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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개국 717만 명 함께한 ‘케이콘 2022 LA’ 전 세계 홀렸다

‘케이콘 2022 LA’(KCON 2022 LA)가 전 세계를 홀렸다. 무려 176개 국가 및 지역에서 717만 명이 함께했다. CJ ENM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LA 컨벤션 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케이콘 2022 LA’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엔 약 9만 명의 LA 관객이 함께했다. CJ ENM은 지난 2012년부터 K컬쳐 확산을 위해 미주와 일본뿐 아니라 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에서 케이콘을 개최해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케이콘의 첫 개최지인 미국 LA에서 진행된 ‘케이콘 2022 LA’는 코로나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전 세계 K팝 팬들과 아티스트들이 만나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케이콘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콘텐츠들은 물론 글로벌 Z세대(GenZ)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기획된 K컬쳐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현장을 찾은 관객은 물론 디지털 관객들까지 사로잡았다. 그간 CJ ENM이 케이콘택트(KCON:TACT)를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가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은 이번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빛을 발했다. 국내에서는 티빙 및 유튜브 채널 케이콘 오피셜(KCON official), Mnet K팝 등을 통해 공연을 생중계로 만날 수 있었다. 이렇게 ‘케이콘 2022 LA’를 즐긴 유·무료 관객은 전 세계 176개 국가 및 지역, 708만여 명에 달한다. 이번 케이콘에서는 나날이 늘어가는 K팝의 인기를 반영한 라인업을 만날 수 있었다. 행사 첫날 저녁에는 신인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케이콘 루키즈’ 무대가 열렸다. 크래비티, 스테이씨, 라잇썸, TO1이 이 무대를 통해 미국 6개 도시를 도는 ‘케이콘 US 투어’(KCON US TOUR)의 여정을 시작, 북미 팬덤 늘리기에 나섰다. 20일과 21일 양일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쇼에서는 대표적인 K팝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합동 무대로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케이콘 최초로 시그니처 ‘팝피아’(POPPIA)를 공개하며 ‘케이콘 2022 LA’의 화려한 막을 연 에이티즈는 이후 ‘원더랜드’(Wonderland) ‘세이마이 네임’(Say My Name), ‘할라 할라’(HALA HALA), ‘게릴라’(Guerrilla), ‘웨이브’(WAVE), ‘로키’(ROCKY), ‘멋’ 등으로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 에이티즈는 “케이콘의 첫 문을 열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케플러는 아이즈원의 ‘라 비앙 로즈’(La Vie en Rose)를 커버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마련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사전에 선정된 20명의 팬과 함께 데뷔곡 ‘와다다’(WADADA)로 특별한 무대를 꾸몄으며 이어 ‘업’(UP)으로 발랄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뽐냈다. 글로벌 루키즈로 떠오른 TO1은 ‘드러민’(DRUMMIN), ‘붐포’(BOOMPOW) 등을 통해 개구쟁이 악동 같은 무대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싸이의 ‘댓 댓’(THAT THAT)으로 스페셜 무대도 꾸몄다. 있지의 류진과 예지는 팝스타 비비 렉사(Bebe Rexha)와 함께 ‘브레이크 마이 하트 마이셀프’(Break My Heart Myself) 스페셜 스테이지를 만들었다. 엔시티 드림, 스트레이키즈, 엔믹스, 스테이씨, 더보이즈, 이달의 소녀 등이 오직 케이콘에서만 열리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케이콘 2022 LA’는 K팝존, K스토리존, K라이프스타일존 등으로 브랜딩돼 각 카테고리별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발을 사로잡았다. 부스마다 Z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가득했다. 케이콘 스퀘어에서는 좋아하는 스타와 한 무대에 설 수 있는 드림 스테이지의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달의 소녀와 케플러가 직접 부스를 찾아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K스토리 존에서는 글로벌 인기를 얻은 한국의 드라마, 영화의 포스터를 활용한 AR 포토 만들기 등의 행사가 열렸다. K라이프스타일 존에서는 한국 음식을 시식할 수 있었고, CJ 올리브영 부스에서 K뷰티 체험도 가능하게 했다. 이 외에도 미국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패널로 참가해 ▲화제의 인플루언서로 성장하는 방법 ▲K댄스 커버 팀 결성하기 ▲K콘텐츠 관련 북클럽 ▲컵슬리브 꾸미기 ▲응원보드 만들기 등 30여개에 이르는 K컬처 관련 워크샵 세션을 진행했다. 20일 오후에는 인기 아이돌 크래비티가 패널&워크숍 존에 직접 등장, K팝의 필수요소인 숏폼 챌린지를 관객과 함께 체험하는 깜짝 이벤트로 컨벤션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K콘텐츠 마케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난다’를 주제로 ‘케이콘 2022 마케팅써밋’이 진행됐다. UCLA 김숙영 교수,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사무엘 M. 리처드 교수, 틱톡코리아 백선아 마케팅 총괄 등 국내외 K컬쳐 전문가들이 강연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케이콘이 북미 지역의 K컬쳐 확산 대표 플랫폼으로 3년여 만에 다시 돌아온 만큼 버라이어티 빌보드, CBS 등 많은 외신들도 현장을 찾았다. 버라이어티는 케이콘 10주년을 조명하는 기사를 통해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한층 강렬하게 돌아왔다. 케이콘은 진화하는 플랫폼으로 한국의 뷰티, 제품, 음식, 장난감 등 한국 문화의 다양한 장점을 즐기는 쇼케이스”라고 분석했다. 케이콘을 총괄하는 CJ ENM 김현수 음악콘텐츠본부장은 “2012년 1만 관객으로 시작해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쳐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케이콘의 10주년을 맞아 케이콘의 발원지라 할 수 있는 미국 서부에서 다시 진행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10월 ‘케이콘 2022 재팬’을 통해 이 열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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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설문①] '얼굴천재' 차은우·에이프릴 나은, 2021년 비주얼 1위

신축년의 미남 미녀는 누구일까. 아이돌이 인정한 부문별 최고의 아이돌을 파헤쳤다. 일간스포츠가 2017년부터 매년 설 특집으로 기획하는 아이돌 설문조사에는 22개 팀(가나다 순·(여자)아이들, ITZY, NCT 127, 강다니엘, 뉴이스트, 더보이즈, 마마무, 몬스타엑스, 비투비,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시크릿 넘버, 아이즈원, 엔하이픈, 오마이걸, 이달의 소녀, 창모,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펜타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각 분야별 최고 아이돌을 묻는 말에 성실한 답변으로 응해줬다. 답변은 모두 익명으로 받았다. 문항은 비주얼 최고 아이돌, 핫보디 소유자, 친해지고 싶은 가수, 소개해주고 싶은 매력돌, 2021년이 기대되는 아이돌까지 5개다. 올해도 아스트로 차은우, 신흥세력 에이프릴 나은 아이돌 가수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미남 아이돌은 역시나 아스트로 차은우다. 3년 연속 1위이자, 2017년과 2018년 연속 2위를 포함하면 줄곧 '비주얼돌' 상위권을 꿰찬 아이돌이다. '얼굴천재' 차은우는 신축년에도 18표를 받아 최고 비주얼로 꼽혔다. 2위는 12표의 세븐틴 정한이다. 팬들 사이 '요정미모'로 불리는 그는 아이돌 사이에서도 남다른 비주얼을 인정받았다. 3위는 해외 가십 매체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에도 올랐던 방탄소년단 뷔가 차지했다. NCT는 5위권에 무려 3명을 배출했다. 루카스, 재현이 9표를 나란히 받아 공동 4위에 올랐고 태용이 그 뒤를 따랐다. 미녀 아이돌은 한 표차 승부로 순위가 갈리는 치열한 승부였다. 수지, 윤아 등 전통의 미인들 사이에서 지난해 각종 광고와 예능으로 활약한 에이프릴 나은이 9표로 1위가 됐다. 나은이 해당 설문조사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위는 6표의 레드벨벳 아이린에 돌아갔다. 3위는 수지, 아이즈원 민주, (여자)아이들 미연이 공동으로 차지하며 청순 비주얼 라인을 완성했다. 이어 소녀시대 윤아, 트와이스 사나·쯔위, 아이즈원 장원영이 4표로 뒤따랐다. 재미있는 기타 답변으로는 '다 예쁘다'가 2표가 나왔고, 'SM 소속'이라는 애사심 충만한 답변도 나왔다. '다재다능' 세븐틴, 아이돌 사이에서도 인기 13명 멤버가 막강한 시너지를 내는 그룹 세븐틴에 아이돌 가수들도 빠져들었다. 마성의 매력에 홀린 14명의 아이돌이 세븐틴을 친해지고 싶은 가수로 꼽았다. 이 가운데 멤버 승관이 개인 1표를 획득했다. 2위엔 스트레이키즈가 올랐다. 막강한 퍼포먼스로 팬심을 휘어잡고 대세로 거듭난 스트레이 키즈는 8표를 받았다. SBS '인기가요' MC인 현진은 개인으로 5표를 받았다.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도 친해지고 싶은 가수 3위에 들었다. '황금막내' 정국에 투표한 아이돌은 2명이었다. ITZY는 6표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류진이 개인표 2표를 흡수했다. '음원 퀸' 아이유는 5표를 받아 5위에 안착했다. 순위권 밖에는 재미있는 답변도 나왔다.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없다는 '마이웨이 형'이 5표가 나왔다. 02년생으로 추측되는 한 아이돌은 '02년생 모두와'라고 답변을 적었다. 또 게임 취향이 맞는 친구를 찾는 아이돌도 있었고, 모두와 친해지고 싶다는 아이돌은 4명이었다. 4표 가운데 한 표는 '나랑 잘 맞는 사람'이라는 조건도 구체적으로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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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문 20만장"…ITZY, 걸파워로 통했다

그룹 ITZY(있지)의 걸파워가 통했다. ITZY는 17일 신곡 'Not Shy'(낫 샤이)를 발매하고 국내외 차트를 휩쓸고 있다. 19일 오전에도 네이버뮤직, 벅스, 지니뮤직 정상을 지켰다. 18일자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고 음반 선주문량은 20만 장을 돌파했다. 인기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초동(발매 일주일 판매량) 신기록도 기대된다. 초동 10만장 걸그룹은 아이즈원, 트와이스, 블랙핑크, 레드벨벳, (여자)아이들까지 5팀인데 ITZY도 톱 걸그룹 반열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뮤직비디오 추이는 역대급이다. 17시간만에 1000만뷰를 넘어 자체 최고 기록을 썼고 19일 기준 유튜브에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1위에도 꼽혔다.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ICY'(아이씨), 'WANNABE'(워너비)까지 활동곡의 모든 뮤직비디오가 억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최단 속도 1억뷰 고지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소속사는 "메가 히트곡 '달라달라'의 1000만 뷰 돌파 속도를 능가하는 최고 기록이다. 18일 정오 기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정상까지 꿰찼다"고 전했다.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등을 성공시키며 걸그룹 명가로 통하는 JYP엔터테인먼트는 ITZY를 통해 4세대 K팝 걸그룹의 새로운 이미지를 심었다. 요즘 세대의 자유분방한 매력에 따라하고 싶은 트렌디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4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ITZY는 "자신감 넘치고 밝은 에너지가 공통된 특징인 것 같다. 우리 노래들도 솔직하고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마음을 대변한다"고 말했다. 또 "꾸준히 노력해서 'ITZY' 그 자체가 확실히 믿고 들을 수 있는 한 장르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성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당한 자신감으로 나만의 길을 가겠다는 이야기를 노래해온 ITZY는 데뷔 첫 사랑노래 또한 당당함으로 표현했다. 나를 드러내고 보여주는 것에서 나아가, 후회없이 사랑하겠다는 메시지를 'Not Shy'에 담았다. "넌 빨리빨리 대답할 필욘 없어 어차피 내 거니까" "날 보고 있기만 하면 돼" 등 ITZY만의 거침없는 사랑 표현법을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마른 체구와는 반전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 또한 ITZY만의 강점이다. 특히 'Not Shy' 엔딩 포즈가 스쿼트 동작을 연상하게 해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나는 "곡 주제부터 느낌까지 전반적으로 처음 시도해보는 콘셉트라 새로웠다. 열심히 해서 우리만의 에너지를 전해드리자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류진은 "타이틀곡 퍼포먼스를 처음 봤을 때, 이걸 제대로 해내면 정말 멋있겠지만 과연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한 만큼 우리만의 느낌으로 잘 나온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만족했다. 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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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뉴이스트·레드벨벳·NCT·있지, 미방분 대방출

'주간아이돌' 미방분 영상이 대공개한다.주간아이돌은 11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 2019년 추석 연휴를 맞아 하이라이트 특집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영상과 방송 시간으로 인해 편집실에 아껴두어야 했던 미방분 영상을 공개한다. 평소 팬들 사이에서 ‘황제’라 불리는 뉴이스트 민현은 근엄함을 잠시 내려놓고 주간아이돌 시그니처 애교송인 ‘얌얌송’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각각의 콘셉트에 어울리는 춤사위와 표정 연기로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입덕문’ 베스트 영상에선 레드벨벳 아이린, 여자친구 예린, ITZY 류진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몬스타엑스 셔누가 비 ‘Hip Song’에 맞춰 화려한 골반 댄스를 추는 모습, AB6IX 박우진이 ‘세상의 모든 섹시 댄스’를 추는 모습으로 다시 한 번 팬심을 저격한다.방송 분량으로 인해 아깝게 빛을 보지 못했던 미방분도 아낌없이 공개된다. NCT 해찬의 재치 있는 N행시부터 레드벨벳 조이의 꿀잼 유발 예능신 입덕문, DAY6 Jae의 상상 초월 차력쇼, ITZY의 세대를 초월한 개인기 등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이 밖에도 ‘춤신춤황! 백 투 더 데뷔!’ 코너를 통해 K-POP 아이돌의 가장 핫했던 데뷔 무대를 공개한다. 아이즈원은 ‘라비앙로즈’ 슈트 버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하성운은 ‘워너원 댄스 모음’을 통해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11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만날 수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9.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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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예지, 8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제니·화사 톱3

그룹 ITZY(있지) 멤버 예지가 8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1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있지 예지 브랜드가 8월 분석에서 1위에 올랐다. 참여지수 303,866 미디어지수 1,078,483 소통지수 513,962 커뮤니티지수 181,22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77,538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7월 브랜드평판지수 833,594와 비교하면149.23% 상승했다"고 밝혔다.있지는 톱5에 두 멤버나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1위에 예지, 4위에 유나가 랭크해 신인 걸그룹임에도 놀라운 반응을 확인하게 했다. 2위는 블랙핑크 제니, 3위는 마마무 화사, 5위에는 트와이스 지효가 이름을 올렸다.조사는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걸그룹 개인 45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88,225,371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한 결과다. 지난 2019년 7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89,195,186개와 비교하면 1.09% 줄어들었다.8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있지 예지, 블랙핑크 제니, 마마무 화사, 있지 유나, 트와이스 지효, 있지 리아, 레드벨벳 아이린, 아이즈원 장원영,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미나, 아이즈원 김민주, 있지 류진, 있지 채령, 레드벨벳 조이, 블랙핑크 지수, 소녀시대 윤아, 트와이스 쯔위, 티아라 지연, 아이즈원 김채원, 소녀시대 태연, 아이즈원 조유리, 아이즈원 안유진, 오마이걸 승희, 레드벨벳 슬기, 트와이스 다현, 여자친구 엄지,여자친구 신비, 소녀시대 수영, 아이즈원 이채연, 아이즈원 최예나 순으로 분석됐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8.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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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트와이스와는 또 다른 매력"…ITZY, 남다른 데뷔 자신감 [종합]

걸그룹 ITZY(있지)가 자신들만의 매력을 가요계를 사로잡겠다고 각오했다. "목표는 신인상"이라며 데뷔에 자신감을 내비쳤다.있지는 12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잇쯔 디퍼런트(It'z Different)' 발매를 기념해 데뷔 쇼케이스를 열었다. 오랜 기간 연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 멤버들은 긴장한 기색없이 선배 걸그룹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메들리부터 자신들만의 데뷔곡 '달라달라'까지 연달아 선보였다.5인으로 구성된 있지 멤버들은 일찌감치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멤버 류진은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하이라이트 릴(Love Yourself Highlight Reel)'에서 제이홉과 호흡을 맞춘 바 있고, 예지는 최근 SBS '더 팬'에서 'JYP 비밀병기'로 소개된 바 있다. 채령은 아이즈원으로 활동 중인 채연의 친동생으로 Mnet '식스틴'에 출연해 트와이스 데뷔에 도전했다. 유나는 Mnet '스트레이 키즈' 등에 출연했으며, 리아는 JYP에서 자신 있게 미는 '히든카드' 멤버다.리더 예지는 "5인5색 매력을 가진 10대다운 틴크러쉬 이미지 그룹이다. '올 인 어스'라는 인사법이 있는데 모든 것을 다 갖고 있다는 뜻이다"고 팀에 대해 설명했다. 팀명 또한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자신감을 내포하고 있다.그 자신감은 타이틀곡 '달라달라'로 이어졌다. '외모만 보고 내가 날라리 같대요. So what? 신경 안 써 I'm sorry I don't care' '난 지금 내가 좋아 나는 나야' 등 당당한 메시지로 경쾌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있지의 컨셉트를 담아냈다.벌써부터 글로벌 반응이 뜨겁다. 유튜브에서 K팝 그룹 데뷔 24시간 최단 조회수를 깼다. 류진은 "과분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걸그룹 명가' 라고 불리는 JYP에서 나와 부담감이 있다. 그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얻고 싶은 수식어로는 '제1의 있지' '괴물신인' 등 다양했다. 더불어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이기에 욕심이 난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했다.선배들의 응원전도 '후끈'했다. 오후 V라이브 MC인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혜림은 사전 응원영상에서 "건강한 에너지와 걸크러시 매력을 가진 있지가 데뷔한다"고 축하했다. 수지, 2PM 준호, 갓세븐, 데이식스, 박지민, 트와이스 또한 영상으로 "데뷔를 정말 축하한다. JYP 막내가 새로 생겼다"고 기뻐했다.예지는 "어릴 때부터 원더걸스 선배님들과 미쓰에이 선배님들을 좋아하며 안무를 배웠다. 선배님들처럼 되고 싶었다. 오디션은 트와이스 선배님의 '우아하게'로 봤다. 우리가 4번째 걸그룹으로 선배님들의 퍼포먼스 무대를 준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이다. 선배님들 모두 다양한 매력 보여주셨기 때문에 큰 사랑 받을 수 있었다"면서 "우리 ITZY는 그 매력 하나하나 다 보여 드릴 수 있고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리려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4번째 걸그룹으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막내그룹의 패기를 보였다. 채령은 "박진영PD님은 아티스트가 되려면 진실 성실 겸손을 갖춰야 한다고 해주셨다. 뮤직비디오도 잘 나왔다고 해주셔서 든든했다"며 믿음과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ITZY의 '달라달라'는 이날 오후 6시 음원 공개된다. 멤버들은 오후 8시 V라이브로 팬들을 만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2.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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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채령 "친언니 아이즈원 채연과 함께 활동해 설레"

ITZY 채령이 언니 채연이 속한 아이즈원과 함께 활동해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있지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트와이스 이후 4년 만에 만들어 낸 걸그룹으로, 팀명부터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자신감을 담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디지털 싱글 '잇쯔 디퍼런트(It'z Different)'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멤버들은 트와이스와는 또 다른 매력의 걸그룹이라고 자신했다. 채령은 "트와이스 선배님들이 러블리하고 아름답다면 저희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오디션 경험을 통해 더욱 성숙해졌다"고 말했다.또 채령은 친언니 아이즈원 채연에 대한 질문을 받고 "언니와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설렌다"면서"데뷔가 확정되고 가족들이 너무 기뻐해주고, 축하해줬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던 엄마, 아빠, 언니, 동생 고맙다. 자신감 가지고 활동하라고 응원해줬다"고 전했다.5인으로 구성된 있지 멤버들은 일찌감치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멤버 류진은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하이라이트 릴(Love Yourself Highlight Reel)'에서 제이홉과 호흡을 맞춘 바 있고, 예지는 최근 SBS '더 팬'에서 'JYP 비밀병기'로 소개된 바 있다. 채령은 아이즈원으로 활동 중인 채연의 친동생으로 Mnet '식스틴'에 출연해 트와이스 데뷔에 도전했다. 유나는 Mnet '스트레이 키즈' 등에 출연했으며, 리아는 JYP에서 자신 있게 미는 '히든카드' 멤버다.타이틀곡 '달라달라'는 '외모만 보고 내가 날라리 같대요. So what? 신경 안 써 I'm sorry I don't care' '난 지금 내가 좋아 나는 나야' 등 당당한 메시지로 경쾌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있지의 컨셉트를 담아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박세완기자 2019.02.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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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데뷔 소감 "'JYP 걸그룹 명가' 타이틀 부담, 열심히 하겠다"

신인 걸그룹 ITZY(있지)가 선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데뷔했다.있지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트와이스 이후 4년 만에 만들어 낸 걸그룹으로, 팀명부터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자신감을 담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디지털 싱글 '잇쯔 디퍼런트(It'z Different)'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혜림은 사전 응원영상에서 "건강한 에너지와 걸크러시 매력을 가진 있지가 데뷔한다"고 축하했다. 수지, 2PM 준호, 갓세븐, 데이식스, 박지민, 트와이스 또한 영상으로 "데뷔를 정말 축하한다. JYP 막내가 새로 생겼다"고 기뻐했다.류진은 "과분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걸그룹 명가' 라고 불리는 JYP에서 나와 부담감이 있다. 그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리더 예지는 "5인5색 매력을 가진 10대다운 틴크러쉬 이미지 그룹이다. '올 인 어스'라는 인사법이 있는데 모든 것을 다 갖고 있다는 뜻이다"고 팀에 대해 설명했다.5인으로 구성된 있지 멤버들은 일찌감치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멤버 류진은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하이라이트 릴(Love Yourself Highlight Reel)'에서 제이홉과 호흡을 맞춘 바 있고, 예지는 최근 SBS '더 팬'에서 'JYP 비밀병기'로 소개된 바 있다. 채령은 아이즈원으로 활동 중인 채연의 친동생으로 Mnet '식스틴'에 출연해 트와이스 데뷔에 도전했다. 유나는 Mnet '스트레이 키즈' 등에 출연했으며, 리아는 JYP에서 자신 있게 미는 '히든카드' 멤버다.타이틀곡 '달라달라'는 '외모만 보고 내가 날라리 같대요. So what? 신경 안 써 I'm sorry I don't care' '난 지금 내가 좋아 나는 나야' 등 당당한 메시지로 경쾌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있지의 컨셉트를 담아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박세완기자 2019.02.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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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ITZY, 'JYP 드림팀' 수식어 입증한 데뷔 파워

신인 걸그룹 ITZY(있지)가 데뷔부터 신기록을 써 내려가며 'JYP 드림팀' 수식어를 입증했다.있지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트와이스 이후 4년 만에 만들어 낸 걸그룹으로, 팀명부터 '너희가 원하는 거 전부 있지? 있지!'라는 자신감을 담고 있다. 5인으로 구성된 멤버들은 일찌감치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멤버 류진은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하이라이트 릴(Love Yourself Highlight Reel)'에서 제이홉과 호흡을 맞춘 바 있고, 예지는 최근 SBS '더 팬'에서 'JYP 비밀병기'로 소개된 바 있다. 채령은 아이즈원으로 활동 중인 채연의 친동생으로 Mnet '식스틴'에 출연해 트와이스 데뷔에 도전했다. 유나는 Mnet '스트레이 키즈' 등에 출연했으며, 리아는 JYP에서 자신 있게 미는 '히든카드' 멤버다.탄탄한 실력에 인지도를 더한 있지는 정식 데뷔 전부터 입소문을 냈다. 발매일 하루 전인 11일 자정에 선공개된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12시간여 만에 500만 뷰를 돌파했고 18시간여만에 1000만뷰도 넘어섰다. K팝 데뷔 그룹 24시간 유튜브 최다 조회 신기록이다. Mnet '프로듀스48'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이 세운 신기록을 깨부수며 '대박' 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글로벌 화력이 빠르게 불붙고 있다. 유튜브와 트위터 통계 사이트에 따르면 태국에선 '갓세븐 동생 그룹'으로 통하고, 일본에선 '트와이스 동생 그룹'으로 K팝 팬들을 동원하고 있다. 일본에선 팀명이 발표되자마자 야후 재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현지 관심을 입증했다. 한국과 미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영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 등에 오르는 등 글로벌 대세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한다. 가요계 관계자는 "대형 기획사의 영향력으로 보인다. 원더걸스·미쓰에이·트와이스를 키워 낸 JYP가 어떤 걸그룹을 낼지 대중의 관심이 기본적으로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있지는 12일 오후 6시 데뷔 디지털 싱글 '잇쯔 디퍼런트(It'z Different)'의 타이틀곡 '달라달라'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달라달라'는 '외모만 보고 내가 날라리 같대요. So what? 신경 안 써 I'm sorry I don't care' '난 지금 내가 좋아 나는 나야' 등 당당한 메시지로 경쾌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있지의 컨셉트를 담아냈다.황지영 기자 2019.02.1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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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와이스 동생 그룹' 나온다…JYP 데뷔프로젝트 시동

뮤비 촬영 완료..1월 데뷔 임박? 트와이스도 동생 그룹을 맞는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14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JYP 신인 걸그룹이 연초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은 이미 완료했으며 데뷔 프로젝트 컨텐트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 이후 4년 여만의 걸그룹 탄생으로 기대를 모은다.멤버로는 JTBC '믹스나인'으로 이름을 알린 신류진을 비롯해 SBS '더 팬'의 황예지, Mnet '식스틴'의 이채령 등이 거론되고 있다. 세 사람 모두 '실력파 기대주'로 각 오디션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다재다능 매력의 신류진은 '믹스나인'에서 여자 연습생 중 1위를 차지했고 황예지는 '더 팬' 심사위원 유희열로부터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무대였다"고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이채령은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언니 이채연과 함께 활동할 전망이다. '식스틴' 당시 만 14세의 어린 나이에도 기죽지 않는 당돌함으로 박진영의 이목을 끈 바 있다.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를 성공시키며 '걸그룹 명가'로 소문난 JYP가 또 어떤 성공 사례를 써나갈지 관심을 받고 있다. 같은 시기 동생 그룹의 데뷔를 지켜보는 방탄소년단도 있어 전세계 팬들의 이목도 집중되는 시점이다. 어떤 컨셉트로 새로운 걸그룹 판도를 개척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1.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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