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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 복잡한 감정 담은 새 OST 공개

눈을 뗄 수 없는 반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수목 드라마 ‘킬힐’이 종영을 앞두고 몰입감을 높이는 OST를 공개한다. ‘킬힐’의 OST 스톤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의 6번째 OST ‘루징 스타’(Losing Star)를 21일 오후 6시, 최종 합본 OST를 22일 낮 12시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루징 스타’는 극 속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 등 세 여자의 성공에 대한 욕망과 그 속에서 좌절을 겪게 되는 일련의 과정을 담고 있는 곡이다. 목적을 잃고 앞으로만 걸어가는 길 위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불안, 닿을 수 없는 곳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허망한 마음을 따스한 어쿠스틱 기타와 이인의 매력적인 보컬만을 통해 담담함과 쓸쓸함을 드러낸 곡으로 리스너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가창을 맡은 이인은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마우스’, ‘유별나! 문셰프’등 다양한 OST를 부르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신예 아티스트다. ‘루징 스타’를 통해 진한 감성과 유니크한 보이스를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드라마만큼 대중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던 OST들을 다시 감상할 수 있는 OST 합본도 공개된다. OST 최종 합본에는 먼저 공개된 이다영의 ‘댓 나잇’(That Night)부터 일레인의 ‘조지’(George), 하진의 ‘데빌’(DEVILLL), 마마무 솔라의 ‘던 던 던’(Dun Dun Dun), 김소연의 ‘캔 위 플라이 라이크 어 버드’(Can we fly like a bird)까지 몰입감 넘치는 트랙들이 수록돼 있다. 여기에 ‘킬힐’만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선사한 스코어 36곡이 포함돼 모두 42트랙으로 풍성하게 마련됐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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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추위 물리치는 극강의 상큼함 '심쿵'

배우 고원희가 상큼한 미소로 추위를 녹였다. 고원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16일 시종일관 환한 웃음으로 주위를 밝히는 고원희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원희는 수줍은 미소와 눈부신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빛을 발하는 상큼함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드라마 '최강 배달꾼', '으라차차 와이키키', '당신의 하우스헬퍼', '퍼퓸', '드라마 스테이지-오우거',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유별나! 문셰프' 등 작품 활동으로 다채로운 이미지를 소화해 이목을 사로잡은 고원희. 특히 지난 달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0 '일의 기쁨과 슬픔'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과 담백한 연기로 스타트업 기획자 안나를 완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깊은 공감과 여운을 남겼다. 정극과 코미디를 넘나들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고원희의 행보에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매니지먼트 구 2020.12.1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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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해연, 저스트엔터 전속계약…김상호와 한솥밥[공식]

배우 길해연이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길해연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어떠한 변화와 파격적인 변신도 마다하지 않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배우 길해연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보여줄 것이 더 많다는 그녀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길해연은 2003년 영화 '여섯 개의 시선'을 통해 데뷔 후, 영화와 드라마,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약 90여 편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어떤 작품에서도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연기의 정점을 끌어내며 명실상부 명품 배우로 시청자들에게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 주인공 이정훈(김동욱)의 어머니 서미현으로 출연, 모든 것을 기억하는 아들을 배려해 자신의 죽음을 보여주지 않는 모성애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는 벨라의 대리인이자 패션 브랜드 ‘Belle ombre’의 대표 장선영 역을 맡아 파격적인 백발 커트머리로 변신, 패션계의 대모다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극에 감동을 더하기도 했다. 매 작품마다 넘치는 열정과 깊은 연기 내공으로 극에 몰입도를 높이며 완성도를 더하는 길해연은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한 정년 퇴임을 앞둔 바이올린 교수 송정희로 출연, 새로운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길해연이 함께하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대형 매니지먼트사 출신 실무진 매니저들이 모여 새롭게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상호간의 신뢰와 기본에 충실함을 토대로 건강하고 혁신적인 도전을 지향하는 회사다. 10년 이상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함께 성장할 준비를 마쳤으며 현재 배우 김상호가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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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X고원희, 되찾은 행복 일상···엔딩 궁금증 ↑

'유별나! 문셰프' 에릭과 고원희의 행복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오늘(1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최종회에서는 에릭(문승모 역)과 고원희(유벨라 역)의 깨소금 쏟아지는 하루가 그려진다. 어제(15일) 방송된 15회에서는 임철용(안내상 분)의 범행이 세상에 드러나고 납치됐던 유벨라(고원희 분)를 구한 문승모(에릭 분)의 활약이 이어졌다. 후반부에는 임철용을 잡기 위한 경찰의 추격이 시작되고, 그의 행방이 묘연해지면서 극 속 긴장감이 증폭됐다. 임철용의 몰락 이후 서하마을에 평화가 찾아온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문승모와 유벨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놀랐을 유벨라를 위해 요리를 해주는 문승모와 그의 듬직함에 설레하는 유벨라는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한다. 또 음식을 두고 장난을 치는 것 같은 두 사람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이내 빵 터진 해맑은 웃음은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사이를 보여주고 있다. 문승모와 유벨라의 깨발랄 동거 로맨스가 예고되면서 앞으로 이들이 맞이할 엔딩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 최종회는 오늘(1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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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고원희, 설렘 두스푼… 다시 시작 동거 로맨스

'유별나! 문셰프' 에릭이 고원희를 위한 달콤 레시피를 선보인다. 오늘(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금토극 '유별나! 문셰프' 13회에는 에릭(문승모 역)이 고원희(유벨라 역)의 지친 마음을 힐링시켜 줄 맛있는 레시피를 선보인다. 앞서 고원희는 에릭에게 피해가 갈까 두려워 한국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이를 알게 된 에릭은 고원희에게 마음을 고백했고, 함께 서하마을로 돌아오며 다시 시작될 동거 로맨스를 예고했다. 재결합한 두 사람의 힐링 로맨스가 기대되는 가운데 알콩달콩한 스틸이 시선을 모은다. 요리 중인 에릭과 기대에 찬 듯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고원희의 모습은 두 사람이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왔음을 보여주고 있어 흐뭇함을 안긴다. 뿌듯한 표정의 에릭과 음식을 먹으면서도 그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고원희의 투 샷은 연애 초반 커플의 분위기를 자아내 두근거림을 증폭시킨다. 한편 안내상(임철용)이 풍천옥을 찾아와 긴장감을 유발한다. 에릭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팽팽한 대치를 이어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2020.05.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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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 심쿵유발 불붙은 로맨틱 명대사

'유별나! 문셰프' 에릭이 로맨틱한 명대사로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하며 감동을 더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채널A 금토극 '유별나! 문셰프'에는 에릭(문승모 역)과 고원희(유유진, 유벨라 역)의 한층 더 깊어진 로맨스가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에릭의 심쿵 유발 대사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에릭의 명대사를 모아봤다. "나도 누군가를 지킬 수 있구나, 그걸 알려준 게 유진 씨예요." 고원희(유유진)는 길해연(장선영)이 친모의 죽음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패닉에 빠졌고, 에릭(문승모)은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부모님과의 아픈 기억을 털어놨다.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자책감으로 괴로웠지만 고원희 덕분에 일어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나도 누군가를 지킬 수 있구나, 그걸 알려준 게 유진 씨예요"라고 말하는 장면에는 과거 자신 밖에 몰랐던 에릭의 심적 변화가 드러나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막무가내에, 사고뭉치에... 난 그런 유진 씨가 좋아요." 안내상(임철용)의 압박에 에릭이 피해를 입을까 걱정돼 행적을 감췄지만, 결국 자신을 찾은 에릭과 마주쳤다.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며 단점을 늘어놓았으나 에릭은 "막무가내에, 사고뭉치에...근데 난 그런 유진 씨가 좋아요, 좋아한다고요"라며 흔들림없는 진심을 전했다. "인생의 전부였잖아요. 기다려봐요, 내가 꼭 찾아줄테니까." 화기애애한 마을 분위기에 패션 브랜드 대신 서하마을을 지킨 선택이 후회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대로 '유벨라'라는 이름을 포기하려는 고원희에게 에릭은 "인생의 전부였잖아요. 기다려봐요, 내가 꼭 찾아줄테니까"라는 박력 넘치는 한 마디로 듬직함을 발산했다. '유별나 문셰프'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설렘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진한 러브라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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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 밀어내는 고원희 향한 간절한 눈빛···직진 로맨스 예고

'유별나! 문셰프' 에릭이 자신을 밀어내는 고원희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한다. 오늘(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12회에서는 고원희(유벨라 역)를 향한 에릭(문승모 역)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문승모(에릭 분)는 마을을 위해 희생하려는 유벨라(고원희 분)를 적극 만류하는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유벨라는 예상치 못한 문승모 등장에 슬픔을 감추려 애써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 아릿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에게 시선이 고정된 문승모와 유벨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간 묵묵히 곁을 지켜왔던 문승모는 모든 희생을 감내하려 하는 유벨라의 행동에 보다 적극적인 태도 변화를 보인다고.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기로 마음먹은 문승모에게 유벨라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전화기를 들고 있는 두 사람에게 심각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어 오고 간 대화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거리를 두려고 하는 유벨라와 붙잡으려는 문승모의 모습이 예고되면서 진한 로맨스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임철용(안내상 분)은 서하마을의 안전을 위협하며 예상치 못한 계약 조건을 요구한다고 해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본방 사수 욕구가 더해지고 있다.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에릭과 고원희의 슬픈 눈빛 속 대면은 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금토드라마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볼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0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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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고원희, 안내상과 담판…지독한 악연 끊어내나

'유별나! 문셰프' 고원희가 안내상을 만나 담판을 짓는다. 2막에 접어들며 짜릿한 반격으로 통쾌함을 선사한 채널A 금토극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 측은 30일 다시 만난 고원희(유벨라 역)와 안내상(임철용 역)의 맞대면을 공개, 악연으로 얽힌 이들의 깊은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고원희는 기억을 찾자마자 안내상 앞에 나타났다. 돌아올 줄 몰랐던 그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부티크를 찾아가 카피작의 결점을 지적하는 등 차정원(임현아)에게 경고를 날리며 브랜드를 되찾을 것을 선언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고원희와 안내상의 서늘한 눈빛이 오가는 일대일 대면이 시선을 끈다. 특히 고원희 앞에는 서명이 필요한 의문의 계약서가 놓여있어, 한 장의 종이가 두 사람의 악연을 끊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상대를 교란시키려 회유와 설득의 솔깃한 제안을 건네는 안내상과 이에 단호한 표정으로 일관하는 고원희의 만남이 극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에릭(문승모)은 안내상과 힘겨운 싸움을 이어나갈 고원희 곁을 한시도 떠나지 못한다. 이번 위기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도 궁금해진다. 내일(5월 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2020.04.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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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고원희, 위기 속 빛난 진가…사이다 2막 시작

'유별나! 문셰프' 고원희가 기억을 되찾고 안내상, 차정원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드러내 안방극장을 열광시켰다. 지난 25일과 26일 방송된 채널A 금토극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는 유벨라로 화려하게 컴백한 고원희의 활약이 돋보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반격을 모아봤다.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 고원희는 모든 기억이 돌아온 후, 제일 먼저 자신을 죽이려 했던 안내상(임철용)과 차정원(임현아)을 찾아가 날카로운 선전포고를 던졌다. 그녀가 다시 돌아올 거라 생각 못했던 부녀는 경악을 금치 못했고, 고원희는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진짜'를 가려낼 수 있는 건 오직 실력 데뷔 쇼부터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디자이너 고원희. 반면 대중이 고원희로 알고 있는 차정원은 작품부터 스타일까지 모든 게 카피 투성이인 가짜다. 고원희는 자신의 이름을 되찾기 위해 의상 제작에 집중하며, 오로지 실력으로 승부하려는 진정한 프로의 면모를 드러냈다. 적의 허점을 노렸다 사업가 길해연(장선영)과 동한그룹 회장의 딸 이승연(한미영)의 도움으로 자신의 의상을 부티크에 전시하는가 하면, 안내상이 안심한 틈을 타 오랫동안 컬래버를 함께 진행해 온 루이 회장을 오픈식에 초대했다. 늦게 모든 사실을 알고 분노에 찬 안내상과 차분하게 생중계를 지켜보는 고원희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과연 그녀가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모든 기억이 돌아온 고원희의 활약이 그려질 2막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2020.04.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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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X고원희, 힐링 그 자체...유쾌한 촬영장

에릭과 고원희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현재 방영 중인 채널A 금토극 '유별나! 문셰프' 속 에릭(문승모)과 고원희(유벨라)는 현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투샷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불꽃 튀는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장난기가 넘치는 표정으로 친근함을 드러내고 있다. 감독, 스태프들과 연기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는 에릭과 틈틈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고원희의 비하인드 컷에서는 매 순간 연기에 집중하는 두 배우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두 사람은 부드럽게 분위기를 이끌면서도 슛이 들어가는 순간에는 진지하게 촬영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너지가 가득 담긴 '힐링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유별나! 문셰프' 제작진은 "두 배우 모두 상대를 배려하고 연기 호흡이 잘 맞아 작품 안에도 그 특유의 합과 기분 좋은 에너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다. 한층 흥미로워지는 전개 속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2020.04.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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