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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차트IS] ‘잠’ 20일째 박스오피스 1위, 140만 가능할까

영화 ‘잠’이 박스오피스 1위 질주를 지속하고 있다.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전날 하루 동안 1만 926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33만 9167명으로 140만 돌파를 바라보게 됐다.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1만 435명의 관객을 모은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10만 5704명으로 10만 관객을 넘었다.이어 ‘그란 투리스모’, ‘오펜하이머’,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순이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26 09:05
영화

[차트IS] 추석 연휴 전까지 극장 꽉 잡은 ‘잠’ 130만 목전

영화 ‘잠’이 누적 관객 수 130만을 곧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전날 하루 동안 7만 35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 126만 866명으로 130만 명 돌파가 머지않았다.‘잠’은 행복했던 신혼부부를 덮친 남편의 수면 중 이상행동과 이후 이 원인을 알아내기 위한 부부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배우 이선균, 정유미가 주연을 맡았다.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2만 7922명의 관객을 동원한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차지했다. 이어 ‘그란 투리스모’, ‘오펜하이머’,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순이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24 08:27
연예일반

‘가문의 영광:리턴즈’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잠’ 롱런할까 [IS차트]

‘잠’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가문의 영광:리턴즈’가 2위로 출발했다.2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이날 2만 5260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잠’은 지난 6일 개봉한 이래 줄곧 1위를 기록하면서 누적 114만 9352명을 동원했다.‘가문의 영광:리턴즈’는 개봉 첫날인 이날 2만 1969명이 찾아 2위에 올랐다. ‘그란 투리스모’와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이 각각 9127명과 5244명으로 3,4위를 기록했다.추석 연휴를 앞두고 극장가가 소강 상태에 접어든 터라 ‘잠’과 ‘가문의 영광:리턴즈’는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1,2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오는 27일 ‘1947 보스톤’ ‘천박사 퇴마연구소:설경의 비밀’ ‘거미집’이 동시에 개봉하고 10우러2일 ‘30일’이 개봉하는 등 연휴 극장가가 치열한 경쟁이 예고돼 ‘잠’과 ‘가문의 영광:리턴즈’가 흥행세를 이어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이번 추석 극장가 승자는 10월9일 연휴까지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개봉 초반 각 영화들의 성패가 갈리면 ‘잠’이 꾸준히 스크린과 상영횟차를 유지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승기를 잡은 영화에 스크린과 상영횟차가 몰리게 되고, 그럴 경우 ‘잠’ 같은 검증된 흥행작에도 ‘엘리멘탈’처럼 일정 부분 스크린과 상영횟차가 배정되기 때문이다.과연 이번 추석 극장가 승자는 어떤 영화가 될지, 지켜봐야 할 듯 하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9.22 08:13
영화

[차트IS] ‘잠’ 주말 박스오피스 점령… ‘베니스’ 2위

영화 ‘잠’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선전했다.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주말이었던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31만 3763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 103만 1041명으로 100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이뤄냈다.‘잠’은 어느 날 남편 현수(이선균)의 수면 중 이상행동이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13일 개봉한 이후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박스오피스에서 선전하고 있다.같은 기간 2위는 8만 9178명의 관객을 모은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이 차지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18 08:20
영화

[차트IS] ‘잠’ 11일 연속 1위… 100만 돌파 목전

영화 ‘잠’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전날 13만 644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1만 7981명이다.‘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유재선 감독의 데뷔작으로, 배우 정유미, 이선균이 출연한다.‘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이 같은 날 3만 7642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10만 1593명이다. 3위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다. 3만 947명을 동원해 308만 5880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17 08:18
영화

[차트IS] ‘잠’ 8일 연속 1위… ‘오펜하이머’ 3위로 하락

영화 ‘잠’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잠’은 지난 13일 4만 35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7만 6850명이다.‘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 6일 개봉해 8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2위는 천재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의 이야기를 다룬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이 차지했다. 이날 2만 5063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 수 2만 5557명을 기록했다. ‘오펜하이머’ 한 계단 하락한 3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1만 602명의 관객들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는 302만 9778명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14 07:54
연예일반

아이유, 박스오피스도 접수…첫 공연 실황 영화 예매율 1위

가수 아이유가 박스오피스도 접수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13일 오전 9시 기준 관객수 4만 3024명으로 예매율 1위에 올랐다.2위인 ‘잠’, 3위인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의 관객수는 각각 2만 9623명, 2만 3529명이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잠’,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과 2배 가까운 격차로 압도적 1위를 기록 중이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황 영화다.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노래와 환상적인 무대연출이 돋보였던 아이유의 콘서트 ‘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를 스크린에 옮겼다. 해당 공연은 약 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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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리뷰]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귀를 찢는 듯한 사운드… 신선한 스릴러 추리극

사운드가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과감한 효과음의 사용은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을 많이 봤던 평범한 추리극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했다.‘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베니스에서 은퇴 후 삶을 살아가던 에르큘 포와로(케네스 브래너)가 우연히 영혼들을 현실로 불러들이는 모임에 참석한 후 갑작스레 발생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추리 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핼러윈 파티’를 기반으로 아카데미 각색상에 노미네이트 된 마이클 그린 각본가가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신선한 추리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주인공인 포와로 역의 케네스 브래너는 ‘벨파스트’에 이어 다시 한 번 직접 연출에 나섰다. 그는 기본 틀은 추리물이지만 ‘핼러윈 파티’가 주는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색감과 사운드로 잘 살렸고, 여기에 보디캠을 연상시키는 등의 신선한 카메라 사용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특히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을 단순한 미스터리 추리극 이상으로 느끼게 하는 건 귀를 찢을 것처럼 강렬한 효과음 덕분이다. 가만히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다가도 몰아치는 바람소리, 날아가는 새소리, 갑자기 열리는 문소리가 들리면 그만 깜짝 놀란다. 사운드가 만들어내는 현장감이 일품이다. 배우들의 연기는 두말할 것이 없다. 에르큘 포와르 역의 케네스 브래너는 이성으로 설명할 수 없는 유령의 존재에 혼란스러워하는 천재 탐정 에르큘 포와로 역을 맡아 관객들을 극 속으로 몰입시키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양자경은 극 초반 강한 존재감을 만든다. 여기에 ‘벨파스트’로 케네스 브래너와 호흡을 한 번 맞춘 바 있는 제이미 도넌, 주드 힐 등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안정적인 연기 앙상블을 보여준다.세계적인 거장 리들리 스콧이 제작에 참여하고 ‘조커’, ‘체르노빌’ 등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에미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음악감독 힐두르 구드나도티르가 합류해 힘을 보탠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은 오는 13일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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