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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청담동 예물 브랜드 모음전 ‘2019 KJDC 결혼예물박람회’ 열려
2019년 하반기 웨딩 시즌이 다가오면서 커플주얼리 소비자가 증가하는 요즘, 디자이너 주얼리 행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성 강하고 다양한 핸드메이드 주얼리 브랜드들을 함께 만날 수 있으며, 파격적인 혜택과 타임세일 등 이벤트가 풍성한 KJDC 결혼예물, 주얼리 페어얘기다.이번 행사에서는 팬시컷 특가와 1부 프로포즈반지부터 3부, 5부, 7부 그리고 1캐럿, 2캐럿, 3캐럿 등 다이아몬드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결혼예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은 사전예약 시 신랑반지 반값 혜택과 함께 14K귀걸이, 백화점상품권이 증정받을 수 있다. 그리고 예물커플링 계약 시 패션팔찌 증정은 기본이며, 다이아1+1이라는 신개념 혜택으로 전국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으는 행사답게 인천, 수원, 대전 등 지역 고객을 위한 교통비 지급 이벤트도 열고 있다. 한편 청담동 주얼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명품 주얼리만을 선별하여 진행하는 KJDC 결혼예물 박람화는 수십 차례 앙코르 행사를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열고 있다. 주얼리 선물은 물론, 보석감정사의 현장 감정으로 결혼반지 리세팅과 진주, 유색보석 그리고 캐럿 이상의 중량이 큰 다이아몬드까지 실속 있는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전국 30여개 주얼리 공방을 운영해 사후관리가 가능하며 주얼리 관련 정보들도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 강남 청담동과 부산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행사는 평일 오전 방문 시 5% 추가 할인 혜택이 있다.행사 관계자는 “주식회사 윤곤이 주최하고 KJDC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우신, GIA, VGI 감정서 등으로 국내외 모든 다이아몬드 직거래를 통해 신상디자인 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플래티늄 업그레이드와 보석함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전문가 상담이 가능하고 직거래가 기준으로 결혼반지 및 주얼리, 보석 등을 철저히 검증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를 만나는 것은 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강남 청담동과 부산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평일 오전 방문 시 5% 추가 할인 혜택이 있으며, 청담예물, 종로예물, 부산예물로 인기를 모으는 알제이가, 투링바이, 파라디체, 반지마을 등이 참가한다. 자세한 내용은 KJDC예물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박준선 기자
2019.06.08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