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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내 안의 발라드' 종영 인사 "인생 프로그램, 형제들 사랑합니다"
방송인 장성규가 '내 안의 발라드' 종영 인사를 전했다. 장성규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내 인생 프로그램이 막을 내렸다. '내 안의 발라드' 그동안 시청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형제들이여 한없이 사랑합니다. 그대들을 만난 것이 가장 큰 의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윤현민, 주우재, 유재환, 문세윤, 김동현과 함께한 모습. 마스터 신승훈과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발군의 가창력과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던 출연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대 너무 감동이었어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시즌2 돌아와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내 안의 발라드'는 노래 실력은 조금 부족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자칭 '방구석 발라드 덕후'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24일 종영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25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