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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조재윤, "대장정 마침표..잊지 못할 작품" 종영 소감

'마우스' 배우 조재윤이 작별 인사를 건넸다.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가 지난 19일 20화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조재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조재윤은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대장정의 시간에 마침표를 찍었다. 처음 접해보는 캐릭터인 만큼 잘 해내기 위한 욕심이 컸고,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재윤은 "힘든 일정 속에서도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해 배우, 스태프 모두가 서로를 위해주며 밤낮없이 촬영한 순간들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작품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해 "그간 '마우스'를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하고 깨끗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조재윤은 극 중 '대니얼 리' 역으로 출연, 시청자들에게 반전에 반전을 더하며 끊임없이 의문을 남기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활약했다. 깊이 있는 노련함과 무게감을 장착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한편, 20일 오후 10시 30분 공개되는 tvN '마우스' 스페셜 방송에서는 조재윤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비하인드 토크와 미공개 영상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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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내일(20일) 60분 꽉꽉 채운 '더 라스트' 편성

종영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둔 '마우스'가 배우들의 비하인드 토크와 미방분 영상을 담은 스페셜 방송 '마우스: 더 라스트'로 시청자와 마지막을 장식한다. tvN 수목극 '마우스'는 인간 헌터 추적극의 매력을 십분 살린 전개와 세련된 연출로 스릴러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얻었다. 지난 방송에는 프레데터 이승기(정바름)와 최상위 프레데터 정애리(최영신)의 맞대면이 성사되는 엔딩으로, 오늘(19일) 방영되는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종영 다음날인 내일(20일)은 지난 3개월 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우스: 더 라스트'를 편성,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방송인 도경완이 진행을 맡고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 안재욱, 조재윤이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한다. 그간 말하지 못했던 치열하고 열정적인 '마우스' 제작기와 더불어 촬영과 관련한 미공개 사연 및 서로에 대해 느낀 감정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배우들은 유독 복잡한 서사와 수많은 단서를 가진 미스터리 스릴러 '마우스'를 소화하기 위해 저마다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승기는 매회 누가 범인이냐고 묻는 지인의 반응에 난감했다고 말하더니 "내가 프레데터다!"라고 속 시원하게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대니얼리 역 조재윤이 그간 숨겨온 고백을 전하자, 이를 들은 배우 전원이 눈물을 흘릴 정도로 포복절도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개개인의 센스와 순발력을 요하는 몸풀기 게임을 시작으로 배우들의 작품에 대한 애정도를 가늠하는 퀴즈와 토크 코너들에 이어 '마우스: 더 라스트'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시상식 '헌터 어워즈'가 진행된다. 배우들이 직접 꼽은 명대사와 '마우스'의 또 다른 번외 결말까지,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60분을 꽉 채운다. 제작진 측은 "'마우스'에 보내준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스페셜 방송 '마우스: 더 라스트'를 기획하게 됐다. 카메라 밖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마우스' 결말과 관련한 쿠키 영상까지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는 '마우스: 더 라스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tvN 2021.05.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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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표지훈, 허당美 뿜어내는 막내 신형사로 활약 시동

표지훈(피오)이 드라마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0일과 11일 방송된 tvN 수목극 '마우스' 3, 4화에는 슬슬 활약에 시동이 걸리는 표지훈(신형사)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졌다. 표지훈은 살인사건의 증거품인 믹스커피를 경수진(홍주)에게 타주는 실수를 저지르는 허당기 넘치는 모습부터 이희준(무치)이 수사내용 발설자로 윤서현(강형사)을 의심하자 그런 분 아니라며 두 사람 사이에서 중재하는 막내의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특히 비 오는 날 잔뜩 젖은 박주현(봉이)을 차에 태우고 "이거 지난주에 뽑은 새 찬데, 가죽시트라 또 젖으면 안 돼요"라든지, 박주현에게 우산을 빌려준 뒤 "아 저거 전세계 한정판 100개 우산인데, 쓰고 돌려달라 그럴걸"이라며 중얼거리는 장면은 '신상'이라는 인물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표지훈은 금세 이희준과 한 팀이 되어 조재윤(대니얼)의 살인사건을 수사할 때는 진지한 눈빛으로 권화운(요한)의 수상한 점을 발견, 낙하산이 아닌 정정당당한 실력으로 들어온 걸 입증했다. 막내 형사로 활약할 표지훈의 모습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마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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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 tvN '마우스' 캐스팅..이승기X이희준과 호흡 [공식]

배우 조재윤이 tvN 새 드라마 '마우스' 출연을 확정했다. 2021년 상반기에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 헌터 프레데터 추적극'이다. '모범형사'에서 사형수로 큰 활약을 펼친 조재윤은 이번 작품에서 유명 유전학 박사이자 범죄학자 대니얼 리 역으로 분한다. 대니얼 리는 싸이코패스 유전자를 최초로 발견해 사건의 키워드를 쥐고 흔드는 주요 인물. 출연하는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조재윤이 이번 새 드라마를 통해 다시금 극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한편 조재윤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20분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에서 원조 패셔니스타 배정남과 유쾌한 케미를,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는 해양 경찰의 애환을 담은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에서 특유의 친근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마우스'는 조재윤을 비롯해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 안재욱 등이 함께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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