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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러블리 매력으로 뷰티 모델 발탁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가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다미는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베네피트의 3월 신제품 조지아 블러셔 화보를 공개했다.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블러셔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며,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고지능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을 맡아 거침없는 솔직함과 유니크한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뷰티 모델이 된 김다미는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베네피트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복숭아 블러셔인데, 달콤한 복숭아 향이 함유된 것이 너무 신기하다”며 “베네피트 모델인 만큼 주변에 베네피트를 열심히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02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