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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멸망', 박보영X서인국→강태오 비하인드 스틸 공개

종영까지 2화를 남겨둔 tvN 월화극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27일 공개됐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그런 가운데 '멸망’ 측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박보영(동경), 서인국(멸망), 이수혁(차주익), 강태오(이현규), 신도현(나지나) 등의 훈훈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속 박보영은 언제 어디서나 사랑스럽고 해사한 미소를 띤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그의 반짝이는 눈망울과 상큼한 비주얼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서인국은 잔망 매력을 보여준다. 귀엽게 꽃받침을 한 서인국의 미소에서 숨길 수 없는 장난기가 뿜어져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 쉬는 시간에도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는 박보영과 서인국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고 꽃받침을 하며 장난을 치는 등 현실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시크한 포스를 풍기는 이수혁과, 해맑게 '멍뭉미'를 터트린 강태오의 미소가 여심을 설레게 한다. 동시에 신도현은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우희진(강수자), 다원(탁선경)은 물론 특별 출연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던 정지소(소녀신), 남다름(귀공자)까지 웃음꽃 핀 배우들의 면면이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멸망’ 제작진은 “그 동안 ‘멸망’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남은 2화에서 삶과 죽음의 운명이 뒤바뀐 동경과 멸망을 중심으로 애틋하고 설레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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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박보영·서인국의 현실 꿀케미

tvN 월화극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과 서인국의 비하인드 스틸이 6일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박보영(동경)과 서인국(멸망)의 청량한 투샷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순한 반 묶음 헤어스타일을 하고 귀엽게 브이를 그리는 박보영의 미소가 사랑스럽다. 동시에 서인국은 동그란 안경과 흰 셔츠를 장착하고 훈훈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쉬는 시간에도 달달한 기운을 뿜어내는 박보영, 서인국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두 사람은 핫팩 하나를 함께 공유하는가 하면, 매 순간 현실 웃음이 터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웃음 짓게 한다. 특히 석양에 반짝이는 바다 앞에서 환한 미소를 띤 두 사람의 표정이 행복을 전파한다. 뿐만 아니라 박보영과 서인국이 진지하게 촬영 리허설에 임하는 현장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권영일 감독의 디렉션에 맞춰 리허설을 하고 있는데, 리허설임에도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 박보영과 서인국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더욱이 박보영과 서인국은 눈을 가리는 각도까지 섬세하게 맞춰보는 모습으로 더욱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한 열정을 느끼게 한다. 이처럼 박보영과 서인국은 함께 있기만 해도 터져 나오는 설렘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극중 쌍방 직진을 시작한 인간 박보영과 초월적 존재 서인국으로 분해 얼마나 달달하고 애잔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어지는 목숨담보 로맨스에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오는 7일 오후 9시에 9화가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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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서인국, 박보영 한정 질투쟁이 변신

tvN 월화극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서인국이 박보영 한정 질투쟁이로 변신한 스틸이 6일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서인국(멸망)은 박보영(동경)과 웹소설 작가인 남다름(박영)의 만남을 멀찍이서 지켜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박보영은 서인국의 눈초리를 아랑곳하지 않고 남다름에게 집중하고 있는 반면, 서인국은 레이저가 나올 듯한 눈빛으로 박보영에게 시선을 고정해 관심을 높인다. 이어 서인국은 양 눈에 쌍심지를 켠 질투쟁이 면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남다름이 박보영의 손을 잡고 무언가 메모를 하자 질투를 폭발시킨 것. 냉정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랑꾼으로 변신한 서인국의 반전이 웃음을 터트린다. 이에 쌍방 직진을 시작한 박보영과 서인국의 목숨담보 로맨스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오는 7일 오후 9시에 9화가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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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이수혁, 호기심 유발하는 돌발 로맨스 '심쿵'

배우 이수혁 표 삼각 로맨스가 매력을 폭발하고 있다. 이수혁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극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라이프스토리 웹소설 편집팀장 차주익 역을 맡아 강태오(이현규)와 작가 신도현(나지나)을 사이에 둔 삼각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방송에서 이수혁(주익)이 신도현의 첫 키스 상대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이수혁의 돌발 행동은 헤어날 수 없는 매력의 늪으로 작용했다. 신도현과 로맨스 소설 순위 톱텐을 목표로 1대 1 계약을 맺고, 그의 작품에 새로운 남자 주인공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자신이 그걸 도와주겠다고 제안한 이수혁은 신도현과 연락을 이어가며 예상 밖 설렘을 안기고 있다. 이수혁은 신도현을 힘들게 한 강태오를 만나지 말라며 알 수 없는 감정을 내비쳤고, 박보영(동경)이 시한부란 소식을 뒤늦게 안 신도현이 울며 사무실로 들어서자 그간의 차가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다정다감하게 그를 달랬다. 호기심을 유발하는 새로운 남자주인공에게 관심이 쏠리듯, 이수혁은 시크한 말투에 표정 변화도 없어 종잡을 수 없는 주익의 반전 모습으로 매력 지수를 높였다. 두 사람의 로맨스 변화에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여기에 이수혁이 지닌 도회적 매력과 안정감 있는 연기가 여심을 저격하며 차주익의 존재감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이다. 8회에서 강태오가 과거 과외 학생이었다고 신도현에게 솔직히 고백하려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향후 본격적인 로맨스를 만들어 갈 이수혁의 재능 발휘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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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X박보영, '멸망' 커플의 비주얼 투샷 "본방사수"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드라마 '멸망'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서인국은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9시 tvN!!!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우주 배경지 앞에 선 서인국-박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 케미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케미 너무 좋다" "둘 다 귀여워요"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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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가 부른 '멸망' OST 'Breaking Down', 오늘(17일) 발매

가수 에일리가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OST에 참여했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는 사라지는 모든 것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에일리가 참여한 '멸망'의 첫 번째 OST 'Breaking Down'이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시네마틱한 분위기의 'Breaking Down'은 뚜렷한 기승전결과 에일리의 섬세하고 강렬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1회 엔딩에 삽입되어 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 분)의 판타지 서사에 극적 요소를 더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1일 2회 방송에서는 동경이 멸망에게 기습적인 동거를 제안하는 반전과 함께 'Breaking Down'이 삽입되며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각종 커뮤니티와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발매 전부터 OST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증명했다. 'Breaking Down'은 엠씨더맥스, 슈퍼주니어, (여자)아이들, 여자친구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만들어온 프로듀싱 팀 에이밍이 만든 곡이다. 여기에 aimstrings가 스트링 편곡과 컨덕팅을 맡아 섬세한 디테일과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에일리가 부른 '멸망'의 첫 번째 OST 'Breaking Down'은 오늘(1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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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교복 입은 박보영X서인국..풋풋 청량 비주얼

tvN 월화극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과 서인국의 교복 투샷 스틸이 16일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박보영(동경)이 100일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 후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모든 죽음을 관장하는 특별한 존재 서인국(멸망)과 목숨을 담보로 한 계약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2화 말미, 박보영이 서인국에게 동거를 제안하는 파격적인 엔딩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교복을 갖춰 입은 박보영과 서인국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영락없는 고등학생 모습의 박보영과 서인국의 풋풋한 투샷이 두 눈을 환하게 밝힌다. 특히 평소와 달리 앞머리를 덮은 서인국의 헤어스타일이 훈훈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서인국은 박보영을 위한 구세주로 등판해 설렘을 유발한다. 박보영을 향해 날아오는 공을 손으로 막아선 것. 움츠러든 박보영과 어느새 다가와 그를 보호해주는 서인국의 투샷이 마치 청춘 로맨스의 한 장면처럼 청량하다. 더욱이 괜찮은지 살피는 서인국의 표정과, 그런 서인국을 보며 일렁이는 듯한 박보영의 눈빛이 교차되며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하지만 서인국은 인간이 아니기에 학창시절이 있을 리 만무한 바. 박보영과 서인국이 교복을 입고 마주한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이 과거에 인연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서인국(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박보영(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오는 17일 오후 9시에 3화가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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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강태오, 첫사랑 기억 조작 비주얼로 본방 독려

배우 강태오가 '첫사랑 기억 조작남'으로 설렘을 자극한다. 11일 공개된 사진 속 강태오는 따스한 눈빛과 포근한 미소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반짝이는 눈빛과 풋풋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는 것. 그가 tvN 월화극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멸망'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강태오는 극 중 나지나의 첫사랑이자 카페를 운영하는 카페 사장 이현규 역을 맡았다. 전작 '런 온'에서 사랑스러운 미대 훈남 이영화 역할을 통해 살아 숨 쉬는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으로 '연하남 바이블'을 새로 쓴 강태오가 이번 '멸망'에서 첫사랑을 되찾기 위해 성장통을 겪는 이현규로 분해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멸망' 2회는 오늘(1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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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SF9 다원, 철부지 동생 탁선경 역으로 첫 등장

그룹 SF9의 다원이 정극 연기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뤘다. 다원은 10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극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박보영(탁동경)의 동생이자 취준생인 탁선경 역을 맡았다. 일단 일을 저지르고 보는 철없는 동생으로, 얼핏 보면 누나를 괴롭히는 것 같지만 속 깊은 곳에는 누나를 향한 고마움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눈치 없고 철없는 동생으로 첫 등장해 극에 활력을 더했다. 친구들과 PC방 게임 중 돈이 부족하자 박보영에게 제주도에서 렌터카로 사고를 냈다고 서슴없이 거짓말했다. 이에 박보영은 오늘이 부모님 제삿날이라는 사실을 알려줬지만, 다원은 이 사실을 까마득히 잊은 채 세월이 빠르다는 답변만 늘어놓으며 다시 게임에 열중했다. 다원은 첫 정극 연기 도전임에도 극 흐름에 잘 녹아 드는 연기력과 뚜렷한 캐릭터 분석을 선보여 철부지 동생 캐릭터를 확실히 구현해냈다. 특히 나이대에 맞는 통통 튀는 대사들을 능청스러운 연기로 표현하며 박보영의 남동생 역할을 해냈고, 앞으로 다원이 선경으로서 그려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의 이유가 되는 존재 서인국(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박보영(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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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멸망' 첫방 특별출연…박보영 前남자친구

배우 김지석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특별 출연한다. 1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측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멸망’에 특별 출연한 김지석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김지석은 극중 탁동경(박보영)의 전 남자친구 조대한으로 분해, 웃음과 분노를 동시에 유발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대한은 누군가를 향한 깊은 분노가 서린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따지는 듯한 얼굴이 궁금증을 높인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멸망(서인국)에게 멱살을 잡혀 옴짝달싹 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술을 마신 듯 벌겋게 달아오른 대한의 얼굴에는 당혹감과 억울함이 뒤섞여 있다. 김지석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를 함께 했던 권영일 감독과의 의리로 특별 출연에 응했다. 김지석은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권영일 감독과 촬영 전부터 끊임없이 논의하는 등 연기 열정을 드러낸 데 이어,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코믹 열연으로 모든 스태프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멸망’ 제작진은 “바쁜 스케줄에도 특별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준 김지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김지석의 열연이 더해져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했다”며 “박보영, 서인국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김지석의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0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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