는 237만 2965명이다.2위는 '공조'가 차지했다. 19만 3501명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 162만 1569명을 기록했다. 3위는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이었다. 7만 641명으로 밀라 요보비치의 내한 기자회견 등 행사에도 1위로 치고 올라오진 못 했다. 4위와 5위는 '모아나'와 '너의 이름은.'이 각각 차지했다.정우성·조인성 주연의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검사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국 극장가에 상영 중. 김연지 기자
2017.01.26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