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연예일반

조권, 7년 함께한 큐브 떠나고 아카이브아침과 전속계약

최근 7년간 함께한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수 겸 뮤지컬배우 조권이 새 둥지를 찾았다. 18일 아카이브아침은 “조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다재다능한 조권을 뜨겁게 환영하며 그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08년 2AM으로 데뷔한 조권은 ‘이노래’, ‘친구의 고백’,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죽어도 못 보내’ 등 만은 히트곡을 불렀다.또 2012년엔 솔로 가수로서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줬으며 음악뿐 아니라 각종 예능, 뮤지컬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한계 없는 아티스트다운 매력을 보여줘 왔다.20일부터 인터파크 유니플렉스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이블데드’ 스캇 역에 캐스팅돼 연습에 한창이라 더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할 행보에도 기대감이 모인다.아카이브아침에는 JTBC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과 김제형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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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김혜수=인생 멘토, 母 암 투병에 경제적 지원까지" (밥먹다)

'밥은 먹고 다니냐' 조권이 배우 김혜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먹다')에서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제 인생에 있어 멘토 같은 분이 있다. 군대에 있을 때 면회도 와 주셨다"며 김혜수를 언급했다. 2013년 KBS 드라마 '직장의 신'을 함께한 후 인연을 맺은 두 사람. 조권은 "드라마 이후 (김혜수) 누나가 제 뮤지컬을 다 보러 오신다. 한 작품을 다섯 번씩 보시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조권의 도전정신과 흥, 끼를 그 누구보다 열렬히 지지했다고. 조권은 "저를 보실 때마다 늘 '멋진 사람'이라고 말씀해주신다. '권이가 다 했으면 좋겠다' '널 항상 지지할 거야'라고 하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혜수는 조권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제일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기도 했다. 조권은 "군 생활 중 어머니가 흑색종 암이라는 피부암에 걸리셨다. 엄지발가락부터 증상이 나타나 절단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는데, 자대 배치받은 직후라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멘탈이 무너졌고, (군대를) 포기하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김혜수 누나가 경제적으로, 마음으로도 많이 도움을 주셨다. '일단은 군대에 있으니 신경 쓰지 말아라. 아프지만 말고 건강히 전역해라'라고 하시면서 꼭 껴안아주셨다"고 털어놔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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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렌, '제이미' 4인방의 훈훈 케미···빨간 하이힐도 찰떡

가수 겸 뮤지컬배우 조권이 뮤지컬 '제이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조권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4명의 JAMIE NEW. 그리고 제이미의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빨간색 하이힐을 신고 여러 포즈를 취하는 조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미' 역으로 함께하게 된 신주협, 뉴이스트 렌, 아스트로 MJ와의 유쾌한 케미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제이미들 파이팅", "기대 중입니다", "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제이미'는 드랙퀸이 되고 싶은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그리고 가족의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7월 7일부터 LG아트센터에서 한국 초연을 시작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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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성열·온유·시우민·엔·윤지성, 군 뮤지컬로 뭉친다

군 복무 중인 가수들이 국방부 뮤지컬에 출연한다.26일 육군본부가 주관하는 2019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캐스팅이 공개됐다. 앞선 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했던 인피니트 성규, 2AM 조권, 뮤지컬배우 고은성에 이어 새로운 병사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뮤지컬 ‘귀환’은 6.25전쟁 참전용사 승호가 전사한 전우들의 유해를 찾아 다부동 일대 산을 헤매는 것으로 시작된다. 다시 찾으러 오마 다짐했던 그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평생을 바친 승호의 현재 그리고 6.25전쟁의 한가운데 소용돌이쳤던 과거가 교차되며 이야기는 시시각각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된다.과거 전쟁의 한 가운데서 끊임없이 고뇌하던 청년 승호 역에 이진기(온유), 김민석(시우민)이, 친구들의 경외 대상이었던 해일 역에 이재균, 차학연(엔) 이 출연한다. 승호의 가장 친한 친구인 진구 역에 김민석과 이성열, 그리고 해일의 쌍둥이 여동생 해성 역에 이지숙, 최수진이 함께한다. 여기에 살아남아 친구들의 유해를 찾아 평생을 헤매는 현재의 승호 역에는 이정열, 김순택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승호의 손자 현민 역은 조권, 고은성이 연기하고 유해발굴단으로 현민을 이끄는 우주 역에 김성규, 윤지성이 캐스팅됐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주연급 군 장병 이외에도 20여명의 군 장병들이 앙상블로 총출동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되며, 그에 앞서 오는 9월 9일 오후 2시,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차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8.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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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조권과 전속계약.."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것" [공식]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조권이 전속계약했다.큐브 엔터테인먼트는 3일 '가수 조권이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음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조권은 2008년 2AM 데뷔를 함께 한 홍승성회장의 품으로 돌아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고 알렸다.이어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가족이 된 조권은 지난 2012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뮤지컬 '프리실라', '이블데드'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며 가수, 예능인, 뮤지컬배우로서 많은 가능성을 선보였습니다'고 전했다.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은 "조권은 높은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로써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조건은 2001년부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7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 이후 2008년 데뷔해 9년을 활동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만 16년 있으며 10대와 20대를 보냈다. 앞으로는 새로운 둥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2017.11.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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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조권에 보낸 화환엔 '미쓰에이'…JYP "재계약 논의중"

걸그룹 미쓰에이는 현재진행형일까.최근 민은 조권이 새로 개업한 가게에 화환을 보냈다. 오랜 친분이 있는 조권에게 본명 이민영 대신, 미쓰에이 민으로 보내 눈길을 끈다."미쓰에이 민"이라는 이름으로 JYP엔터테인먼트와 미쓰에이에 대한 소속감을 드러냈다. 미쓰에이는 2010년 4월 '배드 걸 굿 걸'로 데뷔부터 주목받았고 올해로 마의 7년이 됐다.이미 멤버 지아는 다른 소속사로 떠났다. 페이는 JYP와 재계약을 했으며 민과 수지는 아직이다. 그러나 민과 수지는 여전히 JYP의 지원을 받고 있다. 민은 '꽃보다 남자'를 통해 뮤지컬배우로의 가능성을 열었고, 수지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새 드라마를 찍고 있다.JYP는 "민과 수지와의 재계약 논의는 계속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5.3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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