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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마체농' 허니제이, 경기 종료 직전 2골 연속 성공..쫄깃한 경기

‘마녀체력 농구부’ 허니제이가 경기 종료 직전 2골을 연속 성공시키며 마지막까지 심장 쫄깃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이하 ‘마체농’ 11회에서는 일일코치로 합류한 자칭 ‘한국의 톰 하디’ 조세호와 ‘체대 이제훈’ 강재준이 위치스와 4대4 농구경기를 펼쳤다. 조세호와 강재준은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두 사람이 반전의 농구 실력을 자랑해 위치스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재준은 놀라운 골 결정력을 선보였고, 조세호는 환상의 패스로 골 서포터즈에 일가견이 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장도연과 조세호의 핑크빛 기류가 감돌아 치열한 공싸움이 일었던 코트장에 달콤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장도연이 농구 하는 모습이 예뻐 보인다”며 폭탄 고백한 조세호는 균형 감각 연습 중 코끼리 코를 10바퀴 돌고도 멀쩡하게 장도연에게 다가가는 직진남 면모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패스 기술을 보여줄 때도 장도연에게만 시선을 고정해 ‘장도연 바라기’ 면모로 설렘을 자아냈다. 이날 장도연, 허니제이, 보라, 임수향이 조세호 팀,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이 강재준 팀이 돼 경기를 펼쳤다. 특히 골문이 제대로 열리며 심장 쫄깃한 경기가 이어졌다. 전반전에서 강재준의 2점 선제골을 시작으로, 허니제이 4점, 조세호 4점, 장도연 2점, 박선영 2점, 보라 3점, 강재준 8점으로 선수들이 골고루 골을 넣으며 강재준 팀과 조세호 팀이 12대13로 전반전을 종료했다. 무엇보다 후반전에서는 허니제이의 활약이 돋보였다. 후반 시작과 함께 강재준과 조세호가 엎치락뒤치락 골을 넣으며 점수는 20대16까지 벌어졌다. 그런 가운데, 경기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허니제이가 두 골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20대20 동점을 만든 것. 곧바로 강재준이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또 다시 1점을 앞서게 됐지만, 경기 종료 13초를 남기고 허니제이가 자유투 기회를 얻으며 ‘마체농’ 최초 연장전에 갈 가능성이 생겼다. 하지만 안타깝게 허니제이의 자유투가 실패, 경기는 20대21로 강재준 팀의 승리로 끝났다. 폭풍 성장한 허니제이의 농구 실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그런가 하면 경기 중 장도연의 다리부상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장도연은 과도한 연습량으로 경기 중 심각한 다리 통증을 느꼈고, 의지와는 다르게 벤치를 지킬 수밖에 없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마음 쓰이게 했다. 경기 종료 후 송은이는 “허니제이 진짜 멋있었다”고 엄지를 치켜드는가 하면 별은 “드라마 나올 뻔했다”며 폭풍 칭찬을 건넸다. 허니제이는 “넣었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 향후 더욱 발전할 그의 농구 실력에 기대를 높이게 했다. 이렇듯 위치스는 농구를 즐기면서 재미는 물론 실력까지 폭풍 상승하는 생활 농구의 묘미를 또 한번 제대로 알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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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체농' 고수희, 김승우도 놀란 농구 열정‥부상 불구 최다 득점

배우 고수희가 어깨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하여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소속사 대표 김승우도 놀란 농구 사랑이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체농') 9회에는 배우 겸 가수 보라가 위치스의 새 멤버로 정식 합류하는가 하면 배우 장현성과 김승우가 등판해 위치스와 계급장 뗀 농구 빅 매치를 펼쳤다. 이날 코트를 찾은 이는 장현성과 김승우. 특히 김승우는 배우이자 위치스의 에이스 고수희 소속사 대표다. 장현성은 송은이와는 대학 선후배로 두 사람이 등장하자 뜨거운 환영이 이어졌다. 김승우는 "고수희의 보호자로 나왔다. 집에서 연습도 많이 하고, 경기를 직관하는 등 열정이 대단하다"라며 고슴도치 사장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도 오래 가지 않았다. 김승우와 장현성이 팀을 나누는 과정에서 김승우가 고수희를 장현성 팀으로 보내 버린 것. 이에 김승우 팀에 문경은 감독과 송은이, 별, 허니제이, 보라가 장현성 팀에 현주엽 코치와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옥자연이 배치됐다. 의도치 않게 단신과 장신으로 팀이 나뉘었다. 몸풀기 게임으로 열린 여왕벌 피구 게임에서 김승우 팀은 날렵한 몸놀림으로 초반 우세했지만, 여왕벌 보라가 탈락하며 장현성 팀이 승리했다. 이후 본격적인 농구 경기에서는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체대 출신 김승우는 빠른 체력 저하를 겪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현성은 뛰어난 어시스트를 펼치며 팀 득점에 힘을 보탰다. 이에 전반전 고수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장도연 2점, 고수희 2점 추가골까지 모두 장현성의 패스를 이어받아 성공했다. 이에 전반전은 6대 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 김승우가 2점을 따라잡아 팀의 사기를 올렸지만 장현성 팀의 옥자연이 슛을 성공시키며 또 다시 경기를 리드했다. 더욱이 장현성의 골까지 터지며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이후 장도연의 추가골, 고수희의 마지막골을 마무리로 경기가 종료되며 장현성 팀이 14대 2로 승리했다. 무엇보다 이날 고수희는 어깨부상도 막지 못한 클린 슛이 이어졌다. 현주엽 코치의 걱정에도 고수희는 "공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손이 올라가고 제어가 안 되더라"라며 몸이 먼저 반응하는 열정 플레이를 뽐냈다. 또 장도연이 "동생들이 더 열심히 해야 했는데"라며 미안함을 드러내자 고수희는 되레 "아니야"라며 장도연을 격려하는 맏언니의 든든함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이날 위치스 정식 멤버로 첫 합류한 보라의 활약도 빛났다. 지난 방송에서 월등한 개인 기량을 자랑하며 감코진을 눈독 들이게 만들었던 보라는 첫 경기부터 위치스 멤버들과 팀워크를 이루며 힘을 보탰다. 특히 경기 중 장현성과의 충돌로 안면을 가격 당하는 부상에도 포기하지 않는 열정적인 경기를 보여줬다. 앞으로 보라가 펼칠 활약을 기대케 했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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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체력 농구부', 허니제이·하하 힙합 댄스 배틀

댄서 허니제이와 방송인 하하의 힙합 댄스 배틀이 펼쳐진다. 2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체농’)' 7회에서는 ‘일산 위치스’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과 ‘서울 보이즈’ 하하, 쇼리, 주우재의 5대3 불꽃 튀는 맞대결이 펼쳐진다. 본 경기에 앞서 허니제이와 하하 사이에 신경전이 벌어져 모두를 긴장시킨다. 허니제이는 걸스힙합 홀리뱅의 리더, 하하 역시 레게 힙합의 선도하고 있는 바. 허니제이가 화려한 힙합 댄스로 하하를 도발하며 코트 위가 일순간 댄스 배틀 현장이 된 것. 허니제이는 무릎을 축으로 현란하게 몸을 회전하며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허니제이의 남다른 섹시 그루브에 현장에서는 환호가 터졌다. 이에 하하 역시 지지 않고 온 몸을 날렸지만, 코트 위 먼지만 닦아내는 지렁이 웨이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허니제이와 하하의 댄스 배틀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금발의 허니제이는 파워풀한 춤 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반면 하하는 배를 바닥에 대고 다리를 벌린 어정쩡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댄스 배틀을 본 현주엽은 “하하는 허니제이한테는 안 되겠네”라는 팩폭을 날려 하하를 머쓱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2일 오후 6시 5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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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체농' 임수향 "첫 방송 본 母, '열심히 안 하냐' 호통"

‘마녀체력 농구부’ 임수향이 첫 방송 직후 엄마의 불호령을 받았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체농’) 7회에서는 ‘일산 위치스’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과 ‘서울 보이즈’ 하하, 쇼리, 주우재의 5대3 불꽃 튀는 맞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수향은 첫 방송 후 엄마에게 불호령을 들었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수향은 “엄마가 첫 방송을 보고 ‘너는 왜 이렇게 못하고 열심히 안 하냐’라고 한 소리 들었다”면서 당시 호통을 치던 엄마에 빙의했다. 임수향은 얼굴이 시뻘게 질 정도로 상황을 실감나게 재현했고, 때아닌 연기 재능 낭비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이후 본격 연습에 들어선 임수향은 “저 충격 먹고 연습 많이 했다”면서 180도 달라진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몰라볼 정도로 일취월장한 실력을 선보인 것. 임수향은 자세부터 안정적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터닝슛을 완벽하게 성공시켜 일일 특급 강사 하하를 놀라게 했다. 특히 하하는 임수향의 자세를 보고 “느낌 있다”며 감탄을 연발했다고 해 엄마의 불호령이 일궈낸 오리 임수향의 일취월장 성장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이날 경기는 하하와 별의 2박 3일 외박권이 걸린 역대급 경기가 될 예정. 앞서 별은 시도때도 없이 합숙 훈련 일정을 체크하며 합법적 외박을 소망해 왔던 바. 별이 합숙권을 제안하자 하하는 “그냥 2박 3일 외박권을 걸자”며 판을 키워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오리 임수향의 향상된 실력이 이날 경기에 끼칠 영향과 나아가 별이 그토록 바라왔던 외박권을 쟁취할 수 있을지 ‘마체농’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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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체농' 하하, ♥별 위한 특급 외조 "사랑하는 여자 위해"

가수 하하가 아내 별을 위해 특급 농구 외조에 나선다. 4월 2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될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7회에는 일산 위치스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과 서울 보이즈 하하, 쇼리, 주우재의 5대 3 불꽃 튀는 맞대결이 펼쳐진다. 하하가 아내 별을 위해 '마녀체력 농구부'를 찾는다. 하하는 한 손으로 별의 허리를 받친 채 별에게 키스하려는 듯 바싹 다가간 포즈를 취하며 부부의 과감한 애정행각을 자랑한다. 이날 하하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외조하러 왔습니다"라는 화끈한 선전포고로 등장부터 달콤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하하는 농구 특강을 가장하며 "널 사랑해"라는 고백과 함께 별을 와락 끌어안는 돌발 행동으로 위치스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반면 별은 "결혼 전 하하가 농구하는 모습을 본 적 있는데 반할 정도는 아니었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하하가 장가를 잘 갔다. 내가 더 아까운 것 알지?"라며 해맑은 촌철살인을 날려 하하를 아찔하게 만든다. 하하는 30년 농구 경력으로 '생활 농구계 앨런 아이버슨'으로 불리고 있다. 이날도 하하는 아내 별을 위해 어디에서도 선보인 적 없는 농구 실전 노하우를 방출하는 열정을 불태운다. 과연 하하의 농구 외조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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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체농', 4월 2일부터 火→土 오후 6시 50분으로 편성 이동

'마녀체력 농구부'가 내주부터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후 6시 50분으로 편성 이동을 한다.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측은 24일 "기존 방송되던 화요일 밤 시간대에서 토요일 오후 6시 50분으로 자리를 옮긴다. 7회 방송은 4월 2일 토요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주말 전 세대를 위한 생활체육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아가겠다"라고 밝혔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운동과는 담쌓고 지냈던 운동꽝 8인 언니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이 ‘농구’에 도전해 생활체육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내 호평을 얻고 있다. 주말 황금 시간대로 방송 시간을 옮기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2049 타깃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출연진 나이대와 비슷한 30, 40대뿐만 아니라 10, 20대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다는 의미다. 온 가족이 모이는 토요일 저녁, 다 함께 볼 수 있는 생활 체육 예능을 즐겨 주시길 바란다. 매 회 농구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8인의 멤버들과 감코진의 활약상을 앞으로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마녀체력 농구부' 7회 방송은 내달 2일 토요일 오후 6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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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체농' 임수향 "오리가방 PPL 아냐, 운동 후 산소캡슐 애용"

배우 임수향이 오리가방 PPL 의혹에 부인한다. 또 운동선수 못지않은 체력 관리 비법이 눈길을 끈다. 오늘(15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5회에는 임수향의 트레이드마크인 최애 오리가방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임수향은 어깨에 매고 등장하는 오리가방 때문에 '오리수향'이란 별명을 얻었던 바 있다. 이날 정형돈은 임수향이 오리가방을 어루만지자 "그 오리가방 PPL 아니지?"라며 임수향에게 오리가방 PPL 의혹을 돌직구로 제기한다. 당황함도 잠시 임수향은 "오리가방은 절대 PPL이 아니다"면서 수면 위로 불거진 PPL 의혹을 전면 부정한다. 급기야 임수향은 "이 안에 제 소지품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라며 돌연 '왓츠 인 마이백'을 시작해 웃음을 안긴다. 이에 더해 임수향과 관련된 또 하나의 의혹이 터진다. 임수향이 "운동 후 근육통 약을 먹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운동 후 산소캡슐에 들어간다"라고 남다른 여배우 체력 관리법을 공개한 것. 이에 송은이는 "집에 그것도 있어?"라고 입을 떡 벌리고, 허니제이는 "전문 선수같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임수향의 오리가방 PPL 해명과 여배우 산소캡슐 플렉스 의혹이 밝혀질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또 한번의 친선경기가 벌어진다. 별, 박선영, 허니제이, 임수향은 문경은 감독 팀으로, 송은이, 고수희, 장도연, 옥자연은 현주엽 코치 팀이 돼 5대 5 친선경기를 펼친다. 앞선 친선경기에서 임수향은 황금볼을 넣는 '오리수향'으로 활약을 펼쳤던 바. 체력 테스트부터 본 경기까지 한층 더 성장한 기량으로 문경은 감독을 놀라게 한다. 한편 '마녀체력 농구부' 측은 걸음 기부 어플 '빅워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부금은 한국중고농구연맹을 통해 미래 농구 꿈나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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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체농' 위치스 송은이→임수향, 소유욕 자극 8色 캐릭터 포스터

'마녀체력 농구부' 위치스 멤버들의 8인 8색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그런 가운데 14일 제작진 측이 일산 위치스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의 캐릭터 포스터 8종을 선보였다. 특히 캐릭터 포스터는 NBA 농구카드 스타일로 디자인 돼 보는 이들의 소유욕을 자극한다. 먼저 맏언니 송은이는 부드러운 미소로 시선을 끈다. 팀 내 최단신이지만 탄탄한 실력과 남다른 리더십으로 팀의 주장과 맏언니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중. 그런가 하면 '채치수희', '리바운드 퀸' 등 다양한 별명을 보유하며 활약 중인 고수희는 이글이글한 눈빛으로 상대방을 제압하고 있다. 또한 '애셋맘'의 강인한 파워를 뽐내고 있는 별은 금방이라도 골대를 겨냥할 듯 눈을 반짝이고 있다. 박선영은 허리에 손을 올린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데 경기 중 폭발하는 승부욕으로 '선영 아씨'로 불리우고 있다. 최장신 몸치 장도연은 팔짱을 낀 채 결연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어 보는 이들을 긴장케 한다. '막내라인'은 걸크러시 넘치는 포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허니제이는 농구공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데, 당장이라도 날카로운 패스를 전할 듯 카리스마가 폭발한다. '옥치타' 옥자연은 빠른 스피드와 적극적인 수비 능력을 자랑하고 있는 멤버. 패기로 가득 찬 옥자연의 눈빛이 강렬하게 빛나 앞으로 더욱 발전할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오리 사랑이 남다른 임수향은 황금볼을 넣는 등 골을 던졌다 하면 림을 통과하는 의외의 골 성공률로 황금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위치스는 운동꽝 언니들이 농구에 도전해 점차 농구에 진심이 되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코트 위 온몸을 불사르며 열정을 불태우는 것. 이에 8인 8색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위치스 멤버들의 성장에 더욱 기대와 관심이 고조된다. '마녀체력 농구부' 5회에는 현주엽 코치 팀이 설욕전에 나선다. 지난 3회 친선경기에서, 현주엽 코치 팀은 송은이, 고수희, 장도연, 옥자연 등 에이스가 대거 포함돼 우세를 예상했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문경은 감독 팀 박선영, 허니제이, 임수향이 우승해 대 반전을 선사했다. 현주엽 코치 팀이 패배의 설욕을 딛고 문경은 감독 팀을 이길 수 있을지, 혹은 또 한번의 기적이 펼쳐질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걸음 기부 어플 '빅워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빅워크 캠페인은 '언니들처럼 생활체육으로 운동하자'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어플에 체크된 걸음수를 기부하고 총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마체농' 이름으로 기부금이 전달된다. 기부금은 한국중고농구연맹을 통해 미래 농구 꿈나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내일(15일) 오후 9시에 5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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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체농' 허니제이 "MBTI=ENTP, 마이웨이 관종 스타일"

'마녀체력 농구부' 허니제이가 '마이웨이 관종스타일'이라고 선언한다. 오늘(8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체농') 4회에는 일산 위치스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과 창단 4개월의 동국대 여자 농구 동아리 스킷의 첫 공식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공식 경기에 앞서 위치스 멤버들과 감코매(감독+코치+매니저)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이 MBTI를 통해 멤버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진다. 허니제이는 자신의 MBTI가 ENTP라고 밝힌다. 허니제이는 "돌+I 소리를 듣기 좋아하는 관종", "모든 게 내가 옳은 마이 웨이 스타일"이라는 ENTP 성향 설명에 줄줄이 "맞다. 진짜 맞다"라고 고주파 소리로 맞장구를 쳐 멤버들의 강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어 "엄마는 제가 이상한 소리를 논리적으로 한다고 했다"라는 증언까지 덧붙여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허니제이는 '꿀향즈'로 찰떡 케미스트리를 뽐낸 임수향과 MBTI에서도 영혼의 단짝 면모를 드러낸다. 허니제이가 돌+I 관종인 반면 임수향은 조용한 관종으로 같은 관종 기질이지만 묘하게 다른 성향을 드러낸 것. 시종일관 허니제이와 임수향의 밀당과 츤데레 면모가 폭발하며 꿀향즈 케미스트리를 완성시킨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0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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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측 "코로나19 확진" 백신 3차 접종 돌파감염[공식]

개그맨 정형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형돈의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특별한 증상은 없다"라고 밝혔다.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으나 돌파 감염이 됐다.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녹화에 불참했고 자가격리 기간 동안 진행될 다른 녹화 일정의 경우도 양해를 구하고 조정한 상황이다. 정형돈은 현재 '마녀체력 농구부' 외에도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 23일엔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하며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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