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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 성료…전국 13개 지역 2만 관객 함께 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가 주관한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13개 문화소외지역을 순회하며 약 2만여 명의 관객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전국 34개 지역의 신청을 받아 그중 13개 지역을 최종 선정, 지역이 원하는 장르와 가수를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공연에는 십센치, 백지영, 민경훈, 린, 노브레인, 최유리 등 총 52명의 대중음악 가수들이 출연해 트로트, 7080, 인디, 록, POP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무대에 설 기회가 필요한 지역 가수들의 신청을 받아 공연에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지역 예술인과의 상생도 도모했다. 이로써 단순한 외부 공연 유입이 아닌, 지역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았다.공연은 철원을 시작으로 울산, 보은, 평창, 장흥, 오산, 삼척, 영광, 부산 해운대, 경남 고성, 화천, 시흥, 안동까지 총 13곳에서 펼쳐졌다. 각지역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구성된 공연은 주민들의 폭넓은 호응을 얻었으며, 좌석 점유율 90% 이상, SNS 누적 조회수 100만 회 이상이라는 높은 참여 지표를 기록했다.특히 삼척에서는 ‘GREEN듯, 봄’이라는 소형 페스티벌 형태로 진행된 야외 공연이 주목을 받았다. 10CM와 홍이삭 등 출연한 이 무대는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시민들이 음악을 자유롭게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도심 페스티벌 못지않은 감동”이라는 평가를 받았다.한 지역 문화예술과 담당자는 “이번 공연은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문화의 중심이 되는 경험을 제공한 것이 가장 큰 의의”라며 “외부 가수뿐 아니라 지역 예술인도 함께 무대에 오르며 문화 주체로서의 자긍심을 되찾게 된 기회였다”고 말했다.공연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이런 고퀄리티 공연이 우리 동네까지 와준다는 것이 놀라웠고,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음공협 이종현 회장은 “이번 순회 공연은 문화소외지역에 실질적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의 문화자원과 대중음악을 결합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에서 대중음악의 힘을 통해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 인프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는 콘서트, 페스티벌, 월드투어, 내한공연 등 다양한 대중음악공연을 주최∙주관하고 있는 총 40여 개의 협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음악공연산업의 미래와 종사자의 권리를 위해 협력하는 사단법인 단체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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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크라잉넛 등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콘서트’ 선다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가 주도하는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가 오는 4얼 5일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교도소 빠삐용ZIP에서 열린다.‘빠삐용 ZIP ROCK FESTA’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상상의 무대가 현실이 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날 공연에는 국가대표 록 밴드 대표주자 노브레인, 크라잉넛, 화노, 포크듀오 모허, 그리고 걸크러시의 시선을 돌리는 강렬한 시작 The Fix’가 출연하여 장흥군민들에게 폭발적인 무대와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는 전국순회 무료공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월 말까지 총 13회에 걸쳐 전국 각지의 문화소외지역을 찾아 공연을 이어간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앞서 지난 3월 26일 열린 평창 공연에서는 평일 시간에도 평창군민들이 전 좌석을 꽉 채우며 감동의 무대로 성황리에 마무리 된 바 있다.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관계자는 “두루두루 콘서트는 각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콘셉트와 장르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장흥군 공연은 빠삐용Zip(옛 장흥교도소)의 살아있는 공간의 독특한 매력을 살려 ‘록’이라는 주제로 준비했으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문화예술공연의 메카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는 콘서트, 페스티벌, 월드투어, 내한공연 등 다양한 대중음악공연을 주최∙주관하고 있는 총 43개사의 협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음악공연산업의 미래와 종사자의 권리를 위해 협력하는 사단법인 단체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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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김수찬 ·김의영,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 보은군 공연 출연

(사)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가 주도하는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가 오는 20일 충북 보은군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홍자, 김수찬, 김의영, 이호, 한유채가 출연한다. 음공협은 “현재 전체인구 3만 405명 인구감소지역인 충북 보은군을 직접 찾아가 문화향유 기회와 문화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고품격 시간을 전할 것”이라고 12일 전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음공협이 주관하는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는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지역민들을 위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 말까지 전국을 다니며 총 13회의 공연을 진행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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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사회공헌백서 발간…10년 성과 담았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탁영준)가 지난 10년간 추진한 사회공헌활동과 성과를 담은 '사회공헌백서'를 온라인으로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 론칭 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해온 SM이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동안 SM은 '마음껏 웃을 수 있는 기적 같은 미래'라는 비전 아래 미래세대 육성, 지역사회 공헌, 지구환경 보호 등의 다양한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10년간 사회공헌 'SMile' 활동은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진행했으며 지원 규모 70억원, 수혜자 9만명, 약 93억원 가량의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이번에 발표된 사회공헌백서에는 △아동·청소년 지원 △지역사회 공헌 △환경보호 노력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이 담겼다.아동·청소년 지원분야에선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0년간 계속된 SM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SMile Music Festival'과 지난 2015년 11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아시아 어린이 통합 음악교육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 'SMile for U', 문화소외지역 어린이 청소년 문화예술 사업인 올키즈스트라(Allkidstra)지원 사업이 게재됐다. SM은 지역사회 공헌분야에선 지난 2014년부터 △제빵 △유기동물 △사진 △가드닝 봉사활동을 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멘토링, 플로깅, 벽화, 동화책 낭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환경보호 분야에선 지난 2023년 생물다양성 보전을 목표로 서울 성수동 도심 속 숲 정원 광야숲을 조성해 숲에 희귀식물과 보호야생식물들을 식재했으며, 이러한 기여를 인정받아 지난해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올해 봄에는 광야숲 2호를 완공하기도 했다.더불어 SM의 음반제작 관련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 및 활동 등도 게재됐다. SM은 지난 2022년부터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소재를 사용한 음반과 MD(굿즈)를 제작하고 있다. 음반의 경우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되는 숲의 목재로 만든 종이로 제작되며, 지난 2022년 4종에서 2023년 21종으로 사용 음반 수도 크게 늘렸고, 음반과 MD에 콩기름 잉크, 휘발성 유기 화합물 배출이 없는 UV 코팅 소재를 사용하면서 환경개선에 나서고 있다.또한 SM은 음반으로 인한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한 방안으로 음반 광고 삽지를 제거했으며, 아티스트 공연장에서 사용한 현수막을 수거해 업사이클 텀블러백을 제작하기도 했다.SM은 "지난 10년간 미래세대 육성, 지역사회 공헌, 지구환경 보호라는 기치 아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며 "문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미래를 열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SM은 이번 사회공헌백서를 오는 11월 초 오프라인으로도 발간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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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시작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가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대장정을 시작한다.(사)대한가수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 18개 문화소외지역에서 희망을 노래하며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을 위로, 일상회복을 돕는 성과를 이뤘다. 뜨겁게 보내주신 호응에 보답코자 2023년 새해에도 전국방방곡곡을 찾아간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공연문화 등 대중음악 관련 산업에도 고용창출 효과를 얻을것으로 믿는다”며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사)대한가수협회에서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대중가수들이 문화 소외 지역, 계층을 찾아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 공연사업이다.이 사업은 공모절차를 거친다. 신청자격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중소기업, 소상공인, 문화재단 등이며,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선정위원회(5인)에서 지원신청서를 검토 후 최종 선정한다.신청기한은 오는 3월 3일까지이며, (사)대한가수협회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작성, (사)대한가수협회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최종 발표는 3월 14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지난해 많은 지역민들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동이었다. 늘 어려운 여건이지만 열심히 준비하겠다. 더 멋진 공연을 준비하여 전국 어디든 찾아가 희망을 전할 것이며,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시기지만 모두가 하나되는 마음으로 이 위기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2.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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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13일 경기도 연천 찾는다

대한가수협회의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희망콘서트’) 10번째 무대가 연천으로 확정됐다. 오는 13일 오후 4시 연천 수레울아트홀에서 ‘희망콘서트’가 진행된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안보 관광과 휴양지로 유명한 연천에서 공연을 하게 돼 기쁘다”며 “최근 폭우로 피해 입은 지역민들이 많아서 마음이 아프다. 아무쪼록 속히 복구되시길 바란다. 모든 공연에 힐링과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가수협회와 연천시설관리공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남행열차’의 김수희, ‘무기여 잘있거라’의 박상민, ‘밤차’의 이은하, ‘팔도유람’의 서수남등 국민 가수들을 만날 수 있다. MC는 ‘영원한 뽀식이’인 코미디언 이용식이 맡는다. ‘강변가요제’ 출신 발라드 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진시몬과 여성 트로트 댄스 듀오 윙크가 무대에 활기를 불어 넣을 전망이다. ‘희망콘서트’는 전국 문화소외지역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K가요를 통한 희망 메시지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대한가수협회 브랜드 콘서트다. 공연 현장은 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대가수 TV에서 생중계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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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의 절정! 대한가수협회, 강원도 찾는다

대한가수협회의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휴가의 절정기에 강원도를 찾는다.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와 인제군 문화재단 주최 및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후원의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9번째 무대가 오는 30일 오후 5시 강원도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의 컨셉은 섬머타임 버라이어티쇼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이 직접 무대에 오르며 여성 포크의 전설 백미현, ‘MBC 강변가요제’ 출신 진시몬이 가세한다. 또한 댄스가요의 전설 이은하, MZ세대 가수 투톱 장혜리와 노지훈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장혜리는 MC로서의 재능도 과시한다. 이자연 회장은 “올여름 휴가철 절정의 시기에 강원도에서 열리는 공연이다. 누구나 휴양지처럼 시원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마련했다”면서 한편으론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하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콘서트’는 대한가수협회를 상징하는 착한 콘서트다. 전국의 문화소외지역에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 제공, 숨은 실력파 가수들의 일자리 창출, 국민들을 위한 K가요 희망 메시지 전달이라는 공익적 목적으로 수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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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7번째 무대는 인삼의 고장 금산

조항조, 한혜진, 신유, 윙크, ‘미스트롯2’ 강유진 등이 금산을 찾는다. 대한가수협회 주최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의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7번째 무대가 15일 오후 7시 30분 충남 금산 인삼 기념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이용식이 MC로 진행한다. 조항조, 한혜진, 신유, 윙크, 강유진 등 핫한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전국의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 19에 지친 국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공연이 계속 거듭되면서 찾아가는 지역민과 무대의 가수들 모두가 하나 되며 감동의 크기가 커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이번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일곱 번째 공연을 하게 돼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대가수 TV로 생중계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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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거장 故손목인 부인 오정심, 이자연과 듀엣

가요계 거장 고(故) 손목인 부인인 원로 가수 오정심이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과 만난다. 고 손목인의 부인은 8일 경기도 부천에서 열리는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에서 이자연 회장과 듀엣 무대를 꾸민다. 1927년생 95세인 대선배 가수 오정심은 ‘목포의 눈물’, ‘첫사랑 맘보’, ‘눈 내리는 밤’으로 유명한 가요계 거장 고(故) 손목인 선생의 부인이다. 이자연과 추억의 명곡 ‘타향살이’를 리메이크해 부른다. 오정심은 동경가극단 단원, 자유가극단 단원, 유니버샬레코드사전속가수 등을 지내며 ‘첫사랑 맘보’, ‘눈 내리는 밤’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대한가수협회 주최,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의 7일 충주 세계 무술공원 무대는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자연, 진성, 이태호, 홍실, 최유나, 육중완밴드 등이 출연한다. 8일 부천 시민회관 콘서트는 개그맨 손헌수를 MC로 이자연, 오정심, 임희숙, 김희진, 박상민, 유리상자가, 9일 제천 모산비행장 공연은 손헌수 MC에 설운도, 박상민, 진시몬, 윙크, 안성훈, 크라잉넛 등 가수들이 출연한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코로나19는 삶의 현장 많은 부분을 바꿔놨다.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자영업자, 소상공인, 기업들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면서 “회복과 치유에 대한 간절함이 담긴 우리 가수들의 공연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전국의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가수협회가 의욕적으로 준비한 사업이다. 공연 실황은 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대가수 TV'로 생중계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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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11일 충남 서천서 개막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충남 서천을 찾는다. 8일 대한가수협회에 따르면 (사)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후원하는 이 공연이 11일 오후 4시 충남 서천군 한산전통시장을 첫 행선지로 개막된다.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전국의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방문, 대중음악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 19와 일상에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이다. 트로트 여왕 김수희, 레전드 가수 전영록,라이브의 여왕 김용임, 국민가수 박상민등 스타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며, 떠오르는 신예 혜진이 신선한 무대를 선보인다. 만능 엔터테이너 손헌수가 MC를 맡았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2021년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국민들을 위한 찾아갔던 전국민 희망콘서트 사업이 2022년 활력 넘치는 무대로 다시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첫 공연지인 국내 유일의 전통 섬유 축제 도시 충청남도 서천군은 희망찬 마을이자 행복한 군민이 계시는 곳이라고 들었다. 지난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들었던 시기를 잘 견뎌준 국민들을 위해, 2022년에도 일상 회복과 행복한 웃음, 활기를 되찾는 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알찬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공연은 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대가수 TV'로도 생중계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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