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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준수 "뮤지컬 관객에 대한 책임감, 최선 다한다"

시크함으로 무장했다. 역대 최단기 전회 전석 매진의 뮤지컬 '데스노트'의 '엘(L)' 역 김준수와 럭셔리 패션 매거진 '에비뉴엘'이 만나 완성한 감도 높은 화보와 인터뷰가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김준수는 레디쉬한 배경을 바탕으로 흐트러진 듯한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톱에 샌디한 컬러의 니트 카디건을 걸친 채 블랙 팬츠를 매치하여 자연스러운 포즈와 어딘가를 바라보는 듯한 무표정한 얼굴로 세련된 감성을 모던하고 럭셔리하게 표현했다. 이어진 화보에서는 화이트 모크넥 셔츠에 블랙 울 자켓을 착장하여 도회적 세련미로 강렬하면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여 묵직하고 자신감 있는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루 파스텔톤의 원톤 셋업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데스노트'의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김준수는 “연기와 노래로 함께 감정을 나누고 공유한다는 게 배우로서 정말 특별한 일인 거 같다”고 하며 ”뮤지컬을 처음 보는 사람들의 기대에 대한 책임감, 한번 보고 다시 보러 온 팬분들에 대한 고마움, 나로 인해 작품에 대한 인상이 결정될 이들에 대한 사명감을 동시에 느끼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다”고 전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을 만나면서 가진 배우로서의 가치관과 일상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추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에비뉴엘' 6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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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다재다능 열일' 갓세븐 영재, 편안한 미소

갓세븐(GOT7) 영재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영재는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 6월호 커버를 장식, 매거진 발매를 앞두고 화보 일부가 공개됐다. 커버를 포함한 다수의 페이지를 장식할 영재의 화보에는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함과 시크함까지 영재만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선공개 된 화보에서 영재는 샤프한 얼굴선이 돋보이는 포즈로 넘치는 분위기를, 카메라를 향해 지어 보인 환한 미소로 로맨틱한 무드를 풍겨내 눈길을 끈다. 영재는 현재 뮤지컬 ‘태양의 노래’의 주인공 하람 역을 맡아 공연 중이다. 갓세븐의 메인 보컬로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 넘치는 보이스를 뽐냈던 영재는 이번 뮤지컬 무대를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 받으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또한, 엉뚱한 매력의 교포 ‘쌤’으로 분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의 방송 역시 앞두고 있어 다방면에서 펼쳐질 영재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1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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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전미도, '슬의' 채송화 벗고 통통 튀는 매력 발산

전미도가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6월 30일 개막을 예고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배우 전미도가 최근 뮤지컬 전문 월간지 '더 뮤지컬' 6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커버를 장식한 전미도의 다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소품을 활용해 전미도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컬러풀한 의상과 '어쩌면 해피엔딩'의 헬퍼봇6 '클레어'를 떠올리게 하는 소품을 활용,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냈다. 싱그러운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전한 전미도는 능숙한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카리스마 의사 채송화 역으로 분해 브라운관까지 장악하며 대세 배우로 부상한 전미도는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이달 말 관객들을 찾는다.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6로 분한다. 겉으로는 활발한 성격이지만, 옛 주인들의 이별 과정을 본 탓에 '관계'에 관해 냉소적인 캐릭터다. 2017년 앵콜 공연 이후 3년 만에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돌아온 전미도가 선보일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9월 13일까지 YES24스테이지 1관 공연된다. 전미도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더 뮤지컬' 2020년 6월호는 오늘(1일)부터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01 08:47
무비위크

[화보IS] 전미도 "'슬의'로 실시간 검색어, 처음엔 무섭더라"

배우 전미도의 화보가 공개됐다. 전미도는 매거진 엘르 6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선보였다.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2회 연속 수상했을 정도로 공연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배우지만 TV 드라마로 대중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신경의과 교수 채송화 역할로 사랑 받고 있는 전미도와의 촬영은 배우의 맑은 표정을 담는 데 집중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 된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을 때의 소감을 묻자 “처음엔 무서웠다. 내가 뭘 잘못했나 싶었다. 주변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다. 신원호 감독님은 숙명으로 받아 들이라고 하시더라”라며 웃었다.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이야기도 빠질 수 없었다. 전미도는 “다른 여성 출연자들과도 서로 얼굴 한 번 더 보려고 노력한다. 민하(안은진)와 겨울이(신현빈)와는 얼마 전에는 셋이 따로 처음으로 만나기도 했다. ‘99즈’와는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한 달에 한 번은 만나서 합주를 한 상태다. 서로 정이 많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끈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춘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총 12화로 시즌 1 종영을 앞두고 있다. “그 누구보다도 출연진인 저희가 시즌 2를 기다릴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던 전미도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클레어로 다시 무대를 찾을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18 10:11
무비위크

[화보IS] 신하균X정소민, 유쾌한 영혼수선공들

배우 신하균과 정소민의 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남성 패션지 아레나 6월호를 통해 새로운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에는 KBS 2TV 새 수목극 '영혼 수선공'에서 첫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영혼 수선공'은 마음에 아픔을 간직한 뮤지컬 배우 정소민(한우주)가 환자의 치유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정신의학과 의사 신하균(이시준)을 만나면서 아픔을 치유해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 전에 볼 수 없었던 정신의학과를 집중적으로 다룬 이야기다. 이시준 역의 신하균과 한우주 역의 정소민은 입을 모아 “누구나 마음의 아픔을 치유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어려워하지 않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강렬하면서도 몰입도 높은 연기로 사랑받는 두 배우는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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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뮤지컬, 나를 다시 세상으로 나올수 있게 해준 것”

JYJ 김준수가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23일 패선·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최근 김준수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마카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준수는 시크한 매력을 최대로 살렸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준수는 뮤지컬 '디셈버'를 마친 소감과 뮤지컬 작품 선택 기준, 목소리 관리법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다시 세상으로 나올 수 있게 해준 게 뮤지컬이다. 불공정하지 않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봐주는 분야이다. 커튼콜 때마다 정말 행복하다"며 "뮤지컬 '디셈버'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다. 이 작품을 하고 나서 뮤지컬이 더 좋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체력 관리를 위해 공연 전 날 10시간 이상 숙면, 몸에 나쁜 것, 가령 담배 같은 것 하지 않기 등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솔로앨범을 통해 보여준 유연한 골반춤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골반 돌리기는 조금씩 해왔지만 조금 창피했다. 그런데 솔로앨범을 진행하면서 하도 돌리다 보니까 안 부끄러워진 것뿐이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준수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싱글즈'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만 3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 한 도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2일부터 24일까지 오사카 오사카죠 홀에서 열리는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5.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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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욕쟁이’ 이미지 벗고 ‘뇌쇄’를 입다

배우 김슬기가 '욕쟁이' 이미지를 벗고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김슬기는 21일 공개된 패션지 '엘르' 6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통해 도발적인 눈빛이 가득한 포즈로 시선을 붙들었다.이어 인터뷰를 통해 "첫 생방송 당시엔 너무 떨려서 헛구역질이 다 났다. 하지만 이젠 방송 전날에 리딩 하면 왜 당일에 하지 않고 전날 하냐고 농담할 정도다"며 "인터뷰 중 팬 중에 욕을 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 나를 좋아하는 분들은 대부분 내가 하는 욕을 좋아하는 분들 같다. 사인할 때조차 욕 좀 해달라는 분들이 많더라"고 말했다.김슬기는 tvN 'SNL 코리아'와 다음달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에 출연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5.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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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S.E.S 해체 이유, 이름 지키기 위해…”

'원조 요정' S.E.S가 10년이 지나서야 해체의 이유를 밝혔다.S.E.S는 패션지 '하퍼스 바자' 6월호를 통해 인터뷰와 화보를 진행했다. 그들은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2002년, 해체 후 10년만에 공식적으로는 처음 카메라 앞에 섰다. 한 시대를 풍미한 '요정' 바다는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 슈는 아내이자 엄마로, 유진은 배우이자 뷰티 멘토로 각자의 영역에서 충실하게 활약 중이다. 10년만에 패션 화보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바다는 "그때 우리가 해체한 이유는 S.E.S의 이름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어린 나이였지만 언젠가는 S.E.S라는 이름으로 더 멋진 일을 하자고 우리끼리 약속했다"라고 설명했다.S.E.S는 현재 손수 만든 '그린 하트'라는 이름의 바자회를 앞두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있는 재능있는 어린 첼리스트 민호를 돕기 위해 지난 3년간 바다가 팬들과 독자적으로 지속해왔던 작은 이벤트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하퍼스바자 제공 2012.06.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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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마네킹 몸매의 톱시크릿 발언 ‘충격’

배우 김사랑이 '마네킹 몸매'의 톱시크릿을 귀띔했다.김사랑은 패션지 '엘르' 6월호를 통해 뮤지컬에 도전 중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한때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걸 별로 안 좋아했다"며 "하지만 뮤지컬 연습을 하면서 세심하게 다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고 함께 어울리는 과정이 즐거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 뮤지컬을 하게 돼 매우 기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김사랑은 데뷔 후 계속 '예쁘고 몸매 좋은 배우'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13년간의 얼굴과 몸매에 유지 비법에 대해 "최근에는 필라테스를 가장 즐겨한다. 그 외에도 여러 종류의 운동을 일상화하고 있다. 사실 음식도 잘 안 먹는다"며 "결론적으로 힘 없이 살아야 한다"고 농담을 건넸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2.05.22 09:01
스포츠일반

김사랑, 볼륨 강조 바캉스패션 ‘눈이 번쩍’

배우 김사랑의 '화보 여신' 포스가 하와이에서도 통했다.김하늘은 패션지 '인스타일' 6월호 화보를 통해 다양한 바캉스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그는 짙푸른 태평양의 파도가 부서지는 하와이에서 마음껏 포스를 뿜어냈다. 섹시·우아·고급스럽기까지 한 외모에 도발적인 매력을 더했다. 데뷔 후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는 그의 말처럼 슬림 니트 드레스나 보디 수트 등 몸매가 드러나는 스타일이 더 잘 어울린다.김사랑은 "성공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 순간 일이 더 잘 풀리기 시작한 것 같다. 오히려 일에 더 집중하고 열심히 할 수 있게 되고 모든 게 편안하다"며 "지금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일에 관해서 그 어느 때보다 확신에 차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김사랑은 이달 말 뮤지컬 '갓스펠' 공연을 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인스타일 제공 2012.05.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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