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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돈쭐2’ 풍자 “한창때 김밥 24줄 먹어”…먹요원 자리 뺏나

크리에이터 풍자가 먹방계 다크호스로 등극한다. 3일 방송되는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 31회에서는 경기도 파주시의 한 족발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의뢰인은 아들처럼 키운 조카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한다.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70만 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운다. 스페셜 먹요원으로는 풍자가 등장한다. 그는 “한창때 김밥 24줄을 먹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먹보스’ 이영자가 보증하는 먹요원들조차 “24줄은 무리”라며 혀를 내두르기 때문이다. 이를 들은 풍자는 “먹요원들 중 한 사람이 나와 자리가 바뀔 수 있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친다. 여기에 “혼자서 10만 원어치를 먹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만리, 이렘츠라이와 두 번째 팀으로 작전에 투입된 풍자는 족발과 보쌈을 흡입, 광기 어린 표정으로 맛을 표현해 먹방계 새 다크호스로 등극한다. ‘돈쭐내러 왔습니다2’ 31회는 이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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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식비 500만원?"...'돈쭐' 동은-쏘영 밝힌 #라몇봉 #이영자

'돈쭐내러 왔습니다' 동은, 쏘영의 먹방 프로필이 베일을 벗었다. 12일 채널 IHQ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가 동은, 쏘영의 먹방 프로필과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동은, 쏘영의 먹방 프로필에는 MBTI, '라몇봉(라면 최대 몇 봉지)', 한달 식비 등 평소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던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우아한 먹방으로 예능계를 평정한 동은과 '730만 유튜버'의 위엄을 자랑하는 쏘영인 만큼, 남다른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낸 두 사람의 프로필에 관심이 쏠린다. '먹보스' 이영자, '쓴실장' 제이쓴에 대한 생각을 밝힌 동은, 쏘영의 일문일답도 주목할 만하다. 평소 먹요원들의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케미스트리의 구심점이 되어주고 있는 두 사람.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고자 사명감을 불태우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의 각오와 목표에 대해 밝혔다. 이하는 동은, 쏘영과의 일문일답. -이영자, 제이쓴은 어떤 보스, 실장인가. 동은 "이영자 선배님은 제 생애 최고의 보스다. 제작진과 출연진 전체를 아우르는 리더십과 먹요원들이 혹시나 힘들까 봐 항상 따뜻하게 감싸주는 훈훈한 마인드를 지니셨다. 우리나라 먹방계의 대모이자 시조새급 일인자라고 생각한다. 제이쓴 실장님은 '돈쭐내러 왔습니다'의 든든한 청일점이다. 선한 에너지로 모든 사람들 사이에서 중화제 역할을 해주고 계신 성선설의 대표주자다." 쏘영 "이영자 선배님은 '쏘영의 소주', 제이쓴 실장님은 '쏘영의 맥주'와 같은 분들이다. 소주와 맥주는 제게 없으면 안 되고, 합치면 최고의 조합을 자랑하는 존재다." -먹피아 조직 내에서 어떤 직책까지 올라가 보고 싶은지, 당신의 야망을 밝혀달라. 동은 "이영자 선배님의 오른쪽 엄지 손톱을 노리고 있다." 쏘영 "이영자 선배님의 오른팔은 제이쓴 실장님이니, 저는 왼팔을 맡는 날까지 '돈쭐' 내보겠다." -'돈쭐내러 왔습니다'에 초대하거나 만나보고 싶은 게스트가 있나. 동은 "백종원 선배님을 만나보고 싶다." 쏘영 "유튜버 히밥 님을 초대하고 싶다." -앞으로의 각오나 목표는. 동은 "온세상 모든 소상공인분들의 장사가 잘 되어서 희망이 가득한 날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국민건강지킴이 먹방러가 되겠다." 쏘영 "대한민국에서 힘든 소상공인분들이 단 한 분도 남지 않는 그날까지, '돈쭐' 내러 가고 싶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IHQ 2022.01.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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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새로운 방향 제시한 '힐링 먹방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가 새로운 힐링 먹방 예능을 예고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는 90분 동안 100인분 먹기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코로나19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다. 한숨으로 셔터를 내리는 소상공인의 가족, 지인의 의뢰를 받아 도전 먹방 목표를 정하고 '먹피아' 조직원들이 비밀리에 방문해 사장님이 웃을 때까지 음식을 주문해 먹으며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겠다는 각오다. 뜻깊은 일에 함께하는 '먹피아' 조직원으로는 '먹보스' 이영자와 '쓴실장' 제이쓴을 비롯해 동은·쏘영·아미·나름·먹갱·만리가 나선다. 이영자는 첫 방송에서부터 '국가대표 먹방 MC'다운 편안한 진행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의뢰인과 사장님의 사연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 것은 물론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위로로 감동을 안겼다. 새내기 예능인 제이쓴 역시 '미리내'로 30인분을 획득하며 미션 성공의 히든카드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제이쓴은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폭소를 유발한 것은 물론 제이쓴이 미션을 수행하면 이영자가 개인카드로 결제하는 '미리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사장님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먹요원들의 능력도 빼놓을 수 없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들은 클래스가 다른 먹방으로 사장님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며 시청자들에게도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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