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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톰 형 리즈 시절 만나자… CGV ‘톰 크루즈 특별전’ 진행

톰 크루즈의 명작들을 CGV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CGV는 톰 크루즈 작품 7편을 모아 아트하우스 전관에서 상영하는 ‘톰 크루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톰 크루즈 특별전’은 다음 달 7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열린다. 올 여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만큼 그간 60편이 넘는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준 톰 크루즈를 다시 만날 수 있어 영화 팬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톰 크루즈 특별전’에서는 ‘탑건’, ‘레인 맨’, ‘어 퓨 굿 맨’,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매그놀리아’, ‘아이즈 와이드 셧’, ‘바닐라 스카이’ 등 7편을 만날 수 있다.‘탑건’은 지난해 ‘탑친자’(‘탑건’에 미친자, 줄임말) 신드롬을 일으키며 819만 관객을 열광시킨 ‘탑건: 매버릭’의 1편이다. 또 제6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레인 맨’과 잭 니콜슨, 데미 무어와 출연해 인상적인 펼친 톰 크루즈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는 ‘어 퓨 굿 맨’도 상영된다. 톰 크루즈가 치명적인 매력의 뱀파이어로 분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도 볼 수 있다. ‘매그놀리아’는 ‘제5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했고, ‘아이즈 와이드 셧’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유작이라 의미가 깊다. ‘바닐라 스카이’는 스페인 영화의 리메이크 판이다.특별전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CGV 여광진 콘텐츠편성팀장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월드 스타 톰 크루즈의 작품을 모아 특별전을 진행한다”며 “40년이 넘는 연기 인생 동안 60편 이상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준 톰 크루즈의 매력을 극장에서 온전히 느끼는 시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23 09:47
영화

"슈퍼 악당만 추앙" 미니언즈, 태초부터 시작된 美친 사랑

전 세계를 중독시킨 치명적인 악당 메이커다. 전 세계 44개국 박스오피스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미니언즈' 두 번째 이야기 '미니언즈2'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미니언들의 활약 연대기를 공개했다. 내달 20일 개봉을 앞둔 '미니언즈2'는 지난 2015년 개봉해 전 세계 4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1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메가 히트작 '미니언즈'의 7년 만 속편이다. '미니언즈2'는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만을 따라다니는 미니언 케빈, 스튜어트, 밥이 뉴페이스 오토와 함께 사라진 미니보스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예측불가한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다. '슈퍼배드' 시리즈를 통해 눈도장을 찍은 미니언들은 최고의 슈퍼 악당 그루를 도와 깨알같은 활약을 하며 등장하는 모든 순간 남다른 존재감을 증명했다. 2등신의 노란색 피부, 알 수 없는 언어로 보는 이들의 정신을 쏙 빼놓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등장과 동시에 전 세계를 사로잡은 미니언들은 순식간에 일루미네이션의 마스코트로 자리잡았다. 이후 2015년 그들의 기원을 담은 '미니언즈'에서는 인류가 탄생하기 훨씬 오래전부터 존재한 미니언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티라노사우루스, 파라오, 뱀파이어 등 당대 최고의 슈퍼 악당만을 따라다니는 특별한 모습들로 시종일관 관객들의에게 빅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미니언들은 보스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만을 유일한 삶의 이유로 살아가고 있지만 항상 의도치 않은 치명적 실수로 보스들과 이별하게 되고 새로운 보스를 찾아 나서는 모습으로 극장가에 신선한 재미를 자아냈다. '슈퍼배드' 주인공 그루의 어린 모습과 미니언들의 첫 만남이 그려지며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미니언즈2'에서는 '미니언즈' 이후 함께하게 된 이들의 이야기와 함께 본투비 리더 케빈, 마이웨이 흥부자 스튜어트, 작고 소중한 뽀시래기 밥, 그리고 금사빠 뉴페이스 오토가 위험에 빠진 ‘미니보스 그루’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예측불가한 모험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욱 확장된 미니언즈 MCU(미니언즈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선사할 '미니언즈2'. 귀여운 악당들이 새로운 보스를 무사히 구출하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조연경 기자 2022.06.30 15:52
연예

"매혹적 세계관" 웹툰 '뱀파이어 신드롬' 영상화 된다

웹툰 '뱀파이어 신드롬'(글/그림 이충호)이 영상 콘텐츠로 제작된다. 작품의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만화전문기획사 재담미디어는 10일 "최근 위지윅스튜디오와 '뱀파이어 신드롬' 웹툰 IP 기반의 영상화 콘텐츠 제작에 관한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뱀파이어 신드롬'은 뱀파이어를 주요 소재로 한 판타지 작품이다. 그간 영화, 드라마, 웹툰 등에서 뱀파이어를 다룬 작품이 여럿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전에 없던 색다른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보여준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 위치한 섬이자 피주머니의 수용시설인 레드테이블, 뱀파이어 중 일부 권력층으로 이뤄진 집단 ‘죽음 뒤의 사람들’, 마약보다 중독성이 강한 피 ‘BLOODRUG' 등 독특한 설정을 통해 지금껏 만나왔던 뱀파이어물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준다. 또한 천 년을 산 뱀파이어 주인공 단태수, 최상급 피를 보유한 여주인공 이담, 천재적인 피조제사 민한재, 피배달부 김그림 등 색다른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복수를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다음웹툰(현 카카오웹툰)에서 2020년 2월 연재가 시작돼 아직 연재 중이며, 올해 말 완결 예정이다. 무엇보다 작품의 원작자가 출판만화 시절부터 소문난 스토리텔러였던 이충호라는 사실이 영상 콘텐츠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990년대 발표한 '마이 러브'와 '까꿍'은 연이어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을 만큼 독자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았으며, 2000년대 들어와서는 '무림수사대' '이스크라' '지킬박사는 하이드씨' 등을 발표, 웹툰 작가로서 연착륙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웹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는 2015년에 현빈, 한지민 주연의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로 옮겨져 방영된 바 있어서 이번 '뱀파이어 신드롬' 영상 콘텐츠에 대해도 기대감이 남다르다. 이러한 특징과 관련해 이번 계약을 성사시킨 위지윅스튜디오 관계자는 "기존의 뱀파이어물과는 차별화된, 매혹적인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입체적인 캐릭터 등 영상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 시리즈 드라마 혹은 영화로 확장할 수 있는 최적화된 원작이다"고 평했다. 한편, 재담미디어는 웹툰, 웹소설, 캐릭터 분야의 IP 기획 및 제작에서부터 영상화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콘텐츠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코스닥 상장 추진을 위해 NH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0 14:40
게임

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웹툰으로…이충호 작가 참여

조이시티의 전쟁 시뮬레이션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웹툰으로 제작된다. 특히 다음웹툰 유명 작가인 이충호 작가가 제작에 나선다. 조이시티 웹툰 자회사 로드비웹툰은 이충호 작가와 함께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활용한 웹툰 '건쉽배틀: 새도우 커맨더'를 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현대전 배경의 육해공 유닛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조이시티의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 세계 155개 지역에 8개 언어로 글로벌 출시됐다. 이충호 작가는 '마이러브' '까꿍' 등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한국만화잡지 시대의 유명 만화가이며, '무림수사대' '지킬박사는 하이드씨' ‘뱀파이어 신드롬’ 등 다수의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 '건쉽배틀: 새도우 커맨더'는 현대전에 등장하는 유닛의 고증을 살려 원작 '건쉽배틀'의 인물과 유닛, 아르마다 세력 간의 전쟁을 묘사한 정통 밀리터리 웹툰으로 제작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 연재가 목표다. 조이시티는 지난해 자회사 로드비웹툰을 설립하고 웹툰 신사업을 시작했다. 웹툰 제작 기업 블루코믹스 박종길 전 대표가 지휘봉을 잡은 로드비웹툰은 스타 및 신진 작가를 지원하고, 웹툰 제작 스튜디오와 웹툰 작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건쉽배틀' '주사위의신' '룰더스카이' 등 조이시티 주요 IP의 웹툰화를 주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4.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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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된 마블리" '나쁜녀석들', 마블行 마동석의 전초전[종합]

마블로 향하는 배우 마동석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손용호 감독)'를 통해 한국에서 전초전을 벌인다.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지난 2014년 OC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었던 화제의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로 영화를 만든 작품이다.'뱀파이어 검사', '나쁜 녀석들', '38사기동대' 등으로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한정훈 작가가 합류해 원작 드라마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확장했다. 또한,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마동석, 김상중이 각각 전설의 주먹인 박웅철과 설계자 오구탁으로 귀환한다. 여기에 뉴페이스인 김아중, 장기용이 합세했다. 이날 제작보고회 자리의 관심은 단연 마동석에게로 모였다. 그는 '나쁜 녀석들' 원작의 주인공일 뿐만 아니라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다. 이번 영화에 대해 마동석은 "드라마를 촬영할 때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었는데, 정말 영화로 만들어져 굉장히 반가웠다"면서 "이렇게 드라마가 영화가 되고 드라마가 영화가 되는 작품들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작품이 잘 돼서 속편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박웅철 역을 맡는다. 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아직 단단히 확립되지 않았던 당시, 마동석 MCU의 가능성을 확인시켜준 작품이자 캐릭터다. 마동석은 "5년 만에 만난 박웅철 캐릭터가 반갑다"면서 "오락 액션 영화의 재미가 잘 살았다. (악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통해 대리만족을 주는 캐릭터다. 무게감이 있으면서 코미디를 구사하는 캐릭터들이라 관객들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영화는 드라마에서보다 강력한 액션을 담았다. 웃기는 것도 계획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동석은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 출연을 확정하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19 샌디에이고 코믹콘(SDCC)에서 '이터널스'의 출연자로 등장했다. MCU의 새로운 도약이 담긴 '페이즈4'의 새로운 작품들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안젤리나 졸리·셀마 헤이엑·쿠마일 난지아니 등의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인사했다. '이터널스'는 1976년 잭 커비의 코믹북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 수백만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초인적인 힘을 지닌 종족 이터널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로데오 카우보이'의 중국 출신 감독 클로이 자오가 메가폰을 잡는다. 8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오는 2020년 11월 6일 북미에서 개봉한다.마동석은 극중 길가메시 역을 맡는다. 메소포타미아 신화 속 영웅의 이름을 딴 길가메시는 이터널스 가운데 가장 강한 힘을 가진 캐릭터다. 한국의 히어로 마동석은 토르 못지않은 초인적인 힘을 가진 히어로 길가메시로 분한다. 마블 입성 소감을 묻자 마동석은 "말도 안 되는 좋은 일이 생겼다. 깜짝 놀랐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정확한 일정을 말씀드리기는 힘들다. 앞으로 '이터널스'를 여러번 찍어야 해서 (미국과 한국을) 왔다갔다할 것 같다. '범죄도시2'도 찍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마동석은 "개인적으로 영광이다. 야구하는 사람이라면 메이저리그에서 불러준 것이나 다름 없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한국의 MCU를 구축하다 할리우드의 MCU로 진출하게 되며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마동석. 마블로 향하기 전 그는 가장 잘 하는 마블리식 액션을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담아낸다. 마블리의 전초전이 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오는 9월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사진=박세완 기자 2019.07.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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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X김상중 '나쁜 녀석들: 더 무비', 9월 개봉 확정

2014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로 영화를 만든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9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손용호 감독)'가 9월 개봉 소식을 알리며 강렬한 론칭 포스터를 22일 공개했다.'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2014년 OC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었던 화제의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로 영화를 만든 작품이다.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은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을 자체 갱신하며 OC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신선한 콘셉트와 흥미로운 소재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었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나쁜 녀석들'의 세계관을 공유해 제작되는 첫 번째 영화로, 영화 제작 소식이 전해질 때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마동석, 김상중이 각각 전설의 주먹인 박웅철과 설계자 오구탁으로 귀환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원작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여기에 뉴페이스인 김아중, 장기용이 합세해 가장 핫한 배우 라인업을 완성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아중은 두뇌 회전이 빠르고 사람 심리를 파악하는 데 탁월한 소질이 있어 나쁜 녀석들의 새로운 브레인으로 영입된 감성사기꾼 곽노순으로 분한다. 최근 브라운관의 라이징 스타로 이목을 끌고 있는 장기용은 물불 가리지 않는 독종 신입 고유성 역을 맡아 화려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어 더욱 시선을 모은다. '뱀파이어 검사', '나쁜 녀석들', '38사기동대' 등 집필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캐릭터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선보인 한정훈 작가의 합류로 원작 드라마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확장, 스크린을 통해 팬들은 물론 새로운 관객들 또한 매료할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다.공개된 포스터 속 '미친개들 다시 풀어라'는 강렬한 카피는 특수범죄수사과 해체 후 새롭게 뭉친 나쁜 녀석들의 통쾌한 활약을 기대케 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7.2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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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10주년 메모리얼 상영회 하루만에 매진

개봉 10주년을 맞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메모리얼 상영화가 매진됐다. 2008년 12월 10일 개봉해 흥행한 영화 '트와일라잇'이 오는 10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메모리얼 상영회를 연다.이번 메모리얼 상영회는 하루가 되기도 전에 매진됐다. 2008년 12월 10일 개봉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트와일라잇 신드롬’ 열풍을 다시 예고하고 있다.'트와일라잇'은 인간 소녀에게 매혹된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그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벨라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전세계에서 총 33억 달러를 벌어 들인 시리즈로 글로벌한 ‘트와일라잇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12.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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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 명성"…'트와일라잇' 관객들이 사랑한 판타지 로맨스 1위

클래식은 영원하다. 12월 재개봉을 확정한 판타지 로맨스 '트와일라잇'이 관객들이 가장 사랑한 판타지 로맨스 1위에 선정됐다. 지난 달 16일부터 19일까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 200%에서 진행된 '관객들이 가장 사랑한 판타지 로맨스'를 묻는 질문에서 전체의 80%가 '트와일라잇'을 선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 '트와일라잇 신드롬'이 올해 다시 한번 뜨겁게 일어날 조짐을 보였다. 영화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 조사는 많은 팬들을 거느린 '웜 바디스', '늑대소년',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영화들을 크게 제친 결과가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트와일라잇'은 인간 소녀에게 매혹된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그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벨라'의 판타지 로맨스다. 전세계에서 총 33억 달러를 벌어 들인 시리즈로 판타지 영화의 신화를 창조함과 동시에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원작 역시 전세계 1억2000만부 판매 부수와 뉴욕타임즈 235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트와일라잇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개봉 이후 10년 동안 할리우드와 소설분야에서 'Twilight Wanna be'라는 장르를 창조할 정도로 '트와일라잇'을 롤모델로한 다양한 시리즈물에 영향을 끼쳤고, 음악과 여행, 웨딩, 뷰티 산업에서도 영화에 영감을 받은 다양한 콘텐츠들이 만들어져 신드롬을 이어갔다. 브래드 피트를 제치고 가장 섹시한 뱀파이어에 선정된 로버트 패티슨이 연기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개봉 이후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떠오르며 판타지 로맨스의 아이콘이 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분한 17세 소녀 벨라의 불멸의 러브 스토리는 연령대와 국적을 떠나 빠져나오기 힘든 판타지를 안겨줬다. '트와일라잇'에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벨라'와 '에드워드' 커플은 실제 커플로도 발전하며 '롭스틴'이라는 애칭으로 팬들의 무한사랑을 받으며 실사판 판타지 로맨스까지 완성시켜 관객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1.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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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롭스틴 커플, 10주년 기념 깜짝 영상 편지

개봉 10주년을 맞아 다가오는 12월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트와일라잇'의 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이 10주년을 자축하는 영상 편지를 팬들에게 보냈다. '트와일라잇' 측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의 10주년 기념 감회와 인사 영상이 담긴 ‘HAPPY 10th ANNIVERSARY 영상’을 2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뉴욕 코믹콘에서 '트와일라잇' 개봉 10주년 행사에 깜짝 공개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의 인사로 시작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토론토에 있어 코믹콘 무대에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는 말과 함께 “이 영화를 통해 여러분과 같이 성장한 것 같은 느낌인데 10년이라니 믿기질 않네요. 여러분 정말 사랑하고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할게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로버트 패틴슨 역시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은 모든 사람들에게 고마워요. 특히 팬 여러분, 전폭적인 지지에 너무 감사드려요. 최고였어요”라는 말로 감사를 전했다.'트와일라잇'은 인간 소녀에게 매혹된 뱀파이어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와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전세계에서 총 33억 달러를 벌어들인 시리즈로 전세계적인 '트와일라잇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트와일라잇'은 12월 재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11.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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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신드롬" 10주년 '트와일라잇' 12월 재개봉 확정[공식]

다시보는 판타지 명작 '트와일라잇'이다.31일 '트와일라잇' 측은 "'트와일라잇'이 지난 2008년 10월 개봉 이후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12월 재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트와일라잇'은 인간 소녀에게 매혹된 뱀파이어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와 그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판타지 로맨스물이다.전세계에서 총 33억 달러를 벌어 들인 시리즈로 판타지 영화의 신화를 창조함과 동시에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원작 역시 전세계 1억 2천만부 판매 부수와 뉴욕타임즈 235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트와일라잇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개봉 이후 10년간 할리우드와 소설분야에서 'Twilight Wanna be'라는 장르를 창조할 정도로 '트와일라잇'을 롤모델로한 다양한 시리즈물에 영향을 끼쳤고, 음악과 여행, 웨딩, 뷰티 산업에서도 영화에 영감을 받은 콘텐츠들이 만들어져 신드롬을 이어갔다.브레드 피트를 제치고 가장 섹시한 뱀파이어에 선정된 로버트 패티슨이 연기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개봉 이후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떠오르며 판타지 로맨스의 아이콘이 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분한 17세 소녀 벨라의 불멸의 러브 스토리는 연령대와 국적을 떠나 빠져나오기 힘든 판타지를 안겨줬다.특히 두 주인공은 실제 커플로도 발전하며 '롭스틴'이라는 애칭으로 실사판 판타지 로맨스까지 완성, 관객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개봉 10주년 기념으로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트와일라잇' 엔딩을 장식한 벨라와 에드워드의 댄스 파티 장면으로 로맨틱한 분위기와 설레는 대사로 트와일라잇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면으로 남아있다.최고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에 걸맞게 환상적인 무대 조명과 벨라·에드워드의 10주년 기념을 축하하는 듯한 폭죽 그리고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며 춤을 추는 롭스틴 커플은 한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설레임 충만한 로맨스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0.3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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