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건
해외축구

얼굴에 ‘메시’ 문신 남긴 인플루언서... “그때 그 결정, 후회한다”

콜롬비아 출신의 SNS(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가 얼굴에 얼굴 문신을 남겼다. 그는 자신의 결정에 “후회한다”고 전했다. 스포츠바이블은 3일(한국시간) 얼굴 전면에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이름을 문신으로 남긴 사람의 사연을 소개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5만 6천 명에 달하는 마이크 잼스는 이마에 ‘MESSI’를 새겼다. 오른쪽 뺨 부위에는 ‘DIOS(신)’를, 왼쪽 뺨 부위에는 아르헨티나의 세 번의 월드컵 우승을 상징하는 별 세 개를 문신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국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메시를 향한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아르헨티나 대선 후보로도 꼽힌다. 사람들은 메시의 모습을 담은 문신을 하기도 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확정하자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문신 업소에는 문전성시를 이뤘다. 잼스는 한발 더 나아갔다. 그는 이 결정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잼스는 “나는 (얼굴에) 문신을 한 걸 후회한다. 왜냐하면 나에게 긍정적인 요소들을 가져다주는 대신, 그건 개인적으로 그리고 내 가족 모두에게 많은 부정적인 것들로 이어졌다. 나는 이렇게 빨리 이 말을 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처음엔 내 결정이 자랑스러웠지만, 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거다”고 했다. 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3.01.03 10:47
연예

오제세의원 간담회 개최 '반영구화장 합법화 추진을 위한 방안 모색'

오는 11월 3일 여의도 국회회관 대회의실에서는 반영구화장미용사중앙회(회장 팽동환)에서 주관하는 제3차 반영구 시술 합법화 정책 간담회에서 '반영구화장 합법화 추진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자로는 반영구화장미용사중앙회 팽동환 회장/ 법무법인 공유 류관석 대표변호사 / FREETTY 박성진 대표 / 코리아 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이사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 및 방송인 백현주 / 대한반영구화장협회 김순옥회장이 나올 예정이다.이번 정책간담회는 지난 7월 오제세 의원의 법안발의로 시작 10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 혁신방안' 140건 확정발표에서 '반영구화장 시술자격 확대안'은 반영구화장 시술이 미용업소 등에서도 가능하도록 한 것에서 비롯됐다.그 동안 모든 문신 시술은 의료 행위로 분류되어 의료인만 시술이 가능했으나, 이미 미용업소 등에서 반영구 화장이 암암리에 행해지고 있는 만큼 현재의 시장 여건을 고려해 자격 요건을 완화하자는 의견이다.반영구 화장 미용사 중앙회 비대위 관계자는 "이미 미용업소 등에서 반영구화장이 대중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만큼 현재 시장 여건과 대다수의 국민들이 반영구화장을 미용분야로 받아들이기에 문화적, 대중적 의식에 문제가 없음을 고려해 미용분야로의 편입에 힘써왔다"고 말하며, "앞으로 정책세미나가 국가로부터 존중받고 국민의 기본권도 보장 받을 수 있는 반영구화장미용사들을 위한 법제화의 출발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정책간담회의 후원으로는 주식회사 FREETTY,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사단법인한국미용직업교육협회, 사단법인국제뷰티산업협회, 국제미용연맹 등 이다.이소영 기자 2019.11.01 17:44
연예

엄태웅, 협박녀 2차 공판 증인..비공개 신문

배우 엄태웅을 성매매로 무고한 고소인에 대한 2차 공판이 진행됐다. 엄태웅은 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형사 6단독(김영환 판사) 심리로 열린 엄태웅을 허위 고소해 기소된 여성 A씨와 마사지업소 업주 B씨에 대한 2차 공판에서 가장 먼저 증인으로 호명됐다. 그러나 엄태웅의 모습을 찾아볼 수는 없었다. 앞서 그는 비공개증인신문신청을 제출했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방청객을 모두 퇴장시킨 후 신문을 시작했다. 또한 엄태웅은 공판이 진행된 제2호 법정의 출입구 근처에 등장하지 않았다. 앞서 그가 비공개증인신문신청과 함께 피해자대리위임장을 함께 제출한 것으로 미뤄보아 그가 직접 출석하지 않고 대리인이 대신 신문받을 가능성도 있다. 앞서 엄태웅은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구설에 휘말린 바 있다. 조사 결과 엄태웅은 성폭행이 아닌 성매매 혐의로 100만원에 약식 기소됐으며, A씨와 B씨는 무고 및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2016.12.09 16:48
연예

[이슈IS] 엄태웅, 오늘 협박녀 2차 공판 증인..출석 '불투명'

배우 엄태웅이 오늘(9일) 진행되는 성매매 고소인 2차 공판의 증인으로 채택됐다. 그가 실제로 출석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날 오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는 엄태웅을 성폭행 혐의로 허위 고소해 기소된 여성 A씨와 마사지업소 업주 B씨에 대한 두번째 공판이 진행된다. 검찰은 이들의 혐의를 밝히기 위해 엄태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엄태웅은 법원에 비공개증인신문신청과 피해자대리위임장을 제출한 상태다. 법률대리인을 통해 증언하거나 언론의 관심을 피해 비공개 신문을 받겠다는 의도다. 이에 따라 엄태웅이 이날 증인으로 모습을 드러낼지는 알 수 없다. 앞서 엄태웅은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구설에 휘말린 바 있다. 조사 결과 엄태웅은 성폭행이 아닌 성매매 혐의로 100만원에 약식 기소됐으며, A씨와 B씨는 무고 및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2016.12.09 06:56
연예

‘성매매 논란’ 저스틴 비버, 상의 탈의 침대 영상 유출

성매매 출입 논란을 빚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사생활 영상이 유출됐다.지난 6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브라질에서 여성과 잠자리를 한 저스틴 비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동영상 속 넓은 침대에는 빨간 캡모자를 옆에 두고 저스틴 비버로 보이는 남성이 상의를 벗은 채 잠들어 있다. 왼쪽 팔에 있는 동물 문신이 비버의 것과 똑같다. 영상은 이어 단잠에 빠진 비버가 사라지고 정체 모를 한 여인이 화면에 등장한다. 매력적인 미소를 띄며 다시 비버를 바라본 후 손키스를 날린다.해당 여성은 지난 6일 트위터로 비버에게 '신선한 현금 고마워'라는 멘션을 보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모델의 손에는 100달러짜리 현찰이 수북하게 쌓여있다.지난 2일 다수의 미국 연예매체는 '저스틴 비버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유명 성매매 업소 켄타우로스'(Centauros)에서 나오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저스틴 비버 측은 "클럽인 줄 알아서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서 다른 클럽으로 갔다"고 해명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11.08 08:22
연예

저스틴 비버, 성매매업소 출입 루머 일축 “사실 아냐”

인기 팝스타 저스틴 비버(19)가 성매매 업소에 출입의혹에 대해 ‘루머일 뿐,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의 가십전문페이지 ‘페이지 식스(Page Six)'는 저스틴 비버가 브라질의 한 성매매 업소에 빠져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흰 천을 뒤집어 쓴 사람이 경호원과 함께 업소에 나오는 사진을 공개하며 “손목에 있는 문신이나 신발을 보면 저스틴 비버임을 알수 있다”고 전해 논란이 됐다.이날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이날 지인들과 함께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유명 성매매업소인 ‘켄타로우스(CEATAURUS)'에 들렸다가 3시간 만에 쫓겨났다. 매체는 '비버가 앞서 지난주 파나마에서도 매춘부와 뜨거운 밤을 보냈다'고 밝혔다. 또 저스틴 비버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매춘부와 인터뷰도 실렸다. 이 매춘부는 인터뷰에서 '저스틴 비버와 파나마시티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났으며 그는 섹스 이후 500달러를 내게 지불했다. 함께 밤을 보내고 담배를 피운 후 나를 클럽으로 다시 데려다줬다'고 말했다. 이 보도를 접한 비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발 루머들을 믿지 말라. 루머는 그냥 루머일 뿐이다(Please stop believing rumors. they are just that.bs rumors). 점점 지친다. 그들에게 믿음을 주지 말라. 진지하게, 지금 생각을 바꾸라(getting tired of it. no truth to them. moving on now. seriously moving on)'고 심경을 토로했다.할리우드 스타들 루머의 진위여부를 가리는 '가십 캅'(Gossip Cop) 역시 "저스틴 비버는 브라질에서 '매춘굴'에 방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확인해 본 결과 사진 속 장소에 대한 설명이 완전히 틀렸다”며 ‘비버의 성매매 업소 출입 소식’이 루머라고 전했다. 루머 소식을 전한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도 루머 때문에 고생한다", "해외 연예인들은 유명해지면 꼭 저런 악성 루머가 생성되는 거 같다", "비버 불쌍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J엔터팀사진 출처=저스틴 비버 트위터 캡쳐(https://twitter.com/justinbieber) 2013.11.05 18:38
연예

저스틴 비버, 브라질서 성매매업소 출입 의혹 ‘문신 보니 맞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브라질의 성매매 업소에 출입 의혹에 휩싸였다.지난 3일 해외 다수 연예매체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투어 중인 저스틴 비버가 성매매 업소를 출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브라질의 유명 성매매업소인 켄타우로스(Centauros)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흰 천을 뒤집어쓰고 나왔지만 팔의 문신과 운동화 등으로 그가 저스틴 비버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또한 저스틴 비버는 업소를 나온 이후 파파라치를 피해 자신의 SUV에 올라탔고, 신원을 알 수 없는 젊은 여성 두 명도 함께 이 차량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사건이 벌어진 후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분 안 좋은 날. 속이 다 메스꺼울 정도”라는 글로 자신의 심경을 표현했다. 이어 트위터를 통해서도 “그저 프라이빗 클럽인 줄 알았다”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한편 저스틴 비버는 리우데자네이루 공연에 이어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2013.11.04 15:3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