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위크
'신의한수:귀수편' 관전포인트, #시리즈 #상상력 UP #권상우 액션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리건 감독)'이 스타일리시 바둑액션에 빠져들게 할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 오는 11월 7일 개봉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29일 공개했다.#시리즈의 귀환시리즈 영화의 새로운 한 수로 주목 받고 있다. 전작 '신의 한 수'에 이어 신선한 바둑 액션 프랜차이즈로서의 개성을 선보이는 것. 각본 유성협 작가부터 바둑 자문의 김선호 바둑 기사까지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뭉쳐 전작의 높은 완성도와 스타일리시 바둑 액션의 정통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만화적 상상력을 업그레이드 내기 바둑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2014년 극장가를 사로잡았던 '신의 한 수'의 스핀오프 범죄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내기 바둑 소재에 만화적 상상력까지 더해 치열한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귀수의 사활 바둑부터 맹기바둑, 초속기바둑, 일색바둑, 사석 바둑, 다면기 바둑까지 더욱 다채로워진 대국 스타일에 확 빠져들어 어느새 귀수가 된 듯,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 다양한 대국 스타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빠른 전개의 도장깨기식 바둑액션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거침없는 액션 강렬한 연기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배우들이 '신의 한 수: 귀수편'의 6인6색 귀신의 수를 두는 바둑 고수로 귀환한다. 액션 레전드를 선보일 귀수역의 권상우는 신의 경지에 오른 귀수역을 위해 3개월 간의 고강도 액션 및 캐릭터 준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타고난 액션 감각과 치열한 준비로 레전드 액션의 쾌감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강렬한 존재감의 똥선생 역의 김희원, 허일도 역 김성균, 부산잡초 역 허성태, 외톨이 역 우도환, 장성무당 역 원현준도 바둑돌을 놓는 법부터 영화 속 대국 기보를 외워가며 오랜 고민과 치열한 준비로 캐릭터들의 탄생을 선보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0.29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