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0건
연예일반

함소원, 시아버지한테 선물받은 황금변기 자랑...벽-바닥도 황금 '놀라워'

함소원이 시아버지에게 선물받은 황금 변기를 자랑하며 '사랑받는 며느리'임을 과시했다. 함소원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시아버지와 영상 통화를 한 모습을 올려놨다. 이와 함께 그는 "시아버님 댁에 가서 제일 맘에 들었던 황금 변기. '아버님 너무 예뻐요. 저 주세요'했더니 아버님이 다음에 이사할 때 보내주신다더니 선물 받았다. 시아버님과 저는 취향이 정말 같아서, 한참 수다 떨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실제로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시아버지가 보내줘 설치한 황금 변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나아가 함소원은 화장실 변기뿐 아니라 벽지와 바닥까지 황금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중국풍'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6 19:15
연예일반

함소원 시모 마마, 며느리 잘 둬서 회춘하네..자매급 미모 '충격'

함소원이 중국인 시어머니 ‘마마’와의 놀라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마마를 처음 뵙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올려놨다. 해당 영상에서 함소원은 시어머니 마마를 처음 봤을 때의 모습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차례대로 엮어서 공개했다. 2018년은 마마는 함소원과 아들 진화의 결혼 당시 강렬한 레오파드 의상에 선글라스를 끼고 후덕한 면모를 드러냈지만, 점차 살이 빠지더니 지금은 함소원과 자매 같을 정도로 놀라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4년 만에 완전히 젊어지고 아름다워진 마마의 미모에서 함소원의 특별한 조력이 느껴졌다. 훈훈한 고부 사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다" "자매 같다", "비결이 뭘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7.28 09:27
연예일반

“유명 배우와 결혼 약속했다가 4700만원 날려” 역대급 고민 사연(진격의 할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할매’에 역대급 고민 사연들이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진격의 할매’ 녹화에 진행자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를 깜짝 놀라게 하는 사연들이 다수 등장했다. 먼저 배우 함소원이 출연해 “견디기 힘든 시간에, 아이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아이가 다시 살아날 것 같다”며 오열하는 며느리 함소원을 본 함진마마는 등을 쓸어내리며 위로했다. 큰 슬픔의 시기를 겪은 함소원이 어떤 이야기를 털어놨을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또 “치매 증상 때문에 소중한 기억이 삭제된다”는 고민을 털어놓은 젊은 여성 사연자도 등장했다. 이를 들은 나문희는 “치매 증상?”이라며 깜짝 놀랐고, 사연자는 “망치로 뼈를 부수는 소리가 쾅쾅쾅… 이제는 그만 좀 보내줬으면 좋겠다”라며 트라우마로 남은 충격적 사건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연자는 “유명 배우와 결혼을 약속했지만 그게 다 사기였다”며 톱스타 사칭범을 고발했다. 사연자가 4700만 원이나 되는 돈을 사칭범에게 보냈다는 말에 박정수는 “오 마이 갓”을 외쳤고, 나문희는 “정말 세상 물정을 모르는구나”라며 안타까워했다. 할매들을 놀라게 한 역대급 고민의 정체는 24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진격의 할매’ 본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22 14:39
연예일반

'진격의 할매' 함소원, 시어머니 함진마마와 동반 출연

채널S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할매’에 배우 함소원이 시어머니 함진마마와 함께 출연한다. ‘진격의 할매’ 제작진은 “함소원이 최근 ‘마마’와 함께 고민 상담을 요청, 할매 3MC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녹화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함소원은 방송 출연이 뜸했던 지난 1년 간의 근황은 물론, 어디에도 털어놓지 못하던 속 이야기를 전했다. 시어머니 함진마마는 며느리 함소원을 옆에서 토닥이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었고, 할매 3MC 역시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인생 도합 238년의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함소원에게 따끔한 충고와 위로를 건넸다. 24일 오후 8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7 15:12
연예

함소원-시어머니, '한국 배달 비하' 논란에 사과..."시어머니 잘 모시겠다"

'함진마마'가 '한국 배달 비하 논란'에 고개 숙여 사과했다.함소원은 2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에서 제일 맛있다는 마마언니 마라탕세상에~~~~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맛, 죄송합니다. 제가 먼저 맛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멋진 시어머니를 만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어머니 잘 모시고 남편과 혜정이 잘 키우며 살겠습니다. 심려 끼쳐 드려서 다시 한번 죄송했습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는 함소원의 시어머니인 '중국 마마'가 전날 자신의 SNS에 "한국 배달 음식은 맛이 없고, 마라탕도 비싸고 맛없다. 배달 음식은 중국이 최고다"라고 방송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취지였다. 함소원은 시어머니의 한국 비하 논란에 대해 시어머니와 함께 등장해, 영상을 통해서도 다시 한번 사과했다.그는 "시어머니가 한국말을 잘 못하셔서 소통에 오해가 생겼다. 맛이 없다는 얘기가 한 게 아니다. 본인이 만든 게 가장 맛있다는 말이었다"라고 해명했다. 함소원의 시어머니 함진마마 역시, "미안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사과했다. 함소원은 "계속 연습했는데 긴장을 하신 거 같다. 며느리에게 안좋은 인상을 줄까 봐 하루종일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조작, 눈썹 불법 시술 및 노 마스트 논란 등 다수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후 해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시어머니의 언행으로 구설에 올랐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21 08:21
연예

함소원, ♥진화와 애정전선 이상無 "마마께 추석선물"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배우 함소원은 8일 자신의 SNS에 "마마께 추석 선물드렸어요. 여러분도 추석에 효도하세요"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중국마마가 며느리 함소원에게 한약환을 선물 받고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기운이 난다는 표정으로 선물에 화답하고 있는 것. 앞서 함소원은 진화와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8 20:09
연예

'아는 형님' 함소원 시어머니 '함진마마', 교복 입고 깜짝 등장

방송인 함소원의 시어머니 '함진마마'가 '아는 형님'을 찾는다. 오늘(2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진 코미디언 박준형, 김지혜 부부와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네 사람은 현실감 넘치는 '찐 부부 케미'를 뽐냈다. 가족들의 에피소드는 물론, 형님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풀어내 '빅 웃음'을 선사했다. 두 부부 모두 현장의 환호는 물론 방송 분량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후문. 또한 2교시 '가족 장학 퀴즈' 코너에서는 함소원의 시어머니인 '함진마마', 그리고 박준형-김지혜의 귀여운 딸 박혜이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며느리와 아들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나선 함진마마는 귀여운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폭발적 호응을 얻었고,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센스를 보여주며 현장을 휘어잡았다. 또 함진마마는 이수근과 즉석 콩트로 합을 맞춰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이수근은 "혹시 중국의 코미디언 아니냐"라고 극찬하기도. 박준형-김지혜, 함소원-진화 부부의 대활약상은 오늘(2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2 12:39
연예

'드루와' 이수근X붐X홍진영, 첫회부터 빵 터졌다…흥 폭발

'전국민 드루와'가 첫 방송부터 웃음폭탄을 선사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지난 5월 31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국내 첫 드라이브스루 노래쇼 '전국민 드루와'에는 두 MC 이수근과 붐, 스페셜 MC 홍진영이 노래쇼의 아르바이트생과 지점장으로 등장했다. 유쾌하고 감동적인 사연의 주인공들은 물론 클론과 함소원 등 화려한 셀럽이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은 대규모로 만들어진 드라이브스루 야외 노래방에 참가자들이 차량을 타고 방문해 노래를 주문하면서 시작됐다. 프랑스 파리에서 신혼을 시작하게 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월세만 내고 있다는 신혼부부는 운명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 데 이어 뛰어난 가창력으로 '드루와'의 첫 100만 원을 달성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코로나19 때문에 병원에 계신 어머니의 면회를 가지 못하는 택시 운전기사는 '그리운 금강산'으로 심금을 울렸고, 신천지에 빠진 딸을 데리고 나오기 위해 5개월 동안 준비를 해야했던 한 가족의 이야기는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했다. 무엇보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셀럽의 깜짝 등장이었다. 남성듀오 클론과 배우 함소원은 쉼 없는 웃음폭탄을 던졌다. 야광봉춤으로 유명한 히트곡 '초련'과 국민노래 '꿍따리 샤바라'를 선사한 클론은 전성기 못지 않은 무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강원래는 "요즘처럼 힘들때 우리가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나왔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특히 이수근은 1996년 강변가요제 출전 당시 헬기를 타고 등장한 클론의 '넘사벽' 클래스를 증언했다. 함소원은 중국인 시어머니와 함께 등장해 재치있는 입담과 물오른 예능감을 펼쳐보였다. 클럽을 방불케하는 춤과 노래로 현장을 접수한 함소원은 "'시며(시어머니와 며느리) 자매'로 트로트 듀엣을 준비 중"이라며 홍진영과의 라이벌 대결을 예고해 웃음을 안겼다. '넘사벽' 성량을 자랑하는 시어머니와 함께 '아모르파티'를 선곡한 함소원은 춤 무아지경에 빠지며 박자를 놓쳐 땡의 굴욕을 안았다. 이수근은 철두철미한 심사위원으로 빙의해 "연예인이 오셔도 일반인 분과 똑같이 심사한다"며 냉정한 승부의 세계임을 강조했다. MC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이수근과 붐은 센스넘치는 입담과 남다른 친화력으로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고, 하이텐션의 대표주자 홍진영은 두 MC와 함께 흥을 폭발시키며 출연자들과의 꿀 케미스트리를 이뤄냈다. '드라이브스루 노래쇼'라는 시대를 반영한 신개념 예능 '드루와'가 다음 방송에서 어떠한 재미와 활력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01 09:00
무비위크

[화보IS] 함소원 "최근 시험관 아기 시술 실패..둘째 생겼으면"

배우 함소원·진화 부부가 ‘중국 마마’ 시어머니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매거진 우먼센스 5월호에 따르면 함소원·진화 부부와 시어머니가 화보 인터뷰에서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솔직하고 따뜻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함소원은 12살 나이 차이가 나는 시어머니에 대해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함소원은 “시어머니는 때로 친구 같고, 때로는 언니 같다”며 “이렇게 자주 시부모님을 만나게 될 줄 몰랐는데 자주 만나니 더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진화 또한 “어머니와 아내의 관계는 특이하면서도 특별하다”며 “저로서는 두 사람에게 모두 고맙다”고 밝혔다. '아내의 맛' 인기 비결에 대해서도 시부모님에게 공을 돌렸다. 함소원은 “이 정도로 반응이 좋을 거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결혼 후 부부가 겪는 시행착오,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이야기, 임신과 출산, 육아의 고충 등을 내숭 없이 보여드리니 좋아하는 것 같다”며 “시부모님이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기 때문에 더 리얼하게 그려지더라”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결혼 후 최대 고민에 대해 아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남편도 시부모님도 너무 좋은데 아이를 낳은 게 가장 좋다. 다른 어떤 것과도 견주지 못할 정도로 크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둘째가 생기길 바라고 있다. 최근 시험관 아기 시술을 했는데 실패했다”고 털어놨다. 시술로 지친 몸이 회복될 때까지 당분간은 자연 임신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화는 “나는 둘째 욕심은 없다”면서도 “아내가 아이를 너무 원하니 따뜻한 봄이 되면 다시 시험관 아기 시술을 시도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30 09:21
연예

함소원 "♥진화, 만나자마자 먹여 살리겠다고" (77억의 사랑)

'77억의 사랑'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함소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중국 男 대표 장역문은 "중국에 3대 며느리가 있다"며 배우 추자현, 채림, 함소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클럽에서 중국어 공부를 했다'는 MC 신동엽의 말에 "클럽을 갔지만, 낮에도 노력했다. 클럽에서 만난 남자들과 문자 교류하며 공부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18세 연하 남편 진화에 대해 "남편 자랑은 끝이 없다. 잘생겼는데 성격도 좋고 경제적 능력도 있다. 일단 힘이 넘친다. 피로해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정말 스위트 가이인 게 만나자마자 첫날부터 저한테 명품 반지를 선물하면서 '내가 내일부터 너를 당장 먹여 살리겠다' 정말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이 "당장 먹여 살리겠다가 스위트한 거냐 명품 반지가 스위트한 거냐"고 묻자 함소원은 "둘 다 스위트하다. 더블 스위트"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7 23:3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