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8건
연예일반

'기부 마라톤' 션 "815런 훈장, 발톱만 3개 빠져"

그룹 지누션 멤버 션이 기부 마라톤 훈장으로 발톱만 3개가 빠졌다며 발 상태를 공개했다. 션은 21일 "815런 훈장. 81.5km 달리고 올해는 오른발 2번째 발가락 발톱, 엄지 발톱,그리고 왼발 3번째 발기락 발톱 2개는 아직 붙어 있고 오른발 2번째 발가락 발톱은 완전히 떨어졌다"라며 "총 3개 발톱이 빠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션은 "그래도 계속 달린다. 100호 집이 지어질때까지.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기에"라며 "나는 멈추지 않을거야라고 말했잖아"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엉망이 된 션의 발 상태가 담겨 있다. 한편 션은 2020년부터 광복 75주년을 기념하는 기부 마라톤 815런을 진행하고 있다. 마라톤 참가자들의 참가비와 기업들의 기부금을 모금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0.21 16:17
연예

한혜진, 충격적인 발 상태 공개! 축구선수 도전 후 새까매진 엄지 발톱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부상 투혼을 인증했다. 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한혜진은 오른쪽 엄지 발가락이 완전히 상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새카맣게 멍이 들어 엄지 발톱이 거의 빠질 것처럼 보이는 심각한 상황이었다.이 같은 부상은 최근 한혜진이 축구 선수로 변신해 발을 과하게 썼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혜진은 SBS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 시합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뭐든 열심히 하는 한혜진 님의 열정 감동입니다", "엄지 발톱이 빨리 제 상태로 돌아와야 할 텐데요", "이런 부상 투혼도 아름답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한혜진은 최근 MBN 시니어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 '오래 살고 볼일' MC로 활약했었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13 10:06
연예

건선 환자 10명 중 9명 '건선 관절염' 경험

건선 환자 86%가 관절에 통증과 부기·결림이 동반되는 '건선 관절염'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건선협회는 지난 4월 건선 환자 495명을 대상으로 '건선 및 건선 관절염에 대한 이해 및 치료 환경'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10일 내놓았다.건선은 피부 표피의 과도한 증식과 진피의 염증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난치성 피부 질환으로, 2017년 기준 국내에서 17만 명이 건선 치료를 받았다. 건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전신 염증 반응을 유발해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과 고혈압·심근경색·심부전 등 심혈관계 질환 위험도를 높인다.이번 설문에서 86%가 '건선 관절염'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건선 관절염의 구체적인 증상(복수응답)으로 응답자 40%가 손톱이나 발톱에 구멍이나 안쪽으로 함몰된 부위가 있다고 답했다.또 32.9%는 손가락이나 발가락 관절의 통증을, 30.9%는 아침에 일어나 관절이 뻣뻣한 경험을 했다.이외에 손가락 또는 발가락 관절이 붓는 증상(27.5%), 발뒤꿈치 통증(21.8%) 등을 경험했다.건선을 오래 앓고 증상이 심할수록 건선 관절염도 심하게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증 건선 환자(건선 환부 크기가 손바닥 크기 10배 이상)와 경증 건선 환자(건선 환부 크기가 손바닥 3개 미만)는 건선 관절염 증상 경험 정도에서 차이를 보였다.중증 환자의 50.8%는 손발톱에 구멍이나 함몰된 부위가 있다고 답했지만, 경증 환자에서는 31.4%만 함몰 부위를 경험했다. 손·발가락 관절 통증을 경험한 중증 환자는 40.8%였으나, 경증 환자는 26.1%였다.손·발가락 관절이 붓는 증상을 경험한 비율은 중증 환자가 35%, 경증 환자는 17.6%였다. 중증 건선환자는 경증 환자보다 2배 가까이 건선 관절염 증상을 더 경험하는 것이다.건선 환자들이 건선 관절염 증상을 경험하지만 이에 대한 치료와 관리를 위한 대응은 미흡한 실정이다.건선 환자 64.2%는 의사가 건선 관절염 증상을 전혀 물어보지 않는다고 답했다. 매번 관련 증상을 물어보는 경우는 3.8%에 불과했다.환자가 의사에게 관련 증상을 설명하거나 질문한 경우도 22%에 불과했다. 중증 건선 환자가 의사에게 관련 상담을 요청한 비율도 30% 수준이었다.김성기 대한건선협회장은 "많은 건선 환자가 건선 관절염 증상을 경험하지만, 치료와 관리에 적극적이지 않다. 건선 관절염은 방치할 경우 6개월 내 관절이 영구적으로 변형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강조했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9.06.11 07:00
경제

[금융 초이스] 우리집 강아지 병원비가 늘 무섭다면

# 이명철씨(33)는 최근 키우던 시바견이 산책을 하다가 발톱이 부러져 급하게 병원을 찾았다. 다친 반려견은 지혈을 하고 드레싱 후 붕대를 감아야 했다. 동물병원에서는 발을 잘못 디뎌 발톱이 부러지면, 발가락이 골절됐을 수도 있어, 엑스레이를 찍어보길 권했다. 하는 수없이 엑스레이를 찍었고 다행히 발가락에 골절은 없었지만, 이날 병원비만 11만원을 내야했다. 함께 지내는 반려동물의 병원비는 늘 부담이다. 조금만 다쳐도 얼마의 병원비가 청구될 지 가늠이 되지 않고, 사람처럼 기본적인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니 대체적으로 비싸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인지 최근 반려동물 관련 보험인 ‘펫보험’이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다. 표준이 없는 반려동물 진료비 체계부터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음에도, 보험사가 정한 수준에서라도 병원비 부담을 덜어준다니 퍽 안심이 되기 때문이다. 국내 반려동물은 1000만마리에 달하고, 관련 시장 규모는 2조원을 넘어섰다. 열 집 중 세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동물병원에서 사용한 카드 결제액은 2015년 6806억원에서 2016년 7864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하지만 반려동물 보험(펫보험) 가입률은 고작 0.2%에 불과하다. 동물병원비는 부르는 게 값이고 제대로 보장해주지도 않고 보험료도 부담스럽다는 게 이유다. 대부분의 펫보험은 임신·출산·중선화수술·예방접종 등 기본적인 진료를 포함하지 않고 있고, 흔한 질환인 ‘슬개골 탈구’를 보장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병원행에 대비하기 위한 진짜 ‘보험’에 의미를 두고 보면 가입할만 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더불어 펫보험 여건 역시 점점 더 나아질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최근 보험개발원이 반려동물 진료비 분석 등을 기초로 한 참조순보험료율을 산출하며 시장에 다시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 반려견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 이미경씨(43)는 “병원비가 비싸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지만 보험에 들어야겠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며 “사실 다달이 강아지 미용에 들어가는 비용이 10만원 돈인데, 여기서 조금만 줄여도 보험 들 정도는 될 것 같다. 강아지가 나이 들어서까지 보장된다면 고려해볼 만 하다”고 말했다. 현재 펫보험은 삼성화재·현대해상·롯데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 등 4개사가 취급하고 있고, 이어 메리츠화재도 새로운 펫보험 상품 판매 준비가 막바지에 이른 상태로 이달 중으로 출시 시기 가닥을 잡고 있다. 비슷해도 너무 비슷한 삼성화재vs현대해상 애견보험 함께하는 반려동물은 다양하지만, 펫보험은 대개 ‘개’에 한정돼 있다. 삼성화재의 ‘파밀리아리스 애견보험’과 현대해상 ‘하이펫 애견보험’은 애견으로 가입 대상을 한정시켜 상품을 출시했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펫보험 둘 모두 질병이나 상해당 100만원,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해 준다는 것이 골자다. 보상비율도 70%로 같고 보상 횟수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두 펫보험의 자기부담금 역시 1만원으로 동일하다. 예컨대 질병에 걸려 진료비가 약 50만원이 청구됐다면 보상범위 70% 적용 시 35만원의 보험금을 받기 때문에 15만원의 진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반려동물이 타인이나 타인의 동물을 물거나 다치게 했을 때, 배상책임 손해도 보상해 준다. 자기부담금 10만원을 공제한 나머지 금액에 대해 100% 보상해주며, 1년 한도는 500만원이다. 단, 삼성화재 펫보험의 경우 사고당 100만원의 한도를 두고 있다. 또한 가입 연령도 비슷하게 책정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6세 이하지만 갱신 시 10세 이하까지 범위를 열어 뒀고, 현대해상은 7세 이하로 제한을 뒀다. 고령으로 접어드는 시기에 보험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가입해야하는데, 가입연령이 너무 낮아 보험을 유지하기 위한 부담이 크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차이가 있다면 삼성화재는 장례식비용 등 사망 후에 소요된 비용에 대해 보상하지 않지만, 현대해상은 반려동물 사망 시 장례비 15만원을 보상해주고 있다. 고양이도 보장해주는 롯데손해보험 ‘마이펫보험’ 유일하게 고양이까지 보장해주는 곳이 롯데손해보험이다. ‘마이펫보험’은 강아지와 같은 조건으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놓은 유일한 상품이다. 동물의 나이가 7세 이하여야 가입 가능하지만, 갱신하면 11세 이하까지도 보장해준다. 수술은 50만~150만원, 입원·통원은 5만~10만원까지 되돌려주며 수술 횟수는 2회, 입원·통원은 22일까지 가능하다. 상품은 ‘수술입원형’과 ‘종합형’ 두가지로 구성돼, 보상 비율을 50%와 70%로 나누어 두고 있다. 반려동물이 수술이나 입원을 할 경우에만 치료비를 보장해주는 수술입원형 플랜은 ‘종합형’에 비해 보험료를 아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펫보험은 2마리 이상을 동시 가입시키는 경우에는 각각 보험료를 10% 할인해준다. 보장 범위도, 가입 범위도 넓게…한화손보 ‘펫플러스보험’ 가장 최근 출시된 한화손보의 펫플러스보험은 기존 보험들보다 질병의 보장 범위와 가입범위가 넓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먼저 반려견이 10세 이하이면 가입할 수 있도록 해, 기존 펫보험들보다 가입 연령을 올려놨다. 단, 종합검진을 필수로 받은 후 가입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또 펫플러스보험은 강아지에 나타나는 대표적 진행성 유전병인 슬개골 탈구 등 슬개골·고관절에 대해 ‘특약’에 따라 보상해준다. 여기에 외이염·중이염 등 피부병과 구강내질환도 특별약관으로 두고 보상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대해상에서만 보장하던 장례비보장 특약도 추가했으며, 보험기간 중 반려견을 잃어버린 경우 경찰서, 동물보호센터 등에 신고했을 시 유실견 찾기 지원금을 지급하는 특약을 마련해 보장 범위를 넓혔다. 펫플러스보험의 의료비 보장 비율은 70%이며 입원·통원치료비는 1일당 15만원으로 연간 20일까지 보장해주며 수술치료비는 연 2회까지 1회당 최대 150만원을 한도로 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8.10.12 07:00
연예

[리뷰is] 'V앱' 황치열, 팬만 있으면 없던 애교도 부린다[종합]

황치열은 팬 앞에서 애교덩어리였다. 그야말로 '팬바라기'였다.황치열은 22일 오후 2시 V앱 라이브에서 팬들과 댓글 답변을 진행하면서 40여분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황치열은 팬들이 남겨주는 댓글에 하나하나에 꼼꼼하고 성실하게 대답을 이어갔다. 황치열은 'V앱' 도중 다친 발가락을 보여줬다. 이에 팬들은 왜 다쳤냐고 물었고, 황치열은 "한국에 도착했을 때 팬분들과 대화를 갖는 짧은 시간에 발이 차에 끼어있었다. 발을 앞으로 쭉 뻗었더니 발톱이 반이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춤추다 다친 것 아니다. 내 실수로 다쳤다. 중국 팬들에게 아픈 걸 티내면서 애교를 부렸다"고 덧붙였다.황치열에게 팬들은 원동력이었다. 황치열은 "팬들에게 바라는 건 하나도 없다. 정말 많은 가수와 연예인이 있는데 그 중에 절 선택해줬다. 팬은 내 노력의 원천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라는 게 하나도 없다"고 전했다.또한 "내가 울었더니 팬들도 같이 울고, 내가 슬프면 팬들도 슬퍼하더라. 그래서 울지 않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황치열의 팬사랑이 얼마나 대단한 지 느껴지는 대목이었다.팬들의 짓궂은 아재 테스트에도 황치열은 환하게 웃음을 보였다. 팬들은 황치열에게 'ㅇㄱㄹㅇ'이 뭐냐고 물었고, 황치열은 당황해 하며 질문에 답을 하지 못했다. 황치열은 "'ㅇㄱㄹㅇ'이 뭔지 모르겠다. 여기로와? 오가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치열은 "순식간에 아재가 됐네"라며 "나는 오빠다"라며 미소를 보였다.황치열은 마지막까지 팬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황치열은 "살면서 이렇게 최선을 다했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살고 있다. 여러분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V앱'을 마무리 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8.22 15:01
연예

'쇼타임' 마마무 솔라, 발가락 부상 "물건 옮기다 다쳐"

마마무 솔라가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7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에브리원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포토타임을 위해 무대에 오른 솔라는 다리를 절뚝거렸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솔라가 활동과 상관없이 집에서 물건을 옮기던 중 떨어뜨려 부상을 당했다. 엄지발가락 부상이다"라고 말했다. 솔라는 "내 실수로 다치게 됐다. 무거운 물건을 옮기다가 발톱을 다쳤다. 지금은 많이 나은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는 각 멤버들의 사생활은 물론 숨겨진 매력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생활 밀착형 버라이어티. 7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양광삼 기자 2016.07.07 16:14
연예

'힐링캠프' 손연재 발사진 공개, "내 발은 못생겼다"

손연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예능인 못지 않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자신의 발 사진이 공개되자 민망해하며 "발의 모양이 변형되기도 한다. 발톱도 엄지랑 검지 발가락 빼고는 전부 상한 상태"라고 털어놨다. 이어 "발목은 항상 부상을 달고 있는 편이다. 인대와 아킬레스도 그렇고 발바닥도 그렇고 계속 상한다. 그래서 발가락이 나오는 신발은 잘 안 신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MC들이 자신의 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손연재는 "애잔하지는 않고 못생겼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더했다.손연재 선수의 상처투성이 발 공개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안쓰럽다 " "손연재,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SBS '힐링캠프'] 2014.11.04 19:30
연예

'힐링캠프' 손연재 발사진 공개, "발가락 나오는 신발 안 신어"

'힐링캠프' 손연재 발사진 공개, "발가락 나오는 신발 안 신어"손연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예능인 못지 않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연재는 자신의 발 사진이 공개되자 민망해하며 "발의 모양이 변형되기도 한다. 발톱도 엄지랑 검지 발가락 빼고는 전부 상한 상태"라고 털어놨다. 이어 "발목은 항상 부상을 달고 있는 편이다. 인대와 아킬레스도 그렇고 발바닥도 그렇고 계속 상한다. 그래서 발가락이 나오는 신발은 잘 안 신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MC들이 자신의 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손연재는 "애잔하지는 않고 못생겼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더했다.손연재 선수의 상처투성이 발 공개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얼마나 연습을 했으면..." "손연재, 어린나이에 정말 힘들었을 듯" "손연재,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2014.11.04 10:57
연예

'힐링캠프' 손연재 발 사진 공개, "망가진 발 애잔하기 보단 못생겼어"

'힐링캠프'에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상처투성이의 작은 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손연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예능인 못지 않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연재는 자신의 발 사진이 공개되자 민망해하며 "발의 모양이 변형되기도 한다. 발톱도 엄지랑 검지 발가락 빼고는 전부 상한 상태"라고 털어놨다. 이어 "발목은 항상 부상을 달고 있는 편이다. 인대와 아킬레스도 그렇고 발바닥도 그렇고 계속 상한다. 그래서 발가락이 나오는 신발은 잘 안 신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MC들이 자신의 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손연재는 "애잔하지는 않고 못생겼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더했다.손연재 선수의 상처투성이 발 공개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얼마나 연습을 했으면..." "손연재, 어린나이에 정말 힘들었을 듯" "손연재,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2014.11.04 10:56
연예

'힐링캠프' 손연재 발 사진 공개, "발목 부상 항상 달고 있다."

'힐링캠프'에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상처투성이의 작은 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손연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예능인 못지 않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연재는 자신의 발 사진이 공개되자 민망해하며 "발의 모양이 변형되기도 한다. 발톱도 엄지랑 검지 발가락 빼고는 전부 상한 상태"라고 털어놨다. 이어 "발목은 항상 부상을 달고 있는 편이다. 인대와 아킬레스도 그렇고 발바닥도 그렇고 계속 상한다. 그래서 발가락이 나오는 신발은 잘 안 신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MC들이 자신의 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손연재는 "애잔하지는 않고 못생겼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더했다.손연재 선수의 상처투성이 발 공개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얼마나 연습을 했으면..." "손연재, 어린나이에 정말 힘들었을 듯" "손연재,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2014.11.04 10:5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