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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만 잘하면 되겠다”.. 조정석, 신세경과 첫 멜로 사극 (세작, 매혹된 자들)

'세작, 매혹된 자들'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29일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측은 조정석, 신세경, 이신영, 박예영 등이 참석한 대본리딩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과 그에게 복수를 꿈꿨으나 빠져들게 된 강희수(신세경)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최근 진행된 대본리딩에서는 조남국 감독과 김선덕 작가를 비롯해 조정석, 신세경, 이신영, 박예영, 손현주, 최대훈, 조성하, 이규회, 양경원, 장영남, 안시하, 강홍석, 나현우, 한동희, 송상은 등 주요 출연진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왕과 세작의 잔혹한 멜로 사극 '세작, 매혹된 자들'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본격적인 대본리딩에 들어가자 모든 배우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혼연일체의 열연으로 첫 대사부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없이 강하지만 애처로운 조선의 임금 이인 역을 맡은 조정석은 진한대군에서 임금이 되기까지의 과정 속 격변하는 이인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담아냈다.여기에 첫 남장여인 캐릭터에 도전하는 신세경은 분장 없이 대사 전달만으로도 강단 있는 여인 강희수와 내기 바둑꾼 강몽우의 180도 다른 분위기를 담아냈다. 무엇보다 조정석과 신세경은 첫 대본리딩부터 바둑으로 얽혀 피어나는 몽글몽글한 핑크빛 분위기로 두 사람이 그려낼 왕과 세작의 잔혹한 멜로 사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조정석은 “리딩을 하면서 더 기대가 커졌다”며 “나만 열심히 하면 되겠구나, 나만 잘하면 되겠구나 생각했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신세경은 “배우분들과 함께 리딩해보니 이야기에 생동감이 느껴지고 기대감이 점점 더 커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세작, 매혹된 자들’은 2024년 1월 중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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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하, '꽃달' 첫 등장부터 시선 집중

배우 안시하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KBS 2TV 월화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추격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일 방송된 첫 회에서 안시하는 무수리 출신 후궁 경빈 이씨로 등장했다. 경빈 이씨는 알코올 홀릭 왕세자 변우석(이표)과 투닥이는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꾀병으로 문안인사를 건너뛴 변우석에게 “감환 기미로 미령하시다 하여 문안 인사도 오지 못할 만큼 앓아 누워계신 줄 알았더니 아주 강건해 보이십니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내 차갑게 지나쳐 가버리는 아들의 모습에 “저 자식이 진짜!”라며 발끈하는 반전 모습을 보여주며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 과거 무수리에서 승은을 입고 후궁이 된 안시하가 당시 왕위계승 1위였던 성현세자를 독살했다는 항간의 소문이 밀주방 선비들의 입을 빌어 드러난다. 그리고 이를 들은 변우석은 과거 성현세자 죽음 후 두려움과 환희가 섞인 묘한 표정을 짓고 있던 안시하의 표정을 떠올리고, 이 과거 회상 장면은 소문과 맞물려 안시하에 대한 의혹과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안시하가 출연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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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하,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합류...첫 사극 도전 [공식]

배우 안시하가 KBS2 월화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합류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이다. 앞서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등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안시하는 '경빈 이씨' 역으로 작품에 합류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안시하가 분하게 될 '경빈 이씨' 역은 뛰어난 미모로 임금의 승은을 입고 왕자 이표(변우석 분)를 낳은 무수리 출신 후궁이다. 아들 이표가 왕세자에 책봉되면서 빈의 칭호를 얻게 된 인물로, 악녀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지만, 실상은 푼수기 있는 반전을 지닌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안시하는 지난해 '더 킹-영원의 군주', '모범형사'를 시작으로 뛰어난 캐릭터 분석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날아라 개천용'과 '낮과 밤'에서 각각 털털한 엘리트 변호사 '황민경' 역과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 광기 어린 빌런 '조현희' 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안시하는 "감독님의 전작을 재미있게 봤던 터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반전 매력을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에 큰 매력을 느꼈다. 첫 사극 도전이라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오는 5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 중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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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낮과 밤' 남궁민 열연 불구 막판 스토리는 아쉬웠다

'대상 배우' 남궁민의 열연은 '낮과 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묘미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도정우로 분했다. 전작에서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쫄깃했던 반전 스토리는 막판 아쉬움을 자아냈다. 19일 종영된 tvN 월화극 '낮과 밤'에는 남궁민(도정우)이 영생을 꿈꿨던 김태우(오정환)와 안시하(조현희)의 모든 계획을 무너뜨리며 복수에 성공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우의 정체가 밝혀졌다. 그는 영생을 꿈꾼 '각하'였다. 약을 먹으며 영생을 위해 인체실험을 주도했던 것. 남궁민은 김태우의 정체를 꿰뚫었고 그를 인질로 삼아 안시하와 맞섰다. 안시하는 딸 이청아(제이미 레이튼)를 이용해 남궁민을 위협했다. 영생을 위한 인체실험 도구로 사용된 하얀밤 마을 희생자들. 그러나 김태우와 안시하는 일말의 죄책감도 없었다. 오로지 남궁민의 혈청을 얻어 원하는 공식을 이끌어내고자 할 뿐이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첫 인체실험 대상이 되길 거부했다. 인간의 이기적인 면모가 곳곳에 드러났다. 이기심이 불러온 비극이 참담했다. 남궁민은 실험실을 폭파시켰다. 이곳에 남아있던 안시하는 불구가 됐다. 이 비극을 끝내기 위해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한 남궁민은 엄마 안시하를 돌보며 그렇게 살아갔다. 그 모습이 엔딩을 수놓았고 열린 결말로 마침표를 찍었다. '낮과 밤'에서 남궁민은 대상 배우다운 품격을 보여줬다. 역시는 역시였다. 눈빛 자체에 도정우의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미묘함과 신비로움을 담아 초반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 것은 그의 열연이 주요했다. 초반 스토리의 진입 장벽이 높았지만 남궁민의 연기가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러나 후반부 억지스러운 권선징악 결말과 전개가 아쉬운 지점으로 꼽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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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권상우-배성우, 통쾌하고 짜릿한 역전극

'날아라 개천용'이 통쾌하고 짜릿한 정의구현 역전극을 펼친다.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SBS 새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 측은 23일 불합리한 세상에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민 문제적 콤비 권상우(박태용)와 배성우(박삼수)의 활약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견고한 사법 시스템과 기득권을 쥔 엘리트 집단에 맞서 온몸으로 부딪히는 개천용들의 반란이 세상을 어떻게 발칵 뒤집어 놓을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다. 가진 것 하나 없는 고졸 국선 변호사와 투박하지만 '글발' 하나로 마음을 움직이는 생계형 기자의 판을 뒤엎는 정의구현 역전극이 유쾌하면서도 짜릿하게 그려진다.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보좌관' 시리즈를 통해 깊이 있는 연출력을 선보인 곽정환 감독과 박상규 작가가 의기투합해 차원이 다른 버디물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권상우, 배성우를 필두로 김주현, 정웅인, 이원종, 박지일, 안시하, 김혜화, 차순배, 사현진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김응수, 조성하, 김갑수가 극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특별출연해 힘을 더한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정의구현 역전극을 노리는 국선변호사 권상우, 생계형 기자 배성우의 모습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열정+똘기+정의 부스터를 풀가동하고 돌진을 준비하는 이들의 반란은 시작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잘 준비해서 재심하면 세상 뒤집어집니다"라는 권상우의 허세 어린 자신감을 단박에 자르는 배성우의 능청스러움이 웃음을 유발한다. 하지만 뒤집기의 달인, 집념의 사나이 권상우는 "어떻게든 진실의 힘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재심을 이끌어내고, 배성우까지 낚는 데 성공하며 환장의 콤비를 완성한다. 기자의 촉으로 진범을 찾아 나선 배성우와 사건 기록을 한시도 놓지 않는 권상우. 판도를 한 번에 뒤집을 반격의 핵심 공략법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변방의 개천용들과 뜨겁게 맞붙을 엘리트 집단의 면면도 흥미롭다. "사건의 배후에는 강철우 시장이 있다"는 김주현(이유경)의 말에 이어진 위풍당당한 김응수(강철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영상 속 비밀회동을 갖는 야망의 아이콘 정웅인(장윤석) 검사와 강철우 시장, 속내를 읽을 수 없는 대법관 조성하(조기수), 법조 설계자 김갑수(김형춘)의 모습은 궁금증을 더한다. 비범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이들의 모습 뒤로 하찮은 존재감을 뽐내는 고졸 변호사 권상우와 생계형 기자 배성우. 그러나 '정의를 구현한다. 조금 느리지만 반드시!'라는 문구가 가진 것 없지만 맨몸으로 부딪힐 두 사람의 정의구현 역전극을 더욱 기대케 한다. "두고 보세요. 우리가 어떻게 이기나. 한 번 붙어보자, 다 덤벼!"라고 외치며 돌진하는 두 사람의 반란에 관심이 쏠린다. '날아라 개천용'은 '앨리스' 후속으로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wavve)에서 VOD(다시 보기)로 제공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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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배성우, 역대급 캐릭터로 돌아온다

'날아라 개천용' 배성우가 화끈한 활약을 예고했다. SBS 새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 측은 8일 투박하지만 사람 냄새나는 생계형 기자 박삼수로 분한 배성우의 첫 스틸 컷을 공개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한 배성우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쏠린다.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다. 가진 것 하나 없는 고졸 국선 변호사와 투박하지만 ‘글발’ 하나로 마음을 움직이는 생계형 기자의 판을 뒤엎는 정의구현 역전극이 유쾌하면서도 짜릿하게 그려진다.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보좌관' 시리즈를 통해 깊이 있는 연출력을 선보인 곽정환 감독과 박상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권상우, 배성우를 필두로 김주현, 정웅인, 이원종, 박지일, 안시하, 김혜화, 차순배, 사현진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김응수, 조성하, 김갑수가 극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특별출연해 힘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배성우의 범상치 않은 아우라가 호기심을 유발한다. 대학 졸업 후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다가 타고난 글발 하나로 사대문에 입성하게 된 배성우(박삼수).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월의 찌든 때가 묻어나는 모습이지만, 기자로서의 타고난 감각은 여전히 살아있는 그의 눈빛이 날카롭다. 제보자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배성우가 마주하게 된 사건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진 사진 속 짠내와 능글거림을 오가는 모습도 흥미롭다. 황당한 표정으로 머리를 긁적이는 그에게선 숨길 수 없는 허당미가 느껴진다. 환금성 기사를 쫓는 기자답게 '돈생돈사(돈에 살고 돈에 죽는)' 면모도 포착됐다. 휴대전화에 찍힌 금액을 확인하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은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한때는 열혈 기자였지만, 지금은 온갖 잡일과 뒤치다꺼리를 하는 생계형 기자로 전락한 배성우. 그가 기자로서의 사명감에 불씨를 다시 지피기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지 주목된다. 배성우가 연기하는 박삼수는 거친 언행과 달리, 눈물도 많고 정도 넘치는 기자다. 승승장구하던 꽃길을 버리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이야기를 찾아 나선 그는 '열정 만렙' 변호사 권상우(박태용)에게 낚여 가본 적 없는 험난한 길로 들어서게 된다. 돈밖에 모르던 생계형 기자 배성우와 넘치는 오지랖과 정의감으로 무장한 국선 변호사 권상우의 팀플레이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는 물론, 평범한 얼굴부터 소름 끼치는 악역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배성우의 진가가 빛을 발할 전망이다. 배성우는 "박삼수는 거칠기도 하고 속물 같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따뜻한 속내를 가진 온기 어린 캐릭터"라고 설명하며, "책과 기사 등을 찾아보며 사건이나 상황에 파고들었다. 과하지 않게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고 의지를 다졌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스튜디오앤뉴 2020.10.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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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하, '날아라 개천용' 엘리트 법조인役 캐스팅

배우 안시하가 SBS 새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에 합류한다.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 가진 것 하나 없는 고졸 국선변호사와 투박하지만 '글발' 하나로 사대문을 접수한 백수 기자의 판을 뒤엎는 반전의 역전극이 유쾌하면서도 짜릿하게 그려질 전망. '미스 함무라비' '보좌관' 시리즈를 통해 깊이 있는 연출력을 선보인 곽정환 감독과 박상규 작가가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안시하는 성격은 터프하고 머리는 명석한 엘리트 법조인 황민경으로 변신한다. 우수한 성적으로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검사가 됐으나 한 사건을 계기로 검찰에서 밀려나 법률사무소를 개업하게 된 그는 가진 것 하나 없지만 진실을 향해 맨몸으로 정직하게 돌진하는 권상우(박태용)와 배성우(박삼수)를 만나 그들의 뜻에 동참하게 되는 인물이다. 2020년 뮤지컬에서 브라운관으로 무대를 옮겨 SBS '더 킹-영원의 군주'를 시작으로 현재 방영 중인 JTBC '모범형사'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안시하는 '날아라 개천용'에서 황민경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해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안시하는 "'날아라 개천용'은 웃음과 감동, 카타르시스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좋은 작품에 평소 존경하던 선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돼 기쁘다. 권상우·배성우 콤비의 유쾌한 시너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각오를 전했다. 현재 방송 중인 '앨리스' 후속 편성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0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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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안시하, 설레는 발걸음

배우 안시하가 29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비스트'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26일 개봉한 '비스트'(감독 이정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이성민)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물이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9.06.29/ 2019.06.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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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비스트'안시하, 뜨거운 반응에 입이 쩍!

배우 안시하가 29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비스트'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26일 개봉한 '비스트'(감독 이정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이성민)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물이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9.06.29/ 2019.06.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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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안시하, 첫 무대인사에 표정엔 설렘가득

배우 안시하가 29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비스트'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26일 개봉한 '비스트'(감독 이정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이성민)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물이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9.06.29/ 2019.06.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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