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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근황 “딸과 둘만의 생활 처음…적응 필요했다”

배우 함소원이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함소원은 3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간 활동이 소홀했던 것을 언급하며 “(딸) 혜정이가 아빠와 이렇게 오래 떨어지는 것, 엄마와 둘만의 생활이 처음인지라 제가 조금 예민하게 혜정이를 살펴야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이어 “둘이 처음인데 처음 오시는 이모님까지 모시면 적응하는 걸 힘들어할까 봐 제가 혼자 (딸을) 케어하고 있다. 저도 이모님 없이 아이를 보는 것이 처음이라 걱정돼 열흘 넘는 적응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함소원은 “이제는 혜정이도 아빠 없는 생활에 어색해하지 않는다. 지금 계속 관찰 중이다. 너무 잘 웃고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낸다”면서 딸을 향해 “고맙다. 잘 지내주고 즐겁게 생활해 줘서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앞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지난 8월 이혼 사실을 공개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2022년 이혼했지만 딸을 위해 최근까지 동거를 이어왔으며, 지난 20일에야 완전한 결별 소식을 알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31 13:21
예능

함소원 “방송 끊기고 스트레스, 둘째 유산…죽을 고비 두 번 넘겨”(가보자고3)

배우 함소원이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27일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3(이하 ‘가보자고3’) 선공개 영상에는 함소원이 MC 안정환, 홍현희와 무속인을 찾아간 모습이 담겼다.이날 무속인은 함소원에 대해 “죽을 뻔한 건 이미 두 번 넘어갔다”며 “이제는 그런 고민은 없고, 정말 위험했던 건 2~3년 전 무렵”이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함소원은 공감하며 “출산 때는 아니고, 그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정말 나쁜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함소원은 “2021년도에 방송이 끊기면서 유산을 하면서, 기사나 이런 것도 안 좋은 게 나오고 이게 같이 터졌다”며 “그때 사실 제가 둘째를 엄청 열심히 준비했다. 원하던 임신을 했는데 스트레스로 인해서 유산을 했다”고 털어놨다.그는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 그때 너무 힘들 때 방실방실 웃는 딸 혜정이를 보면서 ‘얘가 없었으면 어떡할까’ 싶더라. 애 앞에서는 우는 모습이나 힘든 모습을 보일 수 없었다. 그때가 정말 힘들었다”고 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8 09:56
예능

함소원, 전남편 진화 언급에 “재결합 가능성은…” 역술인 예언(‘가보자고3’)

배우 함소원이 ‘가보자GO3’에서 전남편 진화와의 결혼 및 이혼 스토리를 공개한다. 21일 첫 방송되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가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MC 안정환-홍현희와 첫 게스트인 함소원이 역술가를 만나 전남편 진화와 결혼 생활과 이혼, 재결합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져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영상에서 역술가는 함소원에게 “신랑은 몇 살인가?”라고 물었고 함소원은 “이제 서른이다. 그런데 전 신랑이다”라며 웃었다. 홍현희 역시 “헤어졌지만, 같이 살고 있다”라고 거들어 역술가를 당황시켰다.함소원의 이야기를 들은 역술가는 “전 남편과의 결혼은 건질 것이 없다. 아이 하나를 얻으려고 힘들었다고 생각해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함소원은 “그거 하나면 됐다”라고 답하며 아이에 대한 애틋함을 보였다.MC들이 “재결합은 없을 것 같은가? 새로운 만남은 보이는지?”라고 묻자 역술가는 “재결합은 어려울 것 같다. (미래에) 새로운 남자는 보인다”라고 예언했다. 이를 들은 함소원은 “지금 그런 얘기 하면 안 되는데”라고 답하며 함박웃음을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은 21일 오후 8시 20분.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21 13:55
스타

[왓IS] 함소원‧진화, 이혼했는데 비즈니스는 함께…”새롭게 시작”

배우 함소원과 중국인 남편 진화가 이미 2년 전 이혼한 사실이 드러났다. 다만 함소원은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이들이 함께 사업을 시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18일 자신의 SNS에 “새롭게 시작한 회사. 일 정말 열심히 하시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함소원과 진화가 제품을 소개하며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앞서 함소원은 16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 2022년 12월 정도 이혼했다. 2023년도 3~4월쯤 여러분들에게 (이혼에 대해) 한번 공개한 적이 있다”면서 “하지만 혜정이가 어리니까 차마 못 헤어지겠더라. 한번 더 노력을 해볼까 해서 갑작스럽게 라이브 방송을 켰던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도 저는 진화 씨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데 혜정이 앞에서 둘이 너무 많이 싸워서 이혼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전했다. 또 “딸이 원한다면 재결합도 생각이 있다”며 “아직 우리가 완전히 헤어졌다고 할 수 없다”고 재결합 여지를 남겨뒀다. 이어 “진화 씨와 서류 상 이혼했지만 같이 지나온 시간이 길다”며 “미래의 일이 어떻게 될지, 다시 서류상 어떻게 될지 확실히 모르겠다”고 덧붙여 이들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뒀다. 이들은 결혼 기간 동안 수차례 불화설에 휩싸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19 16:32
스타

함소원, 남편 진화와 논란 속 ‘돌싱포맨’ 출연 무산

중국인 남편 진화와 이혼 사실을 알린 배우 함소원의 ‘돌싱포맨’ 게스트 출연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18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함소원은 이달 중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 촬영 예정이었으나 이달 초 남편 진화가 함소원의 가정폭력을 주장하는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면서 출연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제작진은 추가 게스트를 급히 섭외해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함소원과 진화는 가정 폭력설과 이혼을 둘러싸고 여러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6일 진화는 자신의 SNS에 함소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얼굴 상처를 공개했으나 이후 직접 “오해의 글을 잘못 썼다”며 번복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 또한 “진화 씨가 하루 종일 고민하다가 스토리를 올렸다, 기사가 너무 많이 나오니 많이 놀라더라”라며 재차 해명하기도 했다.그러던 중 지난 16일 함소원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2년 전 이미 이혼한 사실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2022년 12월 정도 이혼했다. 2023년도 3~4월쯤 여러분들에게 (이혼에 대해) 한번 공개한 적이 있다”면서 “딸이 (이혼을) 완벽하게 받아들일 때까지 진화 씨에게 기다려 달라고 했다. 진화 씨는 아직 집에 있다. 딸을 위해 책임, 본분을 다하려고 한다”라며 현재 동거를 유지 중이며 재결합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18 18:22
스타

진화 의미심장 SNS “새날”… 함소원 이혼 발표 후 새 출발 암시? [왓IS]

배우 함소원과 이혼을 발표한 진화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진화는 17일 자신의 SNS에 “새날”이라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화는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다. 진화가 이혼 발표 후 처음으로 올리는 SNS 글로 관심이 모인다.앞서 배우 함소원과 중국인 남편 진화가 이미 2년 전 이혼한 사실이 드러났다. 함소원은 16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 2022년 12월 정도 이혼했다. 2023년도 3~4월쯤 여러분들에게 (이혼에 대해) 한번 공개한 적이 있다”면서 “하지만 혜정이가 어리니까 차마 못 헤어지겠더라. 한번 더 노력을 해볼까 해서 갑작스럽게 라이브 방송을 켰던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들은 결혼 기간 동안 수차례 불화설에 휩싸였는데 특히 진화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얼굴에 상처가 난 사진을 올리며 중국어로 “안녕하세요 진화입니다, 함소원이 때렸다”, “8년 동안 정말 지쳤다”고 게시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진화는 당초 입장을 번복하며 “사진의 상처와 함소원 씨는 상관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태를 수습했다.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뒀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7 14:43
스타

함소원‧진화, 2년 전 이미 이혼…”딸 원한다면 재결합 가능성有” [종합]

배우 함소원과 중국인 남편 진화가 이미 2년 전 이혼한 사실이 드러났다. 다만 함소원은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해 이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함소원은 16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 2022년 12월 정도 이혼했다. 2023년도 3~4월쯤 여러분들에게 (이혼에 대해) 한번 공개한 적이 있다”면서 “하지만 혜정이가 어리니까 차마 못 헤어지겠더라. 한번 더 노력을 해볼까 해서 갑작스럽게 라이브 방송을 켰던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저는 성격이 급하고 진화 씨는 사랑을 확인해야 하는 성격”이라며 “아직도 저는 진화 씨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데 혜정이 앞에서 둘이 너무 많이 싸워서 이혼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전했다. 다만 “딸이 (이혼을) 완벽하게 받아들일 때까지 진화 씨에게 기다려 달라고 했다. 진화 씨는 아직 집에 있다. 딸을 위해 책임, 본분을 다하려고 한다”면서 “더는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말자는 게 목적이었다. 이혼하고 나니까 확실히 싸움은 줄었다”고 말했다. 또 “딸이 원한다면 재결합도 생각이 있다”며 “아직 우리가 완전히 헤어졌다고 할 수 없다”고 재결합 여지를 남겨뒀다. 이어 “진화 씨와 서류 상 이혼했지만 같이 지나온 시간이 길다”며 “미래의 일이 어떻게 될지, 다시 서류상 어떻게 될지 확실히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함소원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뒀다. 이들은 결혼 기간 동안 수차례 불화설에 휩싸였는데 특히 진화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얼굴에 상처가 난 사진을 올리며 중국어로 “안녕하세요 진화입니다, 함소원이 때렸다”, “8년 동안 정말 지쳤다”고 게시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진화는 당초 입장을 번복하며 “사진의 상처와 함소원 씨는 상관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태를 수습했다. 함소원 또한 8일 오전 “진화씨가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올렸네요. 기사가 너무 많이나 오니 많이 놀라더라”며 “여러분께 걱정을 드려서 저도 송구합니다”라며 사과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해당 논란과 관련해 함소원은 이날 “그때 사실 서로 마음이 안 좋은 상태였다. 기분은 안 좋았지만 진화 씨가 새로운 회사를 만들어서 인테리어로 되게 무거운 그림을 올리고 있길래 저도 가서 도와주고 있었다”며 “그러다가 액자가 진화 씨 얼굴로 떨어졌고 진화 씨는 ‘소원이가 일부러 그런 거 아닌가’ 하고 오해를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16 18:28
스타

함소원♥진화, 2022년 7월에 이혼… “확실히 싸움 줄어” [왓IS]

배우 함소원과 중국인 남편 진화가 이혼을했다. 함소원은 16일 라이브 방송을 켜고 “저희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을했다. 그리고 2023년도 3월 인가 4월에 여러분들에게 한 번 공개한 적이 있다”면서 “이혼했다고 공개했는데, 혜정이가 어리니까 차마 못 헤어지겠더라. 한번 더 노력을 해볼까 해서 그날 갑작스럽게 라이브 방송을 켰다”고 설명했다.이어 “진화 씨와 저는 혜정이가 둘 다를 원하기 때문에 우리의 감정은 두 번째 생각하자고 이야기를 했다. 저는 아직도 진화 씨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데, 혜정이 앞에서 둘이 너무 많이 싸워서 이혼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진화와 이혼은 맞지만, 완전히 헤어졌다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며 여지를 뒀다. 그는 “진화는 아직 집에 있다. 딸을 위해 책임, 본분을 다하려고 한다”면서 “더는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말자는 게 목적이었다. 이혼하고 나니까 확실히 싸움은 줄었다”고 했다.두 사람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16 16:53
스타

함소원, ♥진화 가정폭력 논란 밝힌다… 라이브 방송 예고

남편 진화와 불화설을 겪고 있는 배우 함소원이 “할 말이 있다”며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함소원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진화 씨와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피곤해하시기도 하고 혹은 궁금해하시기도 해서 저희도 어떻게 해야 하나 매일 고민했다. 그러다가 오늘에서야 여러분께 라방을 하려고 한다”고 알렸다.앞서 진화는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굴에 상처가 난 사진을 올리며 중국어로 “안녕하세요 진화입니다, 함소원이 때렸다”, “8년 동안 정말 지쳤다”고 게시해 논란이 커졌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진화는 “사진의 상처와 함소원 씨는 상관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태를 수습했다.함소원 또한 8일 “진화 씨가 하루 종일 고민하다가 올렸네요. 기사가 너무 많이 나오니 많이 놀랐었다. 여러분께 걱정을 드려서 저도 송구합니다”라고 사과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16 15:06
연예일반

‘불화설 해명’ 함소원 “정신줄 잘 잡고 진화 다독여”→남편 언급 ‘급 방종’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 이후 근황을 알렸다. 함소원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배움 #살아 #버터 #한걸음더 #한번더 힘든 사람들 다모여라”라는 글과 함께 팬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팬은 함소원에게 “언니가 누군가에게 보낸 응원 메시지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지금 보이는 것만 보지 말고 안 보이는 걸 보아라.’ 저에게 너무 도움되는 말”이라면서 “언니도 힘든 시기 잘 버텨주세요. 그럼 저도 그럴 힘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저는 2021년부터 안 좋은 일 계속 되는 것 같이 보여요. 외면적으로는요. 하지만 내면적으로 안 그렇답니다. 외적 성장은 가라앉았지만 내적인 성장은 계속 하고 있어요”라면서 장문의 답변을 보냈다.이어 함소원은 “기사는 났지만 저는 정신줄 잘 잡고 진화 씨를 잘 다독였고 아이에게도 많이 웃어주고 지냈어요. 아무렇지 않은 일상을 잘 지냈어요”라며 “어떤 일에도 강한 긍정으로 밀고 나가서 평범해 보이는 일상을 살아나가야 한다라는 배움이에요. 이 배움을 이번에도 실천했네요”라고 남편과의 불화설 이후 심경을 전했다.이어진 라이브 방송에서 함소원은 남편에 대한 별다른 언급 없이 제품의 홍보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옆에 앉은 딸이 한 누리꾼들이 남긴 “남편 어디갔냐?”는 댓글을 큰 소리로 읽었고, 당황한 함소원은 딸의 입을 빠르게 막았다. 이후 딸을 향해 “저리 가 있어. 엄마 눈 봐 화났지. 눈에서 레이저 나와”라고 말한 뒤 빠르게 방송을 종료했다.앞서 남편 진화는 지난 6일 밤 자신의 SNS에 얼굴에 상처가 난 사진을 올리며 중국어로 “안녕하세요 진화입니다, 함소원이 때렸다”, “8년 동안 정말 지쳤다”고 게시한 후 논란이 커지자, 입장을 번복하며 “사진의 상처와 함소원 씨는 상관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태를 수습했다.함소원 또한 8일 오전 “진화씨가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올렸네요. 기사가 너무 많이나 오니 많이 놀라더라”며 “여러분께 걱정을 드려서 저도 송구합니다”라며 사과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0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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