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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롭게 윤며드는 ‘어른미’… 뷰티업계 ‘시니어 여배우’에 빠지다

뷰티업계에 시니어 모델 바람이 불고 있다. 2030 미녀 배우들이 장악해온 화장품 모델 자리를 시니어 여배우들이 꿰차고 있는 것.60대 선우용여가 화장품 모델로 선정된 2010년도만 해도 다소 도발적인 마케팅 시도에 가까웠다면, 우리 사회에 ‘에이지리스(Ageless, 탈연령)’와 ‘어반그래니(Urban Granny, 도회적이고 세련된 노년 여성)’ 트렌드가 본격화한 2020년 즈음부터는 장미희, 강부자, 윤여정, 최화정, 박원숙 등 다양한 사례들이 이어지면서 하나의 큰 줄기를 형성하는 모양새다. 연령대도 지속적으로 높아져 최근엔 83세의 김혜자가 화장품 모델에 발탁돼 화제의 중심에 섰다.시니어 모델의 부상은 시니어 세대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공경의 대상이자 고루함의 상징’에서 ‘공감의 대상이자 탈권위의 상징’으로 시니어 세대가 새롭게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김혜자는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5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 고윤정(3위), 박은빈(4위), 문가영(11위), 한지민(15위), 신민아(19위) 등 쟁쟁한 젊은 톱스타 여배우들을 제치고 1위 손석구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뷰티업계 관계자는 “오랜 세월 쌓아온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 자연스럽게 배어나는 ‘찐 어른美(미)’를 바탕으로 세대를 초월해 전 연령층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것이 시니어 모델의 장점”이라며, “최근 들어 전형성을 파괴하는 다채로운 매력의 시니어 여배우들의 활약에 MZ세대까지 적극 호응하는 추세여서 시니어 여배우의 모델 기용이 뷰티 브랜드의 고객층 확장과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세포랩, 첫 브랜드 모델로 김혜자 발탁… 국내 최고령 화장품 모델로 화제퓨젠바이오가 전개하는 바이오제닉 코스메틱 브랜드 세포랩(cepoLAB)은 최근 김혜자(1941년 생)를 첫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 TV 광고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데뷔 64년만에 처음으로 화장품 모델에 선정된 김혜자는 ‘국내 최고령 화장품 모델’이라는 타이틀까지 챙겼다.캠페인 영상은 성스럽고 웅장한 종교적 분위기의 음악과 공간을 배경으로 토너, 로션, 수분크림 등 기초화장품들이 신에게 고해성사를 하는 흑백 장면으로 시작된다. 화면이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 고유 색상인 찬란한 황금빛으로 물들며 “너의 화장품은 죄가 없노라”라는 목소리와 함께 ‘구원의 여신’처럼 김혜자의 얼굴이 등장한다. 이어서, “먼저 바뀌어야 할 것은 피부, 피부가 건강하면 무엇이든 맞으리니, 피부를 바꾸는 세포랩 바이오제닉”이라는 카리스마 가득한 김혜자의 내레이션이 흐르며 끝난다.영상은 김혜자를 단순한 광고모델이 아닌 브랜드 철학을 대변하는 ‘화자’로 설정함으로써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부 본연의 건강’이라는 브랜드 핵심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 세안 후 제일 먼저 바르는 ‘프리케어 에센스’로 유명한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는 2023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2년간 단일품목 누적 판매액 1천억 원을 돌파한 세포랩의 대표 제품이다.김혜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여주인공 이해숙으로 분해 손석구(고낙준 역)와 천국을 배경으로 한 현생초월 로맨스를 펼치며 80대 여배우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설화수, 윤여정 이어 최화정 ‘픽’… ‘욜드 세대’ 공략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2023년 윤여정(1947년 생)을 블랙핑크 로제, 틸다 스윈튼(1960년 생)과 함께 글로벌 앰버서더(공식 홍보모델)로 선정한 데 이어 2024년 최화정(1961년 생)을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하는 등 강력한 소비 주체로 부상한 ‘욜드(YOLD · Young Old) 세대’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2021년 영화 ‘미나리’로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면서 특유의 세련미와 재치 있는 유머로 세상을 ‘윤며들게(윤여정에게 스며들게)’ 한 윤여정은 분야를 막론하고 브랜드들이 선호하는 시니어 모델의 대표주자다. 70대 나이에 화장품, 패션, 맥주 광고모델까지 섭렵한 윤여정의 매력은 70대에도 여전히 ‘여자로 보인다’는 점이다. 2009년 개봉한 페이크 다큐 영화 ‘여배우들’에서 기자 역으로 출연한 한 기자는 윤여정을 향해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진한 장미 냄새를 피우는 60대 여성으로, 윤여정 말고 누구를 떠올릴 수 있겠어요?”라고 말한 바 있다.‘최강 동안’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최화정은 1970년 데뷔 후 지금까지 연기자, DJ, MC, 쇼호스트 등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지난 6월, 27년간 진행해온 라디오 DJ를 하차한 후 최화정은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를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 중이다. 요리와 인테리어, 맛집 탐방 등 최화정의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이 채널의 구독자 수는 74만 명이 넘는다.60 넘어 화장품 모델 활약스템앤셀 미미셀은 2019년 박원숙(1949년 생)을 모델로 선정 후 매해 계약을 연장하며 현재까지 7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박원숙은 서구적인 신체 조건 덕에 한 때 ‘한국의 소피아 로렌’으로 불리기도 했다. 박원숙은 2017년 12월부터 KBS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실버 동거 버라이어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진행 중이며, 2019년 2월부터 MBN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 출연하는 등 연기를 넘어 예능에서도 맹활약 중이다.60이 넘은 나이에 화장품 모델을 꿰찬 국내 최초의 여배우는 최고령 유튜버로 맹활약 중인 선우용여(1945년 생)로 추정된다. 줌마테이너의 선구자이기도 한 선우용여는 2010년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함께 출연한 임예진, 이경실, 박미선, 김지선과 슈에무라의 클렌징 오일 CF를 찍었다. 5명 중 최고령이었는데, 당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피부나이를 측정한 결과 실제 나이보다 무려 13년이나 젊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60대 안티에이징 대표주자로 평가 받기도 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5.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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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家, 암투병→늦둥이→치매부모…'모던패밀리' 합류 직후 자체 최고

이재용 아나운서 가족이 새롭게 합류한 '모던 패밀리'가 이 시대의 특별한 가족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7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 47회에는 이재용 아나운서의 암투병, 늦둥이, 치매 부모 등 특별한 가족사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평균 시청률 3.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치솟았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활약했다. 이재용은 올해로 결혼 10년 차인 아내 김성혜 씨와의 결혼 풀 스토리를 털어놨다. 지인의 소개로 첫눈 오는 날 운명처럼 만나 결혼하게 된 사연, 다음 해 위암 판정을 받고 투병한 이야기, 요양차 떠난 여행에서 늦둥이를 얻게 된 스토리를 털어놨다. 평범해 보이는 세 가족의 일상이 오히려 진한 감동으로 와 닿았다. 50대 중반의 이재용은 아들 태호 군과 온몸으로 놀아주며 한글 공부도 손수 가르쳤다. 이후 그는 탕수육과 붕어빵 등 맛난 음식을 포장해 한 요양 기관을 찾았다. 4년 전 치매 초기 판정을 받은 부모님을 요양 시설에 모시며 틈틈이 돌보고 있었던 것. 아들의 방문에 반가워한 이재용의 부모님은 따뜻한 밥을 나눠 먹지만, 이내 같은 질문을 반복하고 과거 일을 기억하지 못했다. 수십번 같은 질문에도 정성스레 대답하는 이재용의 효심에 부모님은 행복함을 표했다. 이재용은 "다행히 치매 증세가 빨리 나빠지지 않고 있다. 두 분이 치매에 대해 아직도 인정하지 못 하신다"고 고백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이재용의 특별한 가족사에 감동하는 한편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재용은 "(전처와 낳은) 첫째 아들이 현재 전(前) 회사(MBC)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늦둥이 아들과 스무살 차이인데, 8살 태호에게는 우리 가족의 특별한 사연을 얼마 전부터 설명해주고 있다. 세상에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있음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모던 패밀리'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70대 재혼 부부 장무식, 나기수는 올해 95세인 모친의 생일 파티를 열었다. '남해 마님' 박원숙은 박준금, 이경애와 집에서 족욕을 즐겼다. 모처럼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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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박원숙, 아들 보낸지 16년…친구들 추모 영상에 눈물

배우 박원숙이 교통사고로 숨진 아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쏟았다. 박원숙은 8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 아들의 16주기를 맞아 남해로 찾아온 아들 친구들을 맞이했다. 그는 "얘네들(아들 대학 동기들) 만나면서도 하나 우리 아들 얘기는 안 했어"라며 "지난번에 만났을 때 나도 모르게 우리 아이 얘기를 했더니 얘네들이 '범구 얘기 처음 하시는 거예요' 하더라. '저희도 어머니가 (말씀) 안 하시니까 안 하고 못 했다'고. 이제 내가 편안하게 객관화됐나 보다 했다"라고 말했다. 박원숙의 아들 서범구 씨는 지난 2003년 11월 내리막길을 걷던 중 주차돼 있던 트럭이 굴러 내려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예상치 못한 사고로 아들을 잃은 박원숙은 "생각하고 싶지 않고 좋은 것만 생각하고…상처가 아문 것 같은데도 아프다"며 그간 이야기를 숨겨왔다고 했다. 이날 친구들은 그동안 만들고도 차마 보여드리지 못했던 추모 영상을 박원숙에게 공개했다. 어릴 때부터 대학 시절, 성인 때까지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이었다. 눈물로 영상을 본 박원숙은 "우리 아들은 지금 자고 있어서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나중에 다시 만날 때 나도 아름답게 잘 살고 마무리 잘하고 그러면서 다시 만나자. 너무나도 철이 없는 엄마가 너무나도 미안한 우리 아들에게. 나중에 떳떳한 엄마로 같이 만나자"라고 편지를 남겼다. MBN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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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날 때까지"..박원숙, 16년 전 하늘나라 간 아들 향한 그리움 (모던패밀리)

'모던 패밀리' 박원숙이 16년 전 세상을 떠난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배우 박원숙이 출연, 16년 전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박원숙은 "(당시) 나는 양재동 쪽 촬영장에 가고 있었다. '차에 부딪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조금 다쳤다고 하길래 촬영이 있다고 했다. 그런데 자꾸 들렀다 가라고 했다"고 사고 소식을 전해 듣던 날을 회상했다.이어 "병원 입구에서 아들 친구가 울면서 널부러져 있는 걸 보고 '많이 다쳤나?' 생각하고 들어갔다.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드라마 촬영하는 것 같았다"며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박원숙은 "그날을 깊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객관적으로 날 봐도 너무 불쌍하고 기가 막힌 사람이다. 이젠 좋은 것만 생각하려고 한다"며 "그래서 요즘엔 아들이 있는 곳에 안 간다. 마음의 상처가 아문 것 같은데 자꾸 그걸 뜯어 내는 것 같아서 그냥 잘 안 간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16년 전 불의의 사고로 하늘나라로 간 박원숙 외아들(故 서범구)의 대학교 친구들이 남해에서 혼자 지내는 박원숙을 찾아왔다. 박원숙은 매년 자신을 찾아주는 아들의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푸짐한 회를 대접했다.이후 본인이 운영하는 카페로 옮겨, 옛 이야기들을 나눴다. 아들의 친구들이 가지고 온 추억의 사진들을 보며 눈물을 애써 참던 박원숙은 아들의 16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친구들이 만든 영상을 함께 보다가 결국 오열했다. 박원숙은 "너희들이 범구의 마지막 친구들이구나. 그일 이후 처음으로 아들 사진을 보고 웃기도 하니, 이제 좀 편안하게 됐나 봐"라고 털어놨다.아들의 친구들은 "늦었지만 어머니 칠순을 챙겨드리고 싶었다"며 '어머니, 저희가 늘 함께 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선물했다.박원숙은 '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이라는 물음에 "네가 깊은 잠을 자느라 지금 내가 이야기해도 모르겠지만, 다시 만날 때까지 나도 아름답게 잘 살고 마무리할게. 떳떳한 엄마로 만나고 싶구나. 너무나도 철이 없는 엄마가, 너무나도 미안한 우리 아들에게"라며 그리움의 메시지를 전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1.0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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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알고보니 박원숙과 6촌 지간

배우 박소담과 박원숙이 친척 관계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소담 측은 21일 일간스포츠에 "박소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박원숙과 6촌 지간이 맞다"고 전했다. 박원숙 사촌 오빠의 손녀가 박소담이라고. 박원숙이 박소담을 친조카처럼 챙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작품에서 만난 적은 없다. 박원숙은 197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중견 배우다. '전원일기' '토지' 등 지금도 회자되는 명작 여러 편에 출연했다. 현재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2013년 데뷔한 박소담은 2015년 영화 '검은 사제들'로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올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으로 1000만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0.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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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미나♥류필립 新가족 투입…'모던패밀리' 26일부터 새단장

박원숙, 미나 류필립이 합류하며 신혼부터 졸혼까지 21세기형 스타 가족의 삶을 들여다보는 '모던 패밀리'가 새롭게 단장한다.지난 2월 22일 첫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는 9회 동안 1인 가족 백일섭, 2대째 배우가족 김지영, 4인 핵가족의 표본 류진, 신혼부부 이사강과 론이 주축이 되었다면, 10회부터는 로테이션 개념으로 색깔 있는 가족들이 등장한다.'남해 자연인'으로 싱글 라이프를 영위하고 있는 배우 박원숙이 10회부터 투입돼 바쁜 도시 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5월 중순부터는 17세 연상연하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등장해 나이와 세대를 초월한 리얼 러브를 그려낸다.제작진은 "이사강, 론 부부가 입대를 계기로 방송에서 떠나면서, 새로운 가족을 투입하는 등 재정비를 하고 있다. 도시 생활에 지친 이들을 위해 자연인 박원숙이 등장하며, 17세의 나이 차에도 알콩달콩 잘 사는 미나, 류필립 부부의 모습이 진정한 사랑,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할 것이다. 여기에 재혼, 입양, 장거리, 글로벌 가족 등 파격과 다양성을 보여줄 수 있는 21세기 스타 가족을 추가로 섭외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10회에 첫 등장하는 박원숙은 범상치 않은 포스로 '예능 치트키' 활약을 예고했다. MBN 간판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와의 컬래버로 다큐와 예능을 오가는 예측불허 스토리를 선사하는 것. 자연인에 능숙한 개그맨 윤택마저, 박원숙과 만나 1일 남해인 체험을 하다가 탈진 상태가 됐다는 전언이다. 박원숙과 윤택이 함께 한 남해인의 일상은 무엇일지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모던 패밀리'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MBN 2019.04.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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