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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허경환 홍지윤 정다경 “‘생쇼’ 콘서트 기다리고 있어” 비하인드 방출

‘예능 에이스’ 허경환, 홍지윤, 정다경이 ‘미스터라디오’에서 입담을 풀었다. 허경환, 홍지윤, 정다경은 25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이하 ‘미스터라디오’)에 출연해 ‘생쇼’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허경환, 홍지윤, 정다경은 올해 설 연휴에 방영되는 SBS FiL, SBS M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이하 ‘생쇼’) 출격을 알리는가 하면, 현재 뜨거운 콘서트의 인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허경환은 “작년에도 ‘생쇼’를 했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한번 더 하게 됐다”며 기대를 당부했다.올해 ‘생쇼’에 첫 출연한다고 밝힌 홍지윤은 ‘분내음’ 라이브를 하며 분위기를 단번에 끌어올렸다. 허경환은 “방금 라이브 맞지 않냐. 어떻게 하나도 안 흔들리냐. ‘생쇼’ 오시면 이 노래를 직접 들으실 수 있다”라고 호응하며 예비 관객들을 끌어모았다.정다경도 담백한 ‘하늬바람’ 라이브를 들려주며 흥바람을 더했다. 라이브뿐만 아니라 정다경은 작년 ‘생쇼’에서 가사 실수를 한 허경환을 언급하며 “그 때 동공지진하는 걸 처음 봤다”고 언급, 거침없는 비하인드로 웃음을 안겼다. 허경환, 홍지윤, 정다경을 만나볼 수 있는 ‘생쇼’는 설 연휴기간 SBS F!L과 SBS M에서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5 18:33
연예

허성태-김준호-조권 코로나19 확진…하하는 PCR 검사 대기[종합]

연예계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며 초비상이다. 배우 허성태, 개그맨 김준호, 가수 조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허성태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11일 "허성태가 지난 10일 확진자와 밀접 접촉 후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허성태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며, 3차 접종을 앞둔 상태였다. 현재 예정된 모든 일정은 중단했다. 현재 큰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당사는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준호도 코로나19 확진이 됐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호는 주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신속항원검사를 꾸준히 진행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하지만 정확한 결과를 알기 위해 9일 자비로 PCR 검사를 한 결과 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조권도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발열, 감기 증상이 있었던 엔하이픈 선우 역시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하는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인 가수 김종국, 개그맨 지석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 하하 역시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해당 결과를 기다리며 자가격리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11 17:20
무비위크

[종합IS] '특송' 빌런 면한 김의성…박소담 찬양하는 박대민 감독

김의성 배우와 박대민 감독이 이구동성으로 박소담을 극찬했다. 또한 청취자들에게 '특송'만의 매력 포인트를 강하게 어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놨다. 영화 '특송'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하는 김의성과 연출을 맡은 박대민 감독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출연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첫 단독 주연을 맡은 박소담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송새벽, 김의성의 캐스팅 비화, 영화의 관전포인트까지 유익한 정보들을 한 보따리 청취자들에게 전달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소재가 소재인 만큼 스릴 넘치는 자동차 추격 장면이 영화에서 비중 있게 등장한다. 김의성은 "이 영화의 백미는 카액션이다. 들이받는 카액션이 아니라 차들이 아슬아슬하게 빗겨나가면서 피하는 액션이 매력적이다. 사실 이런 액션이 더 찍기 어렵다"며 '특송'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박대민 감독 역시 "아무래도 자동차 추격신이 많다 보니까 촬영이 쉽진 않았다. 사고의 위험성도 있고, 특히나 올드카를 많이 쓰다 보니까 차량 상태가 좋지 못했다. 배터리도 자주 방전났다. 늘 사고를 대비하면서 신경이 곤두선 채 촬영에 임했다. 그만큼 멋있는 그림이 많이 담겼다"며 자부했다. 김의성은 극 중 백사장 역을 맡아, 돈만 되면 어떤 의뢰라도 다 받는 특송 전문 업체 백강산업의 대표로 분해 박소담과 호흡을 맞췄다. 평소 악역을 많이 맡아온 배우인 만큼, 이번 영화에서도 빌런을 연기하는지 많은 청취자들이 궁금해했다. 박대민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김의성은 악역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김의성은 부드러운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박 감독은 "워낙에 악역을 잘하시지만, 이번에는 오히려 그런 김의성의 이미지를 깨보고 싶었다. 시나리오를 재밌게 읽어주셨다기에 둘이 새로운 역할을 만들어보기로 의기투합했다. 현장에서도 너무 큰 버팀목이 돼 줬다. 악역은 송새벽에게 줬다"고 설명했다. 김의성은 자신의 배역을 설명하며 "물건이든 사람이든, 불법적인 것이든 합법적인 것이든, 무엇이든 배달하는 업체의 사장이다"라며 "백사장은 뭔가 다방 같은 데 앉아 있을 것 같지 않냐. 그런 역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단독 주연인 박소담에 대한 칭찬은 거침없이 쏟아졌다. 김의성은 "사실 박소담이 '특송'에서 단독 주연이 처음이었지만, 십수 년 전부터 해왔던 것처럼 너무 잘해줬다. 굉장히 열심히 하는 독종이고, 모든 걸 완벽하게 해냈다"며 고마워했다. 박대민 감독 역시 "박소담이 액션 연기가 이번이 처음인데 본인 스스로 잘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정말 크더라. 합숙하듯이 몇주를 같이 연습했고, 연습할 공간이 없을 때는 호텔의 공간을 따로 빌려서 무술팀과 별도로 연습하더라. 모든 신을 대역 없이 촬영했다"며 박소담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박 감독은 "예전부터 워낙에 박소담 배우의 연기를 좋아했고, 꼭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 특송이라는 직업이 조금 낯선 면이 있다. 그런 배역을 박소담이 해주면 관객들이 한순간에 몰입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박소담을 캐스팅한 이유를 덧붙였다. 송새벽의 캐스팅에 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다. 박 감독은 "송새벽은 관객들에게 코믹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특송'에서는 그걸 깨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관객분들도 아마 신선하게 느낄 것 같다. 현장에서 송새벽의 악역 연기는 정말로 놀라웠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둘은 '본인 인생에서 영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했다. 김의성은 "나에게 영화란 소중한 밥벌이다. 일을 해서 밥을 먹는다는 것은 소중한 행위다. 그 일이 즐겁기까지 하니 얼마나 더 소중하냐"고 이유를 들었다. 이어 "난 연기하면서 죽는 역할도 많이 맡아봤다. 개런티만 맞춰주면 앞으로 더 많이 죽을 수 있다"며 유쾌한 입담으로 영화에 대한 진심 어린 열정을 드러냈다. 박대민 감독 역시 "영화는 내게 즐거운 취미이자 생계수단이다. 만드는 일이 즐겁지 않으면 취미로만 남을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너무 재밌다"며 남다른 영화 사랑을 전했다. '특송'은 오는 1월 12일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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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김의성 "서울대 다니다 극단생활 시작…발 잘못 들였다"

김의성이 과거를 회상하며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하는 김의성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 "대학교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그런데 연기가 좋아서 1987년부터 극단생활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번 발을 잘못 들이다 보니까 헤어나올 수 없게 됐다"며 "그렇게 몇십년째 배우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박소담을 필두로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등이 출연한다. 김의성은 극 중 백사장 역을 맡아, 돈만 되면 어떤 의뢰라도 다 받는 특송 전문 업체 백강산업의 대표로 분해 박소담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12일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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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김의성 "박소담은 독종, 시키면 뭐든 완벽하게 해내"

김의성이 함께 촬영한 박소담을 칭찬했다.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하는 김의성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 "박소담이 이번 영화에서 단독 주연이 처음이었지만, 십수년 전부터 해왔던 것처럼 너무 잘해줬다. 너무 열심히 하는 독종이고, 모든 걸 완벽하게 해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박대민 감독 역시 "박소담이 액션 연기가 이번이 처음인데 본인 스스로 잘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정말 크더라. 합숙하듯이 몇주를 같이 연습했고, 연습할 공간이 따로 없는 데에도 호텔의 공간을 빌려서 무술팀과 별도로 연습하더라. 모든 신을 대역 없이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감독은 "예전부터 워낙에 박소담 배우의 연기를 좋아했고, 꼭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 특송이라는 직업이 조금 낯선 면이 있다. 그런 배역을 박소담이 해주면 관객들이 한순간에 몰입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박소담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박소담을 필두로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등이 출연한다. 김의성은 극 중 백사장 역을 맡아, 돈만 되면 어떤 의뢰라도 다 받는 특송 전문 업체 백강산업의 대표로 분해 박소담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12일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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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김의성 "카액션이 매력적…부딪히지 않고 아슬아슬 피하는 게 백미"

김의성이 영화의 관전포인트를 설명했다.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을 통해 스크린에 컴백하는 김의성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 "이 영화의 백미는 카액션이다. 들이받는 카액션이 아니라 차들이 아슬아슬하게 빗겨나가면서 피하는 액션이 주요 포인트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이런 카액션이 더 찍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박대민 감독은 "아무래도 자동차 추격신이 많다 보니까 촬영하기 쉽진 않았다. 사고의 위험성도 있고, 특히나 올드카를 많이 쓰다보니까 차량 상태가 좋지 못했다. 배터리도 자주 방전났다. 늘 사고를 대비하면서 신경이 곤두선 채 촬영에 임했다. 그만큼 멋있는 그림이 많이 담겼다"고 자부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박소담을 필두로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등이 출연한다. 김의성은 극 중 백사장 역을 맡아, 돈만 되면 어떤 의뢰라도 다 받는 특송 전문 업체 백강산업의 대표로 분해 박소담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12일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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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박대민 감독 "김의성 실제로는 좋은 분…이번엔 착한 역"

박대민 감독이 김의성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화 '특송'의 연출을 맡은 박대민 감독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 "김의성은 실제로 부드러운 사람이다. 이번 영화에서는 악역도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워낙에 악역을 잘하시지만, 이번에는 오히려 그런 김의성의 이미지를 깨보고 싶었다. 시나리오를 재밌게 읽어주셨다기에 둘이 새로운 역할을 만들어보기로 의기투합했다. 현장에서도 너무 큰 버팀목이 돼 줬다. 악역은 송새벽에게 줬다"고 덧붙였다. 김의성은 자신의 배역을 설명하며 "물건이든 사람이든, 불법적인 것이든 합법적인 것이든, 무엇이든 배달하는 업체의 사장이다"라며 "백사장은 뭔가 다방 같은 데 앉아 있을 것 같지 않냐. 그런 역 아니다"고 말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박소담을 필두로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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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임슬옹, '손하트 대신 두 팔 높이 들고'

그룹 2AM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11.09/ 2021.11.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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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AM, '이창민 빈자리가 아쉬워'

그룹 2AM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11.09/ 2021.11.0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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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AM, '화기애애'

그룹 2AM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11.09/ 2021.11.0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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