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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좋은 아침' 이지혜, 미코 출신 한의원 원장이었어? 미인대회 시절 사진 화제~

SBS ‘좋은 아침’에서 전문가 패널로 등장한 이지혜가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출신 한의사임이 알려져 화제다. 이지혜 원장은 지난 4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건강 상식과 안티에이징 관련 다양한 노하우와 팁을 알려주고 있다. 방송 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 출연 소감을 밝혔으며, 과거 찍었던 보디 프로필과 각종 대회에서의 활약상도 공개했다. 특히 이지혜 원장은 과거 미스코리아, 미스유니버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등 각종 미인대회에서 수상을 한 화려한 이력으로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실제로 그는 ‘미스코리아 전북’ 출신으로 다양한 미인대회에 출전했으며 2021년에는 ‘미스코리아 경기인천 예비심사’ 심사위원, ‘제6회 시니어유니버스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원광대학교 한의과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청주에서 한의원을 개원해 현재 대표원장으로 근무 중이다. 이지혜는 “지난 4일 ‘좋은 아침’에 첫 출연한 이후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다. 한의사긴 하지만, 건강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을 만나고픈 마음에 다양한 방송과 행사, 다른 분야와의 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좋은 아침’을 통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적극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11 08:35
연예일반

미스유니버스 출신 이지혜 한의사, '좋은 아침'서 건강 전도사 역할 톡톡~

'미스 유니버스' 출신 한의사 이지혜가 '좋은 아침'의 전문가 군단으로 합류해 '피부 탄력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지혜 한의사는 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류이라, 이인권, 유혜영 아나운서와 '피부 탄력을 잡아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가수 편승엽, 박수림, 최홍림이 출연해 5060세대의 피부 고민을 털어놨으며 이지혜 한의사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도 제시했다. 특히 이지혜 한의사는 "우리 몸에 있는 '엘라스틴'이 피부의 3~4%를 차지해, 비중은 작지만 피부의 콜라겐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부 탄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탄력 밴드로 엘라스틴의 원리를 쉽게 설명했다. 이어 중장년층의 고민인 '가슴 처짐'에 대해, "뼈나 근육 때문이 아니라, 쿠퍼 인대 속 엘라스틴이 감소하면서 가슴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이라며 "엘라스틴 감소는 골반 탄력도 떨어뜨려 질 이완증, 요실금, 변실금의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이지혜 한의사는 간단하게 일상에서 할 수 있는 탄력 관리법을 소개했다. 일명 '야옹 운동법'이라는 페이스 요가를 추천했는데, 그는 "입을 '야' 모양으로 최대한 길게 벌려 소리를 내고, 다음으로 입술로 치아를 모두 감싸면서 '옹' 소리를 내면서 입 다물면 된다. 이 동작을 10회 반복하면 얼굴 근육 강화시켜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줬다. 이에 유혜영 아나운서는 "따라해보니까 귀여워지는 느낌이 든다"며 '야옹 운동법' 시범을 보여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한편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출신인 이지혜 한의사는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에도 참가한 재원으로, '좋은 아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건강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04 23:33
경제

'깜짝 결혼' 이하늬, 남편은 누구?

배우 이하늬가 21일 결혼했다.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가 금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이어 “이하늬의 배우자가 일반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해달라”며 “앞으로 배우로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하늬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남편이 사업가로 알려진 데 대해 소속사는 “이하늬의 남편은 직장인”이라고 알렸다.이하늬는 지난달 일반인 A씨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에게 의지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하늬는 서울대 출신으로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 미스유니버스 4위에 오른 바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2.22 09:40
연예

영부인 한복 만든 이리자 디자이너 별세…23일 발인

한복 디자이너 이리자(본명 이은임)가 21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고인은 1975년 국내 최초로 한복 작품 발표회를 개최하며 '한복 디자이너'란 명칭을 사용했다.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서며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한복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화관문화훈장과 신사임당상을 받았다. 1935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충남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1966년 이리자 한복연구소를 세웠고 1970년 한국인의 체형을 보완하는 이른바 '이리자식 한복패턴'을 개발해 보급했다. 일자로 허리에 주름을 잡는 기존의 항아리형 한복 디자인을 밑단이 퍼지는 A-라인형으로 바꿨다.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100회 넘게 한복 패션쇼를 개최했으며 1974년부터 1977년까지 미스유니버스대회 등 세계 미인대회에서 최우수 민속 의상상을 수상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부인 프란체스카 여사부터 이순자, 이희호, 권양숙 여사까지 역대 대통령 부인들이 그가 만든 한복을 입었다. 프란체스카 여사는 별세 후 입관 때도 고인이 만든 한복 차림으로 영면에 들었다. 이승만 대통령의 며느리 조혜자 여사는 이리나 디자이너가 만든 한복을 전시하는 광복 70주년 기념 한복특별전에도 참석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3일 오전 10시다. 장례는 조문 없이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23 07:40
연예

장윤정, 두 번째 이혼… "양육은 내가 맡아"[공식]

20년만에 복귀한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이혼했다.장윤정은 16일 소속사를 통해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인 나는 지난해 초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밝히며 이혼 사실을 털어놓았다.이어 '오랜 고민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지만 서로의 합의로 아이들의 양육은 내가 맡고 있으며 우리는 앞으로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활동에 앞서 무엇보다 여러분께 거짓 없는 모습이고 싶었다'고 전했다.장윤정은 '앞으로 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방송인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나에 대한 믿음으로 파트너가 되어준 분들, 관심과 격려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1987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힌 장윤정은 이듬해 미스유니버스 2위를 기록하며 미스코리아의 전설로 남아있다. 고현정과 여자 2MC로 '토요 대행진'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다 1994년 결혼 소식과 함께 연예계를 은퇴했다. 그러나 이후 3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대중들에게서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1999년 재혼 후 미국에서 두 딸을 낳고 주부의 삶을 살다가 재혼한 남편과 지난해 갈라섰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안녕하세요. 장윤정입니다. 저를 기억하고 반겨주신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너무나 큰 관심과 응원 속에서 용기를 내어 여러분께 솔직하게 제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인 저는 지난해 초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지만, 서로의 합의로 아이들의 양육은 제가 맡고 있으며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활동에 앞서 무엇보다 여러분께 거짓 없는 모습이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방송인으로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에 대한 믿음으로 파트너가 되어준 분들, 그리고 관심과 격려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방송인 장윤정에게 주어지는 일들에 감사할 줄 알며, 최선을 다해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2019.08.16 14:24
연예

[피플IS] '대운 터진' 이하늬

그분이 오셨다. 운수 대통이다. 능력으로 증명한 진가는 존재 가치를 드높이기에 충분하다.지난 3일 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이 누적 관객 수 1600만 명을 돌파하며 전무후무한 코미디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 이어, 현재 방송 중인 SBS 첫 금토극 '열혈사제'는 최고시청률 16%를 찍으며 SBS를 살렸고 무너져 가던 지상파 드라마의 자존심을 지켰다. 그 중심에는 이하늬가 있다. 놀라운 파급력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도 무너졌다. 가는 곳마다, 보이는 곳마다 '이하늬 대박' '손대는 것마다 다 잘되네' '올해 완전 대운 들어선 듯' '드라마까지 터질 줄은 몰랐다' 등 반응이 쏟아진다.상반기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눈에 띌 만한 존재감을 내비치면서 이하늬는 올해 'OO의 해'라는 타이틀부터 가져갈 모양새다. 전지현과 손예진 정도를 제외하면 'OO의 해' 타이틀은 대부분 남배우들의 차지였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하늬만큼, 이하늬 이상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인물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연말까지 누가 언제 어디서 툭 튀어나올지 알 수 없지만, 일단 2019년의 시작은 '이하늬의 해'가 맞다.가장 어울리는 캐릭터를 만나 물 만난 듯 뛰어놀고 있다는 표현이 제격이다. '극한직업'의 장형사, '열혈사제'의 박검사는 캐릭터 성격과 이미지는 다르지만 '능청스러움'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유머가 있지만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고, 센스가 넘치지만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흐를 것 같지 않은 강인한 매력은 캐릭터와 이하늬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높였다. 이는 평소 소탈하고 털털하기로 유명한 이하늬의 실제 모습과도 맞아떨어지면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흔드는 데 성공했다.뭘 해도 잘했을 사람이라는 것은 이미 데뷔 때부터 증명됐다.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입문한 이하늬는 제56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는 4위로 뽑혀 국내외가 모두 인정한 미녀 스타로 발돋움했다. 여기에 서울대학교 국악과 학사와 석사를 밟은 브레인 출신에 이하늬 집안까지 알려지면서 이하늬는 '엄친딸' '금수저' 등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수식어의 현실판으로 주목받았다.영리한 이하늬는 대중이 자신을 바라보는 '껍데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배우 타이틀에 걸쳐 있는 셀럽이 아닌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길 스스로 원했고,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 이하늬로 활용되고자 노력했다. '미모'에 한정돼 있던 업계의 관심을 '연기'로 넓힌 것은 이하늬가 애쓰고 애쓴 결과다. 이하늬에게 1000만 선물을 안긴 '극한직업'은 떨리는 볼살을 위해 살을 찌우고 노메이크업으로 임한 작품이라 더 의미가 크다.'극한직업' 홍보와 '열혈사제' 촬영이 겹치면서 이하늬는 밀려 있던 화보만 몇 개 소화했을 뿐 당분간 드라마 촬영에만 집중 한다는 계획이다. 성과에 대한 기쁨을 만끽하면서도 혼자 이룬 결실이 아니라는 것을 매 인터뷰마다 강조하는 것에서도 이하늬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본과 시나리오는 기다렸다는 듯 쏟아지고 있지만 아직 검토할 시간이 나지 않는다는 후문. 광고계 반응은 발빠르다. 한 광고 관계자는 "이하늬는 어울리는 광고를 잘 찾는 배우로 광고 효과가 남다르다. 장·단기 모두 유용하다. 이미 여러 광고를 찍고 있지만 더 많은 광고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몸값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조연경 기자 2019.03.05 09:00
경제

스페인 트랜스젠더…사상 첫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하다

"성전환 여성도 원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2018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사상 처음으로 트랜스젠더가 출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27살 안젤라 폰세로 스페인 대표로 뽑혀 출전 자격을 얻었다. 1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제67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안젤라 폰세는 "미스 유니버스 역사의 일부가 되어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 이번 대회 출전은 미래가 보이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도 낼 수 없는 이들을 위한, 여러분을 위한 선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모두 존경심과 포용·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 나는 오늘 조국과 모든 여성·인권을 대표해 이곳에 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폰세는 '톱20'에 진출하지는 못했다. 폰세는 자신이 다른 성전환 여성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내비쳤다. 그는 미스 스페인 우승 이후 스페인 내 비영리단체와 함께 성 정체성 문제로 고통받는 트랜스젠더 아동과 그 가족을 돕고 있다. 그는 "트랜스젠더 아동은 우울증, 자살 충동과 싸운다. 나 역시 나를 받아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세상에 태어났다"며 "가족의 지지를 받았지만, 차별은 여전했고, 롤 모델도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낳은 아이들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는다. 그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상태로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는 필리핀의 카트리오나 그레이(24)가 왕관을 차지했다. 그는 TV프로그램 진행자이자 가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레이가 1위를 차지하면서 역대 미스 유니버스 대회 필리핀인 우승자는 4명으로 늘어났다. 2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타마린 그린(24)이 차지했고, 3위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스테파니 구티에레스(19)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백지현(21)은 '톱2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2.18 20:58
연예

MBC아카데미연극음악원 강남모델학원 "학생들 모델로 외부 진출"

최근 MBC아카데미연극음악원 모델학원 학생들의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글로벌 활동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번 서울패션위크 ‘만지(Man.G)'와 ’두칸(DOUCAN)‘ 쇼에 오른 김성은 학생에 이어 MBC아카데미 강남모델학원 이진주 학생이 'Miss Tourism Queen International’ 대회에 한국 대표 모델로 출전했다. MBC아카데미연극음악원 모델학원 관계자는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대회는 미스월드, 미스유니버스, 어스인터내셔널, 미스수프라내셔널과 함께 세계 5대 국제 대회로 1949년에 시작 된 이후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는 대회로 태국에서 5월 결선대회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진주 학생 뿐만 아니라 MBC아카데미연극음악원 중국 모델 이묘 학생은 세계 미인 대회 ‘Miss Galm World’ 국제대회 중국 대표 모델로 출전했다. ‘미스 글램 월드’ 대회는 인도에서 4월 진행되었으며, 세계적인 미인 대회로 MBC아카데미연극음악원 이묘 학생이 중국인으로써 중국 대표 모델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모델대상에서 최우수 모델상으로 입상한 모델 이하진과 MBC아카데미연극음악원과 함께한 ‘THE LOOK OF THE YEAR’ 모델 한건희가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MBC아카데미연극음악원 모델 한건희는 한국 대표로 세계 대회에 이어 모델 어워즈에서 신인 모델상을 수상하며 국내 하이엔드 패션브랜드 해일(HELL)의 파리 2018/19FW 컬렉션에 모델로 참여했으며, 프랑스 칸 영화제에 참석해 신인모델로 한국패션문화를 알리고 한류선정위원회 홍보 모델로 우리 문화와 패션 문화 산업을 알리는 모델로 선정되었다고 모델학원 관계자는 밝혔다. 관계자는 “모델 한건희는 ‘THE LOOK OF THE YEAR’ Top. 모델 수상자로 한국 대표로 세계대회 이태리 나폴리에서 런던 컬렉션에 함께했으며, 우리문화와 패션을 알리는 모델로 한빛상 어워즈에서 한국을 빛낸 인재상인 톱모델 한빛상도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모델협회 운영위원 이하진 센터장의 활발한 외부 행사 활동으로 MBC아카데미 모델센터 모든 학생들에게 활발한 화보촬영 및 패션쇼 등 외부 모델 활동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기본적인 워킹 모델 교육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실전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자신의 진로 및 적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한기자 2018.06.15 15:05
경제

[화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은 누구?’

2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제66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The 2017 Miss Universe Pageant)’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 데미-리 넬-피터스가 1위의 영예에 차지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게티이미지/이매진스 2017.11.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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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인터뷰] 머슬퀸 안인선, 저와 함께 '몸'과'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요~

2016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2위인 ‘덕’을 수상한 안인선이 지난 9월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7 머슬마니아 하반기대회’에 출전했다. 이날대회에 '커머셜모델 톨'부문 과 '미즈비키니 톨'부문에 출전해 각 부문에서 1위를 하며 신예 머슬퀸으로 등극 했다. 안인선은 미스유니버스 수상이후 대전 CNB방소국에서 경제프로그램 MC 활동과 함께 전공인 심리학 강의를 시작해 현재는 서강대 평생교육원에서 에니어그램 성격심리를 강의를 하고 있다.안인선은 동생의 권유로 운동을 시작한 그녀는 "매일매일 자신의 한계를 띄어 넘는 운동이 자신에게 자존감을 주고 몸뿐만이 아닌 마음까지도 건강할수 있게 해주었다."라 말하며 운동이 자신 인생에 중용한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말했다. 인터뷰 내내 특유의 명량함과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환한 미소를 보인 안인선 "방송이나 모델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저처럼 운동으로 즐거움을 얻을수 있도록 하고 싶다."라고 말한 그녀의 앞으로에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운동아닌 취미는 무엇인가? 한동안 취미가 없었다. 그냥 사람을 많나는 것을 좋아한다. 성격공부를 하다보니 사람들과 애기하며 그사람을 성격을 알아가는게 너무 재미있다 남자친구는 있나?지금 운동만 열심히 하고 있다.이상형은 어떻게 되나?운동하고 심리학을 공부하다보니 몸과마음이 건강하고 남자다운 사람. 요즘에는 체력이 좋은 사람이 멋있어 보인다. 본인의 주량은?운동을 한뒤에는 술을 마신적이 없다. 그전에는 1병정도 마셨다. 최근에 다녀온 여행지가 있다면?얼마전 제주도 여행을 다녀 왔다. 지금 가고 싶은 여행지가 있다면?라스베가스를 가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 라스베가스를 갈 수 있다해서 출전했다. 운동은 대회출전을 위해 시작했나? 사실 처음 시작할때는 대회 출전할 정도로 자신이 있지 않았다. 제스스로 전환점을 찾고 싶어서 운동을 시작 했다. 지금까지 무언가를 치열하게 도전 해 본적이 없었다. 그냥 이것저것 많이 했다. 승무원도전에, 강의, 쇼핑몰 운영등 여러가지를 하던중 친동생의 추천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을 하다 보니 운동이 나 자신의 한계를 매일매일 뛰어 넘어야만 했다. 그래서인지 저의 불만족스러웠던것을 많이 채워줬다운동이 자신의 무엇을 채워줬나?운동은 정말 치열하게 해야만 했다. 매일매일 조금씩 강도를 올려서 운동을 해야만 했다. 어제 했던것 보다 1kg이라도 무겁게하거나 횟수,세트등을 올리면서 하다보니 무엇인가 열심히 사는것 같았다. 운동을 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채워줬다. 운동을 하면서 달라진것이 있다면? 운동을 통해서 내면이 많이 강해졌다. 운동을 하다보면 하기 싫어도 참고 해야 할 때가 있다. 그렇게 해서 얻어지는것은 몸뿐만이 아닌 마음에도 근육이 생기는거 같다. 심리학이 운동에 도움이 되었나?많이 도움이 되었다. 이렇게 도움이 될지 몰랐다. 요즘에 많은 사람들이 템플스테이나 명상을 위해 공기 좋은 곳을 찾아 다닌다. 하지만 저는 운동으로도 명상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한다. 본인 성격은 어떠한가?제성격은 좀 보수적이고 엄격한 성격이다. 저희 집안 자체가 그렇다. 틀에 밖혀 있었고 뭐든 FM이라 그런지 운동이랑 잘 맞았다. 운동은 식단도 지켜야되고 세트도 지켜야 됐다. 보수적인 가족이면 대회 출전에 반대가 심했을듯 하다.2014년 동생이 먼저 미스코리아 나왔다. 그때 반대가 엄청 심했다. 미스코리아에 출전한 동생이 좋은성적을 거두고 저또한 미스유니버시티 나와서 수상도 하는것을 보신뒤에는 부모님도 응원도 해주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신다. 동생은 몇년도 미스코리아 출신인가? 2014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선 출신이다. 현재는 홈쇼핑에서 쇼호스트 일을 하고 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와 머슬마니아 차이가 있다면?미인대회를 출전당시에는 옆의 친구들과 경쟁을 해야만 했다. 옆의 친구들 보다 더 키가 커보이기 위해 조금이라도 높은 구드를 신거나 더 예뻐보이기 위해 화장을 진하게 했다면 운동은 제자신과의 싸움이었고 스스로 이겨내기 위한 노력해야만 했다. 머슬마니아 출전 이후 변한것이 있다면?제가 체지방을 5kg이나 뺐다 대회 이틀전부터는 수분조절을 하면서 대회날은 숨도 못쉴정도 였다. 그런한 것을 격고 나니 뭐든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운동이 많이 좋아졌다. 머슬마니아 대회마치고 아쉬운것이 있다면?이번 대회에 성적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그랑프리전 두번을 올라 갔는데 두번다 못받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사실 커머셜모델 부문 그랑프리 전이 끝나고 비키니 부문 할때는 자신이 없고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자신이 없었는데 오랜기간 준비했으니 아쉬움 없이 하자하는 생각에 무대에 올랐다. 신체중 자신있는 곳과 자신없는 곳은? 이번대회 준비 하면서 느낀것이 있다면 비율 좋은 몸매가 되려면 어깨와 골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근데 제가 어깨와 골반이 좁은편이라 운동을 하면서 더욱 신경을 썼다. 자신있는 곳이라기 보다는 키가 큰것과 다리가 길면서 쭉뻣어 있는게 장점이었다. 어깨와 골반은 어떻게 운동 했나? 그냥 매일 같이 어깨와 골반운동을 꾸준히 했다. 제가 할 수 있는 운동은 뭐든 다 했으며 하루 4시간 운동을 한다면 그중 1시간 30분 정도는 어깨와 골반운동에 매진했다. 하루 운동량은 어떻게 되나?웨이트운동을 두시간 정도하고 유산소운동을 한시간 정도 했다. 저의 트레이너 선생님의 권유로 웨이트 먼저 하한뒤 유산소 운동을 했다. 식단관리는 어떻게 했나?6월말 부터 식단조절을 했다.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며 정해진 시간 하루 4번씩 먹었다. 식단관리 하면서 힘들었던 것은?다이어트가 길어지다 보니 체내에 지방도 많이 빠졌다. 그러다 보니 밥을 먹어도 5분만에 배가고파 지고 달달한게 생각 나는 것이 힘들었다. 하지만 대회 가까워 질수록 먹고싶은 생각이 많이 없어 졌다. 이번 운동으로 얼마나 감량 했나?이번에 제가 10kg 정도 뺀듯하다. 작년에 미인대회때는 굶어서 다이어트를 했더니 요요가 많이 왔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체계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다.대회준비하면서 힘들었던것이 있다면?이번 대회 한달반 정도를 앞두고 있을 때였다. 다이어트도 어느정도 되었고 몸도 어느정도 만들어 지니 힘들었다. 이렇게 운동 안했어도 지금것 건강하고 살아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왜 지금 나는 이렇게 운동을 해야 되나 했다. 그때 가 제일 힘들었던것 같다. 극복은 어떻게 했나?당시에 트레이너 선생님이 많이 잡아 주셨다. 선생님이 늘 제목표에 대해서 많이 알려주시고 다독여 주셨다. 그러다 보니 차츰 운동에 전념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준비하는 대회가 있나?11월 라스베가스 대회 출전을 위해 준비 중이다. 세계대회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지금은 운동강도를 많이 올렸다. 머슬마니아 출전하면서 체중조절이 되어있다 보니 지금은 제가 좀 비약한 어깨와 골반운동에 많이 하면서 사이즈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세계대회 예상 되는 성적은?아직까지 한번도 성적을 예상해 본적은 없다. 하지만 항상 운동을 하면서 목표는 최고에 자리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운동을 하고 있다.앞으로 목표가 있다면?저는 운동을 하면서 저스스로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저의 도전이 저한명으로 끝나지 않고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수있는 방송, 모델 활동으로 많은 분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질수 있도록 하고 싶다. 인터뷰 말미 안인선은 트레이너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제가 운동을 배우면서 좋은 트레이너선생님을 만나 너무 다행이었다. 설동근 트레이너에게 초반부터 운동을 배웠는데 선생님은 제가 가지고 있는 비대칭부터 시작해 작은거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관리해주시고 정신적으로도 힘든일이 있을때도 많이 다독여 주셨다. 또한 대회날에도 하루종일 저를 서포터해 주셨다." 말하며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선생님이 있어 머슬마니아 대회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었다"라며 설동근 트레이너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 2017.10.24 2017.10.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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