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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재성, ‘굿파트너’ 변호사 변신…장나라와 호흡

배우 정재성이 법무법인 대표로 변신한다.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배우 정재성이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오대규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정재성이 출연하는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정재성은 ‘굿파트너’에서 차은경, 한유리, 정우진(김준한)과 전은호(표지훈)가 소속된 법무법인 ‘대정’의 대표 변호사인 오대규 역을 맡았다.극 중 오대규는 회사의 평판을 가장 중요시하고, 항상 권위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무게 잡는, 여느 대표와 다를 바 없는 인물. 정재성은 외강내유인 오대규 대표로 변신, 소속 변호사들과의 다채로운 케미로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정재성은 그동안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사랑의 이해’, ‘빅마우스’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활기를 불어넣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오대규로 변신할 정재성이 ‘굿파트너’에서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정재성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는 7월 12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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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피오, 휴가 중 달달 먹방 남친짤에 '팬들 설렘'

그룹 블락비(Block B) 멤버 겸 피오(본명 표지훈)가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온 근황을 전했다. 피오는 13일 "휴가 나온 지훈이 사진 보시고 다음 주도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휴가 중 커피숍 야외 자리인 듯한 곳에서 케이크 먹방을 하고 있는 피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바지에 맨투맨 그리고 뒤집어쓴 볼캡까지 귀여운 남친짤을 생성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 지금 너보고 우는 거 정상이지?" "기다린다 내가" "살 왜 이렇게 많이 빠졌어" "귀여워" "보고 싶었어요" "사랑해" 등 뜨거운 반응으로 그의 남친짤에 호응했다. 피오는 지난 2011년 그룹 블락비 멤버로 가요계 데뷔했다. 그는 블락비에서 래퍼를 맡고 있다. 팀 내 막내로 재효, 지코와 함께 장신 라인을 형성했다. 또 연기 분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7년께부터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2017년 SBS '사랑의 온도'를 시작으로 '설렘주의보',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 '마우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던 피오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입대했다. 특히 그는 해병대에 자원입대, 오는 9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국 복무 중인 피오를 위해 블락비 멤버들이 제 28회 해병대군악대 정기연주회에서 완전체로 공연을 펼치는 끈끈한 의리를 과시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당시 피오는 "지훈이(피오)를 위해 '해병대 정기 연주회' 한 걸음에 달려와준 블락비 형들! 금방 또 만나요 BBC.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감사 인사가 게재됐다. 유권은 “오늘 와준 BBC들, 못 왔지만 각자의 곳에서 응원해준 bbc들 모두 고마워요”라고 남겼다. 비범은 단체 사진과 생일 파티 사진을 올리며 “덕분에 행복한 생일 보냈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feat. 휴가 받아서 행복한 표지훈)”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들을 바라보는 팬들을 영상으로 담아 게재하며 “고마워요”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1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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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훈, 정범식 감독 신작 ‘뉴 노멀’ 캐스팅…스크린도 접수

배우 표지훈이 ‘뉴 노멀’을 통해 스크린 데뷔한다. 영화 ‘뉴 노멀’은 혼밥이 당연해진 고독한 시대, 저마다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이들이 서로 스치며 벌어지는 섬뜩하면서도 쓸쓸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담’, ‘곤지암’ 등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이다.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폐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표지훈은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경우의 수’, ‘마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가수를 넘어 배우로서도 인정받고 있다. 군 복무 중에도 ‘뉴 노멀’ 캐스팅 소식을 전한 표지훈은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전망이다. 표지훈은 지난 3월 해병대에 입대했으며 최근 해병대 사령부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국방의 의무를 이어가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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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표지훈, 텃세-감동-질투 3종 감정 세트로 활약

표지훈(피오)이 '마우스'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4일과 25일 방송된 tvN 수목극 '마우스'에는 살인사건 용의자 권화운(요한)의 사망으로 징계위원회에서 표지훈(신형사)이 평안 파출소로 발령받는 모습이 담겼다. 표지훈은 자신의 후임으로 발령난 이승기(바름)를 보고 격하게 반기는가 싶더니, 아직 더 쉬어야 하니 이승기에게 일을 시키지 말라는 파출소장의 말을 듣곤 "아이고 상전 나셨네. 국민 아들 백 세네"이라며 귀여운 텃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대선에 나선 아버지의 포스터에 낙서가 되어 있는 걸 보고 속상해하던 늦둥이 아들 표지훈은 이승기가 직접 나서 낙서를 닦아내며 "전 이분 찍을거예요. 존경스러워요"라고 하자 금세 감동받아 끌어안는 등 애정공세를 퍼부었다. 존경하는 선배인 이희준이 본인이 아닌 이승기에게 증거보관팀으로 오라는 제안을 하자 갑자기 이승기의 건강을 걱정하는 척 하며 묘한 질투를 드러내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표지훈은 평범하지 않은 스토리와 숨막히는 심리전 사이에서 누구나 공감할 법한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극의 환기를 도맡아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 '마우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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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표지훈, 허당美 뿜어내는 막내 신형사로 활약 시동

표지훈(피오)이 드라마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0일과 11일 방송된 tvN 수목극 '마우스' 3, 4화에는 슬슬 활약에 시동이 걸리는 표지훈(신형사)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졌다. 표지훈은 살인사건의 증거품인 믹스커피를 경수진(홍주)에게 타주는 실수를 저지르는 허당기 넘치는 모습부터 이희준(무치)이 수사내용 발설자로 윤서현(강형사)을 의심하자 그런 분 아니라며 두 사람 사이에서 중재하는 막내의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특히 비 오는 날 잔뜩 젖은 박주현(봉이)을 차에 태우고 "이거 지난주에 뽑은 새 찬데, 가죽시트라 또 젖으면 안 돼요"라든지, 박주현에게 우산을 빌려준 뒤 "아 저거 전세계 한정판 100개 우산인데, 쓰고 돌려달라 그럴걸"이라며 중얼거리는 장면은 '신상'이라는 인물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표지훈은 금세 이희준과 한 팀이 되어 조재윤(대니얼)의 살인사건을 수사할 때는 진지한 눈빛으로 권화운(요한)의 수상한 점을 발견, 낙하산이 아닌 정정당당한 실력으로 들어온 걸 입증했다. 막내 형사로 활약할 표지훈의 모습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마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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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표지훈), 팬들 미소 부르는 장꾸美

그룹 블락비 피오의 '마우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4일 피오(본명 표지훈)의 공식 SNS에는 "tvN 드라마 '마우스' 이제 곧 시작입니다. '마우스'가 그렇게 재밌다는데! 지훈이와 함께 본방사수 하러 가시죠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tvN '마우스' 촬영장 속 피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장난기 어린 포즈와 애교 넘치는 표정, 훈훈한 비주얼이 팬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엽다" "재밌게 봤어요" "다음 주도 기대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가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피오는 극 중 이희준(고무치 역)의 경찰 후배 '신상' 형사 역을 맡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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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훈, 오늘(3일) 첫방 '마우스' 통해 형사로 변신

배우 표지훈(피오)이 새로운 캐릭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오늘(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tvN '마우스'에서 형사 신상 캐릭터를 맡은 표지훈은 이승기, 이희준과 호흡을 맞춘다.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이승기(정바름)와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이희준(고무치)이 사이코패스 중 상위 1%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에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담은 본격 인간 헌터 추적극이다. 이 가운데 표지훈이 맡은 '신상'은 빵빵한 집안의 귀한 늦둥이 외동아들로, 정정당당한 실력을 가지고 경찰이 됐지만 대권후보를 아버지로 둔 탓에 이희준으로부터 졸지에 낙하산으로 불린다. 그럼에도 이희준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른다. 극 중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tvN '호텔 델루나', JTBC '경우의 수', 연극 '올모스트 메인' 등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표지훈이 이번에는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0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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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훈(피오), '경우의 수' 종영 소감 "힘든 시기 웃음과 설렘 전했길"

가수 겸 배우 표지훈(피오)이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마지막 이야기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늘(28일) 막을 내리는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한식 요리주점 '오늘밤' 사장 '진상혁' 역을 맡은 표지훈은 언제나 긍정적이며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후반부에는 십년지기 여사친 진주(백수민 분)와의 러브라인을 통해 달달한 매력마저 뽐내기도 했다. 특히 어제 방송에서는 진주네 집 실세인 강아지 덕분에 부모님께 결혼 승낙을 받게 된 웃픈 해프닝을 겪은 상혁과 진주의 모습이 그려져 결말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마지막 회를 앞두고 표지훈은 "먼저 끝까지 '경우의 수'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다. 힘든 시기지만 드라마 속 '상혁이'로 편하게 다가가 웃음과 설렘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촬영에 임한 자세를 밝혔다. 이어 "'오늘밤'을 개업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다양한 감정들이 든다.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함께 호흡 맞춘 배우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작품 속 친구들처럼 오래가는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애정 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준 표지훈은 연극 '올모스트 메인(Almost, Maine)'과 tvN 드라마 '마우스'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마지막 회는 오늘(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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