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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박성화호, 2일까지 파주서 훈련…3일 출국

대표팀은 2일까지 파주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3일 오전 11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텐진 공항에 내린 후 버스로 친황다오로 이동한다. 7일 카메룬과의 조별리그 1차전, 10일 이탈리아와의 2차전을 친황다오에서 치른 후 상하이로 이동해 13일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친황다오에서 1승1무, 2무, 1승1패 정도를 거두면 온두라스와의 마지막 경기에 8강행을 내다볼 수 있다. 이해준 기자 2008.07.31 22:41
축구

박성화호, 골키퍼-골잡이 합작으로 코트이부아르전 2-1 승

골키퍼와 골잡이가 한 골씩 넣었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이 2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코트디부아르는 베이징올림픽 조별리그 첫 경기 상대인 카메룬을 염두에 둔 상대였다.한국은 전반 40분 골키퍼 정성룡이 찬 롱킥이 그대로 골문을 갈라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17분에는 김동진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근호가 트위스트를 추듯 몸을 돌리며 오른발로 방향을 바꿔 추가골을 넣었다. 과테말라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이다. 박주영은 전반 37분과 후반 28분 두 차례에 걸쳐 결정적 찬스를 잡았지만 골을 터트리지 못하며 기나긴 골 침묵을 이어갔다. 박주영은 지난 2006년 11월 일본전 이후 올림픽 대표팀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다. 한국은 후반 29분 수비수 신광훈과 골키퍼 정성룡의 호흡 불일치로 야오에게 만회골을 내줬다. 올림픽 호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호주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후 내달 3일 중국으로 떠난다. 수원=이해준 기자▷박주영, '부활의 골'은 언제 터지나▷골키퍼 정성룡 득점, 한국 국제경기 최초▷ 이근호, 박성화호 '해결사' 우뚝 2008.07.27 22:10
축구

박성화, 골결정력 특별처방…킬러들 100회 슈팅 훈련

골 결정력을 높이기 위해 기본으로 돌아간다.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의 공격수들에게 하루 100회 가까운 기본 슈팅을 하라는 특명이 떨어졌다. 지난 15일 파주 트레이닝센터에서 팀 전체 훈련이 끝난 후 박성화 감독은 공격수를 따로 불러모았다. 박주영, 이근호, 서동현, 신영록, 양동현 등 5명의 최전방 스트라이커 5명이 골대 앞에 모였다. 그리고 약 30분 가까이 집중적인 슈팅 훈련이 이어졌다. 정성룡, 송유걸, 양동원 등 골키퍼 3명이 이들의 슈팅을 번갈아가며 막았다. 박 감독은 직접 크로스를 올리는 등 슈팅 훈련을 진두지휘했다. 금방 끝날 것이라 여기며 주변을 맴돌던 미드필드와 수비 선수들은 생각보다 훈련이 길게 이어지자 기다리다 못해 한 두 명씩 그라운드를 빠져나갈 만큼 이례적인 특별 훈련이었다. 이는 올림픽 대표팀의 고질적인 골 결정력을 높이기 위해 박성화 감독이 내놓은 특별 처방이다. 올림픽 대표팀은 최종예선 6경기를 치르는 동안 겨우 4골을 넣었을 뿐이다. 그 중 막판 3경기는 모두 0-0 무승부였다. 올림픽 예선을 통과하기는 했지만 공격력만 놓고 보면 낙제점이라 할 수 있다. 이 날 공격수들의 특별 슈팅 훈련은 조직력과는 무관한 기본적인 슈팅 훈련. 유소년 공격수들이 더 좋은 슈팅을 하기 위해 개인 연습을 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었다. 박주영·이근호 등 공격수들은 상황에 맞춰 머리와 양발을 두루 사용해 논스톱 슈팅은 물론 한 차례 접고 슈팅을 때리는 등 자유롭게 슛 감각을 끌어올렸다. 박 감독은 “새로 배운다기보다는 감각을 유지하는 게 우선이다. 박주영도 부상은 나앗지만 아직 디딤발을 놓는 게 뻣뻣해져서 자꾸 슈팅이 하늘로 솟구친다. 단순한 것 같지만 계속 차다 보면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감각을 높여나갈 수 있다”라며 “올림픽 때까지 매일 이런 훈련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해준 기자 2008.07.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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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진 수난, 월드컵 대표 제외·올림픽 와일드카드 낙마

조재진(전북)의 수난이다. 월드컵 대표팀 제외에 이어 올림픽 대표팀 와일드 후보에서도 낙마하게 생겼다. 홍명보 올림픽 대표팀 코치는 14일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컵대회 성남-울산전 하프타임에 기자들과 만나 “어제 코칭스태프 회의에서 와일드카드에 대한 논의를 했다. 그 중에는 공격수에 와일드카드를 쓰는 게 낭비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말했다. 신영록·서동현(이상 수원)·박주영(서울) 등 기존 올림픽 대표가 잘하고 있어 다른 포지션에서 와일드카드를 뽑는 게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조재진은 그동안 공격수 부분의 와일드카드 1순위로 꼽혔다. 홍 코치는 “앞으로 훈련을 통해 어떤 포지션에서 와일드카드를 쓸지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올림픽 대표팀은 박지성을 와일드카드 0순위로 꼽았으며 공격수와 왼쪽 풀백에서 오범석과 김동진 중 한 명을 보강할 것이라는 그림을 그려왔다. 만일 공격수가 아닌 자리에서 와일드카드를 뽑는다면 수비형 미드필더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럴 경우 김정우(성남)나 이호(제니트)가 유력한 대안이다. 한편 홍 코치는 월드컵 대표팀에 올림픽 대표선수가 10명이나 포함된 것과 관련해 “이미 각오하고 있었다. 월드컵 예선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올림픽 대표팀 훈련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시즌이 개막되기 전에 일정을 잘 짜서 올림픽 대표팀은 7월 달에 집중적으로 훈련해 베이징까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계획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이해준 기자▷박성화호, 와일드카드로 스트라이커 안 쓸 수도 2008.05.1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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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화 감독 “조편성에 만족…목표는 메달권 진입”

“조편성에 만족한다. 목표는 메달권 진입이다.”이탈리아, 카메룬 등 강호와 만났지만 현장에서 조추첨을 지켜본 박성화 감독은 결코 나쁘지 않다며 만족감과 자신감을 보였다. 지레 겁먹고 어렵다고 호들갑을 떠는 것보다는 보기 좋았다. 박 감독은 “가장 우려했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피한 건 다행”이라며 “남은 기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상대국에 대해서는 "카메룬은 일본과 평가전을 치른다. 이탈리아는 틀롱 대회에 출전한다. 이 경기를 지켜보며 철저히 준비하겠다. 온두라스는 북중미 최종예선 때 미국과 경기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미국을 꺾을 정도로 강한 팀"이라고 덧붙였다. 상대를 모두 강호라고 치켜세우면서도 박 감독은 "세 팀을 모두 꺾고 조 1위로 8강에 오른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며 "목표는 메달권 진입이다. 조별리그는 반드시 통과하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보였다. 지옥의 조에 대해서는 "일본이 속한 B조에는 나이지리아, 네덜란드, 미국이 있어 가장 어렵게 보인다. 하지만 지난해 우승팀 아르헨티나와 유럽의 복병 세르비아,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가 속한 A조가 더 힘들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해준 기자 2008.04.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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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서 이탈리아·카메룬·온두라스와 한 조

이탈리아, 카메룬, 온두라스를 넘어 8강으로 진격하라. 한국이 20일 중국 베이징 리젠트 호텔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본선 조추첨에서 이탈리아, 카메룬, 온두라스와 함께 D조에 속했다. 최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편한 조도 아니다.한국은 8월 7일부터 친황다오에서 카메룬과 격돌한다. 10일에는 이탈리아와 같은 곳에서 싸우며, 13일에는 상하이로 옮겨 온두라스와 결전을 벌인다. 올림픽에서는 조별리그 2위까지 8강에 진출한다. 최약체로 꼽히는 온두라스아 같은 조이기는 하지만 이탈리아, 카메룬 중 한팀을 꺾는 등 2승을 거둬야 8강행을 바라볼 수 있다.조추첨을 지켜본 박성화 감독은 친황다오와 상하이 등을 찾아 시설, 잔디 상태 등을 점검한 뒤 22일 돌아온다. 한편 여자부 북한은 독일,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등과 지옥의 조를 형성했다. 한국 여자는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이해준 기자 ▷박성화 감독 “조편성에 만족…목표는 메달권 진입”▷전문가들 반응 ‘올림픽호, 만만한 팀 하나도 없다’▷ 伊, 96년 8강 좌절 ‘악연’…올림픽 랭킹1위▷ 카메룬 ‘화려한 공격력·탄탄한 조직력’▷ 온두라스, 박성화호의 확실한 1승 제물 2008.04.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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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호, K리그와 겹쳐 정상훈련 불가

"도대체 훈련을 하라는 거냐, 말라는 거냐."박성화(53)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깊은 시름에 잠겼다. 정상적인 훈련이 불가능한 올림픽 대표팀 훈련 일정이 골치거리다. 대표팀으로 불렀다가 다시 소속팀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올림픽 대표팀은 베이징 올림픽 한 달 전인 7월 7일 소집된다. 그러나 차출 규정에 따라 대회 보름 전까지 프로 경기가 있을 때 소속팀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문제는 이 기간 중 컵대회(주중)와 K리그(주말)가 잇달아 열린다는 것. 규정대로 할 경우 7일(월요일) 파주트레이닝센터로 선수들을 불러들여 화요일 소속팀으로 돌려보낸다. 수요일 컵대회를 마친 선수들은 목요일 파주로 돌아와 회복 훈련을 한다. 금요일과 토요일엔 선수들이 반반씩 나뉘어 소속팀으로 복귀해 주말 K리그를 치른 뒤 다음 주 월요일인 7월 14일에야 파주에서 모두 모인다. 숨돌릴 틈 없이 대표팀과 소속팀을 오가며 일주일에 두 경기를 치르는 비상식적인 시간표다. 이같은 패턴은 일주일간 또 다시 반복된다. 정상적인 훈련은 7월 21일부터나 가능하다. 박 감독은 "이런 상황이 된다면 대표팀 훈련은 물론 소속팀에서도 정상적으로 경기를 할 수 없다. 주말 K리그는 출전은 어쩔 수 없지만 주중 컵대회는 대표팀을 위해 양보해주면 좋겠다"라며 프로 구단에 선처를 호소했다. 축구협회는 A매치가 집중적으로 열려 K리그 일정에 여유가 있는 6월에 조기 소집해 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박 감독은 "6월에 모여도 올림픽 대표 중 핵심 멤버와 와일드 카드가 A대표로 빠져나가 실질적인 훈련을 할 수 없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가만히 있어도 힘든 여름 철에 주중 컵대회와 주말 K리그, 성인 대표팀 경기를 뛰면 체력적으로 바닥난 상태에서 올림픽을 치러야 한다. 부상의 우려도 크다"고 걱정했다. 이영무 기술위원장은 "아직 할 말이 없다. 프로연맹과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원동 프로연맹 총장은 "막 K리그가 시작됐는데 그 문제를 부각시키고 싶지 않다. 협회와는 논의한 바 없다"고 말했다. 한 프로구단 관계자는 "일방적으로 프로가 희생할 수는 없다. 이런 문제는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논의하고 확정지었어야 할 일 아니냐"고 답답해했다. 이해준 기자 2008.03.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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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팀 6일 조기 소집

올림픽 대표팀이 6일 낮 12시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됐다. 규정에 따르면 9일부터 소집될 수 있지만 프로구단의 협조를 얻어 사흘 먼저 조기 소집됐다.  다수의 대표선수 보유로 올시즌 내내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던 FC 서울은 한 때 조기 소집은 응할 수 없다는 내부 의견으로 진통을 겪었다.하지만 향후 프로 구단과 축구협회가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대승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박주영·김진규·기성용·이청용 등을 파주 트레이닝센터로 보냈다.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포항과 성남 역시 모두 조기 소집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소집에 응하는 태도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었다.주전 골키퍼 정성룡의 공백이 아쉬울 수 밖에 없는 포항은 "국가가 우선이지만 챔피언 결정전이 열리는 11일에 대표팀이 파주에 머물고 있는 만큼 정성룡이 마지막 경기를 뛸 수 있도록 선처해주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포항에 비해 전력 차질이 적은 성남은 아무런 조건을 달지 않고 김태윤의 대표팀 차출에 응했다. 이 날 우즈벡에서 돌아온 박성화 감독은 "형평성 문제 때문에 선수들을 챔피언 결정전에 풀어주는 것은 쉽게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해준 기자 2007.11.06 10:40
축구

올림픽 대표팀 조기 소집훈련 무산

올림픽 대표팀의 선수 조기 소집이 무산됐다.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전무는 23일 "각 팀 훈련 일정이 있어 따로 소집할 필요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박성화 감독은 6강 플레이오프 탈락팀 소속 대표선수들 24일부터 파주 NFC로 불러들여 내달 17일과 21일 잇달아 열리는 2008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바레인전을 대비해 컨디션을 조절할 계획이었다.  김호곤 전무는 훈련불발 배경을 조기 소집의 필요성이 적다는 것으로 돌렸지만 내면에는 대표팀과 일부 프로 클럽 사이의 차출을 둘러싼 갈등이 자리잡고있다. 대부분의 구단은 대표 선수 조기 소집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지만 FC 서울의 한 관계자는 사견임을 전제로 "이번 사안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틀에서 협회와 구단이 대표 선수 차출 문제를 놓고 어떻게 협조해 나갈 것인지 논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서울은 올시즌 컵대회 결승서 이청용·기성용·송진형·김동석 등이 세계 청소년선수권 대표로 차출되며 고배를 마셨고, K리그서도 주축 선수들의 차출로 타격을 받아 6강 진출이 실패하는 등 다수의 대표선수를 보유에 따른 적지않은 불이익을 감수해야 했다. 이 때문에 서울은 그동안 규정대로 대표팀을 소집해왔던 축구협회가 이번에는 규정과 달리 조기소집 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성화 감독은 "선수들 몇몇이 빠진 채 훈련하는 것도 모양새가 좋지 않아 조기 소집 훈련을 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해준 기자 2007.10.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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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화호 ‘파주 특훈’…24일부터 조기 훈련 돌입

박성화 올림픽팀 감독이 시리아전 부진을 씻고 베이징올림픽 본선행을 확정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마련했다. 오는 24일부터 파주 트레이닝센터에서 박주영(22·서울) 등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한 15명의 올림픽대표들을 미리 소집, 조기 훈련을 실시하겠다는 것. 박감독은 시리아전을 마치고 귀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그동안 훈련시간이 짧아 조직을 맞춰볼 기회가 없었다. 6강에 오르지 못한 팀의 선수들을 조기에 소집해서 세밀함을 가다듬겠다"고 밝혔다. 시리아 원정 명단 중 박주영 고명진 이청용(이상 서울) 강민수 백승민(이상 전남) 최철순 정인환(이상 전북) 이근호(대구) 김승용(광주) 이요한(제주) 이승현(부산) 송유걸(인천) 김창훈(고려대) 등 K리그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한 13명이 1순위다. 여기에다 부상으로 시리아원정에 나서지 못한 김진규와 기성용(이상 서울)도 훈련에 합류시킬 예정이다. 박감독은 이들 15명 외에도 대학 유망주 5명도 테스트 차원에서 파주로 불러 총 20명을 대상으로 삼았다. 이로써 19일 귀국한 올림픽팀 선수들 중 6강에 오른 팀 선수들은 곧바로 팀에 합류하며, 13명은 23일까지 5일간 휴식을 취한 후 파주서 재소집한다. 박감독은 다음달 17일 우즈베키스탄과의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지역 B조 최종예선 원정은 1.5군을 내세울 생각이다. K리그 챔피언결정전 일정이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다음달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바레인과의 홈경기에는 최고의 멤버를 꾸려 총력을 다하겠다는 구상이다. 바레인은 현재 3승1패(승점9)로 3승1무(승점10)의 한국을 바짝 뒤쫓고 있다. 박감독은 "이번 조기 훈련이 마지막 예선전인 바레인전서 확실하게 승리를 거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마스쿠스=이해준 기자 2007.10.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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