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5건
연예일반

‘트랜스포머’ 스티브 부세미, 대낮 뉴욕 한복판서 ‘묻지마 폭행’ 당해

영화 ‘저수지의 개들’ 출연 배우 스티브 부세미가 뉴욕 길거리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CNN 등 외신은 스티브 부세미가 지난 8일 오전 11시 48분께 뉴욕 맨해튼 거리를 걷던 중 갑자기 다가온 낯선 남성에게 얼굴을 가격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세미는 왼쪽 눈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타박상과 부종, 출혈 등을 치료받은 후 퇴원했다.부세미 측은 “부세미는 맨해튼 미드타운에서 폭행을 당했으며 뉴욕에서 무작위로 일어난 폭행의 또 다른 희생자”라고 밝혔다. 이어 “부세미는 현재 괜찮고 모든 걱정에 감사하고 있다”며 “뉴욕의 거리를 걷는 동안 이런 일을 겪어 매우 슬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CNN은 지난달 뉴욕 시내에서 거리를 걷던 중 낯선 사람에게 얼굴을 가격당했다고 신고한 여성 6명의 인터뷰를 보도한 바 있다 현지 경찰은 “사건의 가해자가 체포되지 않았으며 계속 수사 중”이라며 CCTV에 포착된 용의자의 모습을 공개했다.한편 스티브 부세미는 영화 ‘저수지의 개들’(1992)과 ‘파고’(1996)에 출연, ‘보스베이비’(2017)와 ‘몬스터호텔’ 시리즈 등에서 목소리 연기로도 유명한 연기파 배우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트랜스 포머’ 출연자로 유명하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14 11:33
예능

'댸니쇼' DKZ, 반전매력 발산…여심저격

그룹 DKZ(디케이지)가 매력적인 입담을 뽐냈다.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29일 방송된 네이버 NOW. ‘댸니쇼’에 출연했다. 이날 DKZ는 “From East to World”라는 공식 인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멤버들끼리 서로를 소개해주는 훈훈한 시간을 가져 개개인의 매력을 더욱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본가에서) 민규는 뱀을 키우며 이름은 만복이다. 길이는 1m 20cm정도 된다”라는 깜짝 반려 동물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재찬을 향해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한다”, “이미 비주얼이 배우상”라는 칭찬들이 오고 갔으며 각 멤버들 또한 물오른 비주얼을 다채롭게 뽐냈다. 은혁은 세현을 향해 “교회 동생 느낌이다. 너무 차분해서 긴장한지도 모르겠다”라고 전해 독보적인 AI 캐릭터로 폭소를 자아냈다. 활기찬 시너지를 뽐낸 DKZ는 은혁과 동해가 내는 퀴즈를 적극적으로 맞추며 높은 텐션과 긍정적인 호흡를 선보였다. 퀴즈를 맞춘 뒤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람보르기니 피규어, 물티슈 등을 획득했으며 팬클럽 아리들을 위한 ‘상상 속의 너’를 선곡해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재찬은 ‘시맨틱 에러’로서 배우로 많은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준비된 아이돌임을 증명했음을 전했으며 이후 서로의 첫 인상을 밝혀 기석을 향해 “덩치는 크지만 몸은 아이인 보스베이비”, 민규는 재찬을 향해 “비몽사몽, 매우 바빠보였다”라고 밝혀 서로의 추억을 팬들과 공유했다. DKZ는 팀명 변경과 멤버 재편성 등의 과정을 거친 뒤 더욱 DKZ만의 성숙한 색을 갖춰 ‘사랑도둑(Cupid)’으로 컴백했다. 한편 DKZ는 ‘사랑도둑(Cupid)’로 자신들의 색깔을 담은 신곡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가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9 21:09
무비위크

夏복병 '보스베이비2' 야금야금 90만 돌파

어느 덧 90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영화 '보스 베이비2'가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수 90만7883명을 동원하며 광복절 연휴까지 진정한 2021년 스크린 흥행 복병이자 장기 흥행의 주인공이 됐다. '보스 베이비2'는 올해 극장가 흥행 주역이었던 애니메이션 영화의 흥행 3위로 자리매김했을 뿐 아니라 '블랙 위도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소울' '크루엘라' '미나리'에 이어 당당히 외화 흥행 순위에 안착했다. 이미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랑종'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등을 모두 제쳤고, '발신제한' 최종 스코어에 인접하는 흥행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보스 베이비2'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 '싱크홀'을 뛰어넘는 입소문 호평과 함께 광복절 연휴까지 가족 및 여성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금주 개봉작 '프리 가이'와 박빙의 외화 흥행 경쟁 속 '블랙 위도우'를 잇는 올여름 최고 흥행 외화로 의미를 더했다. '보스 베이비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7 08:54
무비위크

'보스베이비2' 올해 외화 흥행 톱7

'보스베이비2'가 흥행 계단을 한 단계 더 올라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스베이비2'는 누적관객수 86만1607명을 동원, '콰이어트 플레이스2' 86만904명을 제치고 2021년 외화 흥행 TOP7에 랭크됐다. 이에 '보스 베이비2'는 마블 '블랙 위도우'를 비롯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소울' '크루엘라' '미나리'에 이어 당당히 흥행 순위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보스 베이비2'는 팬데믹 시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의 악조건 속에서도 상반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소울'에 이어 애니메이션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또한 북미에 이어 대한민국이 오롯이 극장 개봉만으로도 전세계 흥행 1위에 오르며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애니메이션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여름 단 하나의 애니메이션 브랜드로 그 명성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이는 영화 속 가족 구성원처럼, 팬데믹 시대, 가족조차 제대로 만나지 못한 이 시점을 대변하는 공감과 영원한 가족애가 흥행의 큰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음 속 거리두기를 좁혀가는 영화의 메시지처럼 '보스 베이비2'는 가족과 추억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며, 연일 지속되고 있는 무더운 폭염과 코로나19에 지친 관객들에게 유쾌함과 행복함을 충만하게 전달한다. '보스 베이비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2 07:49
무비위크

'보스 베이비2', 83만 돌파…북미 제외 전 세계 흥행 1위

영화 '보스 베이비 2'가 83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진위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스 베이비2'는 누적 관객수 83만 6824명을 모으며 올 여름 화제작 '랑종'의 관객수 82만 7676명을 뛰어넘는 흥행력을 보여줬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및 도쿄 올림픽 기간에도 불구, 8월 첫째 주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대한민국은 박스오피스모조 기준, 북미에 이어 현재까지 글로벌 흥행 2위에 안착했다. 남미 최대 마켓인 멕시코보다 무려 2배 이상 높은 수익을 거뒀다. '보스 베이비 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9 07:26
무비위크

'보스베이비2', '고질라 vs. 콩' 넘고 80만 향해 달린다

'보스베이비2'가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스베이비2'는 4일까지 누적관객수 71만2717명을 모으며 '고질라 VS. 콩' 최종 관객수 70만3485명을 넘어섰다. 특히 한국영화 '모가디슈'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 유지 및 2주 연속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작품으로 8월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속도라면 '컨저링: 악마를 시켰다'도 조만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뿐히 70만 관객 돌파와 함께 80만 관객 돌파 고지 향하는 '보스 베이비 2'는 전편을 잇는 흥행 저력으로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스트레스를 받는 가족 관객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원픽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개봉 3주차에도 '모가디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이어 예매율 3위에 랭크, 여름방학 및 여름휴가를 맞이한 가족 관객들에게 사랑 받으며 예매율 롱런까지 이어가고 있어 얼마나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보스 베이비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 영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04 07:50
무비위크

외화 1위 '보스베이비2', '모가디슈'와 쌍끌이 흥행

귀여워서 흥했다. 영화 '보스베이비2'가 '정글 크루즈' '방법: 재차의' 등 신작들을 제치고 '모가디슈'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외화로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올 여름 최고의 외화 엔터테이닝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보스 베이비2'는 본격 여름 휴가 및 여름방학 특수를 맞아 시원한 극장에서 관람 행렬이 이어지면서 누적 관객수 64만1649명을 동원, 70만 관객 돌파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이는 '보스 베이비2'를 관람한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이 흥행 유지에 견인차가 된 것으로 보이며 장기 흥행의 가능성을 높인다. '보스 베이비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 영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02 17:22
무비위크

'보스베이비2' 9일만에 5만 돌파…박스오피스 2위 유지 저력

'보스베이비2'가 귀여움을 무기로 관객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영화 '보스베이비2'는 개봉 9일만에 누적 관객수 50만 관객을 돌파, 특히 신작 '정글 크루즈' '방법: 재차의' 개봉에도 '모가디슈'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전 연령대 관객들의 입소문이 좋다. '폭염에 가족들과 같이 보기에 훈훈한 영화' '귀여운 캐릭터와 감동' '아이와 함께 봤는데 같이 유쾌하고 즐거웠습니다' '한 장면, 한 장면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말해 뭐해. 넘나 재미짐' '온가족 같이 보면서 같이 웃고, 같이 즐기기에 완벽한 영화였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극장 나들이' '방학 맞이해서 극장 나들이 처음인데 너무 즐거웠네요' 등 반응이 상당하다. 여름 방학을 맞이해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영화로 추천받고 있는 '보스베이비2'는 '모가디슈'와 함께 흥행 쌍끌이를 이끌며 여름 극장가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팬데믹 시대 개봉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소울'에 이어 TOP3에 등극해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스베이비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30 10:10
무비위크

[박스오피스IS] 1위 '보스베이비' 40만 눈앞…'블랙위도우' 260만 돌파

외화의 힘이 대단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박스오피스 1위는 영화 '보스베이비2'가 차지했다. 지난 24일 역주행 후 3일 연속 1위다. '보스베이비2'는 이날 3만8960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39만523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보스베이비2'는 27일 누적관객수 4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2위는 장기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블랙 위도우'가 지켰다. '블랙 위도우'는 3만494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61만6993명을 나타냈다. 이로써 지난 7일 개봉한 '블랙 위도우'는 개봉 20일만에 260만 명까지 찍었다. 28일부터 여름시장을 겨낭한 신작들이 쏟아지는 만큼 300만 고지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27 07:40
무비위크

'보스 베이비2', '귀멸의 칼날' 첫주 스코어 넘고 35만↑[공식]

영화 '보스 베이비 2'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35만 6025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보스 베이비 2'는 15일까지 35만 602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주말 입소문에 250만 명을 돌파한 '블랙 위도우'를 제치고, 힘입어 박스오피스 정상까지 차지했다. 이와 함께 올해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편'이 개봉 첫 주 동원한 20만 6309명을 가뿐히 넘었다. 디즈니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최종 관객수 32만 1688명까지 뛰어넘었다. 개봉 첫 주 관객들의 입소문 반응 역시 좋다. CGV 골든 에그 지수 95%, 네이버 관람객 지수 9.70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보스 베이비 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26 07:3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