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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로돈2’ 글로벌 흥행 수익 3억 1600만 돌파 ‘메가톤급 흥행’

영화 ‘메가로돈2’의 전 세계적 흥행 바람이 거세다.21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메가로돈2’가 글로벌 흥행 수익 3억 1600만 달러를 돌파했다.해외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2위, 중국, 스페인, 멕시코 등 전 세계 8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메가로돈2’는 세계 영화 팬들의 고른 지지를 얻으며 여름 극장가의 복병으로 떠올랐다. 지난 15일 국내에서도 개봉,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메가로돈2’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최상위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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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포디플렉스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 코로나19 이전 넘었다

CJ CGV의 자회사인 CJ 포디플렉스가 올 상반기 역대 최고 글로벌 박스오피스 실적을 달성하며 코로나19 이전 실적을 뛰어 넘었다.CJ 포디플렉스는 4DX와 스크린X가 2023년 상반기 글로벌 박스오피스 2억 36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전 세계 73개국 1152개 4DX, 스크린X, 4DX스크린 상영관에서 이뤄낸 성과다. 역대 최고 박스오피스 기록임은 물론,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상반기의 1억 7700만 달러보다 33% 높은 실적이다. 올해 전 세계 주요국의 박스오피스가 2019년 대비 60~80% 회복에 그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다.4DX와 스크린X로 즐길 수 있는 작품 수의 증가세도 눈여겨볼만하다. 지난 2015년에는 78편, 2017년에는 111편, 2019년에는 123편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이후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하는 듯 보였으나 2020년 이후 다시 반등하며 지난해 91편의 작품을 특별관 포맷으로 공개했다. 올 상반기에는 49편이 개봉됐다.CJ 포디플렉스가 보유한 기술력에 대해 할리우드를 비롯한 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독보적인 기술력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상반기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특별관으로 개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하반기에도 ‘메가로돈 2’를 비롯해 국내와 해외 텐트폴 작품의 특별관 라인업이 예정돼 있다.CJ 포디플렉스는 올해 7월 기준으로 4DX, 스크린X, 4DX스크린 등 기술 특별관을 미국, 프랑스 등 73개 국가에서 1152개 운영하고 있다. 4DX와 스크린X가 진출한 73개국 가운데 글로벌 박스오피스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는 미국이다. 2014년 미국에 진출한 이후 4DX는 52개, 스크린X는 74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토대로 CJ 포디플렉스는 2025년까지 기술특별관을 현재 대비 1.3배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CJ 포디플렉스 김종열 대표는 “전 세계적인 특별관 인기에 힘입어 CJ 포디플렉스의 4DX와 스크린X를 경험한 누적 관객 수가 1억 8000만명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에 특화된 기술력과 글로벌 제작·배급 능력을 발판 삼아 고객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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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400만명 달성" CGV 스크린X '보헤미안랩소디' 광풍 덕 봤다

CGV의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가 2018년 최고 관람객 및 박스오피스를 기록했다. CJ CGV는 9일 "2018년 국내외 스크린X 연 관람객이 4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7년도 122만 관객을 모은 것과 비교해 3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전세계 박스오피스 또한 2017년 1100만 달러 대비 4000만 달러로 늘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는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버전의 흥행이 두드러졌다. '보헤미안 랩소디’를 스크린X로 관람한 국내외 관객 수가 지난 6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 역대 스크린X로 개봉한 영화 중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이 작품이 최초다. 뜨거운 호응에 힘 입어 국내뿐 아니라 일본, 스위스, 터키에서도 50일이 넘는 최장 상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영국, 미국, 프랑스에서는 재상영까지 결정된 상태다. 다음으로 스크린X 관객 수 기준 30만 명을 넘은 작품도 5편이나 선보였다. 특히 할리우드 영화가 스크린X 라인업에 합류하면서 큰 성장세를 보였다. CJ CGV는 2017년에 처음으로 4편의 할리우드 작품을 스크린X로 개봉한 후, 2018년에는 디즈니, 워너 브러더스, 20세기 폭스와 협업해 총 8편의 할리우드 작품을 선보였다.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2017년 대비 2배 많은 할리우드 작품을 스크린X로 개봉하며 관객을 견인했다. 자동차 추격신으로 호평을 받았던 ‘블랙 팬서’가 39만 명, ‘앤트맨과 와스프’ 31만 명, 워너 브러더스의 ‘메가로돈’이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지난해 12월 19일 개봉한 ‘아쿠아맨’은 스크린X로만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해를 바꾸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중국에서만 개봉한 '탕런지에2'가 32만 여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런 흥행 성적과 더불어 지난해 스크린X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품에 안으며 표현력의 한계에 도전했다. '보헤미안 랩소디' 외에도 음악 영화에서의 성과가 가장 눈에 띄었다. 젝스키스와 트와이스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젝스키스 에이틴’과 ‘트와이스랜드’는 공연 현장을 스크린X 카메라로 촬영해 현장감을 극대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아티스트의 무대가 정면에 펼쳐지고 좌우 스크린에 클로즈업 된 모습이 다채롭게 구성되거나, 3면 스크린에 객석이 가득 비춰져 마치 실제 공연장에 와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스크린X의 비주얼이 음악 영화에 적효했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공포 영화 중에서는 스크린X 효과와 두드러진 시너지를 보인 작품으로 ‘곤지암’을 꼽을 수 있다. 영화 ‘곤지암’은 스크린X 제작을 사전 기획했던 작품으로, 국내에서만 개봉해 23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배우들이 직접 스크린X용 카메라인 쓰리캠(Three cam)을 들고 곤지암 정신병원의 내부를 직접 촬영했다. 밀폐된 공간을 입체적으로 3면 영상에 담아내 죄어오는 공포감을 극강으로 연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콘텐츠와 인프라가 함께 성장해야 하는 특별관의 특성에 따라 인프라 측면에서도 급격한 성장을 이룬 한 해였다. 스크린X는 2018년 한 해 동안 프랑스, 스위스, 아랍에미리트, 영국, 헝가리, 스페인, 쿠웨이트, 이스라엘, 캐나다 등 무려 9개 국가에 신규 진출했다. 2017년 8개국 132개 스크린에서 지난해 17개국 195개관으로 확대됐다. 미국, 중국 등에서 스크린X 상영관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어 오는 2월 중에 200개관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CJ CGV는 올해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스크린X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워너 브러더스, 폭스 등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스크린X 개봉 영화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워너 브러더스와는 2017년 ‘킹 아서: 제왕의 검’ 1편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5편을 개봉했다. 이어 올해는 제커리 레비가 주연을 맡은 DC 히어로물 ‘샤잠!’을 포함해 총 7편의 작품을 스크린X로 제작할 예정이다. 20세기 폭스의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인 ‘알리타: 배틀 엔젤’도 스크린X로 선보인다. 또한 오는 26일 개봉하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실황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도 콘서트물에 최적화된 포맷인 스크린X 개봉을 앞두고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CGV 김종열 기술혁신본부장은 “스크린X만의 다채로운 비주얼과 기술 효과로 몰입감 있는 관람 환경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며 ”완성도 높은 작품과 신규 국가로의 인프라 확대를 통해 전세계 관객들에게 색다른 관람 경험을 지속해서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크린X는 지난 2012년 CJ CG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다면상영 특별관이다. CGV청담씨네시티에 1호관을 도입한 이후 2014년 태국 방콕에 글로벌 1호 스크린X관을 설치했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영국, 스위스, 프랑스,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등 전세계 17개국 195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1.0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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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IS] 하정우→황정민→이성민→박보영, 사이좋게 흥행 배턴터치

올 여름 한국영화들이 차례로 웃었다. 한국영화들이 차례로 여름 극장가 공략에 성공하고 있다. 올 여름 빅4로 꼽히던 작품들 중 3편이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거나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고, 흥행을 기대하기 힘들었던 멜로까지 기대 이상의 선전 중이다. 처음은 '신과함께-인과 연(김용화 감독)'이었다. '인랑(김지운 감독)'이 첫 타자로 나서 흥행에 참패한 후 위축된 극장가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순식간에 누적관객수를 쌓아가더니 개봉 14일 만에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지금까지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중. 26일까지 1187만 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는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 명)을 넘어선 역대 관객 동원 순위 13위의 성적이다. 이어 '공작'의 차례였다. '공작'은 '신과함께-인과 연'에 가려 다소 빛을 못 보는 듯했으나,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이뤄내며 흥행 레이스를 시작했다. 손익분기점은 약 470만 명. 26일까지 466만 명을 동원했고, 빠르면 오늘(27일) 손익분기점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액션신 하나 없는 스파이 영화로 실험적 작품이라 평가받던 '공작'은 이로써 흥행으로도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빅4 중 가장 적은 제작비를 들이며 약체로 평가받던 '목격자'도 흥행에 성공했다. '목격자' 또한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이뤄냈고, 개봉 열흘 만에 손익분기점 181만 명을 돌파했다. 26일까지 219만 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공작'에 이은 '목격자'의 흥행까지, '배우 이성민의 재발견'이라는 평도 이어졌다. 여름 대목도 막바지에 이른 시기, '너의 결혼식'이 출격했다. 충무로에서 선호받지 못하는 멜로 장르에, 앞서 언급된 빅4와는 달리 박보영과 김영광 등 젊은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 작품이다. 흥행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개봉하자마자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첫 주말 3일간 69만 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고, 90만 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국영화의 선전으로 외화들은 상대적으로 힘을 쓰지 못했다. '신과함께-인과 연' 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이 65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것 이외에는 '맘마미아!2'가 195만 명, '메가로돈'이 51만 명 정도의 누적관객수를 쌓았다. 올 여름 극장가는 경쟁보다는 상생했다. 앞서 '목격자'까지 흥행하자 '신과함께'하는 '공작'의 '목격자'라는 문장이 만들어질 정도. 1000만 영화도 만들어졌고, 사이좋게 차례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면서 함께 웃게 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8.2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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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목격자' 100만 관객 돌파…주말 韓영화 강세

'목격자'·'신과함께'·'공작' 등 주말동안 한국 영화가 강세를 보였다.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목격자'는 지난 18일 34만 4410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106만 6517명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와 더불어 100만 관객 돌파 기쁨을 누렸다.2위엔 '공작'이 올랐다. 18일 하루에 32만 9849명이 찾았으며 누적관객은 375만 3464명으로 400만을 목전에 뒀다. '신과 함께2'는 26만 8066명이 찾았으며 누적 관객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3위권을 한국영화가 싹쓸이한 가운데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2'는 11만 9393명을 동원했고 '메가로돈'은 8만 1842명으로 집계됐다.황지영기자 2018.08.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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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IS] 극장가 삼등분한 '신과함께'하는 '공작'의 '목격자'

한국영화 3편이 사이좋게 극장가를 삼등분했다. 지난 15일 '목격자(조규장 감독)'가 개봉하면서 올 여름 빅4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목격자'의 출격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서 3위까지 모두 한국영화가 차지한 상황. '공작(윤종빈 감독)'이 1위, '신과함께-인과 연(김용화 감독)'이 2위, '목격자'가 3위에 올랐다. 외화들은 모두 세 한국영화에 무릎을 꿇었다. 15일 개봉한 '메가로돈'이 15만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됐고, '맘마미아!2'가 누적관객수 121만 명으로 5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몬스터 호텔3',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등의 외화들이 10위권 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세 한국영화는 누구 하나 약세를 보이는 이 없이 나란히 흥행 중이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이미 지난 14일 1000만 관객을 돌파했고, '공작' 또한 누적관객수 309만 명으로 손익분기점인 약 470만 명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적은 제작비를 들인 '목격자'도 개봉 첫날부터 36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흥행 청신호를 켰다. 세 영화는 우연치 않게도 깊은 인연을 지녔다. 주지훈이 '공작'과 '신과함께-인과 연'에 모두 출연하고, 이성민이 '공작'과 '목격자'의 주연을 맡았다. '신과함께-인과 연' 김용화 감독은 '공작'의 윤종빈 감독과 대학 선후배 관계로 친분이 깊다. 이런 탓에 세 영화는 개봉 전부터 '신과함께'하는 '공작'의 '목격자'를 캐치 프레이즈처럼 외쳤다. 누구 하나 지는 이 없이 모두 흥행에 성공하자는 의미였다. 이처럼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윈-윈-윈'이 실제로 실현되고 있다. '신과함께-인과 연'이 1000만을 넘어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공작'은 평단의 호평과 함께 높은 관객수로 인정받으며, '목격자'가 올 여름 유일한 스릴러로 강한 한 방을 날릴 때까지 훈훈한 '윈-윈-윈'은 계속된다. 괜한 기대가 아니다. 16일 오전 '공작'과 '신과함께-인과 연', '목격자'는 예매율 1위와 2위, 3위도 놓치지 않고 있다. 오늘도 극장가 대세는 '신과함께'하는 '공작'의 '목격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8.16 07:53
게임

WCG, 게임 전용 마우스 레이저와 파트너십

세계 최대 게임 축제와 게임 전용 주변기기의 최고 업체인 레이저가 손을 잡았다.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이하 WCG)가 세계적인 게임 전용 주변기기 업체 레이저(Razer)와 WCG 2008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오는 11월 5~9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에는 레이저의 최고 인기 게임 전용 제품인 '데쓰애더(DeathAdder)' 마우스와 ‘라이코사(Lycosa)’ 키보드, ‘피라나(Piranha)’ 헤드셋을 비롯한 최신 제품이 제공된다. 레이저는 게이머와 함께 최고 성능의 게임 전용 주변기기를 개발·생산·판매하는 회사로, 2005년·2007년에 이어 올해 WCG와 2년 간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되었다.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하는 전세계 게이머들과 관람객들은 행사 장소인 쾰른메쎄(Koelnmesse) Hall 8의 레이저 부스에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게 된다. 특히 생생한 3D 음향를 제공하는 7.1 채널 서라운드 게임 전용 헤드셋인 ‘메가로돈(Megalodon)’ 등 레이저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WCG의 글로벌 주관사인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의 김형석 사장은 “우수한 성능을 가진 레이저의 제품들이 WCG에 참가한 세계 최고 수준 게이머들의 경기력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라며 “게임에 대한 이해와 열정이 높은 레이저와의 스폰서십으로 최상의 대회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명기 기자 2008.09.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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