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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 '코리안 액터스 200' 선정…영진위 글로벌 캠페인 참여

배우 류혜영이 한국 대표 배우에 선정됐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지난 10년간 한국 영화 흥행작 출연 여부, 영화제 수상 여부, 독립영화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코리안 액터스 200(KOREAN ACTORS 200)'에 이름을 올렸다. '코리안 액터스 200(KOREAN ACTORS 200)'은 한국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계에 소개하고 배우들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영진위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진행된 화보에서 류혜영은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으로 절제된 감정을 담백하게 표현했다. 특히 흑백 사진을 뚫고 전해지는 그의 독보적 아우라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컬러 사진에는 흑백 사진과 상반된 옅은 미소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류혜영은 지난 2007년 단편 영화 '여고생이다'를 통해 데뷔, 다수의 독립영화를 비롯해 '잉투기', '나의 독재자', '특별시민'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과 춘사영화제 특별연기상 등을 거머쥐며 충무로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스크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류혜영은 이를 바탕으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은주의 방'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JTBC 수목극 '로스쿨'에 출연하고 있다. 극을 이끄는 몰입도 높은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코리안 액터스 200(KOREAN ACTORS 200)'에 선정되며 한국 대표 배우가 된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영진위는 온라인에서 화보와 영상을 공개하는 것에 이어 단행본 '더 액터 이즈 프레젠트(THE ACTOR IS PRESENT)' 발간해 북미와 유럽 등에서 전시를 기획, 지속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을 전 세계에 홍보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영화진흥위원회 2021.06.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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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한국 대표 배우 200인 선정

정려원이 한국 대표 배우 200인에 선정됐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는 ‘코리아 액터스 200’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배우 정려원의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코리안 액터스 200 (KOREAN ACTORS 200)’은 한국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계에 소개하며 배우들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영화진흥위원회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이다. 공개된 화보 속 정려원은 촉촉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면 가득 고혹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또한 은은한 미소와 수많은 감정이 녹아 있는 깊은 눈빛으로 짙은 여운을 남기기도. 정려원은 단편 드라마, 시트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오던 중 영화 ‘두 얼굴의 여친’에서 주인공을 맡아 영화계에 발을 내딛고,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거머쥐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어 ‘김씨표류기’, ‘적과의 동침’, ‘통증’, ‘네버엔딩스토리’, ‘게이트’ 등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도전을 거듭하며 배우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 왔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는 물론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 연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고, 뛰어난 패션 센스와 아티스트적인 감각으로 많은 여성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활약해왔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는 온라인에서 화보와 영상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단행본 ‘THE ACTOR IS PRESENT’ 발간을 비롯해 북미와 유럽 등에서 전시를 기획, 지속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을 전 세계에 홍보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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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영화진흥진위원회 '코리안 액터스 200' 선정

배우 이연희의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 화보가 21일 공개됐다. ‘코리안 액터스 200’은 영진위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으로 한국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제에 소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 영화에 대한 참여도, 국내외 영화제 수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연희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흑백 화면을 뚫고 나오는 아우라로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고스란히 전했다. 특히 꾸밈없는 눈빛은 이연희만의 청순함과 단아함을 돋보이게 함은 물론, 베이직한 룩에 걸맞는 절제된 표정은 그녀만의 우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그동안 이연희는 스크린 데뷔작 ‘백만장자의 첫사랑’을 통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후 ‘내사랑’, ‘순정만화’, ‘결혼전야’ 등에 출연하며 행보를 이어나갔다. 올해 개봉작인 ‘새해전야’로 청춘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한편 첫사랑의 아이콘을 증명하듯 달달한 설렘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코리안 액터스 200’ 선정과 함께 앞으로 이연희가 보여줄 다양한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은 단행본 ‘THE ACTOR IS PRESENT’ 발간과 함께, 북미와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전시를 기획해 2021년 지속적인 해외 홍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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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韓영화 대표 배우 200인 선정

배우 김성균이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에 선정,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 ‘코리안 액터스 200(KOREAN ACTORS 200)’은 한국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제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지난 10년간 한국 영화 흥행작 출연 여부, 영화제 수상 여부, 독립영화 기여도 및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우 200명을 선정한다. 이에 배우 김성균이 선정 돼 한국 영화 해외 진출 플랫폼 코비즈(KoBiz)를 통해 화보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 된 화보 속 김성균은 소탈하게 웃는 낯으로 부드럽고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은 깊은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상반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김성균은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여 왔다. 2012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로 스크린에 데뷔, 이어 영화 '이웃사람'까지 이름을 알리며 이듬해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영화 '용의자',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프리즌', '보안관', '신의 한 수: 귀수편' 등과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열혈사제' 외 다수의 장르 불문 작품들을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의 공개와 영화 '싱크홀'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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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KOREAN ACTORS 200' 선정..韓 영화의 현재와 미래

배우 서강준이 한국 대표 배우로 선정됐다. 영화진흥위원회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 ‘KOREAN ACTORS 200’은 한국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제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 서강준은 ‘KOREAN ACTORS 200’에 최근 선정돼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 참여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한 편의 흑백영화 속의 인물처럼 그윽한 눈빛과 강렬한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동안 서강준은 스크린 데뷔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통해 관객들에 눈도장을 찍은 이후 ‘뷰티 인사이드’,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나갔다. 특히, 이번에 서강준은 ‘해피 뉴 이어’에서 오랜 무명시절 끝에 전성기를 맞이한 싱어송라이터 겸 라디오 DJ 캐릭터로 분해 또 한 번 영화를 통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한편,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은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유지하고 있는 스페셜 사이트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단행본 'THE ACTOR IS PRESENT'를 비롯해 북미와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전시를 기획해 2021년 지속적인 해외 홍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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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악 두 얼굴" 정만식, 눈빛이 보물

정만식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200인에 선정됐다. 정만식은 영화진흥위원회가 한국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계에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 캠페인 ‘KOREAN ACTORS 200(코리안 액터스 200)’에 참여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7일 공개된 화보에서 정만식은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어 믿고보는 배우의 얼굴을 증명했다. 2001년 영화 ‘총 냄새’로 스크린에 데뷔해 '잠복근무' '극락도 살인사건' '영화는 영화다' 등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은 정만식은 '똥파리'에서 사채업자 역을 맡아 묵직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1000만 관객을 동원한 ‘7번 방의 선물’을 비롯해 '허삼관' '간신' '베테랑' '내부자들' '대호' '아수라' '그래, 가족' '군함도' '대장 김창수' '창궐' '돈' '사선의 끝' 등 다수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명품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초미의 관심사' '오케이 마담' '검객'까지 4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낸 정만식은 최근 영화 ‘야행’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지난 10년간 한국 영화 흥행작 출연 여부, 영화제 수상 여부, 독립영화 기여도 및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우 200명을 선정한다. 이후 한국 영화 해외 진출 플랫폼 KoBiz를 통해 화보와 영상을 공개하고, 단행본 ‘THE ACTOR IS PRESENT’ 발간, 글로벌 전시를 기획하는 등 지속적인 해외 홍보를 준비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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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은 비주얼" 이준혁, 영진위 액터스 200 선정

어디 내놓아도 아름답다 호평받을 비주얼이다. 배우 이준혁의 영화진흥위원회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의 ‘코리안 액터스 200 (KOREAN ACTORS 200)’은 한국 대표 영화배우들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200인의 배우는 한국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들로, 지난 10년간 한국 영화 흥행작 출연 여부, 영화제 수상 여부, 독립영화 기여도 및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코픽의 한국 영화 해외 진출 플랫폼 코비즈(KoBiz)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이준혁은 카메라를 꿰뚫어 보는 듯한 깊은 눈빛과 시크한 무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클래식함 속에 은은하게 드러나는 포멀한 매력이 이준혁만의 절제된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함은 물론, 캐주얼룩에 걸맞은 부드러운 미소와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로 180도 다른 얼굴을 표현하며 그만의 ‘천의 얼굴’을 담아냈다. 이준혁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깊이 있는 연기 내공으로 맡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김용화 감독)을 통해 쌍천만 배우에 등극하며 스토리를 더욱 극적으로 만드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언니’(임경택 감독), ‘야구소녀’(최윤태 감독)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는 2001년 홍제동 화재 사건을 바탕으로 한 곽경택 감독의 휴먼 실화극 ‘소방관’(곽경택 감독)의 개봉까지 앞두고 있어 스크린 열일 활동에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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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많은 눈빛" 도경수, 배우의 얼굴

도경수(엑소 디오)의 캠페인 화보가 공개됐다. 도경수는 영화진흥위원회가 한국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계에 소개하는 ‘코리안 액터스 200 (KOREAN ACTORS 200)’ 캠페인에 참여,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동안 도경수는 영화 ‘카트’, ‘순정’, ‘7호실’, ‘형’, ‘신과 함께’, ‘스윙키즈’ 등에 출연해 청룡영화상 남우 신인상,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 등을 수상, 출중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해왔다. 특히 도경수는 전역하자마자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영화 ‘더문’에 설경구와 함께 출연을 확정하는가 하면,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도 연이어 캐스팅돼 충무로 젊은 피를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을 알렸다. 한편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은 지난 10년간 한국 영화 흥행작 출연 여부, 영화제 수상 여부, 독립영화 기여도 및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우 200명을 선정, 한국 영화 해외 진출 플랫폼 KoBiz를 통해 화보와 영상을 공개하고, 단행본 ‘THE ACTOR IS PRESENT’ 발간, 글로벌 전시를 기획하는 등 지속적인 해외 홍보를 준비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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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흑백 화보 속 무결점 미모+깊어진 성숙미

배우 김유정의 '코리안 액터스200' 캠페인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진흥위원회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 '코리안 액터스(Korean Actors) 200'은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을 해외에 알리는 프로젝트로, 김유정이 대표 배우 200인에 선정되며 향후 해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6일 공개된 흑백화보 속 김유정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흠잡을 곳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04년 영화 'DMZ, 비무장지대'로 스크린에 데뷔한 김유정은 이듬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통해 첫 주연을 맡았다. 이후, '각설탕', '추격자', '해운대', '우아한 거짓말', '사랑하기 때문에' 등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MBC '해를 품은 달',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안방극장에서도 사랑받은 김유정은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 '편의점 샛별이'로 판타지/로맨스 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김유정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홍천기'에서 타이틀롤 홍천기 역할을 맡아 브라운관을 찾을 예정이다. 매해 더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김유정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유정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의 전체 사진 및 비하인드가 담긴 영상은 코픽 코비즈 사이트 내 스페셜 웹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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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이상희, 영진위 'KOREAN ACTORS 200' 캠페인 얼굴 선정

배우 이민지·이상희가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의 3주차 얼굴로 선정,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 ‘KOREAN ACTORS 200’은 한국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제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 지난 10년 간 한국영화 흥행작 출연여부, 영화제 수상여부, 독립영화 기여도 및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이에 이민지와 이상희가 ‘KOREAN ACTORS 200’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얼굴들로 나서게 됐다. 영화 ‘꿈의 제인’에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외로운 소녀를 절제된 연기로 표현, 그해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과 들꽃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이민지. 포트레이트 속 굳센 의지가 담긴 그의 눈빛이 순식간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 끈다. 이민지는 제33회 도쿄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 오는 4월 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불어라 검풍아(Slate)’에서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단단한 내면을 지닌 지나로 변신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 영화 ‘1승’, ‘공조2:인터내셔날’까지 출연을 확정했다. 깊은 눈빛과 절제된 감정 표현, 탁월한 완급 조절로 어떤 캐릭터든 인물 그 자체가 되어 관객을 집중케 만드는 이상희. ‘모든 시민의 얼굴을 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지닌 배우답게 공개될 포트레이트 속 그의 다채로운 면면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겨울밤에’, ‘정말 먼 곳’으로 올해 극장을 찾은 바 있는 이상희는 영화 ‘정가네 목장(가제)’에서 류승룡, 박해준의 동생 경은으로 분해 대중을 매료시킬 전망. 스크린에 여러 개의 얼굴을 담아내며 왕성히 작품 활동, 한국 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상희인 만큼 차기작에서 어떤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민지·이상희의 진면목을 한 줄에 보여주는 브리핑, 배우의 개성이 섬세하게 드러나는 포트레이트 사진, 배우 대표작 필모그래피 영상은 오늘 오후 5시 ‘KOREAN ACTORS 200’ 온라인 스페셜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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