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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日 데뷔 3개월 만에 현지 붐업 …연말특집 릴레이 출격

그룹 라이즈가 일본 데뷔 3개월 만에 각종 연말 특집 방송에 출연하며 ‘라이즈 붐’을 이어가고 있다.라이즈는 지난 11일 저녁 생방송된 일본 후지TV ‘FNS 가요제’와 ‘주간 나이나이 뮤직’에 첫 출연, 일본 첫 싱글 타이틀곡 ‘럭키’와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 무대를 선보였다. 라이즈는 일본에서 9월 첫 싱글 ‘럭키’로 현지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 및 레코드협회 ‘플래티넘’(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 인증을 획득했다. 기세를 몰아 3개월 만에 일본 연말 특집 방송의 러브콜을 받아 순차 출격하며 ‘톱티어’ 면모를 각인시키고 있다.라이즈는 이날 ‘FNS 가요제’에서 “클로버를 만드는 후렴구 안무에 주목해달라”고 전하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FNS 가요제의 후야제로 진행된 ‘주간 나이나이 뮤직’에선 ‘붐 붐 베이스’ 무대를 통해 ‘K팝 톱클래스’ 댄스 그룹의 면보를 보였다. 라이즈는 오는 19일 KBS2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25일 SBS ‘가요대전’, 27일 일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슈퍼 라이브’, 31일 MBC ‘가요대제전’ 등 국내외 연말 특집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2.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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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2만 8천 관객 첫 팬콘 투어 성료…”계속 성장할 것”

그룹 라이즈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쌓으며 첫 팬콘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지난 13~15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 ‘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피날레 인 서울(‘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FINALE in SEOUL’)은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 사흘간 약 2만 8천 관객을 동원하며, 데뷔 1년 만에 무서운 기세로 성장한 라이즈의 ‘톱티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특히 첫날에는 북미·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극장을 통해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 일본에 오픈된 40개관이 매진되고 해외 상영관 앞 웨이팅 행렬도 이어진 데 이어, 마지막날에는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돼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멕시코, 호주, 중국,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전 세계 50여개 지역의 팬들도 함께 시청해 라이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라이즈는 펌핑 리프트에서 등장해 펼친 강렬한 ‘사이렌’(‘Siren’) 무대로 오프닝을 열었으며, ‘겟 어 기타’(‘Get A Guitar’), ‘임파서블’(‘Impossible’),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나인 데이즈’(‘9 Days’), ‘어니스틀리’(‘Honestly’) 등 한국 발표곡, ‘럭키’(‘Lucky’), ‘비 마이 넥스트’(‘Be My Next’) 등 일본 첫 싱글 수록곡, 동방신기 ‘라이징 선’(‘Rising Sun’) 커버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플라잉 와이어를 사용해 11m 상공에 올라 125m 크기의 샤막에 둘러싸인 채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콤보’(‘Combo’), 이동차를 타고 관객과 가깝게 소통한 ‘새임 키’(‘Same Key’) 무대를 포함, 달과 태양으로 반전되는 일식 테마의 원형 오브제, 턴테이블, 공간 박스, 커브 스크린 등 넓은 공연장을 꽉 채우는 규모감 있는 연출도 감탄을 자아냈다.더불어 라이즈는 ‘리얼타임 성장 보고서’라는 코너에서 신입사원으로 변신해 그동안 반응이 좋았던 미션 및 챌린지를 다시 보여주는 토크 코너에 이어, 투어 내내 형팀(쇼타로, 은석, 성찬)과 동생팀(원빈, 소희, 앤톤)으로 나뉘어 진행된 게임의 최종 승부를 겨뤄보는 ‘라이징 데이 엔드게임’ 코너를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공연 말미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한 라이즈는 “5월부터 시작된 팬콘 투어로 전 세계 브리즈(BRIIZE, 공식 팬클럽명)와 만나면서 데뷔 전부터 바라온 꿈을 실현하고 멋진 아티스트로서 한 걸음을 내디딘 것 같아서 행복하다. 투어는 마지막이지만 라이즈는 이제 시작이다. 계속 성장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 여러분께서 자랑스러워할 만한 아티스트가 될 테니 지금처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히고, 팬들과 한목소리로 “라이즈 브리즈 뜬다!”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고 공연을 즐긴 팬들은 라이즈를 향해 ‘메모리즈’(‘Memories’), ‘러브 119’(‘Love 119’), ‘원 키스’(‘One Kiss’) 등 매일 다르게 부른 떼창 이벤트부터 단체 슬로건 및 2층 객석의 대규모 카드섹션 이벤트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으며, 공연 첫날 생일을 맞은 성찬을 위해 준비된 깜짝 케이크 타임에는 다 같이 축하 노래를 부르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한편 라이즈는 오는 19일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의 에필로그 앨범을 발매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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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주년’ 라이즈, 음반x음원 다 잡고 글로벌 비상 [줌인]

“We RIIZE.”그룹 라이즈가 1주년을 맞이했다.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가진 이들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로 높게 비상하고 있다. 2023년 9월 4일 가요계에 등장한 라이즈는 ‘음원 강자’, ‘밀리언셀러’ 등의 타이틀을 거머쥐고 명실상부 5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1주년을 맞이한 보이그룹이 ‘음원’과 ‘음반’을 모두 접수하고 ‘티켓 파워’까지 가진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이지 리스닝 열풍… 대중성 얻은 ‘음원 강자’라이즈는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을 떠난 뒤 ‘SM 3.0’ 체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그룹으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으며 데뷔했다. SM은 지난 2016년 NCT U를 시작으로 약 7년 동안 멤버들의 영입, 유닛, 확장이 가능한 NCT 체제를 통해 보이그룹에 변주를 줬던 터였다. 라이즈는 이런 NCT 체제에서 벗어나 그들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1년 만에 이를 입증했다. 라이즈의 색깔을 명확하게 만들어준 것은 그들만의 독자적인 ‘이모셔널 팝’이다. 라이즈는 ‘이모셔널 팝’이라는 이름 아래, 멤버들의 여러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데뷔 전 선공개한 중독성 강한 사운드를 가진 ‘사이렌’을 시작으로, 라이즈만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메모리즈’, 이지 리스닝 열풍을 이끈 ‘겟 어 기타’, 2010년 초반을 추억할 수 있는 멜로디를 가진 ‘러브 119’, 섹시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붐 붐 베이스’까지. 라이즈는 ‘이모셔널 팝’이란 이름으로 매번 새롭고 성장하는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면서 ‘음원 강자’로 입지를 다졌다. ◇ 음반→공연까지 ‘팬덤 파워’ 입증라이즈는 데뷔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9월 4일 발매된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는 초동 판매량 약 101만 장(한터차트 기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어 지난 6월 17일 발매된 첫 미니 앨범 ‘라이징’은 초동 약 125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라이즈는 ‘2연속 밀리언셀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팬덤을 갖게 됐다는 뜻이다.라이즈는 4일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신곡 ‘콤보’를 발표한다. 이어 오는 19일 첫 미니앨범 ‘라이징’에 ‘콤보’를 추가해, 총 9곡이 수록된 에필로그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으로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공 ㅣㅆ다. 음반 판매로 입증된 라이즈의 팬덤 화력은 공연 티켓 파워로도 여실히 증명됐다. 이들은 데뷔 8개월 만인 지난 5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라이즈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를 개최했다. 서울 공연에 이어 5월 11~12일 도쿄, 20일 LA, 6월 1일 홍콩, 15일 타이베이, 7월 14일 마닐라, 20일 싱가포르, 27~28일 방콕, 8월 31일 자카르타 등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라이즈 프로듀싱을 담당한 SM 위저드 프로덕션의 김형국 총괄 디렉터는 “첫 팬콘 투어를 통해 앞으로 라이즈의 인기에 있어 더 긍정적인 시그널을 느꼈다. 특히 반응이 좋은 공연을 볼 때면, 감동을 넘어 감사한 마음이 든다. ‘라이즈가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오는 13~15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라이즈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 파이널’ 공연을 마지막으로 첫 팬콘 투어를 마친다. 팬콘 투어에 이어 라이즈는 오는 5일 일본 싱글 1집 앨범 ‘럭키’를 발매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앞서 라이즈는 정식 데뷔 전인 지난 7월 30일 가나가와를 시작으로, 지난 8월 오사카, 미야기, 군마, 오카야마, 히로시마, 구마모토, 후쿠오카, 아이치 등에서 ‘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재팬 홀 투어’를 진행하며 일본 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라이즈는 일본 정식 데뷔로 K팝 최대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뒤 글로벌 무대로 한층 도약할 계획이다.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라이즈는 ‘겟 어 기타’를 시작으로 이지 리스닝 열풍을 이끌게 되면서 빠른 속도로 인기 아이돌 반열에 올랐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소속된 여러 그룹들과 다른 차별적인 방향성을 보여주면서 SM이 가진 기획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이제 막 데뷔한 지 1년 된 신예 그룹이기에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아 기대가 되는 그룹”이라고 평가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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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첫 미니앨범 ‘씬드롬’ 파티 성료… “기다렸던 컴백”

그룹 리센느가 컴백과 동시에 ‘씬드롬’(SCENEDROME)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지난 27일 ‘씬드롬’ 파티 - 함께일 때 더 빛나는 우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리센느 리더 원이는 “기다렸던 컴백이라 행복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는가 하면, 리브는 “이번 활동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며 팬들의 기대를 당부했다.미나미 또한 “조금 떨렸는데 많은 분들이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기억에 남는 첫 컴백이 된 것 같다”라고 감사를 전했고, 메이는 “데뷔 쇼케이스를 다시 하는 기분이었다. 그만큼 떨리고 설렜다”라며 파티 이후의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제나는 “리센느와 함께 이번 여름도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여 포부를 남겼다.이날 파티는 앰버그리스(Ambergris)를 찾으러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온 MZ 인어공주들이 드디어 향을 찾아,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서로의 가치’란 메시지를 나누고 즐기고자 리센느가 파티를 여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어 리센느의 바다에서부터 육지까지의 이야기가 총 4곡을 통해 공개됐다. 먼저 리센느는 타이틀곡 ‘LOVE ATTACK’(러브어택)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감을 물씬 느끼게 했다.리센느는 팬들에게 ‘러브어택’(LOVE ATTACK) 포인트 안무를 소개하는가 하면, 앰버그리스를 찾아 올라온 MZ 인어공주들의 이야기를 그린 앨범 스토리를 설명하는 등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이어 더블 타이틀곡인 ‘핀볼’을 비롯해 ‘럭키유, ‘뉴월드까지 전곡을 라이브로 소화했다.파티를 마무리한 리센느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리센느 첫 미니앨범 ‘씬드롬’ 팝업 이벤트 - 함께일 때 더 빛나는 우리를 개최한다. 팝업 이벤트에는 포토존과 청음부스, 뮤직비디오 소품과 의상은 물론, 시그니처 음료와 디저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팬들을 반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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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이거 완전 ‘럭키’ 잖아! 청량 콘셉트로 日 달군다

그룹 라이즈가 ‘청량’ 콘셉트를 들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섰다. 한국에서는 ‘토크 섹시’ ‘사이렌’ ‘붐붐 베이스’ 등 강렬합 힙합 베이스를 주로 선보였다면, 일본에서는 귀여운 매력으로 팬심을 공략한다. 라이즈는 지난 29일 일본 첫 싱글 ‘럭키’(Luck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럭키’는 사랑의 감정을 테마로, 라이즈가 데뷔 때부터 추구해 온 이모셔널 팝 장르 음악을 담고 있다. 타이틀 곡 ‘럭키’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럭키’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적인 후렴이 돋보이는 곡이다. ‘럭키’ 속 라이즈는 한마디로 당돌한 연하 같다. One 僕が四つ葉にしたClover(내가 만든 네잎클로버)/Two 頷いて笑った君(고개를 끄덕이며 웃던 너)/Three 次はどんなLuckyをCatch it?(다음엔 어떤 행운을 만날까)/奇跡は僕次第(기적은 내게 달려있어)‘럭키’는 세잎클로버에 잎을 하나 붙이면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우연한 사랑을 마냥 기다리는 게 아니라, 당돌하게 사랑을 쟁취하겠다는 유머러스한 가사가 돋보인다. ‘럭키’ 작사가는 타카하시 시호로, 이번 라이즈 일본 데뷔를 위해 처음 협업했다. 해당 작사가는 지난해 현지에서 발매된 슈퍼주니어 예성 일본 미니앨범 수록곡 ‘프루트 오브 러브’ 작사에도 참여한 바 있다.늘 강렬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던 라이즈 표 따라 하기 쉬운 ‘럭키’ 안무도 관전 요소다. 30일 기준 ‘럭키’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공개 하루 만에 77만 회를 돌파, 인기 급상승 순위 ‘6위’에 오르며 라이즈의 일본 정식 데뷔일 9월 5일이 기다려진다는 누리꾼들의 댓글로 가득하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럭키’ 이외에도 힙합곡 ‘비 마이 넥스트’ ‘세임 키’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특히 ‘세임 키’는 일본 TV아사히 드라마 ‘얼굴에 먹칠을 하다’ OST로 공개되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본격적인 일본 데뷔에 앞서 라이즈는 ‘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재팬 홀 투어’에 돌입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30일 가나가와를 시작으로 8월 27일까지 오사카, 미야기, 군마, 오카야마, 히로시마 등 9개 도시에서 총 15회 공연을 펼친다. 동시에 8월 17일 도쿄와 18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뮤직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4’에 출연해 라이즈 히트곡을 선보인다. 일본에서 라이즈의 인기는 정식 데뷔전부터 뜨거웠다. ‘제 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에 선정됐고, 다양한 일본 뮤직페스티벌 및 음악방송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아왔다. 또한 선배 그룹 에스파가 지난 3일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로 오리콘 데뷔 싱글 차트에서 1위(7월 6일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 라이즈 역시 에스파의 뒤를 이어 ‘럭키’한 성적표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3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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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컴백 ①] 5세대 K팝 대장주의 위풍당당 ‘라이징’

5세대 K팝을 이끌 대장주, 라이즈가 위풍당당하게 ‘라이징’ 한다. 라이즈는 17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를 비롯해 이미 음원이 공개된 ‘사이렌’, ‘임파서블’, ‘나인 데이즈’, ‘어니스틀리’, ‘원 키스’, ‘토크 색시’, ‘러브 원원나인’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외 전 수록곡을 일찌감치 공개하며 전례 없이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이어온 라이즈는 ‘붐 붐 베이스’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김과 동시에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팬콘의 화력을 더한다는 각오다.하재근 평론가는 16일 “라이즈는 데뷔곡부터 기존 K팝 보이그룹 음악과 확연히 대비되는 음악으로 차별화가 되면서 대중에 신선한 느낌을 주며 존재감이 커졌다. 데뷔와 동시에 K팝신은 물론 소속사 SM의 주축이 된 분위기고, 그래서 이번 컴백에 대한 관심이 더해진다고 본다”며 “이번 신곡이 기대 이상으로 잘 나와준다면 해외 시장에서도 한 차원 더 도약하며 글로벌 스타가 될 것”이라 관측했다. ◇ 난리 난 팬콘 투어, 7월 일본도 삼킨다 라이즈는 이미 지난 5월 3, 4일 서울에서 팬콘서트를 선보인 데 이어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6월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만 타이페이에서 팬콘을 성료 한 바 있다. 특히 ‘겟 어 기타’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남다른 인연을 맺은 LA에선 시의회로부터 감사장을 받는 등 현지인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앨범 발매로 팬콘 투어는 화력을 더할 전망이다. 7월 14일 필리핀 마닐라 공연을 시작으로 20일 싱가포르 싱가포르, 27~28일 태국 방콕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이들은 여름 한복판엔 일본에서 K팝 5세대 대표 주자로서의 ‘넘사벽’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본격 일본 투어에 앞서 7월 24일 일본 오리지널 싱글 ‘럭키’를 발표하는 이들은 요코하마, 오사카, 센다이, 군마, 오카야마, 히로시마, 쿠마모토, 후쿠오카, 나고야 등지서 팬콘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8월 17~18일 도쿄, 오사카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2024’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이틀간 현지 팬들을 만난다. 또 9월 데뷔 1주년을 맞은 시점엔 일본 데뷔 오리지널 싱글 ‘럭키’를 통해 현지 무대에 정식 데뷔하며 9월 14, 15일 이틀간 서울 KSPO돔에서 팬콘 투어 앙코르 무대를 선보이는 등 그야말로 꽉 찬 행보를 예고했다.◇ 데뷔부터 뜨거웠던 질주에 화력 더한다지난해 9월 4일 데뷔한 라이즈는 곧바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일찌감치 탈(脫) 신인급의 행보를 이어왔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가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들을 제외하고 남자 아이돌 그룹이 데뷔부터 대중음악계 ‘대세’로 떠오른 건 2003년 12월 데뷔한 동방신기 이후 사실상 첫 사례였다. 데뷔부터 화제의 중심에 설 수 있던 건 ‘SM 보이그룹 계보’라는 태생 때문만은 아니었다. 이들은 데뷔 싱글 ‘겟 어 기타’를 통해 그간 청량함으로 대변돼 오던 보이그룹 이지 리스닝 계열 음악에 스타일을 더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겟 어 기타’가 멜론 차트에서 기록한 최고 음원 순위는 13위지만 곡의 파급력이나 센세이션은 숫자 그 이상이었다. 특히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시장에서도 호평 받은 이 곡은 빌보드 ‘2023년 최고의 K팝 송 25’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이들은 ‘토크 색시’, ‘러브 원원나인’ 등이 연달아 히트에 성공,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팬덤뿐 아니라 대중 리스너들에게 음악으로 신뢰를 쌓았다. 퍼포먼스에선 ‘SMP’ 특유의 강렬함에 그들만의 독자 장르인 ‘이모셔널 팝’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가미해 차별화된 고유의 매력을 살려왔다. 또 여기에 막강한 비주얼로 스타성도 일찌감치 장착하며 ‘아이돌’의 표본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SM 3.0’ 시대를 맞아 본격 멀티 프로덕션 체제가 자리 잡은 가운데, 라이즈가 속한 위저드 프로덕션(강타·슈퍼주니어·엑소·라이즈)이 현 시점 사실상 라이즈에 모든 에너지를 ‘몰빵’ 중이라는 점도 향후 이들의 발전에 긍정 요소다. “근본의 SM”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SM의 노하우가 집약된 데다, 데뷔 1년이 채 안 된 시점 팬콘 투어를 통해 막강한 경험을 축적한 만큼 라이즈가 향후 보여줄 성장세는 단언컨대 ‘무한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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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5월 2~8일 첫 팝업스토어 오픈…대세 행보 ing

밴드 QWER이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QWER은 다음 달 2~8일 7일간 서울시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팝업중독’을 진행한다.‘팝업중독’은 QWER의 첫 번째 미니앨범 ‘마니또’(MAMITO) 콘셉트에 맞춰 구성됐다. 타이틀곡 ‘고민중독’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학교 배경을 그대로 구현한 포토존은 물론 4인 4색 매력을 녹인 40종 이상의 공식 MD를 만나볼 수 있다.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한편 ‘고민중독’은 학창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QWER의 풋풋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곡은 발매 1주차 유튜브 뮤직 한국 주간 인기곡 TOP100 29위로 진입한 후 2위까지 순위가 치솟았다. 멜론 TOP100과 일간 차트에서는 각각 3위와 5위를 기록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29 18:34
연예일반

뉴진스가 ‘청량’이면 아일릿은 ‘몽환’.. 하이브, 차별화 성공

“슈퍼 이끌림”이라는 표현이 현실이 됐다.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데뷔 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아일릿이 25일 발매한 데뷔 미니앨범 ‘마그네틱’이 하루만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마그네틱’은 26일 오후 3시 실시간 차트 기준 멜론 7위, 벅스 10위에 올랐다. 특히 아일릿은 데뷔 전 뉴진스와 콘셉트가 비슷하다는 논란이 있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확실히 다른 맛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아일릿은 지난해 방영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R U NETX)?’를 통해 멤버들이 선발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한국 국적의 윤아(20)·민주(20)·원희(17), 일본 국적의 모카(20)·이로하(16) 총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프로젝트 걸그룹의 경우 데뷔 전부터 인지도를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알 유 넥스트’는 최고 시청률 1%대를 못 넘기며 고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일릿은 르세라핌, 뉴진스에 이어 하이브가 탄생시킨 세 번째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관심사였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 역시 아일릿의 전반적인 콘셉트부터 데뷔 앨범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쏟았다. 데뷔 앨범명은 ‘슈퍼 리얼 미’. 자기 감정에 솔직한 10대들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담았다. 그러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될 당시만 해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뉴진스 ‘디토’같다”, “이미지가 겹칠 것 같다” 등의 의견이 쏟아졌다. 뉴진스 역시 평균 연령대가 낮은 편인 터라 같은 소속사 내 걸그룹으로서 아일릿만의 개성이 필요했다. 방시혁 의장은 아일릿의 주된 팬층을 ‘10대’로 겨냥, 타이틀 곡 ‘마그네틱’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최근 숏폼에서 많이 보이는 플럭엔비와 하우스를 믹스한 하이브리드 댄스 장르의 곡으로 차별화를 꾀한 것. “슈퍼 이끌림”이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독특한 후렴구와 손가락을 이용해 자석의 N극과 S극을 형상화한 안무도 숏폼 챌린지에 적합했다.특히 ‘마그네틱’은 노래 중간에 게임 효과음 같은 소리가 옛날 ‘싸이월드’ 꾸밀 때가 생각나게 한다는 이유로 10대를 넘어 20~30대 리스너들에게도 호평을 자아냈다.이외에도 ‘마이 월드’, ‘미드나이트 픽션’, ‘럭키 걸 신드롬’ 등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차트인 하며 아일릿의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마그네틱’ 뮤직비디오 역시 25일 공개된 후 16시간 만에 조회수 520만 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자연광을 살린 시네마틱한 필름 톤으로 제작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일릿 멤버들의 ‘완성형 비주얼’도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높이는 데 견인했다. 누리꾼들은 “그룹 전체가 엘프 상이다”, “몽환적인 콘셉트랑 찰떡이다”, “멤버들 모두 애니메이션 주인공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27 05:43
연예일반

드림캐쳐, 메타버스로 팬들과 교감…팝업스토어 특별 운영

그룹 드림캐쳐가 메타버스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교감을 한다.메이크스타는 오는 21일까지 드림캐쳐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빌런S’(VillainS) 발매를 기념해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그동안 전세계 235개국 음악팬, 400여 아티스트와 1000회 이상 협업해온 메이크스타가 이번엔 메타버스로 팬들과 접점을 연결하는 것.팬들은 프로젝트 페이지에 연결된 메타버스 팝업스토어에서 캐릭터를 움직이며 드림캐쳐만의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처럼 앨범을 구매할 수 있으며, 곳곳에 설치된 포스터 등을 클릭해 앨범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특히 드림캐쳐 메타버스 럭키드로우를 구매하면, 메타버스 팝업스토어에서 곧바로 특전 포토카드를 열어볼 수 있다.그동안 온라인 주문을 하면 앨범이 실제로 도착하기 전까지 특전 포토카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없었다. 하지만 메타버스 팝업스토어에서는 구매 즉시 특전 포토카드 이미지를 볼 수 있어 팬들은 색다른 재미와 오프라인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빌런 콘셉트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드림캐쳐의 새 앨범 ‘빌런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15 13:57
뮤직

“금주 54일...하고 싶은 거 포기하고 준비” 김재환, 발라드 아닌 펑키 댄스로 컴백 [종합]

얌전한 가수 김재환은 가라. 위트와 재치, 펑키로 중무장한 김재환의 대변신이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김재환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잼’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신보는 지난 3월 싱글 ‘봄바람’ 발매 이후 3개월 만이며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재환은 “지난 앨범 발매한 이후에 이번 앨범을 위해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고 싶은 것들 다 포기하고 이번 활동 위해 모든 걸 쏟아부었다. 정말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준비했다”라고 남다른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음악 스타일에 도전했다”라며 “솔로 가수로서 새롭게 데뷔하는 기분이다. 이전의 김재환은 어딜 가는지 알 수 없는 마음이 컸는데 이번엔 초심, 떨림, 설렘이 있는 좋은 기분이 든다”라고 말했다. ‘잼’(J.A.M)은 ‘Journey Above Music’의 약자로 ‘음악 그 이상을 향한 새로운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재환은 꿈을 이룬 지금도 아직 경험하지 못하고, 궁금하고, 해보고 싶은 음악들이 수없이 많기에 새로운 여정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나은 모습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했다.컴백 소개 인사 이후 김재환은 이번 신보 타이틀곡인 ‘개이득’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전 발라더 이미지가 강했던 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펑키스럽고 개구진 김재환으로 새롭게 태어난 느낌의 무대였다. ‘개이득’은 근심 걱정 다 던져버리고 신나게 이 순간을 즐기자는 위트 있고 개성 넘치는 가사에 거침없고 시원한 김재환의 보컬, 파워풀한 래핑으로 청량함을 선사하는 바비의 그루브가 어우려져 더욱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무대 뒤 김재환은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가장 떨렸던 것 같다. 그만큼 준비를 열심히 해서 그런 것 같다”라며 “이번 곡을 통해 내 안에 숨겨 있던 댄스를 보여주고 싶었다. 내 고음과 댄스가 합쳐지면 더 멋진 노래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예상했다.그러면서 “곡을 처음 받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부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럭키가이가 되는 느낌이다. 많은 분들에게 나와 같은 감정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개이득’ 외에 이번 신보에는 사랑하는 연인을 바다에 비유해 시원한 바다와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나의 바다’, 어떠한 고민이나 걱정 없이 오늘이 영원할 것처럼 이 파티를 즐기자는 곡인 ‘샴페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냥 잠들어 버리고 싶은 마음을 연인 관계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잠이나 잘래’, 사랑하는 사람과 언제까지나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담은 ‘데이라잇’, 봄의 향수를 자극하는 ‘봄바람’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담겨 있다. 김재환은 “이번 앨범을 위해 그동안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갈고 닦은 노래, 춤, 제스처 등 모두 가감없이 다 보여드릴 예정이다. 매 무대가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54일째 금주 중이라며 이번 활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재환은 “이번 곡이 반응이 좋다면 다음 앨범 때까지 금주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김재환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발표 전인 지금까지 신곡 SNS 챌린지를 동료 연예인들과 벌써 38개나 촬영했다고 했다. 그는 “함께 해주신 분들이 스케줄하는 곳까지 직접 가서 챌린지를 찍었다. 이번 곡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이번 신곡을 두고 100점 만점에 130점이라고 표현한 김재환은 “이번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발휘하고 싶다. 독보적인 가수가 되고 싶고 춤, 노래 모두 잘하는 완벽한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김재환은 “현재 보컬, 춤 모든 부분에서 탄력받은 느낌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감동도 드리면서 신나게 놀 수 있는 음악들이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기대감을 남겼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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