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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루비 측 "'연애혁명' 왕자림 役 확정, 박지훈과 호흡" [공식]

신인 배우 이루비가 가수 겸 배우 박지훈과 '연애혁명'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이루비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5일 "이루비가 웹드라마 '연애혁명'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루비는 2000년생으로 지난 3월 방영된 tvN '메모리스트'에 출연한 바 있다. '연애혁명'이 첫 주연작이다. '연애혁명'은 232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에게 한눈에 반한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 모바일 최적화 디지털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하고 있는 카카오M이 선보이는 디지털 숏폼 드라마로, 총 30화, 각 20분 내외로 제작된다. 이루비가 맡은 왕자림 역할은 공주영(박지훈 분)의 여자친구로 '정보고 여신'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한편, '연애혁명'은 6월 중 촬영을 시작, 올 하반기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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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메모리스트' 윤지온 "작품 덕분에 긍정적으로 변했다"

차근차근 성장한 윤지온이 이젠 입지 굳히기에 들어갔다. 2013년 극작가전을 통해 데뷔한 배우 윤지온(30)은 2016년부터 영화·연극·뮤지컬·드라마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크지 않은 배역일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도전 또 도전'을 외치며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어느새 작품 속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로 성장했다. 4월 30일 종영한 tvN 수목극 '메모리스트'에서 윤지온은 유승호 고창석과 끈끈한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고 코믹한 대사를 통해 무거운 극의 분위기를 잠시 가볍게 만들었다. 작품에 잘 녹아든 배우에서 이젠 작품 속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로 성장한 윤지온. 그가 선언한 다음 목표는 '입지 굳히기'다. 윤지온과의 인터뷰는 15일 오후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됐다.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유승호가 '천사가 있다면 윤지온'이란 얘기를 했다."알고 있었다(웃음). (유승호가) 서로 마음이 잘 맞는다고 생각해 그런 얘기를 한 것 같다.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나게 돼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서로 마음을 열려고 노력을 많이 하다 보니 금방 가까워졌다. 그와 진지한 얘기를 나눴을 때 인생에 관한 가치관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고 음식 취향도 잘 맞았다." -로맨스 연기를 더 선보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은 없나."만족한다. 전효성에 팬심을 드러낸 정도까지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둘의 관계가 이 작품의 메인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충분히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선보이고 싶은 로맨스 연기가 있나."욕심은 굉장히 많이 나는데 촬영장만 들어가면 부끄럼을 타서 잘 모르겠다. 아직 긴장이 많이 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인가."10회에서 진재규를 잡기 위해서 스스로 미끼가 된다고 하는 장면이다. 그동안 주로 동료들에게 도움을 받는 오세훈이었다면 이 장면을 계기로 조금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면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공교롭게도 기억에 남는 장면 속 던진 대사다. 스스로 미끼가 되겠다며 동료들에게 '아무나 초능력자랑 파트너 하겠습니까'라고 말하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결말이 원작 웹툰과 달랐다. 결말에 관해 만족하는가."사실 처음에는 결말을 보고 머릿속에 물음표가 떴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백이가 세계 유일의 초능력자라고 하는데 '만약 초능력자가 한 명이 더 있다고 하면 그건 같은 핏줄인 가족인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3%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시청률이 지표가 되기는 하지만 예전과 다르게 많은 플랫폼이 생겼기 때문에 꼭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숫자로 표기된 시청률보다는 더 많은 분들이 봐주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본인이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나."순간 이동이다. 피곤함에 찌들었을 때 바로 침대 위로 '슝' 하고 가고 싶다." -'메모리스트'는 개인적으로 어떤 작품으로 남는가."'메모리스트'는 내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 작품으로 기억이 될 거 같다. 오세훈을 연기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성격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접했을 때 이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한 것 같다." -'메모리스트' 안에서 도전하고 싶은 배역이 있었나."상황실에 있는 황봉국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 보는 이의 입장이 돼서 봤는데 참 재밌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인터뷰③] 에서 계속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인터뷰①] '메모리스트' 윤지온 "유승호·고창석, 실제로는 더 친해"[인터뷰②] '메모리스트' 윤지온 "작품 덕분에 긍정적으로 변했다"[인터뷰③] '메모리스트' 윤지온 "기대감 키우는 배우 되고 싶다" 2020.05.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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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수사물 첫 도전 마친' 유승호 "'부산행' 같은 작품 하고파"

수사물에서도 유승호(26)는 빛났다. 4월 30일 종영한 tvN 수목극 '메모리스트'에서 초능력 형사 동백을 맡아 열연한 배우 유승호. 연기경력 21년 차의 어엿한 배우이지만 수사물은 '메모리스트'가 처음이었다. 도전을 마음에 새기며 작품에 들어갔지만 유승호에게 어색함이란 없었다. 형사 역할인 만큼 때로 박친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였고 때로는 강렬한 대사와 날이 선 눈빛으로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달했다. 시청률 면에서 3%대를 기록한 것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수사물이라는 측면을 고려하면 그리 나쁘지 않은 성적표다. 게다가 기존의 수사물과는 다르게 새로운 색깔을 보여 준 초능력 수사물이라는 점과 작품 자체를 두고 이어지는 호평은 유승호의 도전이 실패로 끝나지 않았음을 방증한다. 동백 캐릭터와의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그는 '메모리스트'를 통해 다시금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배우임을 증명했다. 유승호와의 인터뷰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근 서면으로 진행됐다. -종영 소감은. "처음 도전하는 장르여서 많은 걱정을 안고 시작했다. 역할이 경찰이다 보니 드라마 시작 전부터 맨몸 액션을 연습했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도 신경 썼다. 끝나고 나니 시원섭섭하다."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나. "크게는 세 가지다. 경찰이라는 직업, 초능력을 가진 인물, 후반에 정체가 드러나는 지우개와의 신경전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 -언제부터 액션 연습을 준비했나. "크랭크인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 그때 체중 증량도 같이하면서 몸을 키웠다." -특별히 맨몸 액션을 준비한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칼이나 도구를 이용한 액션을 많이 해본 편이라 현장에서 짧은 시간 연습해도 금방 몸에 익는 편이다. 그런데 맨몸 액션은 지금까지 짧게 짧게만 해본 게 전부였다. 긴 합을 맞추기 위해서는 따로 액션을 배워야 했다." -체중 증량을 한 뒤 주변으로부터 다양한 반응을 얻었다. "맡은 역할이 경찰인 만큼 더 단단하고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몸을 키운 거였다. 주변에서 '관리 안 하느냐' '턱선이 없어졌다'는 식의 말을 들으니 속상하긴 했다. 마치 관리를 못 한 것으로 보이는 것 같았다. 그래도 얼굴이 잘 나오는 것 보다는 그 캐릭터에 어울리도록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다음 작품에는 다시 날카로운 턱선을 선보일 것이다. 기대해 달라" -본인의 액션 연기에 점수를 매긴다면.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과 관절을 쓰다 보니 힘들었다. 특히 발차기 같은 경우는 뻣뻣해서 애를 많이 먹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태권도를 배우라고 했는데 울면서 안 간다고 했다. 지금은 그런 내가 원망스럽다. 그래서 50점이다."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 "드라마 극 중 분위기 때문에 밝지는 못했다. 나 또한 항상 감정적이고 분노와 슬픔에 가득 차 있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촬영하고 나면 진이 다 빠질 정도였다. 하지만 결과물을 보니 그 피로가 싹 풀렸다."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나. "이세영과 제대로 연기 합을 맞춘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호흡이) 잘 맞은 건 기본이고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준 것이 고맙다. 고창석·조성하·김서경 선배님들은 이전 작품에서도 만난 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호흡이 너무 잘 맞았다. 이젠 말하지 않아도 '척하면 척'인 느낌이다. 윤지온 배우는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났는데 천사가 있다면 그가 아닐까 싶다. 사적인 자리에서 만나도 친형처럼 나를 잘 챙겨줬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었다. 어떤 매력에 끌려 출연을 결정했나. "평소 장르물에 관심이 많다. 웹툰으로 '메모리스트'를 처음 접했을 때 웹툰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동백의 캐릭터에 끌렸다.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하고 동백이의 통쾌한 모습도 굉장히 좋았다. 범죄자들을 직접 때려눕히고 정의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그의 화끈함이 마음에 들었다. 시청자들에게 그런 모습들을 통해 통쾌함을 전달하고 싶었다." -실제로 초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나. "시간을 되돌리는 초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돌이켜보면 아쉬운 적도 많고 창피했던 적도 많았다. 돌아가 후회 없이 멋지게 살아보고 싶다." -지우개의 정체는 극 후반부까지 가늠할 수 없었다. 누구인지 알고 있었나. "모두가 지우개의 존재만 알고 있는 상태로 시작했다. 감독님께서도 일부러 언급하지 않았고 나도 연기를 하는 데 있어 모르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지우개가 처음 등장하기 4일 전쯤이 돼서야 이영진 선배가 지우개 역할을 맡게 됐다고 들었다. 동백이의 삭제됐던 과거에 관한 내용도 최종회 대본을 보고 나서 알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조성하 선배와 함께했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조성하 선배가 지우개로 몰린 후 상황이 다시 반전돼 내가 지우개로 지목되는 장면인데 촬영현장에서 나와 선배 모두 감정을 쏟아부어야 했던 장면이다. 이를 알고 있던 스태프들이 우리의 감정을 최대한 건드리지 않으려고 빠르게 세팅하고 움직여줘서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도 감사한 마음이 크다." -결말에 만족하나. "웹툰과 같은 결말로 갈지 다르게 갈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원작 웹툰과 다르긴 했지만 지우개의 정체와 비하인드를 알았을 때 그동안에 일어났던 일들을 납득할 수 있었다. 한편으로는 웹툰 원작과 다른 결말로 마무리됐다는 게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장르물 원작 리메이크의 특성상 불가피했다는 생각도 든다." -시청률 부분은 '선전했다' '아쉽다' 등 평이 상반된다. "시청률은 아쉬운 게 사실이다. 우리가 더 많은 시청자를 끌어들이지 못했다는 것인데 그건 분명 우리가 놓친 게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재밌게 봐주신 시청자분들에게는 너무 감사하다." -작품에서 만족한 부분이 있다면. "각 캐릭터의 관계성이나 그에 얽힌 사건들은 분명 흥미롭게 그려졌다고 생각한다." -'메모리스트'는 유승호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 "예전부터 아역의 이미지, 어려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연기를 해서 그런지 형사 역할에는 자신이 없었다. '뭘 해도 어려 보일 것이고 안 어울리는 옷을 입은 거로 보일 거야'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서 그런 생각들을 스스로 많이 무너뜨렸다. 주변에서도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줘서 앞으로 캐릭터를 선택하는 데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굉장히 고맙고 사랑하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평소 본인의 성격은. "사람들 앞에 쉽게 나서지 않는 조용한 성격이다. 하지만 친구들이랑 만나면 수다쟁이로 변신한다. 평소 호기심이 많다." -취미는 무엇인가. "오토바이를 즐겨 탄다." -도전하고 싶은 장르가 있나. "평소 스릴러나 공포 장르를 좋아한다. 영화 '부산행' 같은 작품에도 참여해보고 싶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현재 코로나 때문에 원래 예정돼 있던 영화도 하차하게 됐다. 주변 이야기만 들어봐도 어떤 작품을 들어가는 게 쉽지 않다.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당분간은 휴식하면서 다음 작품을 천천히 준비할 예정이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tvN 2020.05.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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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메모리스트' 본방사수 독려 "오늘은 10시 30분"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메모리스트'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전효성은 12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0시 30분 tvN '메모리스트'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메모리스트' 촬영장 속 전효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휴대폰으로 통화하거나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효성의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 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수사극으로 지난 11일 첫 방송됐다. 전효성은 극 중 방송국 사회부 기자 강지은 역을 맡았다. 한편, 오늘(12일) 방송되는 '메모리스트' 2회는 20분 당겨진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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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의 '메모리스트' 웹툰 원작 열풍 잇나

카카오페이지 웹툰 '메모리스트'가 '이태원 클라쓰' 흥행 계보를 이을 지 주목 받고 있다. 웹툰 '이태원 클라쓰'가 동명의 드라마·음원(O.S.T)으로 콘텐츠 확장을 해나가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1일 웹툰 '메모리스트'를 원작으로 한 tvN 수목극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와 초엘리트 프로파일러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만족 끝장수사극. 카카오페이지는 첫 방송에 앞서 웹툰과 드라마의 완벽한 싱크로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몸이 먼저 반응하는 열혈 형사가 차분하고 예리한 프로파일러의 극과극 캐릭터를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원작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입은 주인공 유승호와 이세영이 '절대악'을 쫓으며 선사할 짜릿한 카타르시스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카카오페이지 측은 "웹툰 '메모리스트'는 누적 조회수 4000만을 기록한 인기 만화로 드라마로 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순간부터 세간의 관심을 받은 작품이라 거는 기대가 크다. '이태원 클라쓰'에 이어 '메모리스트' 3월중 연재가 시작될 윤태호 작가의 신작이 흥행 바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의 상반기 '슈퍼웹툰 프로젝트' 라인업이 지속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3.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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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메모리스트' 첫방 앞두고 유승호와 투샷 공개 "떨려요"

배우 이세영이 '메모리스트' 첫 방송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D-1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 촬영장 속 이세영, 유승호의 모습을 담고 있다. 무채색 슈트로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선미 동백 둘 다 멋지다", "기대할게요", "드디어 내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과 초 엘리트 프로파일러 선미(이세영)가 미스터리한 '절대 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으로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내일(1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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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메모리스트' 기대감 높이는 화보 같은 일상

배우 유승호가 감성적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유승호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D-5"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내리쬐는 햇살을 한 손으로 가리는 유승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수려한 자연경관에 어우러진 감성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촬영한 유승호의 매니저는 "여러분 제가 한 건 했습니다"라며 유쾌한 댓글을 달았고, 팬들 역시 "역시 멋있다", "화보가 따로 없네",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tvN '메모리스트'에 출연한다.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과 초 엘리트 프로파일러 선미(이세영)가 미스터리한 '절대 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으로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0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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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유승호·이세영 비하인드 컷 공개, "진지함 속 유쾌"

'메모리스트' 유승호·이세영이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6일 tvN 새 수목극 '메모리스트'가 유승호·이세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하며 짜릿한 공조를 펼쳐나간다.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유승호(동백)와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이세영(한선미)이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수사극이다. 유승호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기존의 히어로와는 달리 '기억스캔' 능력을 세상에 공표하고 악랄한 범죄자들을 소탕해나간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는 자세를 보이다가도 촬영장을 부드럽게 이끄는 훈훈한 미소를 보였다.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 유승호는 촬영 전 김휘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다. 사소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으려는 그의 노련함이 엿보인다. 이세영은 열정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최연소 총경이자 전문직 여성의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진중하고 영리한 한선미의 매력과 감정선을 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휘 감독은 "두 사람은 배우로서 쌓아온 이력에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호흡이 굉장히 잘 맞는다. 드라마 촬영 현장이 빠른 시간 내 많은 장면을 소화해야 하기에 자칫 여유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인데도 유승호·이세영이 있으면 언제나 현장이 밝아진다. 연출자 입장에서 너무나 고마운 존재"라며 극찬했다. 소재현 감독도 "원작 캐릭터를 그대로 표현하는 것은 물론 유승호·이세영의 시너지가 더해져 한층 업그레이드된 캐릭터가 탄생했다. 항상 노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잘 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첫 방송은 11일 오후 10시 50분.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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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메모리스트' 제작발표회 인증샷 "핑크 슈트 완벽 소화"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tvN 새 드라마 '메모리스트' 제작발표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3일 자신의 SNS에 "tvN '메모리스트' 제작발표회"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 및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엔 전효성이 '메모리스트' 제작발표회 참석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거나 대형 포스터 옆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분홍색 슈트를 착용한 전효성의 화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파이팅", "작품 기대할게요",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으로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전효성은 극 중 사회부 막내 기자 강지은 역을 맡았다. 오는 1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0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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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전효성, '반짝이는 눈망울'

배우 전효성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진행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드라마 ‘메모리스트’는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내용을 그린다. 오는 3월 11일 첫 방송된다. 2020.03.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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