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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송중기, 故 이선균 향한 그리움…“마음으로 편지 써”

배우 송중기가 고(故) 이선균을 추억했다.지난 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넷플릭스 ‘로기완’의 ‘로기완을 만나다’ 무비토크가 진행됐다.이날 송중기는 ‘로기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소회를 전했다. 행사 말미에는 “개인 송중기에게도 부족한 게 많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넷플릭스에서 공개돼 봤을 때 개인적으로 지난해 연말 내 곁을 지난 친한 형에게 마음으로 편지를 썼었다”며 故 이선균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이어 “대단한 작품은 아니지만, 마음속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면,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며 “또 생각나는 사람들에게 ‘행복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편지를 쓸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한편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최성은)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일 공개됐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04 08:58
연예일반

‘더 문’ 설경구 도경수 김용화 감독, 오늘(11일) 무비토크 뜬다

지구와 달 사이 38.4만 km를 뛰어넘는 리얼 케미가 네이버 무비토크에서 펼쳐진다.‘더 문’의 주인공인 설경구, 도경수와 영화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11일 오후 8시 네이버 나우 무비토크 스페셜쇼에서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더 문’ 무비토크 스페셜쇼에는 지천명 아이돌과 현역 아이돌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설경구, 도경수와 쌍천만 흥행 신화 김용화 감독까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캐릭터와 작품의 매력을 키워드로 알아보는 ‘무중력 몸으로 말해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 ‘일심동체 OX’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달과 지구 사이 38.4만 km를 뛰어넘는 탈우주급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극강의 영화적 체험을 완성하기 위해 최고의 스태프들이 전심을 다한 제작기를 담은 ‘국내 최초 달 탐사 일지’ 영상과 특별한 인물과의 전화 연결까지 마련돼 있어 ‘더 문’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더 문’ 무비토크 스페셜 쇼는 네이버 나우 채널과 더불어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무비토크 스페셜쇼를 통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마련할 영화 ‘더 문’은 다음 달 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1 15:30
영화

장동윤→신승환 ‘악마들’ 오늘(15일) 무비토크 출격

‘악마들’의 장동윤, 오대환, 장재호, 신승환이 15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무비토크에 출연한다.‘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장동윤)과 형사 재환(오대환), 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다.15일 방송에서 장동윤, 오대환, 장재호, 신승환이 ‘악마들’ 긴급 신문을 콘셉트로 흥미진진한 취조에 나선다. 네 사람은 비하인드 토크, TMI 퀴즈 등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영화 이야기를 전하고, 다양한 단체 게임을 통해 팀워크를 확인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특히 출연자 모두 각자 주어진 역할에 완전히 몰입, 방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혀 더욱 관심을 끈다. 여기에 ‘악마들’에서 살인마 일당 중 하나인 만석을 연기한 신승환이 예능 MC 경력을 살려 진행을 맡은 점도 관전 포인트. 함께 영화에 출연한 인연을 바탕으로 네 사람이 보여줄 유쾌한 티키타카에 기대가 모인다.또한 오늘 방송은 ‘악마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코너와 배우들의 찰떡 호흡을 볼 수 있는 단체 게임 등 풍성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콘텐츠로 눈길을 끄는 네이버 NOW. 무비토크에서 네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악마들’은 오는 7월 5일 개봉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15 09:40
무비위크

'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박이웅 감독, 21일 아트나인 GV 참석

'불도저에 탄 소녀' 주역들이 관객들과 마주한다. 개봉 2주 차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박이웅 감독)’의 주연 배우 김혜윤과 박이웅 감독이 21일 아트나인 무비토크 시네마 구구 GV 행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남을 가진다. ‘불도저에 탄 소녀’의 아트나인 무비토크 시네마 구구 GV는 21일 오후 7시 30분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캐릭터를 연기한 김혜윤의 섬세한 감정 연기, 그리고 세상을 향한 열혈 폭주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는 갑작스러운 아빠의 사고와 살 곳마저 빼앗긴 채 어린 동생과 내몰린 19살의 혜영이 자꾸 건드리는 세상을 향해 분노를 폭발하는 현실 폭주 드라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첫 장편영화 주연을 맡은 김혜윤은 한쪽 팔에 용 문신을 휘감고 막무가내로 분노를 표출하는 화난 또라이 캐릭터를 연기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아빠의 사고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고 부당한 세상 앞에서도 거친 언행으로 맞서며 자신의 키만 한 불도저에 올라타는 인물의 절박한 내면을 담은 열연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경력을 가진 박이웅 감독의 데뷔작으로 사회의 시선에서 벗어난 인물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두려움 앞에 폭력과 분노만 남은 인물의 절박함을 담아낸 ‘불도저에 탄 소녀’는 관객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힘 있는 이야기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0 09:33
무비위크

예매율 1위 '해적2' 강하늘·한효주, 네이버 무비라 출격

예매율 1위에 빛나는 기대작, 관객들과 첫만남을 가진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18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영화 속 진짜 해적왕을 찾아라'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보물 상자 토크, 스펙터클 선발 테스트 등 다채롭게 마련된 코너를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영화를 통해 다져진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개봉 전 관객들과의 첫 만남으로 눈길을 끄는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관객들과의 실시간 소통뿐 아니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예매권 이벤트까지 준비해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를 선사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8 09:20
무비위크

'경관의피' 조진웅, 처음 보는 열혈 홍보 "예능·라디오·유튜브"

조진웅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선보이며 영화 흥행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의 주연 배우 조진웅은 최근 예능,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폭넓은 세대들과 소통하며 왕성한 홍보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조진웅은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배우 권율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한편의 콩트 같은 입담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10년지기인 만큼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이러한 둘의 모습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권율 편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진웅은 자신의 후배인 권율의 거침없는 장난에도 흐트러짐 없이 이를 유쾌하게 맞받아치는 모습으로 일명 '곰과 제리' 케미를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조진웅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며 '경관의 피' 홍보에 불을 붙였다. 시작부터 신동엽과 '인생술집'에서 만났던 과거 인연을 언급하며 예능적 면모를 보여준 조진웅은 혼란의 '받쓰'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진웅은 함께 출연한 최우식과의 선후배 케미를 뽐냈다. 이외에도 디스커버리 채널의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에서는 혼자 여행을 즐기는 편안한 모습을 선보였고, 유튜브 '뭅뭅'에 출연해 다섯 배우들과 영화 촬영 도중 생겼던 비하인드를 전하며 다채로운 케미를 선사했다. 개봉 당일에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와 네이버 NOW '경관의 피 무비토크'를 연달아 출연하는 등 데뷔 이래 가장 왕성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박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 경찰 최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담은 범죄 수사극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1 16:23
무비위크

'유체이탈자' 윤계상·박용우·임지연·박지환 오늘(19일) '무비토크' 출격

'유체이탈자' 완전체 주역들이 예비 관객을 미리 만난다.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의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은 19일 오후 9시 진행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나를 찾는 밸런스 게임' 등 다양한 코너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네 배우는 추적 액션의 주역들 다운 순발력은 물론, 유쾌한 입담과 케미까지 뽐낼 예정이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극이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na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9 08:32
무비위크

'장르만로맨스' 류승룡·오나라·김희원 '컬투쇼'·'무비토크' 출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등 명배우들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의 주역들이 15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와 오후 9시 30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한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는 류승룡과 현의 전 부인 미애 역의 오나라, 현의 절친이자 미애와 비밀연애 중인 순모로 분한 김희원까지, 세 배우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해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세 배우는 DJ 정찬우, 스페셜 DJ 김민경과 함께 솔직담백한 토크를 나누며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 오후 9시 30분에는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여섯 배우가 모두 모여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환장폭발 동거동락'을 콘셉트로 여섯 배우가 다양한 게임에 참여, 한 편의 예능을 보는 듯한 예측불허의 재미를 선사한다. 웃음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15 09:13
무비위크

유오성X장혁 누아르 '강릉' 11월 10일 개봉확정

정통 범죄 액션 누아르가 겨울 시즌 관객들을 뜨겁게 만들 수 있을까. 영화 '강릉(윤영빈 감독)'이 11월 10일로 개봉일을 최종 확정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누아르 영화다. 유오성과 장혁의 6년 만의 만남부터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친 액션까지 기대 포인트로 소개된다. 이에 '강릉'은 정통 범죄 액션 누아르의 클래식한 매력을 물씬 자아낼 전망. 범죄 액션 누아르는 '친구' '달콤한 인생' 등 2000년대 초반을 시작으로 '신세계' '독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장르로, '강릉' 역시 이러한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하는 장르 영화의 흥행 계보를 고스란히 이어갈 것이라는 포부다. 윤영빈 감독은 지난 제작보고회에서 "'강릉'은 남자들의 거친 액션이 펼쳐지는 누아르 장르인 동시에,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할 수 있는 낭만까지 담겨있는 영화”라고 언급,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극 중 법과 질서를 지키려는 형사 방현을 연기한 박성근 배우는 “'강릉'이 주는 여유로움과 편안함이 영화 사이사이에 고루 배어 있을 것이다. 힘든 시대에 강릉의 풍요롭고 아름다운 경치와 통쾌한 액션을 만나면서 답답함을 해소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강릉' 주요 배우들과 윤영빈 감독은 오는 26일 네이버 무비토크에 참석해 '강릉'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2 08:31
연예

'전참시' 이수경, 박정민 입담에 '찐 웃음'

배우 이수경이 박정민의 예능 고수 입담에 웃음을 짓는다. 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1회에서는 이수경과 박정민, 이성민, 윤아의 폭소만발 영화 홍보 스케줄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이수경은 영화 홍보 스케줄에서 만난 박정민의 신들린 입담에 포복절도 웃음을 터트린다. 박정민은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낯설어하는 이수경에게 예능 고수(?)의 위엄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 것. 특히, 박정민은 "웃음은 나의 것!"이라며 쉴 틈 없는 토크 머신의 본능까지 발산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박정민의 물오른 입담에 이수경의 일일 매니저 김남길은 "정민이가 원래 이렇게 말이 많았나?"라며 진심으로 놀라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박정민은 "어젯밤부터 끌어올린 텐션"이라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까지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했다고. 뒤이어 도착한 배우 이성민과 윤아도 빅웃음 토크에 합류한다. 이들 네 사람은 찰떡같은 웃음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박장대소가 끊이지 않은 무비토크 현장까지 공개될 예정이라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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