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801건
예능

“이러다 뉴스 行→사별”…서장훈 ‘분노’, 박하선 ‘오열’한 폭군부부 (‘이혼숙려캠프’)

서장훈과 박하선이 폭력적인 남편과 잘못된 음주 습관의 아내 사연에 열을 올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아내에게 심각한 욕설과 폭력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는 시한폭탄 같은 남편과, 술을 물처럼 마시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일명 ‘폭군 부부’는 가사 조사와 부부 솔루션에서도 그간 쌓인 불신을 버리지 못해 MC들 역시 부부의 결혼 생활을 변화시키기 위한 매운맛 조언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폭군 부부의 가사 조사 영상에서는 남편의 폭력적인 성향과 아내의 잘못된 음주 및 대화 습관이 드러났다. 아내가 경찰에 여러 번 신고한 적이 있을 정도로 남편의 욱하고 폭력적인 성향은 심각한 수준이었으며, 박하선은 “이러다 뉴스에 나온다”라며 걱정을 표했다. 또한 아내는 대화 중 분이 풀릴 때까지 남편의 자존심을 건드릴 뿐 아니라, 하루 4-5병씩 일주일에 5번 음주를 이어갔다. 이에 서장훈은 아내에게 “이러다가 이혼이 아니라 사별한다”며 잘못된 음주 습관을 진심으로 우려했다. 특히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심각한 수준의 부부 싸움에 아이들이 노출되어 있다는 것인데, 영상을 보던 박하선은 부부에게 “애만도 못하다”라고 말하며 오열하기도 했다.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22 12:55
드라마

[줌인] 이동건, 박하선도 숏폼 드라마..K콘텐츠 생태계 바꾸나

숏폼 드라마가 방송계에서 높은 가성비로 주목 받고 있다. 갈수록 치솟는 제작비로 드라마 편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배우, 감독 등이 숏폼 드라마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배우들과 아이돌들이 숏폼 드라마를 찍었던 데 비해 최근에는 유명 배우들이 속속 숏폼 드라마에 도전하고 있는 것. 배우 이동건, 박하선의 숏폼 로맨스 드라마 ‘아무짝에 쓸모 없는 사랑’이 최근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고, 배우 윤현민과 정혜성이 ‘싱글남녀’ 촬영을 마무리하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코미디언 김민경도 ‘코드네임B: 국밥집요원들’을 통해 첫 주연에 나선다. 숏폼 드라마에 유명 연예인 출연이 늘고 있는 것은 현재 드라마 제작 환경과 숏폼의 장점이 맞물린 결과다. 현재 방송계는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드라마로 제작비가 치솟고, 경기 악화로 광고 매출이 줄어드면서 갈수록 드라마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 배우들 또한 참여할 수 있는 작품이 줄어들었다. 반면 평균 50~150부작으로 제작되는 숏폼 드라마의 경우 100부작 기준 촬영 기간은 2주 정도, 제작비는 2억~3억 원에 불과하다. 최근 드라마 한 편당 평균 6개월, 1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소요되는 것과 뚜렷하게 비교된다. 그런 상황에서 기성 드라마 제작진이 숏폼 드라마에 눈을 돌리고 이에 유명 배우들도 자연스레 뒤를 따르고 있는 것. 이들은 기본 출연료는 최소한으로 하고 러닝 게런티를 받는 방식으로 출연료를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짝에 쓸모 없는 사랑’과 ‘싱글남녀’는 ‘제빵왕 김탁구’부터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 ‘7일의 왕비’, ‘단, 하나의 사랑’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베테랑 연출자 이정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코드네임B: 국밥집요원들’은 올 상반기 히트작인 ‘밤에 피는 꽃’을 공동 연출한 이창우 PD가 연출을 맡는다. 한 숏폼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유명 감독들도 급변하는 콘텐츠 환경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며 “미국과 중국, 특히 중국에서 숏폼 드라마 시장이 터졌고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우리나라 제작진과 배우들도 이제 그 경쟁에 뛰어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상당수 방송 전문가들은 숏폼 드라마 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제 발걸음을 뗀 한국과는 달리 중국과 동남아에서는 갈수록 숏폼 드라마 시장 규모가 커져가고 있다. 아이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숏폼 드라마 시장 규모가 373억 9000만위안(약 7조 125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0% 이상 성장한 것이다. 카카오벤처스는 글로벌 숏폼 드라마 시장 규모를 13조원, 그 중 한국 시장 규모는 6500억원 수준으로 집계하고 있다.K콘텐츠가 숏폼 드라마에서도 성공을 거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20 06:08
예능

박하선 “왜 저렇게 사냐”…분노케 한 생수 갑질 영상 (히든아이)

박하선이 레전드 갑질 영상에 분노한다.18일 오후 8시 1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갑질 빌런 영상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1명은 당해봤다는 갑질 사건에 대해 파헤친다. 특히, 대리기사를 향한 레전드 갑질 남녀 2인조 영상은 방송 후 뜨거운 화제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갑질 진상 2인조는 목적지에 도착해 대리기사에게 폭언과 욕설을 퍼붓는 것도 모자라 무자비하게 폭행한다. 심지어 가해 여성은 벽과 차량에 스스로 머리를 박는 자해까지 해 충격을 안긴다. 이어 이 여성은 자신이 대리기사에게 맞은 피해자라고 주장한다. 과연 대리기사는 어떻게 누명을 벗어날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와 함께, 생수로 배달 기사에게 악질성 갑질과 보복을 일삼은 사건도 폭풍 분노를 일으킨다. 생수 배달 갑질녀는 무려 240kg 생수를 엘리베이터도 없는 4층 건물까지 주문한다. 이어 갑질녀는 최악의 갑질과 만행을 이어가 MC들을 경악하게 한다고. 영상을 지켜보던 박하선은 “왜 저렇게 사냐”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갑질 심리 실험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외의 갑질 실험 결과에 MC들은 역대급으로 당황하며 폭소를 터트린다고 하는데. 과연 출연진 가운데 갑질 지수(?)가 높은 사람은 누구였을지. MC들이 당황한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한편, MBC에브리원 ‘히든아이’는 18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18 20:27
예능

서장훈도 “울만한데?”…‘뿌엥 부부’ 남편, 강압적 태도에 순식간에 바뀐 여론 (이혼숙려캠프)

‘이혼숙려캠프’에서 반전이 계속된 ‘뿌엥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매 순간 아내에게 명령조로 말하고 사사건건 지적하는 선생님 같은 남편과 해맑기만 한 아기 같은 아내, ‘뿌엥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아기처럼 남편을 대하는 아내의 모습에 당황하던 MC들도 가사 조사가 진행될수록 점차 아내에게 스며들며 여론이 완벽하게 바뀌는 상황이 펼쳐졌다.남편은 갑작스레 직장을 잃어 소득이 끊기고 전세 사기까지 당한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어 아내와 함께 고민하고 싶지만, 진지한 대화를 회피하려는 아내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갈등 상황을 버티지 못하는 아내는 아기 같은 말투로 남편과 대화할 뿐만 아니라 웃다가도 갑자기 ‘뿌엥’하고 울어버려 이를 지켜본 MC들도 모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하지만 아내에게 마치 선생님처럼 지적을 이어가고 “말하지 마”, “조용히 해” 등 강압적으로 대화하는 남편의 모습이 공개되자, 여론은 순식간에 아내 쪽으로 기울었다. 서장훈은 이 부부의 영상을 살펴보다 “울만한데?”라며 이는 깊은 상처를 줄 수 있는 언행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 같기만 한 해맑은 모습과 달리 아내는 쌍둥이 육아와 집안일을 거의 혼자 해내고 있었는데. 아이들을 씻기느라 정신없는 아내에게 가만히 서서 식판을 치우라고 지시하는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은 “무슨 장군인 줄 알았다”라며 분노했다. 갈등 해결을 위해 부부는 먼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광민을 만나 상담을 받았다. 이광민은 아내의 '아기 말투'는 갈등 상황을 막기 위한 방어기제라며 원활한 대화를 위해 어른스러운 말투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남편에게는 아내에게 부하직원 대하듯 행동하지 않길 권유했다. 이어진 부부 심리극 솔루션에서 박하선은 힘들 때 의지할 수 없는 딸 같은 아내의 모습을 맡고, 진태현은 계속 아내를 재촉하며 다그치기만 하는 남편의 모습을 완벽 재연하며 부부의 거울 치료를 도왔다. ‘뿌엥’ 전조증상을 정확히 짚어낸 박하선의 연기에 아내는 자신의 문제 행동을 인식하기 시작했고, 아내를 딸처럼 여기기만 했던 남편 역시 심리극을 통해 아내의 어깨에 기대어 의지해보며 위로를 받았다.한편, 심리 생리 검사를 통해 평소 배우자에게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얻고, 변호사 상담도 받아보며 최종 조정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특히 ‘뿌엥 남편’은 아내가 울 때 짜증 나고, 아내가 한심하며, 아내와 결혼한 것을 후회한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 현장에는 한동안 정적이 흐르기도 했다.캠프의 마지막만을 남겨둔 5기 부부들의 최종 결말은 오는 14일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08 13:55
드라마

이동건‧박하선 로맨스 호흡…숏폼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 출연 [공식]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 이동건과 박하선이 아찔한 로맨스를 펼친다.오는 2025년 1월 공개 예정 숏폼 드라마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은 남녀가 잠을 자면 결혼을 해야 된다는 시대에 뒤떨어진 관념을 가진 노총각-노처녀가 자신의 이상형과는 정반대의 상대인 서로를 만나 실수로 하룻밤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웃사촌간 요절복통 로맨스다.‘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은 최고 시청률 49.3%를 기록한 ‘제빵왕 김탁구’부터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 ‘7일의 왕비’, ‘단, 하나의 사랑’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베테랑 연출자 이정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숏폼이라는 형식과 이정섭 감독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연출력이 만나 탁월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극 중 이동건은 문학평론가 및 출판사 편집장인 능력만점 노총각 이무개 역을 맡았다. 이무개는 효자에, 우등생에, 여동생을 끔찍이 챙기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좋아한다는 고백을 잘하지 못해서, 특기가 짝사랑인 남자다.박하선은 극 중 출판사 디자인실장 노처녀 도도혜 역을 맡았다. 혼자 놀기의 달인 도도혜는 스스로를 얼굴도 몸매도 능력도 완벽한 일등 신붓감이라고 믿는 여자다. 하지만 정작 다가오는 남자를 잘 막는 이상한 능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은 베타 론칭 예정인 숏폼 스트리밍 플랫폼 ‘펄스픽’을 통해 2025년 1월 공개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06 09:09
예능

‘이혼숙려캠프’ 박하선 “남편 류수영 신메뉴 개발 탓 2주 연속 같은 음식 먹어”

배우 박하선이 부인의 고충에 폭풍 공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3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아내의 체중을 지나치게 관리하며 화를 참지 못하고 급발진하는 남편과, 저혈당 쇼크로 기절까지 하고도 대식가의 식습관을 버리지 못한 아내의 가사조사가 진행됐다.가사조사 영상 중 치팅데이에도 아내에게 두부 요리만 강요하는 남편을 본 박하선은 "저도 같은 음식을 2주 동안 먹고 있다"라며 아내의 고충에 백프로 공감하는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류수영의 신메뉴 레시피 개발 때문에 집에서 같은 음식만 계속 먹고 있다며 "2주 동안 깍두기와 돈가스를 먹었고, 라멘만 60번 먹은 적도 있다"라는 에피소드를 전해 현장을 폭소케 한 것. 이후 또 다른 영상에서는 아내가 당뇨로 식단 관리가 필요한데도 큰 사이즈의 햄버거 5개, 피자 한 판까지 먹는 과한 식욕을 지녔음이 밝혀져, 결국 박하선도 "관리해주셔야 할 것 같다"라며 남편의 입장을 이해하기도 했다.또한, 이 부부는 대화 방식이 너무나 달라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아내가 울면서 감성을 소호해도 남편은 전혀 공감해주지 않고 AI처럼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감을 바라는 아내와 대화가 통하지 않자 남편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휴대폰을 던지고 폭언을 하는 등 '급발진'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첫 번째 솔루션인 부부 상담 시간에서는 이호선 상담가가 남편을 향해 "최근에 만난 사람 중에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며 '이혼숙려캠프' 최초로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남편 역시 상담 중 이혼을 고려하기에 이른 아내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호선은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아내의 고향에 내려와 열심히 살아온 남편에게 이제는 아내가 보호자가 돼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 남편의 가장 큰 문제점인 급발진의 원인은 스트레스와 분노가 쌓인 것이었는데, 스트레스에 취약해 이미 오른쪽 얼굴만 움직이는 상황인 남편에게 이호선 상담가는 "굉장히 심각한 시그널이다. 병원 가보셔야 한다"라고 걱정 섞인 경고를 전하기도 했다.이어서 진행된 부부 심리극 솔루션에서는 박하선과 진태현이 몰래 피자를 먹는 아내와 지나치게 식단을 관리하는 남편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했다. 남편은 박하선의 실감 나는 먹방 연기와, 아내를 추궁하는 자신의 모습을 '복붙'한 듯한 진태현의 연기를 지켜보며 반성은커녕 연기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이어 두 번째 심리극에서는 남편이 새장 안에 갇힌 채 여태껏 자신의 통에 갇혀있던 아내의 마음을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남편은 답답한 마음이 들었다며 "아내의 감정을 처음으로 이해한 것 같다"라고 공감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한편, 다음회 예고에서는 서장훈이 남편을 향해 "가스라이팅이다, 하는 짓이 못됐다"라고 직언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새로운 부부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이혼숙려캠프’는 오는 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01 12:33
뮤직

‘파친코’ 김민하, 깜짝 가수 변신…몽환적 비주얼

배우 김민하의 새로운 목소리를 만나다.김민하의 디지털 싱글 '레터'가 9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레터'는 숨겨진 명곡을 새로운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 'MOLD'의 두 번째 리메이크 곡으로 밀레나(Milena)의 'Letter'를 원곡으로 한다. 발매일인 이날 한글날을 맞아 원제를 음차 하여 쓴 '레터'로 제목을 변경해 새로운 의미를 더했다.2022년 애플TV '파친코' 선자 역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올해의 발견으로 일컬어진 김민하는 연기 활동과 더불어 음악에 대한 애정을 지속적으로 표현해왔다.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인어공주'의 OST 'Part of Your World'를 수준급 라이브로 선보인 적 있으며 NCT 도영과의 듀엣 앨범 'Fallin''(폴린)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번에 발매하는 '레터'는 온전히 김민하만의 목소리를 담은 첫 솔로 싱글이기도 하다. 원곡인 밀레나(Milena)의 'Letter'가 따스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였다면 김민하가 새롭게 선보일 '레터'는 담담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으로 조용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민하의 깊은 음색이 더욱 돋보이도록 해 원곡의 감성은 유지하면서도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새로운 버전은 실력파 프로듀서 헨(Hen)의 편곡을 거쳐 완성됐다.곡 제목에서 착안해 편지와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안하는 브랜드 '글월'과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도 눈길을 끈다. 음원 발매일에 맞춰 글월 연희점에서는 '레터'를 직접 듣고 답장을 전하는 팝업 행사가 마련됐다. 김민하의 손글씨가 담긴 컬래버레이션 제품 '민하 레터'도 출시해 색다른 방식으로 음악을 즐기고, 곡의 여운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게 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09 12:56
연예일반

[포토] 박하선, 사랑스러운 볼하트

배우 박하선이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서 열린 한 뷰티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29/ 2024.08.29 15:11
연예일반

[포토] 박하선, 우아한 손인사

배우 박하선이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서 열린 한 뷰티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29/ 2024.08.29 15:11
연예일반

[포토] 박하선, 러블리 결정체

배우 박하선이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서 열린 한 뷰티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29/ 2024.08.29 15:1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