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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 이상민 매니저, 천안에서 지게차 기사로 살고 있는 근황...

엠넷 '음악의 신' 이상민 매니저로 인기를 모았던 백영광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인기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은 지난 달 27일 "백영광을 만나다, '음악의 신' 이상민 매니저 근황...천안 자택 방문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한편의 동영상을 올려놨다.이와 함께 "근황올림픽 구독자 분들 중 '음악의 신' 마니아가 적지 않죠. '음악의 신'에는 보석과 같은 캐릭터들이 즐비합니다. 백영광 님도 그 중 한명. 저는 페이크 다큐 설정인 걸 알면서도 '음악의 신' 속 백영광 님 모습은 실제 백영광 님의 모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뛰어난 연기력. 그런데 실제로는 180도 다른 성격의 소유자 였습니다"라고 영상의 주인공을 소개하는 글을 올렸다.또 "그는 무책임하고 게으른 '음악의 신' 백영광이 아니었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지게차를 운전하고 부모님 공장에서 배달 일을 돕는 두 아이의 아빠.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하며 배우의 꿈도 놓지 않는 남자. 인터뷰가 끝나고 그와 소주 한잔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이 영상에서 백영광 씨는 천안에서 1년 넘게 지게차 기사로 일하고 있으며 "가정이 있으니까 책임감이 생겼고 더더욱 열심히 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최주원 기자 2020.09.0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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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가 승리의 'YG전자' 10월 5일 방송…블랙핑크·선미 총출동

'YG전자'가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10월 5일부터 서비스된다.14일 관계자는 'YG전자'의 승리 고문과 직원들, 연예인이 총출동한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Mnet '음악의 신', 'UV신드롬'의 박준수 PD가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선보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YG전자'는 하루아침에 기피 일 순위 부서인 YG전략자료본부로 좌천된 승리가 위기의 YG엔터테인먼트를 살려내고 다시 회장님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환장 리얼 시트콤이다. 포스터에는 승리를 비롯한 유병재, 이재진, 손세빈, 백영광, 김가은의 모습을 코믹하게 포착했다. 무엇보다 정면을 응시하는 승리의 자신만만한 미소와 “YG는 내가 지킨다!”는 말풍선에서 YG전자 승리 고문으로서 그의 역할에 궁금증을 더한다. 승리의 뒤로 나란히 선 YG전자 직원들은 진지해서 더 웃긴 일치단결의 포즈로 그들에게 몰아칠 포복절도 B급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티저 예고편에서는 블랙핑크 제니, 리사, 지수를 비롯해 에이핑크 손나은, 청하, 선미 등 연예인들이 총출동하여 앞으로 펼쳐질 'YG전자'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하지만 “유독 불편하게 하는 선배", ”승리 조심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특히 여자 선배들에게"라는 그들의 증언은 위기의 YG 엔터를 지켜내겠다는 승리 고문의 포부와 현실이 많이 다름을 인지할 수 있다. 승리는 티저 예고편의 마지막 부분에서 양현석 회장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자신의 야망을 숨김없이 드러내 'YG전자'가 선사할 대환장 리얼 시트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YG의 불타는 야망가, 위대한 승츠비 승리가 선사하는 대환장 리얼 시트콤 'YG전자'는 10월 5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9.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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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끝까지 웃음보 터뜨린 '음악의 신2', 정규편성 기대합니다

'음악의 신2'가 마지막까지 '꿀잼'을 선사했다. 과연 정규편성 꿈을 이룰수 있을까.14일 Mnet '음악의 신2'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이상민과 탁재훈이 정규편성을 위해 힘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상민은 '음악의 신2' 정규 편성의 밤을 열었다. 그는 빅뱅 지드래곤, 송혜교, 송중기 등을 초대했지만 역시 오지 않았다. 하지만 이상민이 생각하지 못했던 연예인들이 줄줄이 입장했다.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부터, 쿨의 김성수, 브로스로 함께 활동했던 고재형, 신인 걸그룹 밍스 등이 찾아온 것.이들은 등장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수는 여전히 말을 더듬는 캐릭터로, 고재형은 고영욱을 언급하는 등 '음악의 신' 특유의 다큐 예능을 자랑했다. 이어 트와이스와 블락비, 레드벨벳 등이 '음악의 신2' 정규편성 응원 영상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이 과정에서 이상민은 황금산 Mnet 편성팀장을 찾아가 "게이 아니냐"며 물어봤다. 이에 탁재훈은 "황금산 팀장이 예쁜 스타일 좋아하지 않냐. 마른 애들을 좋아한다고 하던데"라고 말하며 B1A4 진영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또 매니저 백영광은 식스밤의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패러디해 큰 웃음을 안겼다.방송 말미 탁재훈은 "이토록 많은 스타들이 편성을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황금산 팀장님, 긍정적인 검토를 부탁드립니다"라며 진지하게 말했다. 하지만 그는 컷 후에 "조그만한 XX, 왜 정규편성 안 해주는거야. 요다 같은 XX"라고 덧붙여 끝까지 재미를 선사했다.'음악의 신2'는 2012년 시즌1 방송 당시 리얼리티와 페이크를 넘나드는 참신한 구성과 예상으로 인기몰이 하며 호평을 받았다. 4년 만에 돌아온 시즌 2는 정규편성에 대한 투표가 진행됐고, 곧 편성여부가 결정된다.탁재훈은 변하지 않은 입담으로 재기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그는 이상민과 환상 케미를 자랑하며 매번 큰 웃음을 만들었다.마지막회까지 시즌2의 정규편성에 관한 설명은 없었다. 과연 이상민과 탁재훈의 바람처럼 정규편성이 이뤄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4.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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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2' 김총무·탁대표, 미소와 함께 친분 인증샷

배우 김가은이 가수 탁재훈과의 브이 인증샷으로 친분을 드러냈다.현재 김가은과 탁재훈은 Mnet '음악의 신2'에서 LTE(이상민·탁재훈 엔터테인먼트)의 총무와 대표 겸 가수로 함께 출연하며 웃음을 이끌어내고 있다.지난 12일 김가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탁재훈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청순한 미모의 김가은과 장난끼 어린 미소를 띤 탁재훈은 카메라를 보며 나란히 브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음악의 신' 1과 2를 통해 무표정한 얼굴로 이상민에게 직언을 하거나 근거 없는 자신감의 노래나 랩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던 김가은의 숨겨진 환한 미소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한편, '음악의 신2'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공동대표를 맡아 LTE를 설립해 원년 멤버 김가은, 백영광 그리고 뮤지와 B1A4 진영, 나인뮤지스 경리가 새로 합류했다. 매주 수, 목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박현택 기자 2016.04.1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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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 김가은 “‘유노윤호 랩’, 실제로 했을 땐 엄청 창피했어요”

케이블채널 Mnet '음악의 신'을 통해 화제가 된 사람은 이상민 뿐만이 아니다. 사사건건 LSM(이상민)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상민과의 대립 구도를 통해 웃음을 선사했던 '김비서' 김가은(23)도 있다. 예능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지만 그는 2008년 단편 영화 '헤이, 톰'을 통해 데뷔한 연기자다. 2007년 토이의 뮤직비디오 '뜨거운 안녕'에 출연하기도 했던 그는 올해 초 개봉한 영화 '가비'에서 궁녀 역할을 맡기도 했다. -'음악의 신' 종영 후에는 뭐했나. "제작진과는 난지캠핑장에 가서 고기 구워먹고 놀았다.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파주 쪽으로 교회 친구들이랑 남녀 섞여서 놀러갔다. 펜션 잡고 운동장에서 족구·피구하고 신나게 놀았다." -어린 시절을 뉴질랜드에서 보냈다고. "초등학교 때 영어 배우러 어머니와 같이 갔다. 어머니는 내가 어느 정도 크자 한국으로 돌아오셨고, 언니와 남아서 고등학교 때까지 머물렀다." -뉴질랜드에서는 인기 있는 편이었나. "여학교라 인기는 별로 없었다. 학교와 집만 오간 모범생이었다. 뉴질랜드는 가게 문도 6시면 다 닫아서 한국과는 다르다." -일명 '유노윤호 랩'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원래 그 랩에 대해 알고 있었나. "알고 있었다. 그 랩을 패러디한 이말년의 웹툰 '힙합 베짱이'도 봤다. 물론 실제로 했을 때는 굉장히 창피했다." -상처입은 동방신기 팬들에게 한 마디 해달라. "이렇게 큰 파장이 있었을 줄 몰랐는데…너무 죄송하다. 원래 랩이 힘든 거다. 잘생긴 H-유진께서도 프리스타일 랩은 힘들다고 하셨다." -고영욱 하차했을 때 분위기가 어땠나. "그 일이 있고 다음 날 촬영이 있었다. 촬영장 분위기가 침울했는데 대표님이 분위기 띄우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나중에는 그걸 또 프로그램 안에서 언급하더라. 진정한 '리얼'이었다." -매니저로 나온 백영광은 어떤 사람인가. "굉장히 재미있고 밝은 사람이다. 처음부터 스탭분들이랑 두루두루 친하고 말장난·몸개그도 잘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캐릭터에 몰입을 하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한 명의 '오타쿠'가 돼 있더라." -이상민과는 친해졌나. "처음엔 과묵했는데 친해지니 위트 있는 분이더라. 채리나 언니를 동생처럼 잘 챙겨주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회식 후에도 다 데려다주시고 혼자 집으로 갈 정도다." -이상민과 러브라인이 형성될 뻔 하다가 말았다. 남자로서 이상민 평가하자면. "나이차이가 좀 나지 않나. 연하보다는 연상이 좋지만 4살 이상은 좀 그렇다." - 이상형은. "외모는 사실 중요하지 않다. SBS '신사의 품격'에서 임태산 같은 스타일이 남자답고 멋있다. 네 명 중에서 제일 낫다. 네 명의 순위를 매기자면 '김수로-김민종-장동건-이종혁'이다. 바람둥이는 싫다." -앞으로의 계획은. "내가 본업이 배우니까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찾아뵙고 싶다. 예전부터 사극과 액션이 결합된 다모의 하지원 선배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음악의 신' 하게 되면서 재미있고 귀여운 캐릭터를 얻었으니, 그 캐릭터의 연장선에 있는 역할을 해보고 싶기도 하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양광삼 기자 2012.08.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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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 ①] ‘음악의 신’ 이상민 “과거사는 이제 그만~”

'음악의 신' 페이크 다큐를 찍자고? 처음엔 도무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다. 웃는 얼굴로 찍은 사진을 찾아보기 힘들만큼 표정관리가 어려웠던 이상민(39)이었다. 케이블채널 엠넷의 엉뚱하면서도 새로운 프로그램 섭외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6년간 절치부심 끝에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려 할 때였다. 준비 중인 신인그룹의 앨범 제작, 프로듀싱 등 할 일이 태산이었다. 불가능했다. 그러나 담당 PD가 한 말이 계속 귓가에 아른거렸다. "이상민 당신을 망가뜨려주겠다. 대신 아주 재미있게…". 이혼과 잇단 사업 실패, 그리고 소송까지. "여기서 더 망가질 게 뭐 있나"하는 생각이 스쳤다. 자신이 재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데까지 마음이 움직였다. 서바이벌 오디션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신인가수 육성을 캐치프레이즈로 프로그램에 뛰어들었다. 방송된 내용 그대로 매니저 한 명과 비서 한 명으로 LSM엔터테인먼트 기획사를 설립하고 유산균 제조회사인 네오퍼플과 협력계약을 했다. 고영욱에게 프로듀서를 제안하고 용감한 형제에게 곡을 의뢰했다. 씨스타·솔비에게 "함께 하자"며 러브콜을 보냈다. 그때마다 이상민은 망가지는 걸 주저하지 않았다. 설령 굴욕을 당해도 의기소침하지 않았다. 대신 지나칠 정도의 긍정적 마인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1990년대 최고 인기그룹 룰라의 카리스마 리더 이상민의 '대반전'에 폭소가 터져나왔다. '음악의 신'은 단박에 최고의 화제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쇄도하는 인터뷰 요청에 눈 코 뜰 새 없는 이상민을 서울 청담동의 한 주점에서 만났다. 맥주로 건배를 하며 '음악의 신'과 그에 관한 궁금증을 풀었다. 그는 이 자리가 "모든 걸 정리하는 마지막이 됐으면 한다"며 입을 열었다.▶'음악의 신' 이상민, 실제 나와 싱크로율은 70% -프로그램이 난리가 났어요. 예상했나요. "요즘 저도 놀라고 있어요. 오랜만에 방송을 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했지만, 이런 낯선 프로그램에도 시청자들이 마음을 열고 보실 정도로 환경이 바뀌었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요." -궁금한 것부터 몇 가지, 대본이 있나요. "당연히 있죠. 하지만 늘 대본대로 하는 건 아니에요. 흐름에 따라 제가 애드리브를 하기도 해요. 그리고 주어진 상황이 저한테 맞춤형으로 돼 있어서 편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매니저·김비서·이고문의 정체는. "매니저 백영광은 개그맨 출신의 연기자이고, 김비서도 연기자 김가은씨에요. 이고문 역의 이수민씨도 연기자인데 LSM엔터테인먼트와 진짜 전속계약을 했어요. 우리회사 1호 연기자인 셈이죠. 하하" -얼마나 어떻게 촬영하나요. "일주일에 약 4일 정도 찍어요. 이틀은 하루 종일 찍고 나머지 이틀은 조금씩 보충촬영하는 식이에요. 그러니 제 모습이 거의 대부분 있는 그대로 보여지게 되는 것 같아요." -진짜로 신인가수를 발굴해서 데뷔시키는 건가요. "프로그램에서 계속 오디션을 보고 있고 실제 진행 중이에요. 곡 작업도 같이 가고 있고요. 원래는 7월쯤 그룹을 데뷔시킬 계획이었는데 10월은 돼야 할 것 같아요. 방송은 7월 4일 12회로 막을 내리겠지만 저는 10월 공개를 목표로 신인을 데뷔시킬 겁니다."▶이상민표 7명 걸그룹, 10월에 데뷔 -어떤 그룹인가요. "7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입니다. 이미 멤버는 정해졌고요. 그중에는 '음악의 신' 오디션을 통해 뽑은 친구도 있어요. 현재 이들을 위한 곡 작업 중입니다. 기존 걸그룹과는 많이 다를 거예요." -요즘 걸그룹 홍수인데, 어떻게 다를까요. "제 머리속에는 있는데 설명해드리기가 어렵네요. 장르는 더티 힙합(Dirty Hip-Hop)이고요. 칼같은 군무보다는 멤버별 개성을 중시할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뻐요. 하하" -직접 노래할 계획은 없나요. "있어요. 실은 '음악의 신'에서 제가 최호섭 선배님의 '세월이 가면'을 리메이크합니다. 그리고 쿨 김성수 형이 부를 트로트 곡 '누나'를 프로듀싱했고요. 매니저·김비서·이고문이 팀을 이뤄 신곡을 부릅니다. 모두 '음악의 신' 11회, 12회에 걸쳐 방송되고 음원으로 발표될 거예요." -그럼 더이상 '음악의 신'은 못보는 건가요. "일단 12회로 끝마치는데요. 시즌2 검토 중인 걸로 알고 있어요. 전 방송하는 동안 미뤄뒀던 음반 프로듀싱과 제작, 걸그룹 데뷔 등에 속도를 내야죠. 최근 사무실 옆에 스튜디오도 마련했어요." -혹시 방송되지 않은 내용도 있나요. "안 나간 게 많아요. 저희끼리 하는 농담이 너무 세서 방송용으로 부적합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탁재훈형하고 그랬죠. 우리 방송에 못 나간 것만 모아서 영화로 따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고요."(웃음)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 사진=양광삼 기자▶[취중토크 ①] ‘음악의 신’ 이상민 “과거사는 이제 그만~”▶[취중토크 ②] ‘이혼 백지영 때문?’ 이상민, 루머에 입 열다 ▶[취중토크 ③] 이상민에게 고영욱-신정환이란? ▶[취중토크 ④] 이상민의 가방 속엔 뭐가 들었을까? 2012.06.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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