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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퍼’ 커플, 결혼 2년 만에 파경…제니퍼 로페즈, 벤 애플렉에 이혼 소송

할리우드 커플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 부부가 파경을 맞았다.20일(현지시간) AP통신, TMZ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는 이날 로스앤젤레스(LA) 법원에 벤 애플렉과의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22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은 지 약 2년 만이다.두 사람의 별거 날짜는 4월 26일로, 혼전 합의 내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앞서 재산분할 등에 대한 합의를 시도했지만, 첨예한 입장 차를 보였으며, 최근에는 서로 어떤 대화도 하지 않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이번 소송을 통해 재산 분배 등을 할 전망이다. 영화 ‘갱스터 러버’(Gigli)의 촬영장에서 만난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지난 200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당시 두 사람은 ‘베니퍼’란 애칭으로 불리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지만, 2004년 결혼을 앞두고 결별했다. 이후 제니퍼 로페즈는 가수 마크 앤서니와 결혼했다가 2014년 갈라섰고, 벤 애플렉은 배우 제니퍼 가너와 결혼했다가 2018년 이혼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또 미국프로야구(MLB)의 전설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2019년 약혼했다가 2021년 헤어지기도 했다.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의 재결합설이 들린 건 2021년 7월 파파라치에 의해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부터다. 그렇게 17년 만에 다시 공개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둘 사이에 자녀는 없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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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벤 애플렉 부부됐다...파혼 18년만 재결합

미국 가수 제니퍼 로페즈와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벤 애플렉이 결혼했다. 17일(현지시간) TMZ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16일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에서 혼인 증명서를 발급받아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네바다주 클라크카운티 온라인 기록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는 벤 애플렉의 성을 따라 ‘제니퍼 애플렉’으로 불리게 된다.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영화 ‘갱스터 러버’ 촬영장에서 만나 2000년대 초반 ‘베니퍼’(벤과 제니퍼의 합성어)라는 애칭으로 불린 할리우드 스타 커플이었다. 두 사람은 2002년 약혼하고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결혼식을 미루더니 2004년 파혼을 공식 선언했다. 벤 애플렉은 제니퍼 로페즈와 헤어진 뒤 배우 제니퍼 가너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고, 작년 1월에는 교제 중이던 16살 연하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와 결별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미국프로야구(MLB)의 전설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2019년 약혼해 화제를 모았으나 작년 4월 헤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작년 7월부터 다시 공개 교제를 시작하더니 올해 4월 약혼했다. 두 사람은 앞선 결혼에서 각자 자녀를 두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가수 마크 앤서니와의 10년간 결혼생활 중 쌍둥이 남매를 얻었고, 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13년간 부부로 지내면서 슬하에 3자녀를 뒀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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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은 내가 지킨다…로페즈 극성 팬 막아낸 벤 애플렉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52)에게 한 남성이 가까이 다가오더니 셀카를 찍으려 시도한다. 놀란 로페즈가 뒷걸음질 치자 경호원들보다 먼저 이 남성을 막아서는 이가 있다.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49)이다.로페즈와 애플렉은 17년 만에 재결합 소식을 알린 후 지난 10일(현지시간)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함께 등장해 애정을 과시했다. 폭스뉴스 등은 이 '베니퍼 커플(벤과 제니퍼를 합친 애칭)'이 11일 베니스의 마르코 폴로 공항을 걷던 중 촬영된 화제의 영상을 소개했다.손을 꼭 잡고 있던 두 사람에게 다가온 남성이 로페즈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으려 하자, 애플렉은 한 손으로 그를 밀쳐냈다. 로페즈는 애플렉의 뒤에 숨었고, 경호원들이 남성을 제지하는 동안 커플은 자리를 벗어났다.이후 로페즈는 애플랙과 대화를 나누며 여유롭게 미소 지었다. 데일리메일은 "애플렉이 여자친구를 보호하기 허락을 구하지 않고 사진을 찍으려던 극성 팬을 밀어내 거리를 두게 했다"고 전했다.앞서 10일 두 사람은 애플렉의 영화 '더 라스트 듀얼'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베니스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 섰다. 카메라 앞에서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거나 입맞춤을 하는 등 스스럼없이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2002년 7월 열애를 시작해 그해 11월 약혼을 발표했으나 2004년 파혼했다. 이후 애플렉은 배우 제니퍼 가너와 가정을 꾸렸고, 로페즈는 유명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약혼했다. 하지만 애플렉은 2018년 가너와의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고, 로페즈는 지난 4월 로드리게스와 결별했다. 지난 5월 제니퍼와 애플렉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여생을 함께 보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임선영 기자 youngcan@joongang.co.kr 2021.09.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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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제니퍼 로페즈♥벤 애플렉, 자녀들과 행복한 휴가

할리우드 대표 커플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의 관계가 진지해지고 있다. 23일 미국 연예 매체 피플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LA의 유명한 매직 캐슬로 여행을 떠났다. 휴가에는 이들의 자녀들도 함께했다. 제니퍼 로페즈의 쌍둥이 딸과 아들, 벤 애플렉의 딸 2명과 아들 1명, 벤 에플렉의 어머니와 다함께 즐거운 주말을 모습을 보내는 모습도 포착됐다. 소식통은 매체에 "두 사람은 장기적으로 함께 인연을 이어가면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 관계를 서두르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아이들이 친해지길 바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전 메이저리거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파혼 한 달만인 지난 5월 벤 에플렉과 데이트를 즐겼다. 벤 에플렉과는 200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약혼까지 했던 사이다. 결별 17년 다시 공개 연애를 시작하고 '베니퍼'(벤+제니퍼)라는 애칭으로 돌아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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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제니퍼 로페즈♥벤 애플렉, 키스로 공개 커플 선언

제니퍼 로페즈가 52세 생일을 벤 애플렉과 함께 보냈다. 26일 피플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이 나이트클럽에서 목격되는 등 행복한 여행을 보내고 있다. 목격자는 "그들은 지난 24일 클럽에서 제니퍼 로페즈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아름다웠고 행복해보였다"고 말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벤 애플렉과의 만남을 숨기지 않았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스하는 사진을 올리고 공개 커플을 선언했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의 재결합은 무려 17년 만이다. 과거 두 사람은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유명해 '베니퍼'란 애칭으로도 불린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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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진지한 미래 고민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의 관계가 진지하게 이어지고 있다.2일 미국 피플지는 제니퍼 로페즈와 가까운 소식통의 말을 빌려 "벤 애플렉과 더 많은 시간을 갖고 싶어 한다. LA와 마이애미를 오가면서 계속해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벤 애플렉은 제니퍼 로페즈와 미래 이야기를 천천히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 우연한 만남이 아니고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오래 지속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의 재결합은 무려 17년 만이다. 과거 두 사람은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유명해 '베니퍼'란 애칭으로도 불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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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목격담…17년만에 '베니퍼 커플'

벤 애플렉(48)과 제니퍼 로페즈(51)가 재결합했다. 1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다녀온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 모습을 포착했다. 밴 애플렉이 별장을 소유하고 있는 몬태나 주로 여행을 떠났다가 오는 길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LA로 돌아오는 전용기를 타고 나란히 SUV 자동차에도 앉았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의 재결합은 무려 17년 만이다. 과거 두 사람은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유명해 '베니퍼'란 애칭으로도 불렸다. 매체는 "두 사람은 편안한 옷 차림이었다. 상당히 많은 양의 짐을 싣고 떠난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두 번의 결혼식을 연기하다 끝내 파혼했다. 벤 애플렉은 16세 연하의 쿠바 출신 배우 아나 이 아르마스와 지난 1월 결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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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스타] 스타들의 사생활

잔칫집에 재를 뿌려도 유분수지, 할리우드 통신은 지난 6일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나자마자 여우 주연상을 받은 리즈 위더스푼의 파경을 예고했다.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는 날, 그녀는 불행하게도 결혼생활의 끝을 예감했을 것"이란다. (1999년)에 동반 출연하면서 결혼한 위더스푼과 라이언 필립은 알아주는 잉꼬부부. 결별설의 근거가 걸작이다. `최근 주연급에서 밀려난 필립이 잘나가는 위더스푼의 들러리가 됐다. 그래서 심기가 불편하다.` 엄청난 오버센스다. 우리 식으로 하면, "차인표가 대종상 남우 주연상을 받았다. 신애라가 삐졌다. 그래서 불화가 생겼다"는 황당한 추측이다. 스타들의 사생활을 특별검사 수사하듯 헤집고 다니는 할리우드 통신들은 몇 년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에 대해 광풍 수준의 루머를 토해내고 있다. 영화 로 만나 연인이 된 이 커플에게 `브랜젤리나(Brangelina)`란 이름까지 붙였다. 일찍이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커플을 `베니퍼(Bennifer)`, 톰 크루즈-케이티 홈즈를 `톰캣(TomKat)`, 제니퍼 애니스턴-빈스 본 짝을 `빈시퍼(Vincifer)`란 신조어로 불렀던 전례에 비추어 보면 당연히 예상됐던 일. 파파라치들은 두 사람의 사진을 찍기 위해 대륙을 넘나들면서 일거수일투족을 실시간대로 확대 재생산 중이다. 최근 졸리의 임신이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르자, 브렌젤리나의 아기를 찍은 첫번째 사진은 최소 100만 달러(약 9억 5000만 원)에 팔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 아기는 말 그대로 태어나기도 전에 `밀리언 달러 베이비`인 셈이다. 얼마나 도를 지나쳤으면, 시사주간지 은 죄수를 고문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졸리의 임신과 이 커플의 결혼뉴스를 들려준다는 내용의 풍자 만화를 실었을까. 할리우드에 비한다면 사생활을 감추고 싶어하는 스타들에게 한국은 천국이다. 원빈처럼 지난 8일로 예정된 휴가 일정을 하루만 앞당겨도 따돌릴 수 있을 만큼 국내 취재진은 순진하다. 세상이 다 아는데 여전히 둘만의 비밀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뻔뻔한 스타들도 동거설, 열애설만 나오면 `사생활 침해`란 전가의 보도를 휘두르면 만사 오케이가 되기 때문이다. 제 입맛에만 맞게 공인(公人)과 사인(私人)을 해석하는 스타들, 이제는 자수하여 광명 찾으면 안 될까. 어차피 김주혁-김지수, 조승우-강혜정처럼 "내 사람에게 영광을 돌린다"는 닭살 멘트를 날려도 인기가 식지도 않고, 데이트 현장이 적나라하게 공개되지도 않으니 말이다. 생뚱맞게 사생활 따져서 뭐하고, 그게 무슨 대수냐고요? "이해찬 국무총리가 3.1절에 골프를 쳤네, 내기를 했네, 돈을 냈네 안냈네 같은 기사보다는 재미있지 않을까." 여기서 잠깐, 원빈 씨 지금 군사작전 하는 거요! 팬들에게 머리 깎은 모습 좀 보여주면 안 되나. 당신이 뭐 신비주의자요? 정덕상 기자 2006.03.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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