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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강윤제, JTBC '경우의 수' 합류…옹성우와 호흡

신예 강윤제가 JTBC 금토극 '경우의 수'에 합류했다. 개성 있는 외모로 활발한 연기 경험을 가진 배우 강윤제가 드라마 '경우의 수'를 통해 백수민(진주)을 짝사랑하는 반전남 준영 역으로 출연한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다. 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여자와 이제야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가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 강윤제는 "감독님의 작품들을 좋아했던 팬이었다. 이렇게 훌륭한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제대 이후 다시 하는 작품이라 매우 소중하고 감사하다. 주어진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매력적인 페이스로 다양한 스펙트럼과 넓은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온 배우 강윤제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2015 웹드라마 '드림나이트' 영화 '서부전선'으로 데뷔한 후 웹드라마 '72초' , '기적의 앱스토어' , '우리가 하는 연애'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 , tvN 드라마 스테이지 'B주임과 러브레터', '마성의 기쁨', 영화 '트릭', '궁합'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강윤제가 합류한 '경우의 수'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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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연기자 파트 정리? 여러 방향으로 검토 중" [공식]

JYP엔터가 연기자 파트를 정리한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2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해당 사항에 대해 여러 방향으로 검토 중이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이날 한 매체는 JYP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매니지먼트를 정리하고 아이돌 사업에 집중하면서 소속 배우들이 FA로 나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원더걸스·2PM·트와이스·갓세븐 등을 발굴, 대한민국 3대 기획사로 불리는 JYP엔터는 지난 2012년 영상 제작 파트를 신설하고 연기자를 영입했다. 여러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한 윤박, 영화 '기생충' 최우식, '에이틴' 신예은, 'SKY 캐슬' 김동희, 영화 '가려진 시간' 신은수 등을 발굴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또 2PM 준호와 현재는 소속사를 옮긴 수지 등도 연기자를 겸하며 활발히 활동했다.현재 JYP엔터에 소속된 배우는 윤박·김지민·박주형·장희령·신은수·류원·이기혁·남성준·강윤제·박규영·박시은·김유안·강훈·정건주·이지현·장동주·신예은·김동희·조이현 등이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7.0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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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윤박, JYP와 재계약…"돈독한 신뢰가 재계약의 바탕"

배우 윤박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26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쌓아온 돈독한 신뢰가 재계약의 바탕이 됐다. 성실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윤박과 계속 동행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와 연극을 넘어 최근에는 영화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해온 윤박은 오는 5월 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일찌감치 재계약을 체결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과시했다.윤박은 지난 2012년 MBC 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이 듬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굿 닥터' '가족끼리 왜 이래' '여왕의 꽃' '더 패키지' '라디오 로맨스' 등 드라마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 종영한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라디오국 망나니 PD로 변신해 신선함을 안겨준 바 있다.동시에 연극 '관객모독' '망원동 브라더스' '3일간의 비'를 통해 꾸준히 무대에 서며 관객들과의 호흡도 이어갔다. 지난 3월 31일 크랭크인한 영화 '광대들'에서 화공 '진상' 역에 캐스팅 돼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송하윤, 윤박, 김예원, 이준호, 최우식, 배수지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연극계에서 이름을 날린 배우 이지현을 비롯해 강윤제, 강훈, 박규영, 장희령, 정건주 등 미래가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들의 활약도 두드러진다.이미현 기자 2018.04.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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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X진영 뭉친 '마술학교', 웹드라마→TV방영 '입소문'

2PM 닉쿤, 갓세븐 진영, 윤박 등 JYP 사단이 뭉친 '마술학교'가 입소문을 내고 있다.12일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술학교 2월 13일(1,2화)~14일(3,4화) 월/화요일 00시 20분 JTBC에서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라며 일본판 DVD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 홍보요정을 자처했다.지난 해 9월 웹드라마로 네이버에 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은 '마술학교'는 모태솔로 이나라(진영), 천재마술사 제이(윤박), 미국 입양아 출신의 레지던트 준(닉쿤), 최연소 천체물리학 박사 이성(강윤제) 등 달라도 너무 다른 청춘 4인방이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아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예측불가매직드라마다. JTBC 드라마 페스타를 통해 늦은 밤 방영됐음에도, 연일 입소문을 내고 있다. 네이버TV캐스트에서도 '마술학교'를 다시 찾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다.관계자는 "'마술학교'는 웹드라마로 공개된 이후 마술이라는 소재에 청춘들의 고민과 사랑을 담아내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었다. 처음으로 이성에 대한 감정에 눈을 뜬 모태솔로 이나라, 마술사였던 형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을 풀고 싶은 천재마술사 제이, 불치병 소녀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은 레지던트 준, 마술의 비과학성을 입증하고 싶은 박사 이성 등이 마술학교 동기로 함께 입학해, 저마다의 성장과 변화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라고 설명했다.배우들 또한 "마술이라는 소재가 신선했고, 딱 내 나이대에 경험할 수 있는 고민과 성장에 공감이 됐다"는 출연소감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2.1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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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예 강윤제, tvN 'B주임과 러브레터' 출연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배우 강윤제가 tvN 단막극 'B주임과 러브레터'에 출연한다. 'B주임과 러브레터'는 어느날 갑자기 모태솔로 회사원에게 보낸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러브레터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송지효, 조우진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강윤제는 송지효가 연기할 방가영과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신입사원 손재현으로 분할 예정이다. 손재현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연하남으로, 뭇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는 존재다. 강윤제는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손재현의 매력을 제대로 표현해내겠다는 각오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강윤제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하며 탄탄하게 기본기를 닦은 신예다. 웹드라마 '우리가 하는 연애' '마술학교'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B주임과 러브레터'는 CJ E&M의 신인스토리텔러 지원사업인 오펜의 '드라마 스토리텔러 단막극 공모전'에서 선정된 10개 작품 중 하나다. tvN은 올 하반기 총 10개의 단막극을 방영할 예정이며, 오는 12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박정선 기자 2017.10.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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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박진영부터 닉쿤까지…JYP 꽃청춘 매직4 '마술학교' 개교

'마술학교'가 개교했다. 갓세븐 박진영부터 2PM 닉쿤까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꽃청춘들이 총출동했다. 박진영은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연기돌로서 '마술학교'에서 청춘의 성장을 보여준다. 닉쿤은 데뷔 처음으로 한국어 연기와 의사 역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기에 윤박과 강윤제가 가세해 호기심 어린 웹드라마를 탄생시켰다.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웹드라마 '마술학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도원 감독, 박진영, 윤박, 닉쿤, 강윤제, 신은수, 류승수가 참석했다.'마술학교'는 달라도 너무 다른 4인방(박진영·윤박·닉쿤·강윤제)이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아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이날 오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첫 공개됐다.김도원 감독은 "옴니버스 드라마다. 각기 다른 이야기가 하나의 메시지로 귀결되는 형식이다. 좋은 배우들이 모여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중간중간 코미디와 만화적인 캐릭터들의 케미를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전개가 빠르다. 사전부터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멤버간 케미가 좋다"고 강조했다.박진영은 "남자 배우들 중 막내였다. 선배님들한테 좋은 영향을 받았다. 많이 배웠다. 극 중 나라처럼 나 역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재밌게 촬영했다. 중간중간 감독님 특유의 재미가 있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드림나이트'에 이어 두 번째 웹드라마인 '마술학교'에 도전한 박진영. 갓세븐 멤버들이 어떠한 조언을 해줬냐고 묻자 "그때 당시엔 멤버들과 함께했다. 연기를 조언해줬다기보다는 다들 '드림나이트'를 잊으라고 하더라. '마술학교'에 힘을 쏟으라고 조언해줬다"고 답했다. 그간 아역 연기로 시청자를 만났던 것에서 성인 연기자로 거듭난 박진영은 "어린 이미지를 지우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닉쿤은 "미국에서 온 마음이 따뜻한 레지던트 준 역할을 맡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에서 첫 연기 도전을 하게 됐다. 감독님, 선배님, 다른 배우분들의 도움을 받고 연기도 많이 배웠다.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감독님과 얘기를 많이 했다. 원래 한국 사람 역할이었는데 교포로 바꿔주셨다. 한국말에 대한 부담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첫 연기니까 좋은 평가 받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했다. 제일 많이 신경 썼던 부분이 한국어였다. 신중하게 잘 준비했다.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류승수를 제외한 배우들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윤박은 소속사 식구들끼리 모여 작품을 찍어보니 어땠냐고 질문하자 "같은 회사라고 해서 다 친한 건 아닌데 우린 정말 친했다. 현장에서 즐거웠다. 승수 형이 제일 연장자였는데 현장에서 분위기를 유하게 풀어주고 농담도 잘 받아줬다. 즐거웠던 촬영현장의 에너지가 결과물로 다 보여질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표했다.'마술학교'는 11일을 시작으로 29일까지 매주 평일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사진=김민규 기자 2017.09.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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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학교' 닉쿤 "한국에서의 첫 연기도전…예쁘게 봐달라"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 닉쿤이 '마술학교'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웹드라마 '마술학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도원 감독, 박진영, 윤박, 닉쿤, 강윤제, 신은수, 류승수가 참석했다.박진영은 "남자 배우들 중 막내다. 선배님들한테 좋은 영향을 받으며 많이 배웠다. 극 중 나라처럼 나 역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재밌게 촬영했다. 중간중간 감독님 특유의 재미가 있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윤박은 "정말 많은 땀을 흘린 작품이다. 더울 때 정말 열심히 찍었다. 저희의 열정과 노력이 빛발하길 바란다. 본방사수 안하셔도 되니까 여러번 봐달라. 그런 드라마가 될 거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닉쿤은 "미국에서 온 마음이 따뜻한 레지던트 준 역할을 맡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에서 첫 연기 도전을 하게 됐다. 감독님, 선배님, 다른 배우분들의 도움을 받고 연기도 많이 배웠다.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마술학교'는 달라도 너무 다른 4인방(박진영·윤박·닉쿤·강윤제)이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아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11일 오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첫 공개됐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사진=김민규 기자 2017.09.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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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마술학교,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jtbc의 웹드라마 '마술학교'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됐다. 출연배우들이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술학교'는 모태솔로 공시생 이나라(진영), 천재마술사 제이(윤박), 미국 입양아 출신의 레지던트 준(닉쿤), 최연소 천체물리학 박사 이성(강윤제) 등 서로 다른 4인이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아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7.09.11/ 2017.09.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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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학교' 감독 "빠른전개+꿀케미+코믹 가미된 옴니버스 작품"

'마술학교' 김도원 감독이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웹드라마 '마술학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도원 감독, 박진영, 윤박, 닉쿤, 강윤제, 신은수, 류승수가 참석했다.김도원 감독은 "옴니버스 드라마다. 각기 다른 이야기가 하나의 메시지로 귀결되는 형식이다. 좋은 배우들이 모여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중간중간 코미디와 만화적인 캐릭터들의 케미를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전개가 빠르다. 사전부터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멤버들간 케미가 좋다"고 강조했다.'마술학교'는 달라도 너무 다른 4인방(박진영·윤박·닉쿤·강윤제)이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아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이날 오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첫 공개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9.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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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마술학교, 비주얼이 이미 마술같아

jtbc의 웹드라마 '마술학교'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사옥에서 진행됐다. 출연배우들이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술학교'는 모태솔로 공시생 이나라(진영), 천재마술사 제이(윤박), 미국 입양아 출신의 레지던트 준(닉쿤), 최연소 천체물리학 박사 이성(강윤제) 등 서로 다른 4인이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아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7.09.11/ 2017.09.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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