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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깡 소리도 즐겨"…'슈돌' 하오, 주니어 박새로이 변신할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오가 헤어 스타일 변신에 나선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개리와 아들 하오가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해 헤어숍을 찾는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와 함께 헤어숍에 간 하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힙한 형광색으로 깔맞춤을 한 강부자의 패션과 핑크 가발을 쓴 하오와 뽀글이 가발을 쓴 개리 아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개리 아빠는 하오와 함께 자주 방문하는 헤어숍을 찾았다. 이는 하오의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한 것으로, 하오가 급하게 헤어숍을 방문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본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에 앞서 하오는 가발 놀이를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고. 아빠와 함께 가발을 쓰고 거울 앞에서 가발쇼를 펼치던 하오는 “느낌이가 예뻐요”라며 하오만의 표현으로 즐거움을 표출해 현장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하오에게 현재 가장 유행 중인 '박새로이' 스타일을 제안했다. 헤어컷이 시작된 후 하오는 바리깡 소리도 재미있어하며 의젓하게 변신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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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님과함께' 윤정수♥김숙, 10년차 부부 같은 특급케미(종합)

'쇼윈도부부' 윤정수, 김숙이 점점 더 부부처럼 변하고 있다.16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님과함께2'에서는 '쇼윈도부부' 윤정수, 김숙 커플이 서로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숙은 윤정수의 티내기에도 생일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에 김숙은 진심으로 미안해했고, 윤정수를 위해 고급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청소, 안마를 해주며 특급 서비스를 펼쳤다. 윤정수는 평소 청소할 때 일부러 먼지를 터는 장난을 펼쳤던 김숙을 그대로 따라했고, 김숙은 진심으로 짜증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안마를 해달라는 윤정수를 바닥에 눕히고 발로 밟으며 은근슬쩍 복수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이후 두 사람은 함께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김숙은 생일을 맞은 윤정수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김숙은 미리 주문한 파니니에 초를 꽂고 등장하며 윤정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어 김숙은 윤정수를 위해 준비한 돈티슈를 선물했다. 윤정수는 잔뜩 신이 난 모습으로 김숙을 응시했다. 김숙은 "숙아 너 너무 센스있다"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김숙은 투덜거리기는 했지만, 윤정수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그를 진심으로 위하는 선물을 주는 등 '쇼윈도부부'가 아닌 10년차 부부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또한 윤정수는 MBC '진짜 사나이' 출연으로 군 입대를 하게 되자 착잡한 표정으로 김숙을 만났다. 윤정수는 "오빠 군대 간다"라며 '진짜 사나이' 출연을 밝혔고, 김숙은 웃음을 빵 터트렸다. 두 사람은 함께 큰 소리로 웃었고, 함께 미용실로 향했다. 군 입대를 하는 윤정수를 위해 김숙은 직접 바리깡을 들고 머리를 밀어줬다. 윤정수는 밀어진 머리에 어색함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윤정수는 군 입대를 하기 전 김숙에게 편지를 전했고, 김숙은 윤정수에게 립밤과 핸드크림, 용돈을 주며 안쓰러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윤정수는 김숙에게 "너 내게 큰 돈이 되어주었지. 김숙이 아니라 금숙이었어 이젠 고무신 거꾸로 신어도 괜찮아. 부대 찾아오지마. 이 편지는 성냥으로 태워줘"라는 편지를 전했다. 김숙은 윤정수의 편지를 읽은 후에 "제발 이렇게 사라져줘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김인영 기자[사진=님과함께 방송화면 캡처] 2016.02.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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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님과함께' 윤정수, 軍 입대에 "숙아, 고무신 거꾸로 신어"

김숙이 군대 입대를 하게 된 윤정수를 위해 직접 바리깡을 들었다.16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님과함께2'에서는 '진짜 사나이' 출연으로 군대 입대를 하게 된 윤정수를 위해 김숙이 직접 바리깡을 들었다.이날 윤정수는 착잡한 표정으로 김숙을 만났다. 윤정수는 "오빠 군대 간다"라며 '진짜 사나이' 출연을 밝혔고, 김숙은 웃음을 빵 터트렸다. 두 사람은 함께 큰 소리로 웃었고, 함께 미용실로 향했다. 군 입대를 하는 윤정수를 위해 김숙은 직접 바리깡을 들고 머리를 밀어줬다. 윤정수는 밀어진 머리에 어색함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윤정수는 군 입대를 하기 전 김숙에게 편지를 전했고, 김숙은 윤정수에게 립밤과 핸드크림, 용돈을 주며 안쓰러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윤정수는 김숙에게 "너 내게 큰 돈이 되어주었지. 김숙이 아니라 금숙이었어 이젠 고무신 거꾸로 신어도 괜찮아. 부대 찾아오지마. 이 편지는 성냥으로 태워줘"라는 편지를 전했다. 김숙은 윤정수의 편지를 읽은 후에 "제발 이렇게 사라져줘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김인영 기자[사진=님과함께 방송화면 캡처] 2016.02.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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