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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외계인' 촬영 중 근황 "5개월간의 여정..무사히 끝나기를"
배우 이하늬가 영화 '외계인'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17일 자신의 SNS에 "5개월간의 현장에 끝이 보인다. 제발 모두 무사히 무탈히 끝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나무 사이로 빛이 쏟아지는 숲길에 선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끝까지 촬영 파이팅", "건강 조심하길", "기대하고 있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가 출연하는 영화 '외계인'(가제)은 조선 시대와 현재를 오가는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SF 범죄물이다. 이하늬를 비롯해 김우빈, 류준열,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등이 함께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17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