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 스카프 전문 브랜드 ‘스튜디오 얀’과 컬래버레이션 진행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이 5월부터 매월 명품시계와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하이시간 리미티드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이시간 리미티드 컬렉션’은 명품시계와 함께 코디하면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을 비롯해 시계와 관련된 다양한 악세사리 및 유니크한 브랜드의 여러 아이템을 선보이는 것으로 하이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일정 기간에 걸쳐 소개할 예정이다. 하이시간 리미티드 컬렉션의 첫 번째 주자는 실크 스카프 전문 브랜드인 ‘스튜디오 얀’과 협업으로 진행되며, 5월 2일 목요일 단 하루 동안 스튜디오 얀의 브랜드 상품이 하이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스튜디오 얀은 유명 글로벌 작가들의 작품을 이탈리아 최고급 실크에 담아내는 스카프 전문 브랜드다. ‘최고의 원단과 유명 작품이 만나 소장가치가 높은 타임리스 아이템’을 추구하는 스튜디오 얀의 스카프는 세계 최고의 실크 클러스터라 불리는 이탈리아 꼬모(Como)에서도 가장 실력 있는 매뉴팩처에서 제작된다. 관계자는 “스튜디오 얀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하이시간 리미티드 컬렉션’은 스튜디오 얀과 하이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총 3개의 아이템이 오픈될 예정이며, 하이시간에서는 한정된 수량만 판매할 예정”이라며 “미리 회원가입 등을 해 놓아야 구매할 찬스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어 “하이시간은 스튜디오 얀과 몇 차례 더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고 다른 여러 업체와 협업을 통해 ‘하이시간 리미티드 컬렉션’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하이시간 지성식 대표는 “하이시간 리미티드 컬렉션을 통해 하이시간이 얻는 금전적 이익은 없지만 시계를 위탁하고 구매하시는 고객들에게 시계뿐만 아니라 시계와 어울리는 유니크하고 좋은 아이템을 소개시켜 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고, 리미티드 컬렉션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하이시간 리미티트 컬렉션 상품은 5월 2일 목요일 스튜디오 얀과 하이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4.04.3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