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1건
연예

'사계' 백종원의 해장국 리스트 톱, 곰칫국 어떨까

백종원이 해장국계의 전설인 곰칫국의 레시피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3일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이 계절 뭐 먹지?'에서는 동해의 숨겨진 보물이라 불리는 곰치의 팔색조 같은 매력속으로 시청자들을 이끌 예정이다. 어류 칼럼니스트이자 '입질의 추억'의 크리에이터 김지민과 강릉 여행 두번째 날을 맞이한 백종원은 13KG 대방어 해체쇼를 선보였던 김지민에 대한 보답과 대방어회를 안주삼아 거하게 한 잔했던 속을 달래기 위하여 해장국을 준비한다. 이에 그가 야심차게 꺼낸 식재료는 바로 곰치, “해장국 리스트 탑에 들어간다”는 강한 자신감으로 그만의 스타일을 녹인 곰칫국 끓이기에 돌입한다. 백종원식 곰칫국은 잘 익은 묵은지를 넣고 고추와 파 그리고 여러 조미료들을 넣어 김칫국을 끓이듯이 맛을 낸 뒤 곰치를 투하, 센불에 팔팔 끓여 맛을 낸다. 이어 마지막 순서로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미료를 첨가해 완성한다고. 국물을 마셔본 김지민은 “정적인 국물이 생기발랄해졌다”며 감탄을 표현, 향신료를 넣은 듯 풍미가 더해진다는 그 비법에 관심이 쏠린다. 백종원은 곰칫국은 물론 반찬으로 달걀후라이도 만들며 제대로 된 아침 밥상을 선보인다. 말캉말캉한 곰치의 식감과 묵은지의 환상적인 앙상블은 앞선 방어 김치찌개와는 또 다른 맛의 신세계를 예고, 탄성을 자아내는 백종원표 곰칫국이 기다려진다. 뿐만 아니라 이날은 백종원은 물론 생선전문가 김지민도 처음이라는 곰치회도 맛볼 예정이다. 두 사람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곰치회와 이를 튀김으로 승화시켜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의 진수를 알려준 곰치튀김까지 선보인다고 해 곰치의 무한 변신에 기대감도 높아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3 20:01
연예

'나는 차였어', 초고수 미즈캠퍼와 겨울 차박 매력속으로

'미즈캠퍼들의 특별한 겨울 차박 이야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된 KBS Joy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 3회에는 '나는 놀겠어 : PART 1'을 부제로 자라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미즈캠퍼들의 특별한 겨울 차박이 소개됐다. '나는 놀겠어 : PART 1'라는 부제에 걸맞게 국내에 단 3대뿐이라는 역대급 캠핑 트레일러가 등장했다. 엄청난 위용에 라미란과 김숙, 정혁 3MC도 눈을 떼지 못했다. 편안한 취침이 가능한 높고 넓은 루프톱 텐트, 다양한 레저 장비를 적재할 수 있는 공간, 편의성을 최대한 높인 합리적인 수납공간, 어떤 길도 주행가능한 바퀴와 넉넉한 배터리까지 '움직이는 놀이동산'을 연상케 하는 트레일러였다. 한때 군인을 꿈꾼 밀리터리 맥시멀 캠퍼는 물론, 라탄과 화이트톤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 슈퍼맘, 그리고 '캠핑계의 이영자'로 불리는 미즈캠퍼의 대모까지 특별한 미즈캠퍼들이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에 함께하며 캠핑 욕구를 자극했다. '캠핑 초보' 배우 최정윤과 딸 지우가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에 함께하며 미즈캠핑의 매력을 제대로 느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원더우먼 미즈캠퍼들의 각양각색 아이템들과 캠핑 꿀팁 향연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겨울 차박의 매력에 푹 빠져드는 시간이었다. 미즈캠퍼들이 함께한 만큼, 캠핑 요리들도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바로 '제1회 미즈캠퍼 캠핑요리 대회'가 개최된 것. 최정윤의 토마토 파스타를 필두로 고구마 묵, 굴밥, 육전, 육회, 돈가스 스테이크 카레 정식, 불고기 떡볶이, 펭수 주먹밥 등 맛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미스캠퍼들의 요리에 행복이 가득한 식사시간이 완성됐다. 겨울 차박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나는 차였어-겨울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많은 정보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1 08:57
연예

'살림남' 김일우, 이번엔 제주도 한달살이…'힙일우'의 매력속으로

'살림하는 남자들' 김일우 표 일탈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배우 김일우가 제주도 한 달 살이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일우는 "30년 넘도록 방송 생활을 했는데, 문득 나 자신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삶을 재정비하기 위해 5년째 낯선 곳에서 한 달 살이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가 '한 달 살기'를 실천한 곳은 제주도였다. 앞서 집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반려견 마리를 위해 직접 차를 몰고 완도까지 내려가 배 편을 이용해 제주도로 향했다. 반려견과 보내는 행복한 시간이 시청자들의 로망을 자극했다. 그러면서도 김일우 특유의 깔끔함과 세심함이 돋보였다. 김일우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출연 이후 '각일우'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놀라운 살림 솜씨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도 김일우는 침구와 주방용품까지 정리하며 마치 제주도 숙소를 자신의 집처럼 탈바꿈시켰다. 물안개가 가득 낀 제주도 숙소의 아름다운 풍경이 감탄을 불렀다. '꽃중년' 김일우가 어떤 '한 달 살기'를 보여줄 것인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김일우는 이광기와의 캠핑, 이재룡과의 제빵 등 친구들과 자신만의 방식으로 여가를 즐기는 힙한 꽃중년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밖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는 '리얼 살림남' 김일우로 인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일우의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일우의 제주도 한 달 살이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펼쳐질 제주도 한 달 살기에서도 김일우만의 또 다른 매력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07 16:42
연예

'삼시세끼 어촌편5' 유해진 매력속으로 #손재주 #인간미 #센스

유해진이 있는 그대로의 진정성 있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유해진은 특급 금손, 따뜻한 인간미, 탁월한 센스를 모두 갖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금요일마다 회자되는 그의 따스한 매력들을 짚어봤다. # 특급 금손 손재주 유해진은 그동안 특유의 꼼꼼함을 더한 손재주로 어촌 살림에 편리함을 선물해왔다. 그중 낡은 풍로를 직접 가져온 고무줄로 수리한 것에 이어 연통과 손잡이까지 더해 업그레이드 풍로로 재탄생시켰다. 철사 하나로 축 늘어진 호스를 단번에 고정한 '자바조'도 그의 작품이다. 유해진은 야무지고 단단한 손끝으로 작은 불편 사항 하나도 놓치지 않고 속 시원히 해소시키고 있다. # 따뜻한 인간미 함께 지내는 이들을 향한 애정 어린 배려도 잊지 않았다. 닭장을 드나들 때 닭들이 받을 스트레스를 고려해 설치한 작은 쪽문은 그의 속 깊은 배려심과 따뜻한 인간미를 고스란히 느끼게 했다. 생선요리를 간절히 기다리는 모두를 위해 장장 5시간에 걸쳐 임한 선상낚시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디테일이 돋보이는 배려와 책임감으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 탁월한 센스 유해진이 진두지휘하는 소탈한 상황극과 매번 빛을 발하는 작명 센스 또한 빠져서는 안 될 매력 포인트다. 차승원과 손호준을 위한 특별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유해진은 갑자기 레스토랑 상황극을 시작, 이를 지켜보던 둘은 한바탕 웃음을 터뜨리며 그들만의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뿐만 아니라 '자바조', '강력햐' 등 본인의 창작물에 붙이는 소박하지만 센스 있는 이름에 제작진까지 웃음을 터뜨리며 현장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섬세한 배려와 타고난 손재주로 든든한 일꾼을 자처하는 동시에 센스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대체불가 존재감을 심어준다. 마음을 덥히는 순박한 매력에 풍덩 빠져들게 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06 16:15
연예

[화보IS] 강한나, 시크한 지성미 발산…'멋쁨' 넘치는 매력속으로

배우 강한나의 시크한 지성미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강한나는 최근 격월간 문학잡지 릿터(Littor)를 통해 시크함과 청량함을 오가는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강한나는 자유롭고 일상적인 모습에서도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강한나의 보조개가 돋보이는 환한 미소는 그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배가했다. 한 손에 사과를 쥐고 책을 읽는 모습은 '멋쁨' 넘치는 시크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한나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책 이야기로 인터뷰를 하는 게 처음이라 쑥스럽다"라고 운을 뗐다. 대학 입시를 준비하며 희곡을 즐겨 읽었다는 강한나는 안톤 체호프의 '갈매기'라는 작품을 통해 연기하는 즐거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에서도 캐릭터에 대한 서사를 만들려고 한다. 시청자 입장에서 느껴지지 않더라도 연기하는 사람으로서 스스로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전했다. 또 강한나는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연기해 보고 싶은 역할을 묻는 말에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연기하고 싶다. 그 안에 담긴 대사들이 삶과 인간의 본질에 대한 고민이기 때문에 성별에 상관없이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인 것 같다"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으면 새로운 생각들이 떠오르고 단어들도 새삼 새롭게 보이면서 뇌가 자극되는 느낌이 든다"라고 독서의 즐거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덧붙였다. 강한나의 화보와 인터뷰는 릿터 21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릿터 2019.12.11 09:28
연예

[리뷰IS] '뷰티 인사이드' 첫방, 서현진표 로코 매력속으로 풍덩

'뷰티 인사이드' 첫 방송에서 서현진의 로코 매력이 터졌다. 한 달에 한 번 일주일 동안 다른 얼굴로 살아가는 일상 속 톱스타로 살아가는 삶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혼란한 상황 속 그 자리를 유지해가는 상태. 서현진은 캐릭터에 몰입했고 그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1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극 '뷰티 인사이드' 1회에는 서현진(한세계)이 시상식 당일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으려던 그때 얼굴이 바뀔 것을 예감하고 도망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레드카펫 위는 아수라장이 됐다. 순식간에 서현진이 아닌 김준현으로 바뀌어있었다. 정체를 숨기기 위해 도망갔지만, 이는 연예계 큰 루머를 불러왔다. 서현진의 사생활이 의심을 받았고 그는 주변 사람들의 수군거림에 눈물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때 나타난 사람이 선호그룹 티로드항공 본부장인 이민기(서도재)였다. 이민기는 안면인식장애가 있어 눈앞에 있는 서현진을 알아보지 못하고 전화통화를 했다. 서현진의 사생활과 논란으로 전속모델 계약을 해지해야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반대 상황이 벌어졌다. 서현진에 대한 이미지가 반전되어 이민기가 재계약을 성사시켜야 했다. 두 사람은 경주 출장에 동행하며 좀 더 가까워졌고 진심 어린 사과가 오갔다. 그리고 김성령으로 또 한 번의 얼굴이 바뀐 서현진을 위기에서 구해줬다. 서현진은 한세계 캐릭터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했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여배우로서 약자들 편에 서서 시원하게 목소리를 냈다. 따지지 않고 계산하지 않았다. 사이다 매력이었다. 그러나 실상은 모태솔로. 화려한 스타의 겉모습과 달리 속내는 한 달에 한 번 얼굴이 바뀌는 일상 때문에 그저 상처 많고 잃어야 하는 것이 많은 답답한 삶이었다. 웃픈 삶을 로맨틱 코미디의 웃음으로 승화시켜 풀어낸 것. 맛깔나게 특유의 맛을 살려냈고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10.02 07:36
연예

'선녀들' 솔비X걸스데이 유라, 흥자매 결성…베네치아 매력속으로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베네치아 낭만 탐사가 펼쳐진다. 흥자매 솔비와 유라가 출격해 재미를 높인다. 24일 방송될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18회에는 김구라, 설민석, 솔비, 걸스데이 유라가 함께한다. 폭발하는 열정과 예술 감수성으로 '흥 자매' 매력을 알렸던 솔비와 유라는 이번 탐사에서도 진지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환상 호흡을 자랑한다.선녀들은 이탈리아의 신화, 음식, 풍경 3종 크로스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베네치아의 매력을 200% 만끽한다. 피렌체에서 기차를 타고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도착한 김구라는 눈 앞에 펼쳐진 이색적이고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풍경에 "이래서 사람들이 베네치아, 베네치아 하는구나"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또한 선녀들은 베네치아로 떠나기 전날 밤 피렌체에서 대표 음식인 티본 스테이크 미식회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요리에 정통한 장준우 작가와 함께 인문학을 곁들인 미식회 시간을 가지면서 음식에 담긴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입, 귀까지 오감을 사로잡는다.특히 선녀들은 티본 스테이크를 맛본 뒤 역대급이라며 만장일치로 입을 모아 극찬, 여기에는 이탈리아만의 특별한 비법이 담긴다.그런가 하면 선녀들은 베네치아의 상징인 수상 택시와 곤돌라를 타고 물 위로 펼쳐진 도시의 아름다운 모습을 마주하고는 낭만에 흠뻑 빠졌다고 전해져 베네치아의 매력을 200% 극대화시킨다.'선을 넘는 녀석들'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편 두 번째 탐사 여행은 24일 오후 9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8.23 11:54
연예

[포토]프리스틴 시연, 차도녀 매력속으로

프리스틴 시연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사전녹화 현장에 참석하고 있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7.08.25/ 2017.08.25 17:00
연예

한중 합작 그룹 우주소녀, 데뷔 앞두고 핑크화보 '공개'

초대형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가 데뷔를 앞두고 '핑크화보'를 공개했다.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STARSHIP YUEHUA NEW! GIRLS "우주소녀" 첫 데뷔화보를 공개합니다. 12인 소녀의 매력속으로 빠져보세요! 핑크화보 공개!"라는 글과 우주소녀의 단체 화보가 공개됐다.사진 속 12명의 멤버들은 핑크와 화이트가 매칭된 의상을 입고 러블리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우주소녀의 핑크화보는 국내 최고의 포토그래퍼 오보이 김현성 편집장과 에이핑크, 에이프릴 등을 담당한 정윤경 스타일리스트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우주소녀는 지난 2015년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한-중 최고의 기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로 멤버 12인 전원을 공개하며 양국에서 뜨거운반응을 얻고 있다.한국,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정통한 기획사가 의기투합 한 만큼, 전 멤버들이 한중을 넘어 범 아시아권을 커버할 수 있는 스타성을 고려해 선발되었으며, 보컬, 댄스, 연기 등 각각 특화된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SNS인 웨이보 팔로워수가 67만을 돌파하며 한- 중 양국의 뜨거운 인기를 반증하기도 했다.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는 데뷔가 2월 말로 확정된 가운데 대중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엄동진 기자 2016.02.16 08:38
연예

[골든] ‘블랙 시크녀’ 소녀시대 매력속으로

2010년 25회 골든디스크시상식이 9일 오후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본상 수상자인 가수 소녀시대가 공연하고있다.고려대=특별취재반 2010.12.09 20:4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