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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내가 바다 위의 아이돌! 서핑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스타는?

탁 트이는 바다가 절로 생각나는 무더운 여름, 서핑에 가장 자신 있는 스타는 누구일까.연일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며, 체력도 급격히 떨어지는 살인적인 날씨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게 바로 바다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수상 스포츠다. 그중에서도 서프보드를 타고 파도의 경사진 면을 오르내리는 ‘서핑’이 유독 그리워진다.하지만 겉보기엔 쉬워 보여도 절대 만만하지 않은 게 바로 서핑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파도의 흐름에 맞춰 몸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탄탄한 근력과 균형감각이 요구된다. 또 몸의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는 가벼운 피지컬과 고도의 집중력도 필요하다. 하지만 매일 고된 안무 연습으로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는 K팝 스타라면, 서핑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평소에도 뛰어난 신체 조건으로 팬들에게 인정을 받은 스타들이 있다. 몬스타엑스 기현은 청초한 외모와 달리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뉴진스 다니엘은 유연한 몸으로 예쁜 춤선을 선보이는 중이다. 샤이니의 민호 또한 철저한 자기관리로 매일 리즈라 불리는 피지컬을 유지하고 있다. 전소미는 인형같은 외모와 상반되는 탄탄한 슬렌더로서 많은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언급되곤 한다.이같이 서핑이 유행인 가운데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서핑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아티스트는?’(Which artist seems to be the best surfer?) 투표를 진행한다.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8월 10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서핑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아티스트 후보는 아래 10명이다.▲기현(몬스타엑스) ▲김재환 ▲김지웅(제로베이스원) ▲다니엘(뉴진스) ▲민호(샤이니) ▲배진영(CIX) ▲아사히(트레저) ▲쟈니(NCT) ▲전소미 ▲허윤진(르세라핌) (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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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에도 비극이 있다”…CIX의 확장된 세계관 ‘세이브 미 킬 미’ 컴백 [종합]

그룹 CIX가 청춘 스토리를 담은 앨범으로 돌아왔다.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CIX의 여섯 번째 EP ‘오케이 에피소드 2: 아임 오케이’(OK Episode 2 : I’m OK) 쇼케이스가 개최됐다.‘오케이 에피소드 2: 아임 오케이’는 청춘의 한복판에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CIX는 방황, 고통, 소망과 찬사를 키워드로 가장 아름답고도 비극적인 시기를 노래한다.이날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리더 BX는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며 “‘오케이’의 새 에피소드로 돌아왔다. 월드투어를 하며 발전하고 성장한 모습 담은 앨범이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CIX는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4월까지 미주·아시아·유럽의 총 18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배진영은 “오랜만에 무대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렌다”며 “팬들에게도 기대하셔도 좋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멤버 용희는 신보를 준비하며 겪은 고민을 털어놓으며 “타이틀곡의 느낌을 살리려 많이 고민했다. 안무에도 감정선이 많이 들어가 표정 연습도 많이 했다”며 “5명이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 가사가 슬프기도 하지만, 위로의 포인트가 많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현석은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면서 뮤직비디오에는 지옥과 같은 사랑의 고통이 표현됐다고 덧붙였다.포인트 안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배진영은 “전체적으로 멋있고 화려한 춤보다 감정이나 표정이 더욱 중요한 퍼포먼스”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맛보기 안무에서 CIX는 호소력 짙은 노래에 걸맞은 웨이브와 군무로 남성미를 자랑했다.‘오케이 에피소드 2 : 아임 오케이’는 CIX의 다이내믹한 청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트랙 맞춤형 무드 필름으로 짜임새 있는 구성과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현장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인 후 앨범에 대한 CIX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승훈은 타이틀곡을 2021년도 겨울에 처음 들었다면서 “노래가 너무 좋은데, 보컬적으로 이를 잘 살릴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많이 했었다. 그동안 보컬적으로 연습을 많이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석은 ‘청춘 속의 비극’이라는 앨범 소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대부분 청춘의 시기가 가장 아름답고 활기차다 느낄 것 같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비극이 있다”며 “저희도 많은 팬분들에 사랑을 받고 좋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저희만의 고충과 고민도 많다. 그런 비극을 노래에 표현해봤다”고 털어놓았다.월드투어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승훈은 “멤버들끼리 신뢰도 많이 쌓이고, 무대를 하면서 노하우도 생겼다. 첫 투어 때보다 곡도 많아지고 팬들과 더욱 소통을 많이 늘은 것 같다”고 느낀점을 밝혔다.올해 CIX가 꿈꾸는 목표는 일본의 도쿄돔 입성이었다. 더불어 국내와 세계 팬들을 만날 기회를 가지는 것으로, 멤버들은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당부했다.타이틀곡 ‘세이브 미, 킬 미’(Save me, Kill me)는 간절히 원하고 소망하는 존재를 찾기 위한 끊임없는 열망을 노래하는 곡으로, 퓨쳐베이스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29일 오후 6시 첫 공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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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인 목표”…6개월 공백 이겨낸 이펙스의 성장 [종합]

그룹 이펙스가 6개월의 공백을 성장으로 가득 채워 돌아왔다.이펙스의 다섯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 발매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에서 진행됐다.이날 에이든은 “공백기인 6개월 동안 다른 아티스트들이 활동하는 것을 보며 빨리 컴백하고 싶다는 귀여운 질투를 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이번 활동이 설레고 즐거울 것 같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이어 금동현은 “이번 앨범 노래가 다 좋다고 생각했다.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아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은 첫 이별을 겪는 소년들의 성장통을 다룬 앨범이다. 이별을 마주한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과 이를 받아 들면서 온전히 성장해 가는 모습을 이펙스만의 진솔하면서도 톡톡 튀는 화법으로 풀었다.백승은 “소년의 복잡한 감정과 첫 이별을 담는 데 있어 콘셉트 포토 촬영, 녹음, 안무 등 모든 것을 어울리게 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예쁘게 봐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예왕은 “데뷔 앨범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만큼 현실적인 성장 스토리가 담겨 있다”며 “우리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경험담까지 회사와 회의해 넣었다”고 덧붙였다. 이펙스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네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1. ‘퍼피 러브’’(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로 본격적인 사랑의 서사를 열었다. 이번에는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을 통해 한층 깊어진 스토리를 전한다.아민은 “스토리의 흐름에 따라 앨범을 정리했다. 전작의 수록곡 내용과 이번 앨범의 내용이 합쳐져 ‘사랑의 시작’이라는 이야기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에이든은 “불안으로 시작해 사랑으로 흘러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소년들의 성장을 극적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여우가 시집가는 날’은 주인공에게는 처음 겪는 가장 아픈 순간이지만 관찰자의 시점에서는 한없이 귀여운 소년들의 첫 이별을 여우비의 전설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관전포인트를 묻자 예왕은 “청량한 이펙스의 모습을 담았다. 가사를 안무에 넣었으니 퍼포먼스를 중점으로 봐줬으면 한다”고 답했다. 이어 뮤는 “강렬하고 부드러운 모습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펙스는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선배들이 해준 조언도 언급했다. 위시는 “윤하 선배님이 우리를 많이 예뻐해 주는 게 보이고 느껴져서 늘 감사한 마음이다.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에이든은 “배진영 선배님이 우리가 연습하는 걸 보고 멋있다고 해줬다. 지쳐있었는데 많은 힘이 됐다”며 “꿈 같았다. 우상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애정을 내비쳤다.이펙스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를 묻자 “길거리에서 우리 노래가 들렸으면 한다”, “차트인하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한편 ‘사랑의 서 챕터 2. 성장통’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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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오늘(2일) 신곡 '시네마'로 컴백···새로운 매력 예고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음악 스펙트럼의 확장에 나선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EP 앨범 헬로 챕터 Ø. '안녕, 낯선 꿈’(4th EP Album HELLO Chapter Ø. 'Hello, Strange Dream')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안녕, 낯선사람', '안녕, 낯선공간', '안녕, 낯선시간' 등 CIX가 펼쳐온 'HELLO' 시리즈의 프리퀄이자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앞선 앨범으로 BX의 '불의 지옥', 현석의 '물의 지옥', 승훈의 '사막 지옥', 배진영의 '얼음 지옥', 용희의 '나무 지옥' 등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준 CIX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신보에는 타이틀 곡 'Cinema'부터 24인조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담긴 'Stairway To Heaven', CIX의 보컬과 랩, 아카펠라가 어우러져 색다른 무드를 자아내는 'Round 2', CIX의 찬란한 청춘을 노래한 컨트리풍의 'Young', CIX가 팬덤 FIX에게 전하는 R&B 팝 곡 'Everything'까지 5개의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 곡 'Cinema(시네마)'는 모든 사건이 벌어지기 이전의 아름다운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곡의 주제에 맞게 업템포의 리듬과 경쾌한 멜로디는 그간의 몽환적이고 강렬한 음악을 보여줬던 CIX의 또 다른 매력을 극명하게 드러낸다. 또한, 이전 앨범에 이어 세계적인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 독보적인 안무가 최영준이 다시 한번 CIX 안무 제작에 참여하며 한층 더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앨범 발매와 함께 디데이 포스터도 공개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코지한 분위기로 서로에게 꼭 붙어있는 CIX의 다정다감한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유니크한 세계관과 짜임새 높은 퍼포먼스, 완벽한 비주얼로 한계 없는 성장을 이어온 CIX가 신보를 통해 또 한 번 저변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CIX는 컴백 당일인 오늘(2일) 오후 SBS MTV '더쇼'를 통해 타이틀 곡 'Cinema'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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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펩시 2021 K팝 캠페인' 참여…안무 스포일러

그룹 IZ*ONE(아이즈원)이 ‘펩시 2021 K POP 캠페인’으로 탄생할 신곡 포인트 안무를 깜짝 스포 했다. 지난 30일 아이즈원은 네이버 V LIVE(브이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펩시 2021 K POP 캠페인’ 스포일러에 나섰다. 장원영은 “사쿠라 언니가 누군가에게 올리브를 던져주는 장면이 있는데 그 순간을 잊지 못하겠네요. 궁금하시죠?”라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권은비는 “소유 선배님이랑 pH-1 선배님이랑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는데 콜라보가 처음이기도 하고, 대 선배님들이랑 같이 찍다 보니까 너무 설레고 되게 즐거웠던 경험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ATTITUDE 챌린지’를 소개한 아이즈원은 음소거로 포인트 안무를 귀엽게 스포일러 하며 “여러분들도 ‘ATTITUDE 챌린지’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펩시 2021 K POP 캠페인’은 펩시와 스타쉽이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K POP 아티스트들이 각 콘셉트에 맞춰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 옹성우,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형원, 비와 소유, 지코와 강다니엘, CIX의 배진영과 WEi의 김요한 등 서로 다른 음악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컬래버레이션 해 역대급 음원을 탄생시키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는 쿨 시크의 대명사 소유와 상큼한 매력의 글로벌 걸그룹 IZ*ONE(아이즈원), 그리고 멜로디컬한 랩으로 인기 급상승 중인 래퍼 pH-1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세 아티스트들이 ‘펩시 2021 K POP 캠페인’에 참가해 새로운 희망과 멋지고 힘나는 우리 모두의 하루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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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정글' MV 1500만 뷰→글로벌 성장세···컴백 첫 주 활동 성공적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료했다. 지난달 27일 세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시간'('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을 발매한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타이틀 곡 '정글(Jungle)'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방송에서 강렬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11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CIX는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했다. 특히 '정글'의 강렬한 팝 비트와 섹시한 콘셉트를 표현하는 CIX 멤버들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아티스틱한 안무를 소화하는 감각적인 춤 실력과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 또한 호평을 부르고 있다. 이 같은CIX의 성장에 힘입어 '정글'은 공개 직후 온라인 음원사이트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24개 지역 최상위권, 애플뮤직 앨범 차트 17개 지역 차트인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정글' 뮤직비디오는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만 뷰, 사흘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한 데 이어 컴백 첫 주 활동이 끝나기도 전에 1500만 뷰를 넘어서는 가파른 상승세로 CIX의 흥행 파워를 다시금 실감하게 하고 있다. CIX의 팬덤 FIX(픽스)가 최근 SNS상에 '정글' 뮤직비디오 스트리밍 캡처 화면을 게재하는 '#StreamPartyJungle' 챌린지도 변함없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CIX 멤버들 또한 팬들의 자발적인 챌린지에 '팬바라기'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CIX는 공식 SNS와 유튜브 계정을 통해 '정글'과 수록곡 'Move My Body', '반항아'의 응원법 영상, '정글'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 등 다채로운 자체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시작한 CIX는 계속해서 '정글'로 각종 음악 방송 무대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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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CIX, 오늘(29일) '엠카'서 '정글' 무대 최초 공개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오늘(29일) '엠카'로 컴백한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오늘(29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시간’(‘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의 타이틀 곡 ‘정글(Jungle)’ 무대를 선보인다. CIX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글’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탄탄한 세계관과 완성도 높은 음악, 퍼포먼스, 영상물을 통해 또 한 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CIX는 음악 방송 활동으로 자신들의 강렬하고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더 널리 알릴 계획이다. CIX는 지난 27일 세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시간’을 발매하고,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해외의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애플뮤직 앨범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며 11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새 타이틀 곡 ‘정글’은 강렬한 비트의 팝 댄스곡으로, 오르간 사운드의 웅장한 느낌과 리듬, 거친 샤우팅과 호흡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며 리스너들에게 강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 안무가 최영준이 탄생시킨 ‘정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많은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뮤직비디오가 국내외 유튜브 트렌드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CIX의 상승세가 음악 방송 무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상당하다. 한편, CIX는 이날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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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배진영, "발목 부상 완치 판정"..더 단단해져서 돌아온 CIX

그룹 CIX가 실력과 팀워크 면에서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CIX는 27일 세 번째 EP '안녕, 낯선시간' 발매 기념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CIX는 "팬 여러분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서 떨렸다. 잘 간직하고 있다가 무대에서 마음껏 표출하겠다"고 말했다. 당초 CIX는 6월 컴백 예정이었으나 멤버 배진영의 발목 부상으로 컴백을 미뤘다. 이날 배진영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걱정을 끼쳐서 마음이 무거웠다. 무대에 대한 그리움과 절실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건강 상태를 전했다. 최근 첫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 소감도 밝혔다. CIX는 "온라인 팬미팅 처음 했는데 즉각적으로 팬 반응 받으면서 하니깐 신기했다. 지금처럼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자체적인 콘텐트를 비롯해서 다양한 콘텐트를 보여드릴 예정이다. 오프라인으로 보여줄 콘텐트도 논의 중"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2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이번 새 타이틀곡은 '정글(Jungle)'이다. 구원받고자 하는 대상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되려 지배당할 수밖에 없는 처절한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한 강렬한 비트의 팝 댄스곡이다. 오르간 사운드의 웅장한 느낌과 강렬한 리듬, 거친 샤우팅과 호흡을 직관적인 표현해 강한 여운을 예고하고 있다. 시각적 특수효과 기술이 가미된 뮤직비디오, 세계적인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 독보적인 안무가 최영준과 협업한 퍼포먼스 역시 ‘정글’ 활동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Move My Body(무브 마이 보디)’, ‘혹시라도 실수로 아름다운 널 해치지 않게(Change Me)’, ‘Switch It Up(스위치 잇 업)’, ‘반항아(Rebel)’까지 총 다섯 트랙이 담겨 CIX만의 유니크한 음악색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작 ‘안녕, 낯선사람’, ‘안녕, 낯선공간’을 통해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한 CIX는 이번 앨범 안에서 5개의 지옥이라는 설정 아래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며 각자 부여받은 캐릭터의 시간을 연기했다. 3연작 시리즈의 일관된 메시지 전달을 위해 CIX는 전작에 이어 안무팀, 프로듀서, 작사, 작곡자, 뮤직비디오 팀, 포토그래퍼 등 모든 스태프를 변경 없이 작업했다는 점 또한 눈길을 끈다. CIX는 이날 마지막으로 "이번 활동이 끝나자마자 신곡 녹음이 바로 예정돼 있다. 자주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달라"면서 "팬분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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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배진영 "발목 부상, 완치 판정..무대에 대한 절실함 느낀 시간"

그룹 CIX 멤버 배진영이 발목 부상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CIX는 27일 세 번째 EP '안녕, 낯선시간' 발매 기념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CIX는 지난 6월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멤버 배진영의 발목 부상으로 컴백을 미뤘던 상황. 이날 배진영은 "완치 판정을 받았다. 걱정을 끼쳐서 마음이 무거웠다. 무대에 대한 그리움과 절실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어 CIX는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팬 여러분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서 떨렸다. 잘 간직하고 있다가 무대에서 마음껏 표출하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은 '정글(Jungle)'이다. 구원받고자 하는 대상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되려 지배당할 수밖에 없는 처절한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한 강렬한 비트의 팝 댄스 곡이다. 오르간 사운드의 웅장한 느낌과 강렬한 리듬, 거친 샤우팅과 호흡을 직관적인 표현해 강한 여운을 예고하고 있다. 시각적 특수효과 기술이 가미된 뮤직비디오, 세계적인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 독보적인 안무가 최영준과 협업한 퍼포먼스 역시 ‘정글’ 활동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Move My Body(무브 마이 바디)’, ‘혹시라도 실수로 아름다운 널 해치지 않게(Change Me)’, ‘Switch It Up(스위치 잇 업)’, ‘반항아(Rebel)’까지 총 다섯 트랙이 담겨 CIX만의 유니크한 음악 색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작 ‘안녕, 낯선사람’, ‘안녕, 낯선공간’을 통해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한 CIX는 이번 앨범 안에서 5개의 지옥이라는 설정 아래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며 각자 부여받은 캐릭터의 시간을 연기했다. 3연작 시리즈의 일관된 메시지 전달을 위해 CIX는 전작에 이어 안무팀, 프로듀서, 작사, 작곡자, 뮤직비디오팀, 포토그래퍼 등 모든 스태프를 변경 없이 작업했다는 점 또한 눈길을 끈다. 신곡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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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CIX, 11개월만에 컴백…세계관 잇는 '안녕, 낯선시간'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11개월만에 컴백한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시간’(‘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Move My Body(무브 마이 바디)’, ‘혹시라도 실수로 아름다운 널 해치지 않게(Change Me)’, ‘Switch It Up(스위치 잇 업)’, ‘반항아(Rebel)’까지 총 다섯 트랙이 담겨 CIX만의 유니크한 음악 색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정글(Jungle)’은 구원받고자 하는 대상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되려 지배당할 수밖에 없는 처절한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한 강렬한 비트의 팝 댄스 곡이다. 오르간 사운드의 웅장한 느낌과 강렬한 리듬, 거친 샤우팅과 호흡을 직관적인 표현해 강한 여운을 예고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수준 높은 시각적 특수효과 기술이 가미된 뮤직비디오, 세계적인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 독보적인 안무가 최영준과 협업한 퍼포먼스 역시 ‘정글’ 활동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작 ‘안녕, 낯선사람’, ‘안녕, 낯선공간’을 통해 탄탄한 세계관을 구축한 CIX는 이번 앨범 안에서 5개의 지옥이라는 설정 아래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며 각자 부여받은 캐릭터의 시간을 연기했다. 전작에 이어 안무팀, 프로듀서, 작사, 작곡자, 뮤직비디오팀, 포토그래퍼 등 모든 스태프를 변경 없이 작업했다는 점 또한 눈길을 끈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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