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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유용욱 셰프 협업 ‘바비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 대박… 지역 매장으로 판매 확대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5일 선보인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가 출시 첫날부터 당일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테이스티 저니(Tasty Journey)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는 현재 스타벅스 리저브광화문점·망원한강공원점·서울숲역점·스타필드코엑스몰R점·용산역써밋R점 등 총 5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 중이다. 출시 첫날 모든 매장에서 조기 매진된 바 있다. 이후에도 매장별로 기존 인기 샌드위치 상품보다 2~5배 이상 높은 판매량을 보이면서 판매 매장에서 샌드위치 판매 순위 1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스타벅스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19일 스타벅스 리저브광화문점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유용욱 셰프가 직접 현장에서 제조한 샌드위치를 선착순 70명에게 판매하는 쿠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선착순 고객에게는 리저브 콜드 브루 또는 따뜻한 리저브 아메리카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무료 음료 1잔을 비롯해 휴대용 런치박스 1개씩을 함께 증정한다.예상보다 높은 인기와 고객 요청을 반영해 이달 26일부터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도 경험할 수 있도록 센터필드R점·대구그랜드호텔R점·나주혁신DT점·전주에코DT점·명지강변DT점을 추가해 총 10곳으로 판매 매장을 확대한다. 이를 기념해 26일부터 1월 7일까지 매장별로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 구매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카페 아메리카노 1잔을 현장에서 즉시 무료로 증정한다. 판매 매장 수 확대로 인해, 기존 5개 매장에서 계획했던 모든 구매 고객 대상 아메리카노 증정 이벤트 역시 26일부터 선착순 10명 증정으로 변경돼 진행된다.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는 ‘바비큐 달인’으로 꼽히는 유용욱바베큐연구소 유용욱 소장과의 협업으로 개발됐다. 두툼한 로스트 비프 큐브와 불향을 살린 그릴드 비프가 조화를 이루는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한국식 간장 베이스 소스와 크리미한 시그니처 화이트 소스가 어우러져 풍성한 감칠맛을 선사한다.테이스티 저니는 2024년 10월부터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일상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할 때 맛으로 떠나는 짧은 여행’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는 카페 아메리카노와 즐겼을 때 특유의 바베큐 풍미가 더욱 풍성하게 느껴진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푸드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2.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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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 출시… ‘테이스티 저니’ 첫 셰프 컬래버레이션

스타벅스 코리아가 유명 셰프와 손잡은 신규 컬래버레이션 푸드를 공개한다.스타벅스는 지난해 10월부터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이는 ‘테이스티 저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상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할 때 맛으로 떠나는 짧은 여행’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12월의 ‘테이스티 저니’로 선정된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는 ‘바비큐 달인’으로 꼽히는 유용욱 소장과의 협업으로 개발됐다. 유 소장은 프라이빗 바비큐 다이닝 공간인 ‘유용욱바베큐연구소’와 스모크 다이닝 콘셉트의 ‘이목’을 운영하고 있다. 참나무 장작을 활용한 독창적인 훈연 기법으로 풍부한 향의 바비큐를 구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는 두툼한 로스트 비프 큐브와 불향을 살린 그릴드 비프, 두 가지 비프가 조화를 이루며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비프 사이에 스며든 하바티 치즈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캐러멜라이징한 볶은 양파는 은은한 단맛을 더한다.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한국식 간장 베이스 소스와 더불어, 크리미한 시그니처 화이트 소스가 어우러져 풍성한 감칠맛을 선사한다.스타벅스 푸드팀과 유 소장은 최적의 맛을 구현하고자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레시피를 발전시켰다. 유 소장의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바비큐 샌드위치를 완성했으며, 음식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 매장에서 한정 판매키로 결정했다.‘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는 이달 5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약 두 달간 ▲스타벅스 리저브광화문점 ▲망원한강공원점 ▲서울숲역점 ▲스타필드코엑스몰R점 ▲용산역써밋R점 등 총 5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운영 매장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또한 이달 19일부터 31일까지 ‘유용욱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를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카페 아메리카노(Tall)를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향후 유 소장이 매장에서 직접 샌드위치를 제조해 제공하는 라이브 쿠킹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스타벅스는 이번에 처음 시도한 셰프 협업을 계기로 ‘테이스티 저니’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험을 소비하는 MZ세대 고객 특성에 따라 특별한 스토리가 담긴 희소성 있는 상품들을 전개할 계획이다.유용욱 소장은 “스타벅스의 테이스티 저니가 가진 ‘미식 경험의 확장’이라는 방향성이 저희 연구소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정직한 바비큐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상미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테이스티 저니는 단순한 신제품 출시를 넘어 맛, 스토리, 브랜드 감성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컬래버레이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테이스티 저니의 협업 범위를 더욱 넓혀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2.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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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리조트에서 즐기는 셰프의 BBQ 오마카세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내달 1일과 2일 양일간 박종석 셰프의 오마카세 BBQ 이벤트를 준비했다. 비프립 바비큐를 비롯해 서해안 가을제철 전어와 꽃게, 왕새우 요리까지 약 9가지 셰프의 즉석요리를 바로 맛볼 수 있고 하우스 와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워터파크 야외 풀 사이드에서 안심거리를 지켜 진행되면서 하루 30명만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지난 8월에 이어 유용욱 셰프의 2번째 BBQ 오마카세를 준비했다. 이번에는 잔칫날 돼지잡는 풍습을 떠올리며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 30일에 ‘돼지 한 마리 요리’로 진행한다. BBQ, 슈바인학센, 포르케타, 돼지곰탕까지 돼지로 즐기는 다양한 메뉴와 함께 100% 유기농쌀로 만든 수제 막걸리 및 막걸리칵테일이 무제한 제공된다. 비대면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을 위해 최근 도입한 호텔식 인룸다이닝 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 내 녹지 점유율이 70%에 달하는 친환경 리조트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기존 운영하는 테라스피크닉, 카트룸서비스에 더하여 호텔식 조식 밀키트 4선을 새롭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랑스식 오믈렛인 키쉬로렌과 수프, 신선계절 샐러드 및 과일 등으로 구성된 ‘키쉬로렌 밀박스’ 외 한식과 일식메뉴로 구성된 ‘아시안 밀박스’ , ‘건강식 밀박스’, ‘채소오믈릿 밀박스’ 를 사전예약 또는 당일 주문으로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가족단위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스플라스 리솜에는 불고기와 고등어구이, 계절나물무침으로 구성된 정식도시락과 BTL샌드위치, 참나물피자, 한우국밥 등 전 연령층을 고려한 7종 세트를 준비했다. 안면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솜은 인룸서비스로 훈제연어샐러드와 오믈렛 등으로 구성된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황태해장국과 고등어, 나물로 구성된 ‘한식 세트’를 조식메뉴로 선보였다. 더불어 리조트 직영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입점 중인 이태원 비비큐 맛집 로우앤슬로우와 파스타 포포, 화해당 등 유명 맛집의 음식을 테이크아웃으로도 즐길 수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9.28 18:01
경제

써브웨이, 고기 없는 고기맛 샌드위치 '얼터밋 썹' 출시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식물성 고기로 만든 샌드위치 ‘얼터밋(altermeat) 썹’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얼터밋 썹은 써브웨이가 최근 출시한 코리안 스타일 샌드위치 ‘K-바비큐 샌드위치’의 대체육 버전으로, 써브웨이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체육 메뉴다. ‘얼터밋’(altermeat)은 ‘대체육’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얼터너티브 미트’(alternativemeat)의 줄임말이다. 얼터밋 썹은 실제 고기 대신 프리미엄 대체육 토핑을 사용한다. 실제 고기와 유사한 식감의 식물성 고기에 특제 ‘K-바비큐 소스’를 더해 한국인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과 식감을 제대로 구현했다. 얼터밋 썹에 사용되는 대체육은 밀 단백과 대두 단백을 최적 배율로 조합한 식물성 단백에 퀴노아, 렌틸콩, 병아리콩 등 슈퍼푸드 곡물을 추가해 영양을 강화한 제품이다. 실제 소고기와 단백질 함량은 비슷하면서도 칼로리는 낮고 포화지방은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게다가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이 전혀 없어 가볍고 건강하면서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찾는 MZ세대와 웰니스족에게 제격이다.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고기와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뛰어난 비주얼과 식감, 풍미를 자랑한다. 소스는 ‘K-바비큐 샌드위치’와 같은 ‘K-바비큐소스’를 사용한다. 써브웨이가 한국인의 입맛을 정조준해 개발한 특제 마늘 간장 소스다. 대체육 메뉴에 걸맞게 우유나 달걀 등 동물성 재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은 100% 식물성 소스다. 달짝지근한 간장 맛과 알싸한 마늘의 향미, 은은한 불맛이 어우러져 고기의 감칠맛을 더해준다. 얼터밋 썹을 좀 더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화이트, 위트, 하티 3종 중 빵을 고르고 치즈는 제외한 뒤 기본 채소 8종을 취향에 따라 마음껏 넣어서먹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에 소스는 스위트 칠리, 스위트 어니언, 머스타드, 핫칠리, 올리브 오일, 레드와인식초 또는 소금과 후추 중에서 선택하고, ‘슈퍼푸드’ 아보카도 토핑을 추가해도 좋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얼터밋 샌드위치는 K-바비큐 샌드위치와 더불어 써브웨이가 한국 고객을 위해 특별히 선보이는 코리안 스타일샌드위치”라며,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지향하는 분들은 물론, 가벼우면서도 든든하고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얼터밋 썹 가격은 15cm 6500원, 30cm 1만 1100원 이다. 샌드위치 단품가에 1900원을 추가하면 쿠키(칩)와탄산음료 1잔이 포함된 세트 메뉴로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또 15cm 샌드위치 가격에 1700원을 추가하면 얼터밋 샐러드로 변경 가능하다. 써브웨이는 1965년 미국 코네티컷에서 출발한 55년 역사의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No.1 외식 브랜드다. 9월 현재 기준 국내 매장수는 총 416개다. ‘웰빙’과 ‘취향’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는 건강한 음식과 주문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주문이 가능한 독특한 커스터마이징(made-to-order) 시스템이 써브웨이의 차별점이자 인기비결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16 13:26
경제

써브웨이, 한정판 MD ‘리유저블 텀블러’ 출시

휠라 콜라보 패션 상품을 출시해 인기몰이 중인 써브웨이가 여름 시즌 한정판 굿즈로 다시 한 번 ‘덕심’ 저격에 나선다. 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음료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 시즌을 맞아 종이컵을 대신할 수 있는 ‘리유저블 텀블러(Reusable Tumbler)’를 한정판 기획상품(MD)으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써브웨이 리유저블 텀블러는 530ml 용량의 넉넉한 사이즈의 컵과 리드(뚜껑), 스트로우(빨대)로 구성됐다. 써브웨이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와 그린 컬러를 사용해 신선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써브웨이 매장에서 탄산음료용으로 제공하는 일회용 종이컵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써브웨이 마니아의 덕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도에 따른 변형이 적은 폴리프로필렌(PP) 재질로 만들어져 찬 음료와 따뜻한 음료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데다, 무게가 65g으로 가벼워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BPA(비스페놀A)가 없어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중성세제를 사용해 부드러운 스펀지로 세척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4900원이며,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세트’와 함께 구매하면 할인가 3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써브웨이 매장에서만 판매하고, 1인당 최대 5개로 구매 수량이 제한된다. 모바일 상품권으로도 결제할 수 있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 시즌이 다가오면서 음료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어 써브웨이와 함께 환경 보호에 힘쓰자는 메시지는 전달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이후 개인 위생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리유저블 텀블러를 기획했다”라며, “써브웨이 리유저블 텀블러를 통해 환경도 보호하고 맛있는 샌드위치도 즐길 수 있는 작은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써브웨이는 리유저블 텀블러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을 통한 사용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일상 속에서 리유저블 텀블러를 사용하는 모습을 촬영한 뒤, 해시태그(#써브웨이리유저블텀블러)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이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로 선정된 30명에게는 써브웨이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6월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6월 17일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메시지(DM)을 통해 발표한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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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잇템] 이니스프리·써브웨이 얼굴…밝고 명랑한 친구 '피오'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멤버 피오는 최근 광고 업계 '블루칩'으로 통한다. 특유의 밝고 때 묻지 않은 친근한 이미지 때문이다. 여기에 아이돌 그룹만 가질 수 있는 귀여운 외모까지 갖추면서 패션·뷰티 업계는 물론이고, 식품 프랜차이즈까지 폭넓게 그를 '얼굴'로 기용하고 있다.인기 연예인만 할 수 있다는 화장품 모델도 됐다. 이니스프리는 지난 5월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 모델로 피오를 발탁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이니스프리의 베스트셀러로 6년 만에 리뉴얼하면서 피오를 얼굴로 내세웠다. 여러모로 참 잘 맞는다.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는 바쁜 아침에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가 번거로울 때 스킨·로션·에센스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제주 곶자왈에서 찾은 ‘블랙 이스트’ 성분이 피부를 보호해 스트레스와 음주 등으로 약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 줘 꾸준하게 구매하는 남성 고객이 많다.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최근 '강식당3' 출연 소식으로 기대를 모은 피오는 밝고 청량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스킨케어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의 제품 특성과 피오의 색깔이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이니스프리는 지난달부터 피오만의 장난기 가득한 소년미를 담아낸 영상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식품 프랜차이즈도 피오를 찾았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지난달 피오가 출연한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시리즈 광고를 선보였다.실제로 써브웨이를 무척 좋아한다고 소문난 피오는 자신의 SNS에 '월요일엔 지훈이가 추천하는 써브웨이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썹~'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피오가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계기는 2018년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팀 합류다. '절친'이자 룸 메이트였던 '위너'의 송민호와 인연으로 프로그램에 승선한 그는 가식적이지 않은 현실 친구 케미를 보여 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특히 헤드셋을 쓴 채 상대가 설명하는 대상을 맞추는 '고요 속의 외침' 게임을 하는 장면은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짤'이 돌아다닐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아무리 설명해도 답을 맞추지 못하자 '버럭'하는 피오와 이를 보며 억울한 표정으로 "왜 화내! 화내지 마"라고 외치던 송민호의 모습은 언제 봐도 폭소를 자아낸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피오는 드라마와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면서 소비자들 선호도가 높다. 또 특유의 밝고 건강한 청춘의 이미지가 써브웨이 브랜드 컨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시리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지난달 공개한 TV CF 속에서 오븐에 '돌려' 구운 치킨을 찾는 피오의 잔망스러운 모습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써브웨이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시리즈 또한 광고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고 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7.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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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X박막례’ 유쾌한 콜라보… ‘73살 할매의 써브웨이 주문 도전’ 영상 선봬

대세 할스타 박막례 할머니와 2030 대세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의 세대를 뛰어넘는 신선 콜라보가 탄생했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의 써브웨이 주문 도전기를 담은 유쾌 상쾌한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97만 명에 달하는 유튜브 구독자를 거느린 ‘코리아 그랜마(Korea Grandma)’ 박막례 할머니는 세계가 주목하는 ‘할스타’의 대표주자다. 써브웨이X박막례 할머니의 콜라보 영상은 73살의 박 할머니가 써브웨이 샌드위치 주문에 도전하는 모습과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시리즈 4종을 먹방 리뷰하는 모습을 통해 써브웨이 샌드위치가 연령을 초월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주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 속에서 박 할머니는 빵부터 소스까지 모든 샌드위치 재료를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 써브웨이 주문 방식에 처음엔 다소 긴장한 듯 보였지만, 이내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에라 모르겄다, 입은 살아있응께 한 번 해보자”라며 당당히 샌드위치 주문을 시작한다. 매장에 붙어 있는 광고 포스터 속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 4종을 모두 먹어 보기로 마음 먹은 박 할머니는 샌드위치 아티스트(※써브웨이 매장에서 고객의 주문을 받아 샌드위치를 제조하는 직원)에게 하나하나 물어가며 빵과 치즈부터 채소, 소스까지 야무지게 골라 할머니 만의 ‘꿀조합’ 샌드위치를 완성한다. 주문 막바지에 “양파 많이 눠주세요”라며 전 국민적인 양파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하는 센스도 과시한다. 주문한 샌드위치를 받아든 박 할머니는 “내가 주문헌대로 나오니까 신기허네”라며 “생각보다 주문이 쉬웠어”라고 생애 첫 써브웨이 주문 도전 소감을 말했다. 주문에 성공한 박 할머니는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시리즈 4종 샌드위치를 하나하나 맛보며 유쾌한 먹방 리뷰를 시작한다. 박 할머니는 거침없는 주문만큼이나 맛에 대한 평가도 거침이 없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단맛이 나면서 구수하고 입맛이 개운해요”라는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에그마요’에 대한 박 할머니의 독창적인 맛평에 손녀가 “어떻게 에그마요 맛이 개운할 수 있나요?”라고 묻자 “먹어본 사람이 개운하다는 데 무슨 상관이여”라고 당당히 대꾸하는 장면에선 폭소가 터진다. 4종 샌드위치 중 어떤 것이 가장 맛있냐는 질문에는 서슴없이 “부드러운 맛이 입 속에서 딱 나온다”라며 감동했던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아보카도’를 선택한다. 평소에 빵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박 할머니는 예상과 달리 ‘정말 맛있다’고 감탄을 연발하며 “이 게 얼마나 행복한 직업인 지 내가 모르겄네요”라며 샌드위치 먹방을 마무리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7.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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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수영장에서 즐기는 ‘그랩앤고’ 메뉴 출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야외 수영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풀사이드 스테이션에서 ‘그랩앤고’ 메뉴를 선보였다. 그랩앤고 메뉴는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로 구성돼 있다. 다이어트 걱정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당면 샐러드, 샌드위치 및 비건 버거 등의 저칼로리 음식이 메뉴에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숯불 그릴에 구워주는 베이컨 치즈 핫도그 및 소고기 버거를 포함한 그릴 메뉴 또한 맛볼 수 있다. 수영을 즐긴 후에 갈증을 해소해 줄 시원한 음료를 찾는 고객이라면 그랩앤고 메뉴를 통해 아이스 오미자, 과일 펀치, 오렌지 에이드,자몽 에이드, 마르가리타, 모히토 등의 다양한 여름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그밖에도 그랩앤고는 판나코타 및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디저트 메뉴 또한 제공한다. 호텔의 풀사이드 바비큐 스테이션에서 판매하는 그랩앤고 메뉴는 9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판매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9.07.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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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소비자 ‘취향 저격’ 신제품 ‘빅박스’ 출시

한국피자헛은 맛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세트 메뉴 ‘빅박스(Big Box)’를 새롭게 출시했다. ‘빅박스’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 세 가지를 중심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존의 피자 세트 메뉴들이 미디움 사이즈 피자로 구성된 것과 달리, ‘빅박스’는 라지 사이즈 피자가 포함된다. 또한 피자는 피자헛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던 ‘라이스 도우(Rice dough)’를 먹기 좋은 ‘씬도우(Rice thin dough)’로 만들었다. 여기에 사이드 메뉴로는 피자헛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리치 치즈 파스타’와 ‘바비큐 치킨 스테이크’가 구성됐다. 이는 피자헛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 피자 한 판 주문 할 때 사이드 메뉴 2개를 함께 주문하기를 원하는 소비자가 가장 많았다는 것과 사이드 중 파스타와 치킨, 샐러드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는 것에 따른 것이다.‘빅박스’의 또 한 가지 강점은 합리적인 가격이다. 라지 사이즈 피자 및 사이드 2종의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방문포장 기준 24,900원, 배달 기준 27,900원 등 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으며, 피자헛 멤버십 주문 시 1,000원 씩 추가 할인된다. 또한 7,000원 추가 시 프리미엄 피자 메뉴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빅박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 여럿이서 함께 즐기기에 제격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객들이 ‘진짜’ 원하는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대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한국피자헛은 17일 부터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컨셉트 매장(FCD 매장) 전용 메뉴인 ‘트러플 머쉬룸 치킨 피자’와 ‘오리엔탈 부추 파스타’ 또한 새롭게 선보인다. ‘트러플 머쉬룸 치킨 피자’는 양송이 버섯과 표고버섯 토핑이 특제 어니언 크림 소스와 바베큐 소스에 재운 치킨과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오리엔탈 부추 파스타’는 고소한 베이컨과 향긋한 부추에 매콤한 불맛이 더했다. ‘트러플 머쉬룸 치킨 피자’는 8인치와 12인치가 각각 5,500원, 10,500원이며, ‘오리엔탈 부추 파스타’는 6,500원에 판매된다.피자헛의 FCD 매장은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를 갖춰 모든 연령층이 방문 가능한 레스토랑으로, 기존 피자헛 메뉴 뿐만 아니라 FCD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주중 11시~17시에는 1인용 런치 세트를 4천원~6천원 대의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피자 외에도 파스타, 라이스, 샌드위치 등 다양한 식사 메뉴와 수프 샐러드 등 사이드 메뉴, 수제 맥주,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9.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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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호텔, 리뉴얼 오픈

휘닉스 평창의 '휘닉스 호텔(Phoenix Hotel)'이 새롭게 오픈 했다. 사계절 복합 리조트 휘닉스 평창에 워터파크, 스키장, 골프장에 더해 '자연 속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시켜줄 '휘닉스 호텔'이 더해진 것.리뉴얼을 마친 휘닉스 호텔은 지하 1층부터 11층까지 총 2만㎡규모의 특급 호텔로, 131개의 객실과 연회장, 호텔 투숙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 라운지 카페, 플레이 라운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휴식과 레저, 비즈니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휘닉스 호텔의 모든 객실과 레스토랑, 연회장은 자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사계절 어느 때라도 '자연 속의 쉼'을 느낄 수 있다.특히 모든 객실에 설치된 베이윈도우는 방에 들어서자마자 큰 프레임 속에 풍광이 고스란히 담겨 마치 하나의 작품이 펼쳐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에 더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포인트로 장식된 아트피스들이 호텔의 공간미와 품격을 한 층 높여준다.이색적인 테마의 객실들도 있다. 한국적인 미를 모던하게 풀어낸 코리안 룸, 실내 풀을 갖춘 파티 스위트, 그리고 최고급 퍼니처와 아트피스가 어우러진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나만의 특별한 휴식을 선물한다.휘닉스 평창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온도(Ondo)'도 새롭게 오픈했다. 휘닉스 호텔 3층에 위치한 온도는 아침에는 조식을, 점심에는 반상을, 저녁에는 단품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 (All Day Dining) 레스토랑으로 평창의 로컬 식자재를 활용한 메뉴들을 선보인다.신선하고 활기찬 오픈키친과 홀 전면으로 보이는 평창 동계 올림픽의 경기 슬로프 뷰가 인상적이다. 야외 공간에 마련된 온도 바비큐 가든에서는 시원한 산바람과 함께 평창 한우를 즐길 수 있다.1층에 위치한 라운지 카페 'Abeto(아베토)'에서는 숲 속의 정원을 감상하며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브런치를 맛 볼 수 있다. 쫄깃한 치아바타를 활용한 '휘닉스 샌드위치', 눈꽃 빙수와 부드러운 커피가 어우러진 '스노우라떼'는 오직 아베토에서만 즐길 수 있는 메뉴.또한 모던한 느낌의 로비와 대조되는 캐주얼한 무드의 공간에 카페를 가로지르는 긴 커뮤널(Communal) 테이블과 안락한 좌석이 있어 모임 장소로도손색이 없다.이석희 기자 2018.08.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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