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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조세호, 오늘(20일) 결혼…‘유재석→지드래곤’ 시상식 뺨치는 라인업 [종합]

방송인 조세호가 시상식 못지않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결혼에 골인했다.조세호는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 사회는 20년 지기 남창희가 맡았으며 축가는 절친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불렀다. 또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통해 조세호의 결혼을 축하했다.신부를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조세호 측은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 일생에 다시없을 소중한 순간이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장 아끼는 지인들을 모시는 자리로, 주인공 두 사람과 하객 분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랜 시간 연예계에서 활동해 온 마당발 조세호의 결혼인 만큼 스타 다수가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유재석을 비롯해, 지드래곤, 박명수, 태양-민효린 부부, 세븐, 전소미, 노사연, 김종국, 양세형, 붐, 문세윤, 양세찬, 김준호, 남희석, 강재준, 김영철, 송은이, 김숙, 신봉선, 신기루, 박나래, 박신혜, 류준열, 설현, 조현아, 최지우, 잔나비 최정훈, 이유비, 유연석, 이준, 이성경, 이광수, 최태준, 디오, 이시영, 이동휘, 투모로투바이투게더 범규, 지예은 등이 참석했다.또 이날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방송 말미에 등장한 조세호는 “‘1박 2일’과 함께 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제가 드디어 장가를 가게 됐습니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조세호는 “여러분의 많은 축하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결혼식 잘 마무리하고 (신혼 여행) 잘 다녀와서 여러분들께 즐거운 웃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많은 축하 감사합니다”라고 다시 한 번 덧붙였다. 한편, 조세호의 신혼집은 용산에 위치해있다. 예식 이튿날인 21일부터 약 10일 동안 이탈리아로 신혼 여행을 떠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20 21:45
연예일반

[차트IS] 김순옥 사단 ‘판도라’ 4.4% 종영… 시즌2 나오나

김순옥 사단의 tvN 주말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이 4%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판도라: 조작된 낙원’(이하 ‘판도라’) 최종회 시청률은 4.4%(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표재현(이상윤)이 다시 홍태라(이지아) 앞에 나타나며 미스터리를 남겼다.매회 양면성 있는 인물들의 숨은 비밀과 얽히고설킨 관계성으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예측불허 재미를 선사했던 ‘판도라’는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얼얼하게 만들었다. 특히 방송 말미 시즌2를 암시하는 듯한 장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tvN ‘판도라’는 16회를 끝으로 종영했으며 오는 6일 오후 9시 20분 이동욱 주연의 드라마 ‘구미호뎐1938’이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01 09:25
연예

이동욱X위하준 '배앤크', 첫 방송부터 달렸다

tvN 새 금토극 ‘배드 앤 크레이지’가 첫 방송부터 속도감과 미스터리, 생생한 캐릭터와 몰입감으로 서막을 열었다. ‘배드 앤 크레이지’가 지난 17일 첫 방송됐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8%(닐슨 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최고 6.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세만 쫓는 반부폐수사계 경감 이동욱(류수열)의 버라이어티한 수난쇼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동욱은 경찰청 내부에서도 과거와 현재, 공사 구분없이 쓰레기로 불리는 속물. 마약반 에이스로 불리는 경감 이화룡(김계식)을 심문할 때도 그와 사망한 경위 이주현(탁민수)의 우정을 들먹거리며 이화룡의 우발적인 총기 난사를 실수가 아닌 의도된 것으로 수사를 몰고 갔다. 하지만 그 내막에는 경찰청장의 눈에 띄어 승진을 따내고자 청장 조카를 마약범으로 검거한 이화룡의 정직을 받아내려는 이동욱의 술수가 있었다. 그런가 하면 이동욱의 탄탄대로 인생에 브레이크를 거는 정체불명의 헬멧남이 등장해 관심이 모아졌다. 그는 사우나, 아파트, 욕실, 길거리, 택시 등 장소를 불문하고 이동욱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나타나 그에게 사랑의 회초리 못지않은 분노의 발길질과 주먹 세례를 선물했다. 헬멧남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이동욱은 신입 순경 차학연(오경태)과 임기홍(도유곤)의 등장으로 변곡점을 맞았다. 문양지역을 쥐락펴락하는 의원 임기홍의 사촌동생이자 강력반 형사 이상홍(도인범)이 맡은 이서안(정윤아) 실종사건을 차학연이 뒷조사하기 시작하면서 그의 관할이 된 것. 이동욱은 임기홍을 동아줄로 삼아 경찰청장의 눈에 들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지만 이서안의 아파트 욕실에서 피로 엉킨 머리카락이 발견되고 이상홍이 차학연을 구타하며 사건에서 손을 떼라고 협박하는 등 파면 팔수록 발견되는 여러 수상한 정황들이 이동욱을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극 말미 이동욱과 차학연의 신상이 위태로워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차학연은 이서안의 아파트 쓰레기통에서 찾은 곰돌이 인형 눈에 설치된 CCTV 메모리 칩을 발견하며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했지만 그의 집에는 차학연의 귀가를 기다리던 이상홍이 있었다. 그 역시 메모리 칩을 찾고 있었던 것. 결국 몸싸움 끝에 이상홍은 차학연에게서 메모리 칩을 빼앗았고 증거 소멸을 위해 그의 집에 불을 지르는 모습이 긴박하게 그려졌다. 차학연의 목숨이 위중하던 그때, 이동욱과 헬멧남이 차학연의 집을 찾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문을 연 순간 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차학연의 집은 불타올랐고 이동욱은 죽어가는 차학연을 들쳐 엎은 뒤 창문 너머로 몸을 날려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베일에 가려져 있던 헬멧남의 얼굴이 첫 공개돼 시선을 강탈했다. “반갑다 류수열”이라는 인사와 함께 벗은 헬멧으로 드러난 얼굴은 미친 정의감의 위하준(K)이었던 것. 폭우 속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진 이동욱과 위하준은 무슨 관계이며, 이서안 실종사건 내막은 무엇일지 2회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8 09:12
야구

[IS 피플] 잘 나가는 NC의 고민…4일 2군 내려간 이재학의 부진

잘 나가는 NC에도 고민이 하나 있다. 바로 4선발 사이드암스로 이재학(30)의 부진이다. 이동욱 NC 감독은 4일 창원 삼성전에 앞서 이재학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어디가 아픈 게 아니다. 부진이 이유다. 이재학은 전날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6피안타 4실점 했다.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 패배가 기록되지 않았지만,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다. 지난달 27일 대전 한화전에서 5⅔이닝 3피안타 무실점 쾌투로 시즌 5승째를 따냈지만, 상승세를 이어 가지 못했다. 최근 4경기 평균자책점이 무려 10.91(15⅔이닝 19자책점)이다. 이 기간 이닝당 출루허용(WHIP)이 2.04로 최악에 가깝다. 득점권 피안타율도 0.467로 위기관리가 되지 않는다. 올 시즌 내내 부진하다. 시즌 19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6패 평균자책점 6.55를 기록했다. 극단적인 직구와 체인지업 투 피치가 벽에 부딪혔다. 2013년부터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 포함 KBO리그 통산 68승을 따낸 경력이 있지만, 타자들이 어렵지 않게 쳐낸다. 그게 아니라면 볼넷을 남발하며 어려움을 자초한다. 이동욱 감독은 "한화전에선 공격적으로 들어가면서 스트라이크를 먼저 잡았다. 어제(3일 삼성전)는 볼카운트가 불리하니까 볼카운트를 잡으러 가다가 맞았다. 스리 피치이건 투 피치이건 결국 중요한 건 제구"라고 말했다. 이재학은 올 시즌 9이닝당 볼넷이 4.27개다. 지난해 2.98개보다 1.29개가 늘었다. NC는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국시리즈에 직행할 경우 단기전에 기용할 선발 투수를 정리해야 한다. 1선발 드류 루친스키, 2선발 마이크 라이트 이외에도 국내 선발이 힘을 보태야 한다. 3선발 구창모가 장기 부상 이탈 중이라서 이재학이 궤도에 오를 필요가 있다. 구창모가 정규시즌 말미 복귀하더라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미지수다. 이재학은 2010년 1군 데뷔 후 통산 227경기 중 194경기를 선발로 뛰었다. 불펜 경험이 많지 않아 포스트시즌에서 불펜으로 기용하는 건 결단이 필요하다. 창원=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10.05 07:00
야구

[IS 피플] 청백전 호투 또 호투…NC 구창모, 3선발 굳혔다

KBO 리그에서 각 팀의 3선발은 '토종 에이스'를 의미한다. 원 투 펀치인 외국인 투수를 제외하면 국내 선수 중 기량이 가장 뛰어난 투수가 이 자리를 맡는다. NC는 왼손 구창모(23)가 유력하다. 구창모가 자체 평가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등판에서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두 번째 등판이던 28일에도 3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했다. 힘 있게 공을 던졌다. 직구 최고구속이 시속 145km(종전 144km/h)까지 찍혔다. 이동욱 감독은 경기 후 "지난 청백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부상 이후 기록이나 스피드 등 좋았던 때의 모습을 잘 찾아가고 있다"고 흡족해했다. 구창모는 지난해 말미 허리 부상을 당해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물론이고 국제대회인 프리미어12 출전도 불발됐다. 우려의 시선을 날려버렸다.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선 기복이 있었다. 캠프 연습경기 평균자책점이 5.40(5이닝 7피안타 3실점). 많은 이닝을 소화한 건 아니지만, 표면적인 기록은 합격점을 주기 힘들었다. 5선발 경쟁 중인 최성영(5이닝 4피안타 무실점)보다 캠프 성적이 좋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선발 경험이 풍부한 이재학마저 부침(3이닝 3피안타 2실점)을 보여 코칭스태프의 골치가 아팠다. 그런데 자체 청백전에서 감을 잡기 시작했다. 23일 평가전이 끝난 뒤 구창모는 "스프링캠프보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많이 올라와서 경기 내용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캠프에서는 만족스러운 공을 많이 던지지 못했는데 변화구도 조금 예리해진 느낌이었다. 페이스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는데 예전 부상이 없을 때의 몸 상태로 순조롭게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28일 경기 후에는 더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청백전 경기를 통해 감각이 올라오는 것 같다. 특히 직구가 지난 경기에서보다 더 힘이 있게 느껴졌다. 포수도 직구 사인을 더 냈다"며 "팀에서 선발 경쟁을 하는 선수들 모두가 잘 던지고 있어서 동기부여가 되고, 다 같이 실력이 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구창모는 스프링캠프에서 몸 관리에 초점을 맞춰 훈련했다. 부상 재발 방지를 위해 캠프 내내 무리하지 않았다. 조급함을 버렸다. 대신 캠프를 마치고 귀국한 뒤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그 결과 자체 청백전에서 감독이 기대하는 모습과 구위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2016년 1군에 데뷔한 구창모는 지난해 데뷔 첫 10승 고지를 밟았다. 평균자책점도 3.20으로 준수했다. 왼손 투수로 시속 150km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진다. 지난해 김경문 감독이 프리미어12 국가대표로 뽑았을 정도로 리그에서 손꼽히는 기대주다. 어느새 NC의 '토종 에이스'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자체 청백전 연이은 쾌투로 능력을 입증했다. 3선발로 맞이할 2020시즌에 대한 기대가 더 커졌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03.29 11:10
연예

[단독]이동욱 MC·공유 게스트·장도연 패널, 14일 첫 녹화(종합)

이동욱이 진행할 토크쇼가 모두 준비됐다. SBS 교양국은 다음달 방송될 신규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를 론칭한다. 이동욱은 메인 MC로 나선다. 첫 회 게스트는 공유다. 드라마 '도깨비' 출연 이후로도 친하게 지내고 있는 공유가 힘을 보탠다. 두 사람은 현재 제주도에서 야외 촬영을 진행 중이다. 정식 스튜디오 녹화는 14일이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패널로는 장도연이 합류한다. 장도연은 이동욱을 도와 게스트의 진솔한 대화를 이끌어낸다. 앞서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오래 전부터 토크쇼에 대한 바람을 꾸준히 드러내왔던 만큼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동욱은 2일 진행된 데뷔 20주년 국내 팬미팅 '아임 욱(I'M WOOK) 공연 말미 팬들에게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며 토크쇼 출연을 언급했다. 현장에서 토크쇼 론칭 소식을 들은 수많은 팬들은 그의 새로운 도전에 뜨거운 박수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첫방송은 12월 4일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1.0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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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토크쇼 호스트 된다…'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론칭

배우 이동욱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의 단독 호스트로 출격한다.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이동욱이 12월 4일 방영 예정인 SBS 신규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단독 호스트로 출연한다. 오래전부터 토크쇼에 대한 바람을 꾸준히 드러내왔던 만큼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최근 종영한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이동욱은 역대급 살인마 서문조 역으로 연기 변신에 완벽 성공,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그의 차기작에 관심이 모였다. 이동욱은 차기작에 대한 소식을 팬들에게 제일 먼저 알렸다. 지난 2일 진행된 데뷔 20주년 국내 팬미팅 ‘I’M WOOK’의 공연 말미, 팬들에게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며 토크쇼 출연을 언급한 것. 현장에서 토크쇼 론칭 소식을 들은 수많은 팬들은 그의 새로운 도전에 뜨거운 박수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이동욱은 데뷔 이래 브라운관과 스크린, 예능 등 분야를 막론하고 늘 색다른 면모들을 선보여 왔다. 그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인정받은 것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끄러운 진행과 인간적이고, 센스 넘치는 모습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동욱이 오랜 시간 동안 꿈꿔왔던 단독 토크쇼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11.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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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오늘(21일) 2차 순위 발표식 "30명 생존"

‘프로듀스 X 101’ 2차 순위 발표식이 다가왔다. 21일 방송되는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긴장감넘치는 2차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다.2차 순위 발표식은 1000여 명의 국민 프로듀서(이하 국프)들이 직접 참여한 포지션 평가의 현장 투표와 베네핏, 이를 TV로 지켜본 국프들의 온라인 투표를 합한 결과로 연습생들의 생존과 방출이 결정되는 중요한 순간이다. 지난 포지션 평가에서는 강현수, 김우석, 원혁, 이진혁 연습생이 각 포지션에서 1등을 차지하며 베네핏을 거머쥐었다. 특히 랩과 댄스를 모두 소화해야 하는 X포지션에 과감히 도전한 이진혁 연습생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팀원들을 이끌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고 역대급 베네핏을 받아 33만6000표를 얻게 됐다. 베네핏이 2차 순위 발표식에서 얼만큼의 영향을 끼쳤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30명만 생존할 수 있는 이번 2차 순위 발표식에서는 엄청난 반전이 거듭될 것으로 알려졌다. 1차 순위 발표식에서는 김요한, 김민규, 송형준, 김우석 연습생이 1~4등을 차지했다. 이 연습생들이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대이변 속 급격한 순위 변동으로 새롭게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연습생은 누가 될지 국프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예고편 말미에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인 이동욱이 “이번에 준비한 X는 바로 ‘X부활전’입니다”라고 밝혀 국민 프로듀서들로부터 여러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6.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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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베네핏 주인공 누가 될까

‘프로듀스 X 101’ 역대급 베네핏의 주인공이 밝혀진다.14일 방송되는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국민 프로듀서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연습생들의 포지션 평가 무대 전체와 그 결과가 공개된다. 보컬, 댄스, 랩, X 포지션까지 각 팀에서 1등을 한 연습생에게는 개별 득표수의 100배, 포지션별 전체 1등에게는 10만 표가 주어진다.과감히 X포지션에 도전한 연습생들에게는 이의 2배 베네핏이 적용된다.예고 영상에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연습생들의 포지션 평가 무대가 담겼다. 살짝 공개됐음에도 연습생들이 수준급 실력으로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냈음을 알 수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지난주 방송 말미에는 “대본에는 냉정한 평가라고 되어 있는데 따뜻한 평가 부탁드린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는 이동욱과 눈물을 흘리는 김우석 연습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베네핏을 받을 X 포지션의 1등은 누가 될까.'프로듀스X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6.14 16:00
연예

'진심이 닿다' 이동욱, 다정과 진지 사이..빛나는 비주얼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다정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현장이 포착됐다.2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수목극 ‘진심이 닿다’에서 ‘연애치’ 변호사 권정록 역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동욱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훤칠한 키에 빛나는 비주얼로 권정록 캐릭터에 200% 싱크로율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극중 이동욱이 맡은 권정록 역은 일에 있어선 완벽주의자이지만 연애에 있어선 ‘연애치’인 반전 매력을 가진 인물.그는 촬영이 끝나자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는가 하면, ‘대본 열공’ 중인 모습도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그는 추운 날씨에 진행된 야외 촬영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주변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다정하게 챙기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지난 20일 방송된 ‘진심이 닿다’ 5회에서 권정록은 오진심(예명 오윤서/유인나)을 신경 쓰기 시작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극 말미, 정록은 진심에게 “혹시 좋아하십니까?”라고 물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이에 이동욱이 그려낼 권정록의 이야기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2.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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