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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 앨리' 보도스틸 '브래들리 쿠퍼→케이트 블란쳇'

신비한 분위기와 함께 서스펜스가 펼쳐진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신작 '나이트메어 앨리'가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로 아카데미에서 4관왕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다. '나이트메어 앨리'는 수려한 외모와 현란한 화술을 가진 스탠턴이 유랑극단에서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는 기술을 터득해 뉴욕 상류층을 현혹하며 점점 더 위험천만한 욕망으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기이한 분위기를 풍기는 유랑극단의 모습을 담아 영화 속 화려한 비주얼을 기대케 한다. 기괴한 문양으로 뒤덮인 유랑극단을 살펴보는 스탠턴(브래들리 쿠퍼)의 모습은 앞으로 그에게 펼쳐질 숨 막히는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전기를 참는 소녀 몰리(루니 마라)와 유랑극단의 회전목마 앞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과 그에게 의미심장한 눈빛을 던지는 타로술사 지나(토니 콜렛)의 모습은 이들과 스탠턴이 과연 어떤 관계로 엮이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고 현혹하는 기술을 터득한 후 뉴욕에서 독심술 쇼로 성공을 거둔 스탠턴이 미스터리한 심리학자 릴리스(케이트 블란쳇) 박사를 마주하고 있는 모습은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자아내는 동시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소파에 앉아있는 릴리스 박사와 스탠턴이 함께 대화를 나누는 스틸은 둘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후 휘몰아칠 예측불허의 서스펜스를 기대케 한다. 기이한 유랑극단과 우아하지만 유혹이 도사리는 뉴욕을 배경으로 스릴감을 선사할 '나이트메어 앨리'는 2월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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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나이 선녀님' 꿈 만난 선녀님의 정겨운 24시간 스틸

정겨움이 가득하다. 잔잔한 감동이 있는 힐링 다큐멘터리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한창나이 선녀님(원호연 감독)'이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한창나이 선녀님'은 68세 꿈을 만난 선녀님의 일상을 통해 마음 따뜻해지는 감동을 전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강원도 산골 68세 임선녀 할머니의 하루하루를 통해 오늘을 살아낼 힘을 얻는 산골짜기 나혼산 다큐멘터리로 주목도를 높인다. 공개된 보도스틸 8종에는 글을 배우고, 소도 키우고, 농사도 짓는 선녀님의 바쁜 일상과 함께 정겨운 강원도의 사계를 담겨있다. 문해반 친구들에게 유쾌한 농담을 던지는 선녀님의 환한 웃음,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나무에 올라가 감을 따는 선녀님의 일상은 '한창나이 선녀님'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 낮이고 밤이고, 집 안에서도 밖에서도 가만히 앉아있는 법이 없는 선녀님의 바쁜 하루는 ‘한창나이’라는 표현을 실감나게 만드는 가운데, 안개가 자욱하게 낀 푸른 산과 타닥타닥 타들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장작 사진은 절로 불멍을 유도하며 '한창나이 선녀님'이 담아낸 영상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한창나이 선녀님'은 10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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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마블 히어로" 미리보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비주얼

마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MCU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강력한 새 슈퍼 히어로 샹치의 이야기를 그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샹치의 강력한 서사와 압도적 스케일을 예고하는 8종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마블 특유의 비주얼과 액션 스케일은 물론 새롭게 등장한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거대한 서사를 예고한다. 강도 높은 훈련을 받으며 최고의 암살자로 거듭난 샹치의 어두운 과거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초인적 슈퍼 히어로의 모습이 대비를 이뤄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인다. 텐 링즈로 어둠의 세상을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마블의 새로운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팽팽한 맞대결도 엿볼 수 있다. 또한 샹치와 샹치의 절친 케이티, 여동생 쑤 샤링이 함께 있는 모습까지 더해져 영화가 펼쳐낼 방대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여기에 미스터리 조직 텐 링즈 군단과 수중에 드러난 신비로운 용의 실루엣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확인시킨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룬 첫 번째 이야기다. 넷플릭스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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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만남"…'천문' 장영실 최민식X세종 한석규 첫스틸

두 천재들의 만남이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허진호 감독)'가 27일 첫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1차 보도스틸 8종은 전 세대가 알고 있는 역사적 인물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업적 뒤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인 최민식과 한석규의 연기 시너지를 엿보게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불리는 세종으로 분한 한석규와 천재 과학자 장영실을 연기한 최민식의 모습은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인자한 세종과 세종을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장영실은 '천문: 하늘에 묻는다'를 통해서 또 한번 압도적 존재감을 보일 그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어 서운관에서 장영실이 처음으로 만난 세종 앞에서 물시계의 원리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은 역사 속 기록으로 봤던 위대한 업적이 스크린에 어떻게 구현될 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 이러한 물시계를 만들어낸 장영실의 천재성을 알아본 세종이 노비 출신이던 장영실에게 정5품 행사직을 하사하고, 함께 힘을 합쳐 명나라에게서 독립된 조선만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은 스크린 너머로 펼쳐질 두 천재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역사적 인물로 오랜만에 재회한 대한민국 레전드 배우 최민식과 한석규의 역대급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은 상상 그 이상. 조선 최고 천재들의 업적과 숨겨진 이야기, 최민식, 한석규라는 역대급 배우 조합까지 완성시킨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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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인과 연', 저승에서 이승으로 과거까지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김용화 감독)'이 저승, 이승, 과거까지 주인공들의 천 년의 인연이 담긴 2차 보도스틸 8종을 1일 공개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날 개봉과 함께 베일에 감춰졌던 인물들의 또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 8종이 공개됐다. 스틸에서는 이승과 저승 그리고 과거까지 천 년 동안 이어진 신들의 인연을 만날 수 있다. 저승에서 재판을 받는 강림(하정우)과 수홍(김동욱)을 먼저 확인할 수 있다. 환생하고 싶지 않은 수홍과 그를 설득해 재판을 이어가는 강림, 1부에 이어 2부에서도 두 사람의 인연은 녹록치가 않다. 강림과 수홍이 갈등하는 동안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은 염라(이정재)의 명으로 이승에 내려가 허춘삼이라는 망자를 못 데려가게 막고 있는 성주신(마동석)을 만난다. 두 차사는 성주신을 소멸시키고 허춘삼을 저승으로 데려가야 하지만 허춘삼 할아버지와 그의 손자 현동을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는 성주신을 오히려 도와주는 상황에 엮이게 된다. 현신한 모습으로 이승에 완벽하게 적응한 이들은 현동이를 보살피고, 성주신과 남다른 정을 쌓아간다. 저승 차사들 앞에서는 한없이 강했던 성주신이 인간들과의 다툼에서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여줘 이들에게 어떤 일이 닥쳐왔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차사들의 인연은 저승과 이승뿐만 아니라 천 년 전 과거에서도 이어진다. 천 년 전 삼차사의 모습은 저승과 이승의 모습과 사뭇 다르다. 고려의 장군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강림과 해원맥, 그리고 천 년 전에도 변함없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덕춘의 모습에서 이들이 과연 어떤 비밀을 묻어두고 있는지 기대감을 더한다.'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늘(1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8.08.0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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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니피센트7' 암살자 이병헌 몸개그 총격신? 단독스틸 공개

'매그니피센트 7' 이병헌 단독 스틸이 공개됐다.영화 '매그니피센트 7' 측은 17일 7인의 무법자 캐릭터가 돋보이는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다.'매그니피센트 7'은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 할리우드의 명배우들과 대한민국 톱배우 이병헌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현상금 사냥꾼 샘 치좀 역의 덴젤 워싱턴, 도박꾼 조슈아 패러데이의 크리스 프랫, 명사수 굿나잇 로비쇼’의 에단 호크, 암살자 빌리 락스의 이병헌, 그리고 무법자 바스케즈의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추격자 잭 혼의 빈센트 도노프리오, 전사 레드 하베스트의 마틴 센스마이어까지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들이 7인 7색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매그니피센트 7'은 화려한 멀티캐스팅은 물론, 명작 '황야의 7인'을 원작으로 한다. 7인 무법자들의 거친 액션 장면, 7인 7색 연기 변신, 광활한 황야에서 벌어질 복수극의 화려한 볼거리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매그니피센트 7'은 9월 14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6.08.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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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이정재·이범수·리암 니슨, 특급만남·열연 담긴 스틸 8종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치열한 작전의 모습과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이 담긴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은 물론,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배우들의 열연과 긴장감 넘치는 작전 상황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보도스틸 8종이 이목을 집중시킨다.16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이들의 모습과 배우들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을 돕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을 맡은 이정재는 공개된 스틸에서 북한군으로 위장해 첩보작전을 수행 중인 긴박한 상황 속에도 흔들림 없는 강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작품에서 이정재는 혼신의 열연으로 극을 이끌며 전투신을 완벽하게 소화, 강렬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북한군 인천지구 방어사령관 '림계진’의 날카롭고 차가운 모습이 담긴 스틸은 인천을 사수하려는 강한 의지, ‘장학수’와의 대립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전하는 것은 물론 이범수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로 캐스팅되며 큰 화제를 모은 리암 니슨은 실제 맥아더 장군의 모습을 보는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리암 니슨은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인천상륙작전의 수장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의 주요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북한군이 점령한 인천 지역 병원의 간호사 '한채선'으로 분한 진세연과 진중한 분위기로 ‘장학수’를 응시하는 켈로부대 대장 '서진철' 역 정준호의 모습이 담긴 스틸들은 '인천상륙작전'이 보여줄 다채로운 캐릭터와 드라마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7월 개봉 예정이다. 2016.06.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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