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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불향 품은 쭈꾸미 하나로 지역의 대표 맛집 등극

주꾸미볶음은 매콤달콤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뛰어난 음식이어서 술안주나 밥반찬으로 인기가 많다. 문지현 주꾸미볶음(대표 문지현)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2016년 오픈한 주꾸미볶음 전문점이다.문지현 대표는 깨끗하게 손질한 주꾸미를 숙성고에 넣고 약 2일간 숙성시켜서 육질을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 직접 개발한 주꾸미볶음 전용 특제 소스, 감칠맛이 배가되도록 볶아내는 조리법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이 특별한 조리 기술과 소스를 활용하여 부드러우면서도 탱글거리는 식감이 일품이고, 입 안 가득 퍼지는 불향이 식욕을 자극하면서 중독성을 일으키는 차별화된 주꾸미볶음 요리를 선사해왔다. 이곳의 주력 메뉴는 주꾸미볶음(중간 맛/매콤한 맛)과 주꾸미볶음+돈불고기(순한 맛)다. 주꾸미왕만두, 주꾸미만두떡국, 육개장, 왕새우튀김 등 사이드 메뉴도 제공한다. 쭈꾸미볶음은 콩나물무침/무채/시금치나물/열무김치와 비벼 먹으면 맛이 극대화되고, 매운맛은 미역냉국/된장국/계란찜으로 순화시키면서 주꾸미볶음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문지현 쭈꾸미볶음은 한결같은 맛과 퀄리티로 광주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광산구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평일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로, 주말/공휴일에는 각지에서 찾아오는 식도락가와 미식가들로 붐벼서 대기 줄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손님들에게 최상의 음식을 제공하고자 남은 음식을 모두 폐기하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문 대표는 “일주일에 3~4차례 찾아오는 손님들이 있을 정도로 단골 고객층이 두텁다”고 말했다. 2025.02.14 16:53
연예일반

‘텐트 밖은 유럽’ 박지환 합류에 캠핑 퀄리티 UP “왜 이제 왔어”

배우 박지환이 스윗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7회에서는 박지환이 합류하며 리프레시 된 분위기 속 멤버들의 새 캠핑 이야기가 펼쳐졌다. 멤버들이 먼저 출발할 때 캠핑 용품들을 먼저 챙겨보낸 박지환은 빨래를 해야겠다는 유해진의 말 한마디에 빨랫줄을 바로 설치하는가 하면, 리액터 스토브를 꺼내와 화력을 더해 신세계를 펼쳐내며 캠핑 고수의 존재감과 함께 캠핑의 퀄리티를 대폭 높였다. 또한 박지환은 식사 때마다 아내와 장모님이 정성스레 싸준 반찬을 꺼내 12첩 반상을 차리며 아내 자랑을 쉬지 않았고, 매 끼니 식사와 어우러진 밑반찬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에 더해 체크아웃 전 시간이 남아 수영장에서 수구를 하면서는 유해진과의 더티 플레이로 반칙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티본스테이크의 고장인 피렌체에서 직접 티본스테이크와 트러플 파스타를 맛볼 땐 온 얼굴로 맛있음을 표현하며 만족감을 표한 박지환은 새로운 캠핑 장소로 이동하는 중에는 운전하는 윤균상이 피곤할까 아내 표 귀 마사지를 해주기도 하고, 토스카나 발도르차 평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풀을 꺾어 보관하는 등 감성보이의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렇듯 아내를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사랑꾼 면모와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박지환. 남은 유럽에서의 캠핑 이야기와 그 속에서 보여줄 박지환의 또 다른 매력들에 궁금증과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tvN ‘텐트 밖은 유럽’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15 13:18
경제

[일간스포츠 파워브랜드] 하나의 가격, 2개 메뉴··· ‘공복 없는’ 푸짐한 양, 무공돈까스

㈜오름에프씨 – 무공돈까스 얼어붙은 창업 시장에 전혀 새로운 메뉴컨셉을 보여 주며 주목받는 브랜드가 있다. ‘공복이 없다’의 ‘무공(無空)’을 타이틀로 하는 ‘무공돈까스’가 그 곳 이다. ‘무공’의 의미는 그 양에서도 알 수 있다. 메뉴를 받게 되면 엄청난 플레이트의 크기와 양에 놀란다. 돈까스는 먹어서 배부른 메뉴가 아니라는 일반적인 관념을 탈피. 한끼의 돈까스를 먹어도 배부를 수 있는 돈까스를 구현했다. 또한, 대표메뉴인 무공돈까스는 쫄면과 함께 제공되는 독특한 플레이팅과 시장가 대비 저렴한 구성으로 찾는 고객으로 하여금 가성비와 가심비를 이끌어 내고 있다. 7,500원~8,500원으로 돈까스 메뉴를, 3,900원부터 시작되는 서브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시장가 대비 하나의 가격으로 2개의 메뉴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운영면에서도 독특하다. 무공돈까스는 마트 푸트코트와 같은 전체 셀프방식을 구현하고 있다. 키오스크를 통한 주문 배식과 퇴식, 반찬까지 일체 셀프로 운영된다. 인건비를 최소화하여 메뉴의 퀄리티를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2019년 10월 강남점오픈, 코로나19가 시작되었던 2020년초 가맹사업시작으로 무공돈까스의 저렴한 가격과 높은 퀄리티에 고객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매장이 늘고 있다. 무공돈까스 담당자는 “한끼를 먹어도 배부르고 맛있고 풍족하여 만족할 돈까스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고객님도 그렇게 인정해 주셔서 지금에 이른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무공돈까스는 맛있는녀석들, 운동뚱, 성공의정석꾼, 전국트롯체전등에 출현했고,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 1위, 대한민국프랜차이즈대상 모범프랜차이즈수상, 공정위로 가맹점상생으로 착한프랜차이즈 인증도 받았다. 고객들에게도 가성비 뛰어난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2021년 가장주목받는 창업아이템으로도 소개됐다. 가맹점과의 상생도 남다르다. 무공돈까스를 운영하는 (주)오름에프씨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월세지원, 매장마케팅비지원, 식자재지원, 배달의민족광고비지원등 다양한 지원을 시행하며 착한프랜차이즈기업으로 선정됐다. 가맹점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만큼 운영의 모든 초점은 가맹점에 맞춰져 있을 만큼 매장관리측면에서도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가맹점 사장님과의 간담회를 통해 브랜드발전에 대한 공통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돈까스는 유행하는 아이템이 아닌 오래갈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로, 전혀 다른 메뉴 컨셉을 통해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0평 내외의 가맹점에서 안정적인 일 매출을 보이며 65호점까지 계약이 완료되어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2년 더욱 주목받는 이유다. 2022.02.25 17:29
연예

'뉴스룸' 이무진 "어머니 잔소리-반찬 퀄리티 통해 인기 실감"

'싱어게인' 톱3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싱어게인' 최종 톱3로 선발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출연했다. 이무진은 인기를 실감하느냐고 묻자 "요즘 어머니의 걱정 어린 잔소리가 줄었다. 그리고 반찬의 퀄리티가 달라졌다"라고 답하며 환하게 웃었다. 정홍일은 "'뉴스룸'에 나온 것 자체가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순간"이라고 답했다. 이승윤은 '배가 아픈 가수'로 불렸다. 우승을 차지한 후에도 배가 아픈지 궁금했다. 이와 관련, "사실 배가 아프다는 건 창작자로서 좋은 자세라고 생각한다. 계속 배가 아플 생각이다. 제가 창작물을 아끼는 것과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과는 좀 다른 것 같다. 어떤 분들에게까지 닿을 수 있을지 감안한 상태가 아니었다. (결승전 무대 서기 전) 큰일이 났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4 19:29
연예

[초점IS] 코로나19 위기 '윤스테이'로 뛰어넘은 나영석 PD

나영석 PD가 위기를 기회로 풀어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 시리즈가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세 번째 시즌은 '윤식당'이 아닌 '윤스테이'다. 식당에서 숙소로 변모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에 나갈 수 없어 국내를 무대로 삼아 외국인과 직원들이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할 수 있는 여력 안에서 프로그램을 시도했고 그 시도는 우려와 달리 좋은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2017년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 최고 시청률 14%까지 기록했던 '윤식당' 시즌1. 배우 윤여정을 주축으로 정유미와 이서진이 각각 오른팔과 왼팔로 활약했다. 시즌1엔 최고령 아르바이트생 배우 신구가 있었다면, 스페인에서 시작한 시즌2엔 배우 박서준이 있었다.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직원으로 활약했다. '윤스테이'는 '윤식당' 시리즈의 제작을 더는 미룰 수 없어 차선책으로 택한 행보다. 깊은 세월과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로 발전시켰다. 1년 미만 국내에서 머문 외국인을 초대해 한국 고유의 미를 품은 대나무 숲 속에 위치한 한옥에서 한식을 맛보며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것. 한식의 퀄리티는 '윤식당' 기존 시즌보다 업그레이드가 됐다. 코스 요리로 꾸려진다. 전채요리 부각을 시작으로 메인 요리·밥과 국 그리고 반찬으로 이뤄진 식사·디저트까지 흠잡을 곳이 없다. 식당이 아닌 숙소 운영이다 보니 인력이 더 필요했다. 배우 최우식이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과 함께 한국 문화 알림이로 활약하고 있다. 인턴 최우식은 능통한 영어실력을 앞세워 숙소를 찾는 손님들에게 좀 더 친밀하게 다가가고 있다. 손님과 직원들 사이 가교 역할을 하고 있고, 사장 윤여정 곁에서 조잘조잘거리는 귀여운 막내아들로, 정유미와는 남매로, 이서진·박서준과는 절친 브로맨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윤스테이'는 새 인물이 투입돼 관계성에서 오는 묘미와 사장 윤여정의 진짜 어른 면모가 프로그램 초반 담기며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2회 만에 10.212%(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은 "'윤식당'을 더는 할 수 없는 위기 상황이었는데 이걸 '윤스테이'라는 방식으로 넘었다. 식당이 아닌 숙소를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윤식당'에서 보지 못했던 것들을 끄집어낼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시국이 시국인 만큼 숙소 운영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이를 위해 국내에 1년 미만으로 머문 외국인들을 초대하고 프라이빗하게 구성되어 있는 한옥을 택했다. 코로나19로 1년 내내 전 국민이 힘들었지만 K콘텐트와 문화는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져 위로해준 부분이 있지 않나. 그 요소를 프로그램 안으로 끌어들여 배치했다. 나영석 표 자기복제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있지만 그런 논란이나 위기 요소를 그대로 끌어들여 넘어버린 느낌이다. 나영석 PD의 슬기로운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위기 상황을 하나 넘겼을 때 더 큰 반응이 올 가능성이 높은데 그게 바로 '윤스테이'"라고 평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8 08:00
연예

'1호가 될순없어' 김학래, 임미숙 속초여행 깜짝 방문…'수난학래'

'1호가 될 순 없어' 세 부부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연말을 뜨겁게 불태웠다. 27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시청률은 5.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기준)로 지난 방송보다 0.9% 포인트 상승했다. 임미숙, 이경애, 이경실, 박미선의 속초 여행기와 특별한 손님들이 함께한 박준형의 생일파티, 사랑이 넘치는 강아지 부부와 추억을 쌓은 팽현숙, 최양락의 에피소드가 흥미롭게 펼쳐졌다. 35년 만에 바다여행에 나선 임미숙은 해바라기 꽃다발을 들고 숙소에 깜짝 방문한 김학래를 달갑지 않은 반응으로 맞았다. 공황장애를 앓는 친구가 오랜만에 장거리 여행을 온 만큼 김학래에게도 이 순간을 함께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던 이경애의 마음과 달리 임미숙은 여자들끼끼 여행에 눈치 없이 낀 남편을 타박했다. 김학래의 수난은 이어졌다. 이경실이 끓인 부대찌개와 임미숙이 싸온 밑반찬, 바비큐, 회까지 푸짐한 저녁식사를 하던 도중 고기를 새카맣게 태워 공공의 적이 된 것. 이어 그는 개그우먼 3인방과의 허벅지 씨름에서 이를 악물고 버텼지만 마지막 주자인 이경애에게 처참히 무너져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순도순 모닥불 앞에 둘러앉은 임미숙, 이경애, 이경실, 박미선의 진솔한 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일으켰다. "평생 잊지 못할 여행이 될 것 같다"며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임미숙과 더불어 남편 이봉원을 향한 따뜻한 진심을 드러낸 박미선, 등산으로 힘든 시기를 극복한 이경실, 곁에서 임미숙을 지켜봐왔던 이경애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가 감동을 선사했다. 다음으로 생일을 맞이한 박준형의 독특한 생일파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상다리 부러지는 생일상을 차려주겠다던 김지혜는 주문음식을 데워 직접 조리한 듯 접시에 옮기는 정성으로 깨알 재미를 더했다. 개그맨 지인들을 초대했을 거라는 그녀의 예상과 달리 윤형빈과 가수 박상민, 박완규, 류지광이 방문해 동공을 확장시켰다. 식사 후 자신의 방으로 손님들을 안내한 박준형은 그동안 자신이 만들어 온 곡을 들려주며 본심을 드러냈다. 특히 윤형빈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곡 '1호가 될 순 없어'를 듣던 이들은 노래를 떼창하기 시작했으며 고퀄리티 애드립을 넣는 박완규가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여기에 남편이 곡을 파는 중임을 알게 된 김지혜가 화려한 언변으로 박상민의 마음을 녹여 홈쇼핑 여왕의 영업력을 실감케 했다. '팽락부부'는 지인의 반려견 아톰이, 아롬이와 강렬한 하루를 보냈다. 강아지에게 물린 쓰라린 기억이 있어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최양락과 강아지를 너무 예뻐하는 팽현숙에게선 상반된 온도 차를 느낄 수 있었다. 강아지 이불, 유치원 가방, 옷을 신기하게 보던 최양락은 강아지 맥주를 발견하자마자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툴툴거리면서도 강아지들을 챙기는 그는 차를 타고 산책 장소로 이동하는 동안 강아지들을 보살피는가 하면 아톰이의 소변을 치우고 아롬이 목욕까지 시키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러다 '팽락부부'는 난데없이 시작된 두 강아지들의 짝짓기를 직관, 돌발 상황에 당황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아톰이, 아롬이와 다정하게 대화하며 술친구가 되면서 정이 들어버린 최양락의 마음이 바뀌어 집중도를 높였다. 하지만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진 그와 반대로 팽현숙은 고된 강아지 케어에 생각이 필요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예측 불허한 개그맨 부부들의 일상으로 희로애락을 나누는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8 08:59
경제

"고기도 불 없이 굽는다"…홈플러스 ‘불 안 쓰는 간편식’ 기획전

홈플러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불 안 쓰는 간편식’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불 없이 즐길 수 있는 직화구이 신상품을 내놨다. 50년 전통의 성북동 기사식당 ‘쌍다리 돼지불백’집과 함께 만든 ‘직화불고기’ 2종을 개당 5990원, 2개 이상 구매 시 9990원에 판다. 전자레인지 전용 필름을 써 2분30초만에 양념이 타지 않은 직화구이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불 없이 섭취 가능한 생선구이도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은 ‘어린이 뽀로로 순살 생선구이’ 5종(각 1만4900원)이다. 행사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된 1만1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가시를 99% 제거한 상태했으며, 전자레인지에 1분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품이다. 전문점 수준의 맛과 퀄리티를 구현한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간편식도 전자레인지로 즐길 수 있는 보양식과 반찬, 간식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보양식은 ‘시그니처 전통삼계탕’(7990원), 국내산 전복을 통째로 넣은 ‘시그니처 전복삼계탕’(9990원), 녹두와 찹쌀을 넣어 백숙처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국물 진한 녹두삼계탕’(8990원)은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 ‘시그니처 국내산 인삼삼계탕’(7490원)과 ‘시그니처 소한마리탕’(7490원)은 2개 구매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준다. 이 밖에도 ‘시그니처 우리곡물 그래놀라’ 3종(6990원), ‘시그니처 우리쌀초코링&볼’(6990원)은 우유 및 요거트 행사 상품과 함께 구매 시 1500원 할인, ‘시그니처 모짜치즈핫도그’, ‘시그니처 오리지널 핫도그’, ‘시그니처 쫀득쫀득 찰 핫도그’는 각 6900원에 2개 구매 시 10% 할인 판매하는 등 아이들 간식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김웅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은 “더운 날씨에 뜨거운 불 앞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이 가장 힘들다는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다양한 ‘불 안 쓰는 간편식’을 합리적 가격에 마련했다”며 “가장 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올 여름 쾌적하고 간편하게 보장된 맛을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7.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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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오픈, 판교 맛집 ‘차고145’ 연말 회식과 가족 외식 장소로 눈길

최근 판교역 인근 회식은 물론 가족 외식 장소로 30~40대들 사이에서 흔한 말로 ‘먹히는 매장’이 있다. 고급스러운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와 그에 맞는 1++ 한우 메뉴를 판매하는 ‘차고145’가 그 주인공이다. 판교 내 유일 한우 1++등급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퀄리티 좋은 한우 구이와 서비스는 물론 깔끔하고 넒은 공간을 갖추고 있어 회식 장소는 물론 가족 외식으로도 더할 나위가 없다. 단체실 내 빔프로젝트가 설치되어 있고 장소 대관 또한 가능하다.차고145의 안심차돌스페셜은 1++ 안심 구이를 시작으로 얇게 슬라이스한 등심, 관자, 표고버섯을 무쇠판에 구워 삼합 형태로 먹을 수 있다. 또한 차돌박이, 관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묵은지와 장아찌를 곁들여 먹는 스페셜 메뉴다. 호불호가 없는 식재료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다.차고145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로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한우 구이와 와인의 조합은 더할 나위가 없다. 고급스러움이 묻은 인테리어와 와인의 조합은 뗄 수 없는 관계라 할 수 있다. 자체적으로 와인을 판매하지만 많은 고객이 와인을 구비하여 차고145의 메뉴와 함께 즐긴다고 한다.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한우와 와인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지하철 판교역을 통해 방문이 가능하며 판교역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 또한 좋다.인근 주민들뿐 아니라 경기 분당권과 강남권에서도 찾아오기 어렵지 않다. 그 외에도 맛있는 반찬과 친절한 서비스 등 인기 요인은 많다. 직장인 회식은 물론 가족과의 외식 연인과의 데이트 등 분당 판교 인근에 위치한 ‘차고145’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이소영 기자 2019.12.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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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정자동 맛집 ‘하누세나’ 제대로 된 한우 코스 요리로 인기

최근 30~40대 미식가들 사이에서 흔한 말로 ‘먹히는 매장’이 있다. 고급스러운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와 그에 걸맞은 1++ 한우를 판매하는 ‘하누세나’가 그 주인공이다. ‘하누세나’는 분당 한우 맛집으로 유명한 ‘하누비노’에서 직영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랜 한우 취급 경력을 바탕으로 ‘하누비노’와 같이 분당 내 한우 맛집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분당 내 한우 코스 요리를 제대로 구현하는 매장이 전무한 상황에서, 하누세나의 한우 코스 요리는 짜임새는 물론 퀄리티 또한 좋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하누세나의 한우 코스 메뉴는 식전 음식을 시작으로 싱싱한 샐러드와 생선, 한우 구이와 스프 마지막으로 디저트까지 알찬 구성과 높은 퀼리티로 구성되어 있다. 1++ 한우만을 사용하며 코스 요리의 경우 A, B, C, S 등 4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코스의 따라 제공 메뉴의 차이가 있다. 물론 단품 한우 구이도 판매하며 코스 요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하누세나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로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한우 구이와 와인의 조합은 더할 나위가 없다. 고급스러움이 묻은 인테리어와 와인의 조합은 뗄 수 없는 관계라 할 수 있다. 자체적으로 와인을 판매하지만 많은 고객이 와인을 구비하여 하누세나의 메뉴와 함께 즐긴다고 한다.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한우와 와인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지하철 분당선, 신분당선을 통해 방문이 가능하며 정자역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 또한 좋다.인근 주민들 뿐 아니라 경기 분당권과 강남권에서도 찾아오기 어렵지 않다. 그 외에도 맛있는 반찬과 친절한 서비스 등 인기 요인은 많다. 연인과의 데이트는 물론 가족과의 모임 그리고 직장인 회식 등 분당 정자동 인근에 위치한 ‘하누세나’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이소영 기자 2019.10.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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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맛집 '함지박', 돼지, 소고기 맛으로 승부하는 지리산 산지직송 양지리조트 맛집

용인양지맛집 '함지박'은 지리산 산지에서 직접 흑돼지고기를 공수하여 '함지박'만의 비법 조리법으로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살려내는 고기 전문점이다. 소고기맛 또한 좋아서 주변에 양지리조트, 지산리조트, 아시아나 골프장 등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고기전문점으로 자리매김 하였다.용인맛집 '함지박'이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뛰어난 고기 맛에 있다. 2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연구를 거쳐 탄생한 '함지박'의 고기는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리며 감칠맛을 더해 그 맛이 일품이다. 함께 제공되는 밑반찬도 한결같이 푸짐하고 정성이 가득하다. 로컬 주민들이 많이 찾으며 주변의 입소문을 타다가 현재는 용인맛집으로 거듭나면서 인근에 위치한 양지리조트, 파인리조트 등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도 필수 식사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양지맛집 '함지박'은 지리산 산지에서 직배송되는 품질 좋은 지리산 흑돼지고기만을 사용한다. 생햄으로 만들어서 먹을 수도 있는 지리산 흑돼지를 공수해 20년 전통의 용인맛집 '함지박' 조리법을 거치면 일반 돼지고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월등히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이 완성된다. 소고기 맛 또한 일품이다. 굽자마자 입에 착 감겨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소고기를 찾아 양지맛집 '함지박'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대표메뉴로는 석쇠고추장구이가 있는데 ‘함지박’만의 비법이 담긴 양념에 재운 고기의 맛이 일품이며 1인분에 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퀄리티 좋은 맛과 저렴한 가격에 양지리조트, 지산리조트, 지산골프장 등 스키 골프장 관광객들로 붐빈다.그 외에도 지리산 흑돼지오겹살, 흑돼지한지고추장, 명품소양념진갈비, 수제갈비스테이크구이, 치즈구이, 육회, 청국장, 콩비지, 동태찌개, 김치찌개, 해물된장찌개, 손두부, 물냉면, 비빔냉면, 우리녹두로만든 고소한 빈대떡 등 다양한 손님의 입맛을 만족시킬 양질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단체석과 넓은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어 차량방문객들의 이용이 편리한 양지맛집 '함지박'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8.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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