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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노진서, 한주우 LX하우시스 각자 대표이사 내정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 LX하우시스 최고생산책임자(CPO) 부사장이 LX하우시스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됐다.LX하우시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원인사에서는 김우홍·민병기·유혜종 이사 등 3명이 상무로 승진했고, 김현종·최동규 책임 등 2명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이와 함께 강성철 전무와 문현진 상무가 LX인터내셔널에서 LX하우시스로 전입했다.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성장과 변화 대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사업 체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LX세미콘도 이날 이사회를 열어 2025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 1명, 전무 2명, 이사 3명 등 6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기술 전문성과 풍부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주력 사업인 디스플레이 설루션 사업의 매출 성장을 주도한 나준호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또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갖춘 기술 마케팅 전문가인 윤호권 상무,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제품 개발 역량이 탁월한 조장호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문용환 책임연구원, 박진우 책임연구원, 이종화 책임은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11.12 17:38
산업

유경선 '3200억 과감한 베팅', 유진그룹 YTN 인수전 승리 최대주주 우뚝

유진그룹이 보도전문채널 YTN 인수 3파전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유진그룹은 YTN 지분 30.95%를 낙찰받았다. 23일 YTN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 주재로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 진행된 개찰에서 유진그룹은 3199억원을 써내 한전KDN과 한국마사회 보유 지분 낙찰자로 선정됐다.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면 유진그룹은 YTN의 최대주주가 된다.유진그룹은 건자재·유통, 금융, 물류·IT, 레저·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에서 50여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유진그룹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을 받아야 정식으로 YTN의 새 최대주주가 될 수 있다. YTN 인수전에는 한세실업, 유진그룹, 글로벌피스재단이 뛰어들었다. 유경선 회장이 이끄는 유진그룹은 1954년 제과사업을 시작으로 건설소재, 건설, 물류, 유통사업 등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회사 유진자산운용이 플랫폼 중고나라를 인수하기도 했다. 서울 영등포구에 유진빌딩 사옥을 갖고 있고, 종업원 수는 5300여명에 달한다. 의류 수출 전문기업인 한세실업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전문기업으로 시총 8100억원 규모의 중견기업이다. 글로벌피스재단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창시자인 고 문선명 총재의 3남인 문현진 이사장이 이끌고 있는 재단이다. 앞서 지난해 8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출한 혁신계획에 비핵심 자산인 YTN 지분 매각 검토와 관련한 내용을 포함했다.이후 같은 해 11월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한전KDN과 마사회가 제출한 YTN 지분 매각 계획을 확정했고, 지난달 21일 한전KDN·한국마사회는 YTN 지분매각(30.95%)을 공고했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3.10.23 16:36
산업

YTN 인수전, 한세실업·유진그룹·문선명 아들 '3파전'

YTN 인수전에 한세실업, 유진그룹, 글로벌피스재단이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다.22일 IB 투자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YTN 공기업 지분 매각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이들 3곳이 입찰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간 YTN 인수전에는 중견 언론사(한국경제, 매일경제)와 일부 중견기업(한국콜마) 등이 유력한 인수 후보군으로 거론됐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입찰에 참여한 곳은 한세실업, 유진그룹, 글로벌피스재단으로 확인됐다.의류 수출 전문기업인 한세실업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전문기업으로 시총 8100억원 규모의 중견기업이다. 유진그룹은 건자재·유통, 금융, 물류·IT, 레저·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에서 50여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글로벌피스재단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창시자인 고 문선명 총재의 3남인 문현진 이사장이 이끌고 있다.YTN 인수전의 최종 결과는 오는 23일 오후 4시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공개된다.앞서 지난해 8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출한 혁신계획에 비핵심 자산인 YTN 지분 매각 검토와 관련한 내용을 포함했다.이후 같은 해 11월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한전KDN과 마사회가 제출한 YTN 지분 매각 계획을 확정했고, 지난달 21일 한전KDN·한국마사회는 YTN 지분매각(30.95%)을 공고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3.10.22 17:29
스포츠일반

경륜 경주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경륜의 주행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지난 광명 31회 차 결승 경주에서 성낙송은 후미에서 제치기를 통해 앞선 정하늘-박병하-김주상 등을 제압하며 200m 10초64, 시속 67.67km/h 경이적인 기록으로 우승했다. 현재 200m 최고기록은 인치환의 10초55다.뜨거운 여름 경륜이 빨라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선수들은 하나같이 오토바이 훈련을 비결로 꼽았다. 우수급의 조재호는 "오토바이 유도훈련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고, 우수급의 권성오 역시 "최근 경륜선수회에서 선수들의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오토바이를 지원해 체계적인 훈련을 하고 있어 조만간 몸이 올라올 수 있겠다"고 설명했다.선발급 박효진은 "훈련 매니저 도움으로 오토바이 유도훈련을 실시하였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봤고, 우수급 문현진은 "최근 차량 및 오토바이 유도훈련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렇듯 최근 선수들 사이에 회전력 및 경주 능력 향상을 위한 오토바이 유도훈련이 화제다. 오토바이 유도훈련이란 앞 선에 있는 오토바이를 따라 달리는 훈련이다. 오토바이 유도훈련의 이점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오토바이 속도에 맞춰 평속을 높이고 선수 전법에 따라 거리 및 훈련 속도를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경륜선수가 트랙에서 고속 질주를 위해서는 단스피드 향상이 필수다. 오토바이 유도훈련은 단스피드 향상에 효과적인 훈련법이다. UCI(국제사이클연맹) 정상급 선수들도 오토바이 유도훈련을 많이 실시하고 있다.우수급 강자로 활동하고 있는 장인석은 "4년 전부터 오토바이 유도훈련을 해 오고 있다. 선수들은 자력으로 시속을 올리는 데 한계가 있다"며 "본인 자력으로는 65km/h다. 오토바이 유도훈련을 하면 75~85km/h까지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균 10~20km/h 정도 시속이 상승한다. 최고속도 훈련으로 선수가 가진 힘의 한계 데드포인트(사점)를 반복하여 자극함으로써 기량 향상 효과와 경주를 풀어 가는 시야가 넓어지는 장점이 있다"고 오토바이 유도훈련을 예찬했다.경륜전문가는 "오토바이 유도훈련은 높은 시속에서 코너워크, 회전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상대 선수들과 병주 상태에서 버텨 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며 "마치 특선급 선수가 우수급으로 강급되어 시속 차이를 보이며 완승을 거두고, 우수급 선수가 선발급으로 강급되어 시속 차이를 보이며 완승을 거둔 예와 같다"고 강조했다. 최용재 기자사진 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 2016.08.12 06:00
연예

[경륜] 정호남 라인분석 2월 15일

한주 휴장을 의식해 편성을 비교적 무난하게 짜놓은 느낌이다. 하지만 선수들의 컨디션이 과연 고를지를 확신하기 어렵고 개인마다 정도의 차가 심한 동계훈련 성과가 변수로 작용될 수 있다. 초반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하다. 고배당 마니아들의 관심 경주는 교차 3 광명 3·6·9·10·11·13경주다.광명10경주는 객관적 전력상 4번 정점식이 우위지만 기습형인 문현진 이규민의 도전이 만만치 않다. <1-3·4> 또는 <6-3·4>를 역공략하자. 좀 더 과감한 투자를 꾀한다면 <5-6·1>. 광명11경주는 혼전, 이중 짧게 나마 자력 승부가 가능한 6번 조창인과 최근 회복세에 들어선 1번 신우삼이 주목. <6-5·1>을 가장 추천하고 싶은 가운데 <1-5>·<2-5·6>을 노리자. 최강경륜 전문위원 (SMS)060-300-3312 2013.02.14 16:57
연예

신세계·롯데, 이번엔 광주 터미널 ‘쟁탈전’

유통 업계 '큰손' 신세계가 흔들리고 있다. 인천점을 롯데에 빼앗길 위기에 처한 데 이어 광주점이 위치한 금호터미널 건물 부지 매입을 두고 롯데와 경쟁 중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광주점이 장기 임대하고 있는 광주유스퀘어를 포함한 금호터미널 건물과 부지를 놓고 신세계와 롯데가 모두 현 소유주 금호아시아나그룹 측에 매입 의사를 타진했다. 이곳은 지난해부터 신세계와 롯데가 건물 매입 위해 힘썼던 곳이다. 금호가 지난해 매각보다는 건물을 소유하고 임대하는 쪽으로 마음을 바꾸면서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다시 한번 롯데가 금호에 접촉을 하면서 '터미널 쟁탈전'이 시작됐다. 유통 업계 관계자는 "신세계에서 지속적인 매입 의사를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롯데도 신세계 못지 않게 적극적이다. 광주터미널이 매물로 나오기만 한다면 사들이겠다는 의사를 여러 경로를 통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속적인 구조조정과정에 있는 금호그룹으로서도 광주터미널 매각이 나쁘지 않은 선택인 만큼, 결국 더 좋은 조건을 내건 쪽과 손을 잡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또 다른 유통업계 관계자는 "일단 신세계가 세들어 살고 있기 때문에 유리한 측면이 있지만 금호가 일단 팔기로 마음을 먹는다면 결국 좋은 조건을 내거는 쪽으로 기울지 않겠는가"라고 예측했다.두 그룹이 한 부지를 가지고 충돌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롯데는 올해 신세계 인천점이 세들어 있는 인천 종합터미널 건물과 부지를 사들이기로 인천시와 협정을 체결해 양측간 본격적인 영토 싸움에 불을 질렀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롯데 측에 "인천터미널 인수는 공정거래법상의 기업결합 승인 심사 대상"이라고 밝혀 논란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신세계 인천점은 백화점의 전체 매출 5조4000억원의 14.1%에 해당하는 76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알짜 점포라 신세계도 포기할 수 없다. 또 롯데는 신세계 강남점이 임대해 사용했던 센트럴시티를 인수하려고 호시탐탐 노려왔다. 이에 신세계는 급하게 센트럴시티 지분 60%를 문현진 통일교세계재단(UCI) 회장으로부터 1조250억원에 사들였지만 통일교 측이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매각을 했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소송을 제기해 이마저도 불확실해졌다. 신세계가 UCI와 맺은 1조원대의 의 센트럴시티 매입 계약이 물거품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이에 신세계 측은 "국내에는 선의취득제도가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결과가 뒤집히더라도 매입 계약은 유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신세계는 최근 롯데의 공격적인 기업 운영에 터미널을 끼고 있는 핵심 점포들이 흔들리고 있다. 이와 같은 양상을 반영하듯 두 회사는 주가까지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롯데의 주가는 연초부터 지난 14일까지 33만5000원에서 36만8000원 9.85% 상승했다. 반면 신세계의 주가는 같은 기간 24만2000원에서 21만9500원으로 9.29% 하락했다.김환 기자 hwan2@joongang.co.kr 2012.12.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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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정호남 라인분석 11월 24일

19기 상위랭커들의 기량이 이전 신인들보다 실력에서 앞선다는 평가다. 수석졸업생 류재열이 훈련원 3위로 졸업한 천호신에게 신인왕전에서 우승타이틀을 내줬고 다음날 결승에선 류재열이 전일 부진을 만회하며 우승에 성공해 신인 강자들의 기량차이가 미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인들 대부분이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활약이 주목된다. 24일 창원 1경주는 편성에서 여유 있는 7번 이정민이 시드배정을 받았는데 같은 창원팀 2번 정휘성과 협공을 시도한다. 뒤이은 창원 2경주에서도 이틀 연속 만나는 5번 황무현과 1번 최봉기가 창원/김해팀으로 협공을 노리겠는데 기량 양호한 3번 오진우 견제가 관건이다. 광명 8경주는 초주를 배정받은 4번 이효석이 우승후보로 나서겠으나 18기 1번 천호성과 6번 문현진의 협공에 적절히 대응하느냐가 포인트. 경륜최강 전문위원 2012.11.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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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송종국의 마지막 한바퀴 11월 24일-25일

<24일·토>▲선발 1경주=3번 서인원의 낙승이 기대, 후착은 객관적 기량상 1번 진승일과 5번 최수용. <3-1·5> 순으로 추천.▲우수 8경주=4번 이효석이 축. 도전세력은 2번 김성헌·6번 문현진·3번 강성배·5번 문성은을 꼽을 수 있다. <4-6>에 주력하고 <4-2>는 차선.▲우수 11경주=3·4·6번의 삼파전. 축 선정이 관건인데 4번 최병길을 중심에 두고 3번 곽현명과 6번 이길섭을 묶어나가는 <4-6·3>을 추천.<25일·일>▲선발 4경주=6번 김기남이 축. 도전세력은 2번 진승일과 5번 이현석. <6-2>에 주력, <6-5>는 차선. ▲우수 8경주=1번 김재환·5번 구동훈·6번 박건비의 삼파전. 축 선정이 관건인데 <5-1·6>을 추천. ▲우수 10경주=뚜렷한 강자가 없는 혼전, 1번 이흥주와. 3번 심정관을 염두에 둔<1-3>에 주력, 2번 김석호를 인정하는 <1-2>가 차선.경륜마지막한바퀴 전문위원 (ARS)060-707-6543 2012.11.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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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설경석의 삼복승 마니아 10월 6-7일

<6일·토>▲선발 1경주=4번 김견호가 강축. 7번 박수환과 2번 이형재가 도전 상대. 기본은 <2-4-7>에 주력하고 노련한 6번 이상근의 틈새 공략을 염두에 둔 <2-4-6>·<4-6-7>은 차선책. ▲선발 3경주=강력한 젖히기 능력을 보유한 7번 최영준의 강공이 기대. 나머지 착순을 놓고 3번 윤이상·6번 정성근·5번 김수연이 다툼을 벌인다. 이중 누구에게 주력하느냐가 관건인데 개인적으로 기세가 호조인 3번의 선전에 무게를 두자. 3·7번을 중심으로 <3-6-7>에 주력하고 <3-5-7>은 방어하는 전략이 안전. ▲우수 6경주=5번 오진우의 선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추입에 능한 2번 이민우와 1번 우종길이 도전 상대. 5번도 2·1번을 철저하게 의식하는 경주운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기본 전략은 <1-2-5>에 주력하자. 다만 5번의 후미를 몸싸움에 능한 3번 원종배가 마크할 수 있다는 점이 변수. <1-3-5>·<2-3-5>는 노림수.<7일·일>▲우수 8경주=6번 김재웅·7번 신우삼·4번 주광일의 삼파전. 기본 전략은 <4-6-7>에 주력. 다만 찬스에 강한 3번 문현진의 도전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 변수. <3-4-6>·<3-6-7>은 노림수. ▲우수 11경주=5번 권정국·6번 이창용의 경합. 도전 상대인 1번 오진우·2번 오태걸·4번 남용찬을 삼분하자. 이중 2번의 선전에 무게를 두고 <2-5-6>에 주력 <1-5-6>·<4-5-6>은 차선책. ▲특선 13경주=한수위 1번 양희천이 강축. 나머지 착순을 놓고 3번 고병수·4번 김근영·7번 양희진이 다툰다. 이중 강자 마크에 일가견이 있는 3번의 선전에 무게를 두자. <1-3-4>에 주력 <1-3-7>은 방어. 경륜왕 전문위원 (ARS)060-700-6640 2012.10.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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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설경석의 삼복승마니아 6월 22일

▲선발 2경주=추입력 우수한 1번 홍석헌의 선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7번 정재민과 5번 권용재가 도전 상대. 우선 <1-5-7>에 주력하자. 다만 4번 이수민의 적극성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 변수. <1-4-7>·<1-4-5>는 노림수. ▲우수 6경주=만만한 상대 만난 7번 박민수의 우승이 기대되는 경주. 나머지 착순을 놓고 6번 문현진·3번 박상훈·2번 공동식이 다툰다. 이중 누구에게 주력하느냐가 관건인데 개인적으로 기세가 호조인 6번의 선전에 무게를 두자. 기본 전략은 6·7번을 중심으로 <3-6-7>에 주력하고 <2-6-7>은 차선책. ▲우수 8경주=주도력 우수한 6번 이규봉의 선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5번 이응주가 경쟁한다. 5·6번을 중심으로 도전 상대들인 2번 박정식과 3번 구상신을 양분하자. 이중 <2-5-6>에 주력하고 <3-5-6>은 방어하는 전략이 안정감 있다. 경륜왕 전문위원 (ARS)060-700-6640 2012.06.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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