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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송강, 뷰티 브랜드 모델 낙점

송강이 뷰티 브랜드 모델로 나선다. 송강은 최근 베네피트(benefit)의 모델로 발탁돼 베네피트의 새 얼굴로 활약한다. 송강은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으로 연타 흥행하며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최근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는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 역을 맡아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송강은 베네피트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모공 한점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한 것은 물론 청량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를 발산했다. 또한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비주얼까지 자랑했다. 송강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오히려 스태프들을 독려하고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어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 또한 카메라 셔터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포즈와 눈빛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탄생시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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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하성운, 립 메이크업 화보도 OK

가수 하성운의 화보가 공개됐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하성운의 립 화보를 30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하성운은 다양한 컬러의 립 메이크업과 치명적인 눈빛으로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여과없이 발산하고 있다. 특히 모공 한점 없이 맑은 피부와 매력적인 입술은 소년과 남자 사이를 넘나드는 이중적인 매력을 극대화 시켜 눈길을 끌었다. 베네피트와 하성운의 화보는 공개 할 때마다 화제를 몰고 오는 것은 물론 화보에서 사용한 제품은 매번 품절 대란을 일으켜 ‘하성운 효과’를 톡톡히 보여준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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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하성운 "브이로그 도전 희망, 팬들과 일상 나누고파"

열일의 아이콘 하성운이다. 하성운은 브랜드 베네피트와 함께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하성운은 가을 남자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최근 구르미티비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하성운에게 도전하고 싶은 콘텐츠가 있는지 묻자 “지금 가장 해보고 싶은 건 브이로그다"며 "내 일상을 팬들과 함께하고 싶어, 여유가 생기면 도전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보컬과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콘서트에서 피아노와 드럼 연주를 선보였던 하성운. "욕심나는 악기가 있냐"는 질문에는 "건반이나 기타도 배워보고 싶다”고 답했는데, “악기 연주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팬 사랑이 남다른 하성운은 팬들을 ‘나의 자부심’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활동하며 힘들고 지칠 때, 팬분들의 응원을 보면 못할 게 없을 것 같은 마음이 든다. 그렇기에 팬들을 자부심이라 생각한다"고 전해 팬들을 향한 남다른 마음을 엿보이게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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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입술·눈썹 미남" 뷰티 아이콘 하성운, 가을 분위기

하성운이 뷰티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7일 베네피트(benefit)와 하성운이 함께한 가을 뷰티 화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성운은 지난 7월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베네피트 틴트 화보에 이어 브로우 메이크업 화보를 위해 베네피트와 다시 만났다. 이번 화보에서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메이크업 룩으로 기존의 활발하고 순수한 소년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성숙한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하성운은 눈썹 결을 섬세하게 살려 눈썹에 풍성한 볼륨을 주고, 홍조와 주근깨를 표현했지만 시크한 블랙 셔츠로 뻔하지 않은 무드를 연출해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웻 헤어 스타일에 베이지 니트를 입고 우수에 가득 찬 눈빛은 완벽한 가을 메이크업의 정석을 확인케 한다. 여기에 디스트로이드 데님 자켓부터 핑크 후드 티까지 다양한 의상과 함께 다채로운 이미지를 뽐내 하성운 본연의 매력을 엿보이게 했다. 하성운을 담당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하성운은 입술 미남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눈썹도 미남이다”며 "요즘은 남자들도 눈썹을 많이 관리한다. 괜히들 얼굴의 지붕이 눈썹이라고 하는게 아니다. 눈썹만 잘 관리해도 깔끔한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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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하성운 "'하성운만의 색깔 찾았다' 평가 흡족"

'하성운의 색깔'이 더 명확해졌다. 세 번째 미니앨범 'Twilight Zone (트와일라잇 존)'을 통해 자신만의 색을 찾아냈다는 평을 들은 솔로 아티스트 하성운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8월 호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 속 하성운은 베네피트와 함께 다양한 립 발색을 보여주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냈다. 하성운은 "이번 활동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 더욱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특히 '하성운만의 색깔을 찾았다;는 평을 듣게 돼 만족스러운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환상의 나라를 표현한 '트와일라잇 존'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하성운이 만든 ‘하성운 랜드’에 초대되면 뭘 가져가야 하냐'고 묻자 하성운은 "응원봉만 있다면 충분하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미니앨범에서도 프로듀싱에 참여한 하성운은 "아티스트와 아이돌의 경계에 있다는 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내가 원하는 모습이다. 한 가지로 나뉘기보다는 무대 위에서 자신의 생각을 음악으로 표현한다는 점에선 아티스트나 아이돌, 모두 같다고 느끼기에 언제나 반가운 평가다"고 진심을 표했다. 하성운은 솔로 데뷔 초반과 지금을 비교하면 음악적인 부분과 퍼포먼스 모두 업그레이드됐다 느낀다고. "많은 것을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다"는 하성운은 여전히 성장 중인 아티스트의 면모를 엿보이게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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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하성운, 틴트 광고하는 남자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와 하성운이 함께한 틴트 캠페인 화보가 공개됐다. 13일 공개된 화보는 하성운이 2019년 베네피트 화보로 뷰티 업계에 남자 립 틴트 모델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후, 두 번째 만남이라 더 특별하다. 하성운은 베네피트 틴트 중 맑은 레드 컬러, 망고 코랄, 형광 체리빛, 장밋빛 틴트 총 4가지 컬러의 틴트 화보 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하성운은 한층 더 날렵해진 턱 선과 함께 체리를 한 입 베어 물 듯 맑은 레드 컬러의 도톰한 입술을 과시했으며, 상큼한 오렌지 컬러 배경에 망고 코랄 컬러 립 틴트를 바르며 아이컨택 하고 있는 모습은 빨려 들어갈 듯한 매력을 뿜고 있다. 특히 장밋빛 틴트 화보는 모공 하나 없는 하성운의 맑은 피부 톤과 조화를 이루어 몽환적이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형광 체리빛 컬러 틴트를 바른 모습은 소년 같은 얼굴과 반전되는 여심을 울리는 팔 근육까지, 뷰티 모델로서 흠잡을 수 없는 화보를 완성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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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두 볼 물들인 김다미, 상큼 발랄 조이서의 매력

배우 김다미의 화보가 공개됐다. 26일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는 김다미와 함께한 신제품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베네피트 뮤즈로 활동 중인 김다미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COSMPOLITAN)과 함께 2020년 봄 화보를 촬영,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다미는 본인의 시그니처 이미지인 시크한 무드를 바탕으로 뉴트럴 컬러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두 뺨에 은은한 혈색을 더해주고 쌍꺼풀 없는 눈매를 음영 메이크업으로 한층 더 깊이 있게 표현, 본연의 선명한 립 컬러를 강조하기 위해 살짝 핑크 빛이 감도는 틴트를 발라 입술에 생기를 더해 내추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핑크 블라우스와 귀여운 컬링 헤어를 김다미 특유의 개성으로 소화해내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로즈 피치 계열의 블러셔를 양 볼에 발라 사랑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청순미를 드러냈다. 또한 그녀의 맑고 깨끗한 피부와 잘 어울리는 형광 체리 빛 틴트로 입술에 포인트를 더하고 눈썹에 결을 살려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김다미는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시시각각 변화하는 블러셔 화보 컨셉에도 본인만의 분위기로 촬영을 압도하며, 촬영 중간에 휴식을 취하는 대신 꼼꼼히 모니터링 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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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러블리 매력으로 뷰티 모델 발탁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가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다미는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베네피트의 3월 신제품 조지아 블러셔 화보를 공개했다.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블러셔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며,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고지능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을 맡아 거침없는 솔직함과 유니크한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뷰티 모델이 된 김다미는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베네피트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복숭아 블러셔인데, 달콤한 복숭아 향이 함유된 것이 너무 신기하다”며 “베네피트 모델인 만큼 주변에 베네피트를 열심히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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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송지효 ‘무결점 피부’ 홀리데이 화보 공개

송지효가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의 홀리데이 화보에서 두 가지의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털털한 성격과 외모로 진한 메이크업을 즐겨 하지 않는 송지효가 연말을 맞아 우아하고 청순한 매력과 귀엽고 앙큼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화보를 공개했다. 클럽 파티 메이크업을 연상케 하는 배드걸 룩 속 송지효는 긴 머리를 소녀처럼 양 갈래로 묶고 짙은 블랙 아이라인을 강조해 평소와는 달리 강한 스모키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장난꾸러기 소녀 같은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핑크빛 포지틴트를 양 볼과 입술에 발라 앙큼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베네피트 관계자에 따르면 화보 촬영장에서 배드걸로 변신한 송지효는 자신의 달라진 모습에 조금은 어색해했지만 만족해했다는 후문이다. 우아한 디너파티 메이크업을 위한 룩으로는 피부의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하고 피부 속부터 수분감이 차오르는 듯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 피부 기초를 촉촉하게 만든 뒤 파운데이션을 얇게 발라 윤광피부를 연출했다. 여기에 또렷한 인상을 주기 위해 짙고 각진 눈썹을 연출하고 레드 립스틱을 발라 우아함을 강조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12.05 18:46
스포츠일반

[ESI] 임수정·송혜교 제친 30대 화장품 모델 1위는 누구?

여배우라면 누구나 꿈꾸는 화장품 모델. 특히 활동이 왕성한 30대 여배우에게 있어 화장품 모델은 연예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주요한 계기가 될 수도 있다. 그 시대를 반영하는 뷰티 트렌드를 두루 갖춰야 가질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단순히 광고모델 역할을 하는 선을 넘어 각종 론칭행사와 팬미팅, 프리젠테이션까지 참여하며 브랜드의 이미지를 책임지고 있다. 그렇다면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는 피부결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하지원과 이나영·송혜교가 투표 마지막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순위 싸움을 벌였다. 지난주 1탄으로 10~20대 여자 스타 중 최고의 화장품 모델을 뽑았다. '국민여동생' 수지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를 차지하며 화제에 올랐다. 이번에는 2탄으로 30대 여자연예인 중 최고의 화장품 모델을 꼽았다. 다음주에는 40대 스타 중 최고의 화장품 모델을 설문을 통해 살펴본다. 리서치 전문 사이트 소비자 리서치패널 틸리언(www.tillionpanel.com)에서 총 1만 2318명의 네티즌이 투표했다.▶1위 하지원지지율 : 13%(1596명)나이 : 35세브랜드 : 올레이피부관리 팁 : "피부를 숨 쉬게 한다. 촬영 중간에 쉬는 시간이 생기면 무조건 화장을 지운다. 피부에게도 쉬는 시간을 주는 것. 과일을 많이 먹는게 확실히 피부에 좋다."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선호하는 화장품 모델이다. 토탈 종합 기능을 강조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잘 살려낸 '최고의 모델'로 꼽혔다. 일명 '물광 피부'라 불릴만큼 반짝거리는 얼굴을 자랑하며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없는 피부를 뽐냈다. 평소 꾸준히 운동을 한 덕분에 노폐물을 잘 배출해내 누구보다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자랑한다. 안티가 없기로 유명한 쾌활한 성격도 광고주들이 좋아하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2위 임수정지지율 : 12.5%(1536명)나이 : 34세브랜드 : SK-Ⅱ피부관리 팁 : "에센스를 자기 전에 평소에 바르는 양보다 더 많이 두툼하게 발라주면 다음날 달라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수시로 물을 마시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피부를 돌본다."연예계 최강 동안이라 불리는 비결 중 하나가 피부다. 6년째 SK-Ⅱ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제 SK-Ⅱ하면 임수정이 먼저 떠오를만큼 독보적인 이미지다. 꿀을 바른 듯 반지르르 윤이나는 피부결이 손길을 뻗고 싶게끔 만든다. 김희애·이연희와 함께 세대별 모델로 활동 중이지만 그 중에서도 임수정은 가장 눈에 띄는 모델이다. 15분 동안 세수하는 '임수정 세안'까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3위 송혜교지지율 : 12.5%(1535명)나이 : 31세브랜드 : 라네즈피부관리 팁 :" 하루에 한 번 얼굴에 팩을 붙이는 것이 유일한 피부 관리다. 물을 많이 마시려 노력한다."HD 화질도 두려울 것 없는 진정한 피부 여신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아기피부'를 자랑한다. 올 초 방송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도 모공이 보이지 않는 깨끗한 피부로 연일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드라마에서 사용한 립스틱을 '완판'시키며 광고주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들었다. 타인의 눈에는 완벽한 피부지만 정작 본인은 "30대가 되니 피부관리가 절실하다는걸 느낀다"며 귀여운 망언을 던진다.▶4위 이나영지지율 : 10%(1228명)나이 : 34세브랜드 : 랑콤피부관리 팁 :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바르고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다. 탄산음료나 주스 대신 늘 생수를 마시고 신선한 제철 과일과 야채를 수시로 섭취한다."많은 브랜드를 거쳐갔다. 데뷔 초 라네즈 모델로 오래 활동한 후 아이오페로 갈아탔다. 지난달 세계적인 브랜드 랑콤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할리우드 스타 줄리아 로버츠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랑콤의 모델 발탁 과정도 특이했다. 25~44세 한국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아름답고 빛나는 피부를 가진 여성스러운 배우'를 주제로 한 설문 조사를 실시해 이나영을 뽑았다.▶5위 김태희지지율 : 8.3%(1021명)나이 : 33세브랜드 : 오휘피부관리 팁 : "세안할 때 손을 많이 댈수록 피부가 늘어질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최대한 손을 대지 않고 물로만 세안하는 게 동안 피부 관리 비법 중 하나다."피부만 미인일까. 3년 전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으로부터 피부 나이 16세라는 판정을 받았다. 당시 나이가 서른살. 매끈하고 새하얀 피부는 완벽한 미모에 정점을 찍는 요소다. 순수하고 예쁘고, 지적인 이미지까지 두루 갖춰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로 꼽힌다. 관계자들 "현 업계에서 가장 비싼 화장품 모델이 김태희"라고 입을 모은다. ▶6위 한가인지지율 : 7.9%(978명)나이 : 31세브랜드 : 이자녹스피부관리 팁 : "우유를 데워서 마신다. 잠이 잘 오고 다음날 피부에도 좋다. 노화방지를 위해 3~4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라는 별명답게 피부도 우아하다. '자체발광'하는 피부 덕분에 청순한 미모가 더욱 빛난다. 지난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고된 촬영으로 36시간동안 씻지 않아 피부가 썩어가고 있다고 말했지만 시청자의 눈에는 그 피부마저 촉촉하고 빛나는 듯 보였다. 결혼 후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로 미혼 여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뷰티 경쟁을 펼치고 있다.▶7위 송지효지지율 : 6%(745명)나이 : 32세브랜드 : 베네피트피부관리 팁 : "주기적으로 피부과에서 스킨케어를 받지만 잠을 많이 자는게 최고다. 일주일에 서너번은 오일 마사지를 하고 미스트를 휴대해 건조한 피부에 수시로 수분을 공급한다."땀 흘리며 뛰어다니는 '런닝맨' 촬영장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수많은 여자 게스트를 맞이하면서도 단연 돋보이는 여배우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브랜드 특성상 알록달록 색조 메이크업 화보 촬영이 많아 부담스러울법도 하다. 하지만, 결과물을 보면 아이돌 못지 않은 매력을 뿜어낸다. 평소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져 베네피트에 최적화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기타 순위 표8위 한지민 다나한 683명 5.5%9위 공효진 비오템 564명 4.6%10위 전지현 한율 514명 4.2%11위 김희선 동인비 472명 3.8%12위 손예진 보브 447명 3.6%13위 이민정 스킨푸드 374명 3%14위 최지우 시세이도 322명 2.6%15위 김하늘 코리아나 302명 2.5%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9.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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