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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밤에 피는 꽃’, 자체최고 11.4%...이하늬 정체 들키나
‘밤에 피는 꽃’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5회는 전국 기준 11.4%를 기록했다. 이는 전 회차인 4회 7.9%보다 3.5%포인트보다 높고, 종전 최고 시청률 10.8%보다 0.6%포인트 높은 수치다. 또 해당 시청률은 금토드라마 1위는 물론, 수도권 시청률 기준으로 이날 방송된 모든 TV 프로그램 중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염흥집(김형묵) 사망 사건을 둘러싼 조여화(이하늬)와 박수호(이종원)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밤일을 보고 돌아오던 여화가 때마침 사당으로 가는 지성을 보게 됐고, 여화는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재빠르게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긴박한 상황이 발생,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9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7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