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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봄 캐럴 노리나? 22일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 발매
가수 벤이 봄 시즌에 걸맞은 노래로 돌아온다. 벤은 오는 22일 새 싱글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를 발매한다.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는 지난해 10월 공개됐던 ‘지금 뭐해’ 이후 벤이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하얗게 물든 벚꽃을 보며 추억하고 봄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잊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별 발라드곡이다. 벤은 앞서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 가사 스포일러 이미지와 진해 랜선 벚꽃놀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봄 감성을 불어넣었다. 이와 함께 아련한 이별 감성을 녹여 벤 표 이별 발라드의 탄생을 예고했다.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따스한 봄날과 대비되는 벤 표 이별 발라드는 연인과 헤어진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이번 봄을 따스한 감성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5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