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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또 있네…심형탁 子 하루, 박술녀 한복 입고 ‘인생 첫 돌’ [IS하이컷]

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아빠를 쏙 빼닮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하며 첫 돌잔치를 마쳤다.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는 26일 SNS를 통해 “치를 무사히 끝났습니다. 와 주신 일본과 한국의 가족분들께, 협력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한·일 가족이 모인 행복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하루는 아빠 심형탁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이날 가족은 한복 명장 박술녀의 한복을 차려입어 품격을 더했다. 고운 색감의 한복을 입은 하루는 ‘꼬마 도령’ 같은 귀여움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야는 이어 “1년 동안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요 하루”라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축하할 수 있어서 그 공간과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하루가 눈부실 만큼 많은 사랑을 받으며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2023년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월, 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으며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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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子하루 ‘첫 돌’…아빠 판박이 비주얼 [AI 포토컷]

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건강하게 첫 돌을 맞이했다. 특히 아빠의 이목구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하루의 비주얼이 화제다.심형탁 아내 히라이 사야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돌잔치를 무사히 끝났습니다. 와 주신 일본과 한국의 가족분들께, 협력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며 감격적인 소감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일 양국의 축복 속에 열린 돌잔치 현장이 담겼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주인공 하루의 미모였다. 하루는 아빠 심형탁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눈망울을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고운 색감과 우아한 자수가 돋보이는 한복은 하루의 뽀얀 피부와 어우러져 ‘도령님’ 같은 귀여움을 자아냈다. 앞서 심형탁은 하루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박술녀 선생님이 하루 100일, 200일 한복에 돌 한복까지 직접 해주셨다. 너무 감사하다”고 밝힌 바 있다.사야는 이어 “1년 동안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요 하루”라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축하할 수 있어서 그 공간과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하루가 눈부실 만큼 많은 사랑을 받으며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026.02.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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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소속사 '갑질 논란'에 다시 한 번 반박! "의전 업체 고소장 접수 완료"

황희찬(울버햄프턴) 측이 다시 한 번 입을 열었다. 황희찬의 소속사인 비더에이치씨(B the HC)는 대표인 황희정씨(황희찬 누나)의 SNS를 통해 최근 불거졌던 갑질 논란에 대해 답변을 정리했다. 비더에이치씨는 “최근 발생한 논란으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소속사 총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 본 사안과 관련하여 당사는 악의적 음해를 근절하고자 아래와 같이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갑질 논란을 제기한 의전 업체를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이번 논란은 계약 종료(2025년 8월)에 앙심을 품은 상대 업체가 시도한 악의적 음해의 결과”라고 주장했다.이어 “당사와 상대 업체의 계약은 선수 초상권과 의전 서비스를 무상 맞교환하는 방식이었다. 당사는 아래와 같은 문제들을 인지하여 양사 합의 하에 협력을 종료(2025년 10월)했다”며 계약 주체 폐업 사실 은폐 (2025년 3월), 재정 부실: 임금 체불, 대표이사 개인 채무 문제, 선수 초상권 무단 도용 (중고차 판매, 투자 유치), 업체 대표의 과거 범죄 이력 등을 거론했다.또한 “가족 의전 서비스는 계약서에 명시된 공식 업무 범위다. 그 외 부당한 요구 등 ‘갑질’은 단연코 없었다”며 “‘슈퍼카 요구’도 사실이 없다. 운행 중 발생한 사고는 거듭된 사과와 함께 계약에 따라 정당하게 보험 처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계약상 홍보 의무를 다하기 위해 상대 업체와 긴밀히 소통해 왔다. 소통을 외면하거나 약속된 이행을 회피한 사실은 전혀 없다”며 “불필요한 논란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상처를 드려 마음이 무겁다. 투명한 법적 대응을 통해 조속히 모든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발표문 전문안녕하세요, 황희정입니다.최근 발생한 논란으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소속사 총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본 사안과 관련하여 당사는 악의적 음해를 근절하고자 아래와 같이 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여러분의 오해가 없도록 대표적 사례 일부를 첨부 자료와 함께 정리하여 사실관계를 바로잡습니다.- 의전 업체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장 접수 완료- <디스패치> 상대로 정정 보도 요청 공문 발송 완료- 유명인을 상대로 악의적 음해를 시도하는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서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겠습니다.이번 논란은 계약 종료(2025년 8월)에 앙심을 품은 상대 업체가 시도한 악의적 음해의 결과입니다.당사와 상대 업체의 계약은 ’선수 초상권‘과 ’의전 서비스‘를 무상 맞교환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사는 아래와 같은 문제들을 인지하여 양사 합의 하에 협력을 종료(2025년 10월)했습니다.1) 계약 주체 폐업 사실 은폐 (2025년 3월)2) 재정 부실: 임금 체불, 대표이사 개인 채무 문제3) 선수 초상권 무단 도용 (중고차 판매, 투자 유치)4) 업체 대표의 과거 범죄 이력1. 무상 서비스 편취 및 갑질 의혹가족 의전 서비스는 계약서에 명시된 공식 업무 범위입니다. 그 외 부당한 요구 등 ‘갑질’은 단언코 없었습니다. 첨부 자료를 통하여 이를 명백히 밝힙니다.2. 차량 서비스 이용’슈퍼카 요구‘ 사실이 없습니다. 운행 중 발생한 사고는 거듭된 사과와 함께 계약에 따라 정당하게 보험 처리를 완료했습니다. 상대 업체는 ’피해 사고‘까지 합산하는 등 사고 규모를 실제보다 부풀렸으나, 이유를 막론하고 사고 발생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향후 안전 운행에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3. 홍보 의무계약상 홍보 의무를 다하기 위해 상대 업체와 긴밀히 소통해 왔습니다. 소통을 외면하거나 약속된 이행을 회피한 사실은 전혀 없습니다.불필요한 논란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상처를 드려 마음이 무겁습니다. 투명한 법적 대응을 통해 조속히 모든 의혹을 해소하겠습니다.2026년 2월 19일황희정 올림 2026.02.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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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누나 황희정, 입 열었다…“단연코 갑질 없어, 악의적 음해 법적 조치” [전문]

축구선수 황희찬의 누나 황희정이 갑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황희정은 19일 자신의 SNS에 “최근 발생한 논란으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소속사 총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 본 사안과 관련하여 당사는 악의적 음해를 근절하고자 아래와 같이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황희정은 갑질 논란을 제기한 의전 업체를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이번 논란은 계약 종료(2025년 8월)에 앙심을 품은 상대 업체가 시도한 악의적 음해의 결과”라고 주장했다.이어 “당사와 상대 업체의 계약은 선수 초상권과 의전 서비스를 무상 맞교환하는 방식이었다. 당사는 아래와 같은 문제들을 인지하여 양사 합의 하에 협력을 종료(2025년 10월)했다”며 계약 주체 폐업 사실 은폐 (2025년 3월), 재정 부실: 임금 체불, 대표이사 개인 채무 문제, 선수 초상권 무단 도용 (중고차 판매, 투자 유치), 업체 대표의 과거 범죄 이력 등을 거론했다.황희정은 이어 “가족 의전 서비스는 계약서에 명시된 공식 업무 범위다. 그 외 부당한 요구 등 ‘갑질’은 단연코 없었다”며 “‘슈퍼카 요구’도 사실이 없다. 운행 중 발생한 사고는 거듭된 사과와 함께 계약에 따라 정당하게 보험 처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계약상 홍보 의무를 다하기 위해 상대 업체와 긴밀히 소통해 왔다. 소통을 외면하거나 약속된 이행을 회피한 사실은 전혀 없다”며 “불필요한 논란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상처를 드려 마음이 무겁다. 투명한 법적 대응을 통해 조속히 모든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황희찬과 황희정은 한 차량 의전 서비스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슈퍼카로 사고를 낸 후 도로에 방치하고 사고 처리를 업체 측에 떠넘기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한편 황희정은 황희찬의 누나이자 소속사 대표를 맡고 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이하 황희정 SNS 글 전문.안녕하세요, 황희정입니다.최근 발생한 논란으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소속사 총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본 사안과 관련하여 당사는 악의적 음해를 근절하고자 아래와 같이 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여러분의 오해가 없도록 대표적 사례 일부를 첨부 자료와 함께 정리하여 사실관계를 바로잡습니다.- 의전 업체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장 접수 완료- <디스패치> 상대로 정정 보도 요청 공문 발송 완료- 유명인을 상대로 악의적 음해를 시도하는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서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겠습니다.이번 논란은 계약 종료(2025년 8월)에 앙심을 품은 상대 업체가 시도한 악의적 음해의 결과입니다.당사와 상대 업체의 계약은 ’선수 초상권‘과 ’의전 서비스‘를 무상 맞교환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사는 아래와 같은 문제들을 인지하여 양사 합의 하에 협력을 종료(2025년 10월)했습니다.1) 계약 주체 폐업 사실 은폐 (2025년 3월)2) 재정 부실: 임금 체불, 대표이사 개인 채무 문제3) 선수 초상권 무단 도용 (중고차 판매, 투자 유치)4) 업체 대표의 과거 범죄 이력1. 무상 서비스 편취 및 갑질 의혹가족 의전 서비스는 계약서에 명시된 공식 업무 범위입니다. 그 외 부당한 요구 등 ‘갑질’은 단언코 없었습니다. 첨부 자료를 통하여 이를 명백히 밝힙니다.2. 차량 서비스 이용’슈퍼카 요구‘ 사실이 없습니다. 운행 중 발생한 사고는 거듭된 사과와 함께 계약에 따라 정당하게 보험 처리를 완료했습니다. 상대 업체는 ’피해 사고‘까지 합산하는 등 사고 규모를 실제보다 부풀렸으나, 이유를 막론하고 사고 발생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향후 안전 운행에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3. 홍보 의무계약상 홍보 의무를 다하기 위해 상대 업체와 긴밀히 소통해 왔습니다. 소통을 외면하거나 약속된 이행을 회피한 사실은 전혀 없습니다.불필요한 논란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상처를 드려 마음이 무겁습니다. 투명한 법적 대응을 통해 조속히 모든 의혹을 해소하겠습니다.2026년 2월 19일황희정 올림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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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한일전 광고 중 일장기 노출…JTBC “제작진 과실, 깊이 사과” [공식]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한일전 생중계 도중 일장기 그래픽이 약 10초간 송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JTBC는 공식 사과했다.16일 JTBC는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에 “컬링 한일전 생중계 중간광고 송출 과정에서 일본 국기 그래픽이 광고 화면에 일시적으로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다”며 “광고 종료 직후 중계방송에서 캐스터를 통해 사과의 말씀을 드렸으나, 제작진 과실로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이어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점검과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5일(현지시간)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라운드로빈 5차전에서 7-5로 승리했다. 김은지,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 등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4위에 올랐다.문제의 장면은 한국이 3-2로 앞선 가운데 후반 6엔드를 앞두고 광고가 송출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광고 시간 도중 일장기 그래픽이 약 10초 이상 노출됐다.이에 JTBC 캐스터는 “광고 중 예기치 않은 그래픽이 송출되는 순간이 있었다”며 “보내드리면 안 되는 상황 속에 적절하지 않은 화면이 방송된 점에 대해 양해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방송 사고를 지적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광고 화면에 일본 국기 그래픽이 장시간 노출됐다고 지적하며 제작진의 관리 부실을 문제 삼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12:03
동계올림픽

"젓가락 없다고 투덜?" 한국 대표팀 향한 일본 비아냥…중국도 주목 [2026 밀라노]

12일(한국시간) 중국 시나 스포츠는 일본 매체 코코카라 넥스트의 보도를 인용,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 이후 며칠 만에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올림픽 선수촌의 음식 수준이 좋지 않다고 불만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동계올림픽 개최국인 이탈리아는 요리의 왕국으로 알려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음식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올림픽 선수촌 식단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기존 대회들과 비교해 메뉴 구성이 확연히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반적으로 선수촌 식당에서는 선수들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건강식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음식이 제공된다. 그러나 쇼트트랙 선수 출신 곽윤기의 유튜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20~30가지 음식밖에 되지 않았다. 400가지가 넘는 음식이 식당을 가득 채웠던 2018 평창 대회와는 큰 차이를 보였다.한국 대표팀 선수들도 식단 구성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곽윤기의 유튜브에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쇼트트랙 국가대표 신동민은 "맛은 괜찮은데, 똑같은 음식이 아침·점심·저녁으로 매일 나온다. 메뉴가 안 바뀐다"며 "많이 물린다"고 말했다. 함께 있던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준서도 "마땅히 많이 먹을 게 없다. 저희는 한식도 먹고 하니까 먹을 만하다"고 했다.우리 선수들은 선수촌 식당보다는 한국에서 온 셰프들이 만들어주는 도시락을 더 선호하는 거로 알려졌다. 대한체육회는 '밥심'이 중요한 한국 선수들을 위해 이번 대회에서 급식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무려 2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급식 지원센터에는 총 36명(밀라노 15명·코르티나 12명·리비뇨 9명)이 파견돼 매일 점심·저녁에 한식 도시락을 제공한다. 시나 스포츠는 일본 누리꾼이 한국 선수들의 식단 불만 제기를 비판한 반응에도 주목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누리꾼은 '음식이 상했거나 양이 너무 적다면 이해할 수 있지만, 메뉴가 한정적이거나 젓가락이 비치되지 않았다고 불평하는 건 조금 이상하다'며 '무겁지도 않은 젓가락을 (이탈리아에) 직접 가져갈 수도 있지 않나'라고 꼬집었다.이어 이 누리꾼은 '선수들은 여행을 간 게 아니지 않나. 메뉴가 똑같더라도 필요한 영양소만 섭취할 수 있다면 괜찮다'며 '음식에 대해 불평하고 싶으면 직접 요리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내놓았다. 그러면서 '(식단을 보면) 파스타, 피자, 샐러드, 육류, 생선류 등 없는 게 없다. 누구나 자기 고향 음식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당연한 거'라고 했다.마지막으로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지 않나.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건 어쩔 수 없지만 해외에 머무는 만큼 인내심이 필요하다'며 '젓가락도 없는데 그걸로 불평하는 건 정말 오만한 태도다. 전 세계에 젓가락을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 젓가락 없이도 밥 못 먹는 건 아니지 않나. (한국 선수들을 겨냥해) 당신은 모든 것에 불평만 한다'고 주장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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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송민호, 사회복무 중 102일 이탈” 공소장 적시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중 근무지를 무단 이탈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복무 이탈 일수가 총 102일에 달한다”고 공소장에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12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공소장에 “송민호가 마포구 시설관리공단 및 주민편익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총 102일을 무단 결근해 정당한 사유 없이 복무를 이탈했다”고 적시했다.앞서 송민호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서울 마포구 한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제대로 출근하지 않는 등 업무 태만 혐의를 받아왔다.검찰은 휴대전화 포렌식과 GPS 내역 확인 등 객관적 증거를 확보하고 직접 보완 수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경찰에서 송치된 범죄사실 외 송민호의 무단결근 사실을 밝혀내 함께 기소한 것으로 전해졌다.사회복무요원이 복무 기간 중 실제로 출근해야 하는 날은 약 430일이다. 병역법 제89조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8일 이상 복무를 이탈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돼 있다.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에 대해 “병가, 휴가는 규정에 맞춰 사용한 것이며,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었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당초 송민호의 첫 공판은 다음 달 24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송민호 측이 지난 5일 공판기일 연기 신청서를 제출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일정이 조정됐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는 4월 21일 첫 공판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2 08:15
동계올림픽

세계 1등에게 주는 메달이 부실하다…연이은 파손→올림픽 조직위 대처는 [2026 밀라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메달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영국 BBC는 9일(한국시간)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메달 파손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지난 8일 미국 알파인스키 여자 금메달리스트 브리지 존슨이 기자회견에서 파손된 금메달을 테이블 위에 꺼내 보이면서 논란이 시작됐다.당시 존슨은 “여기 메달이 있고, 여기 리본이 있다”며 “리본에 메달을 고정하기 위해 끼워야 하는 작은 부품이 있는데, 그게 떨어져 나갔다”고 말했다.바이애슬론 혼성 계주에서 동메달을 따낸 독일 대표팀도 숙소에서 자축하다가 메달이 리본과 분리돼 바닥에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다.이번 동계올림픽 운영 총괄 책임자인 안드레아 프란치시는 “우리는 상황을 완전히 인지하고 있다. 정확히 어떤 문제인지 조사 중”이라며 “우리는 메달에 최대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며 당연히 메달 수여 시 완벽해야 한다. 이는 선수들에게 중요한 순간 중 하나이기 때문”이라고 했다.BBC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 메달 역시 마모 등 여러 이유로 총 220건의 교체 요청이 지난해 2월까지 접수됐다고 밝혔다.김희웅 기자 2026.02.10 16:37
산업

급식보다 못한 식사, 숙소는 모텔급, 리뷰는 승인받고 올려라?

“프리미엄 여행이라고 해서 둘이 1000만원 넘게 들였는데, 식사는 학교 급식보다 못하고 숙소는 모텔 수준. 21세기 대명천지에 아직 이런 패키지가 있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서울에 사는 50대 직장인 김모 씨는 대학 입학을 앞둔 아들과 함께 유럽 패키지 투어를 떠났다가 낭패를 겪었다. 아들에게 유럽 이곳저곳을 짧은 시간에 보여주기 위해 패키지 투어를 선택한 김씨는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온라인투어 바이 여기어때투어(여기어때투어)를 통해 ‘프리미엄 서유럽 4국 10일’ 409만원(1인 기준)짜리 상품을 결제했다. 대한항공 직항 왕복 요금과 호텔 숙박비·식사비·관광지 입장료, 전용차량, 유로스타/TGV 초고속열차 2회 탑승 등이 포함된 금액이었다. 그러나 여기어때투어는 출발 직전 ‘환차손’을 운운하며 15만원의 추가 결제를 요구했고, 현지에 도착하니 옵션투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나 다름없었다. 김씨는 ▲옵션 투어 비용 510유로 ▲가이드·기사팁 110유로 ▲비자 발급 비용 등을 합쳐 1인당 약 520만원을 지불했고, 아들과 1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열흘 여행에 썼다.하지만 김씨는 여행사가 홈페이지에 고지한 내용과 전혀 다른 프로그램에 깜짝 놀랐다. 전일정 4성급이라던 숙박 호텔은 출발 하루 전까지 알려주지 않았고, 10대 특식으로 소개한 식사는 부실하기 짝이 없었다. 특히 이탈리아 베니스 인근에서 숙박했던 호텔은 4성급이 아닌 모텔 수준으로 여행객들의 원성을 샀다. 김씨가 여기어때투어 홈페이지에 작성한 후기를 보면 “종잇장처럼 얇은 벽 사이로 옆방 아저씨의 코고는 소리가 다 들려 잠을 이루지 못했고, 다 삭아 부스러진 검붉은 카페트를 떠올리면 아직도 온몸이 근질근질하다”고 했다. 또 “끌려다닌 변두리 식당의 손님은 대부분 우리 일행이 다였고, 특히 베니스 중국식당에서 먹은 양푼 비빔밥과 계란국은 수저를 들기 민망할 정도라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일간스포츠에 “여행 막바지 일행들의 불만이 쏟아지자, 가이드가 사비를 들여 피자와 삼겹살을 추가했을 정도”라고 말했다.새내기 대학생 아들과 서양미술을 전공하는 고교생 딸을 데리고 이번 패키지에 참여한 40대 임모씨도 “방학 때마다 패키지 투어를 다니는데, 이렇게 열악한 투어는 처음”이라며 “출발 전 여행사에 숙소를 알려달라고 몇 차례 전화했는데, ‘원래 하루 전까지 숙소를 모른다’는 대답만 들어 수상쩍었다”고 했다. 임씨의 후기를 보면 “묵는 숙소마다 시골 여관방 수준이라 아이들이 찝찝하다고 이불도 안 덮고 잤다. 가격도 같은 팀 내에서 인당 수십 만원씩 차이가 났다. 선택옵션은 없고 무조건 필수. 항공권도 제일 싸구려 블록을 지정했는지, 비행기 맨 뒷좌석 가운데 기피석만 선택할 수 있어 이산가족처럼 3명이 따로 앉아왔다”고 작성했다.여기어때투어의 사후 처리도 도마에 올랐다. 이들은 여기어때투어 홈페이지에 리뷰를 남기려다, 작성을 할 수가 없어 유럽투어팀에 항의했다. 회사 CS(고객서비스) 측은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 걸 왜 나한테 이러냐”고 되레 역정을 냈다고 한다. 특히 리뷰를 여행사에서 승인해야 올릴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됐다. 결국 항의 전화를 넣은 지 닷새 만에야 간신히 리뷰를 올릴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여기어때투어 측은 일간스포츠에 “예약 인원수·고객 요청사항 등을 최종 확인해 현지 호텔과 조율하기에 출발 1~3일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며 “이용 상품의 숙소는 3~4성급 혼합”으로 답변했다. 특히 상품 이용 후 리뷰 작성에 대해 “별도의 승인 절차가 없이 자유롭게 게시가 가능하나, 1월 중 이용후기·평가 시스템을 변경하면서 일시적으로 후기 게재가 지연됐다”고 알렸다. 국내 숙박·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는 지난해 7월 자회사 여기어때투어로 패키지 여행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당시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이사는 “기존 패키지 시장의 병폐를 개선하겠다”며 차별화를 강조한 바 있다. 그러나 여기어때투어의 실제 상품들은 예전의 패키지와 차별점을 느끼지 못한다는 지적들이 많다.국내 소비자들의 패키지 여행 피해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에 최근 5년간 여행 관련 피해구제 접수자료를 분석했다. 2021년 264건에 불과했던 접수 건수는 2024년 1167건으로 4배 이상 급증했고, 2025년 1067건을 기록했다. 주로 현지 가이드가 여행객이 원하지 않는 선택 관광에 강제로 동행하도록 하거나 특정 선택 관광 참여를 유도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례가 많았다. 또 선택 관광 상품을 실제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사례가 있었다. 상품 소개와 달리 현지 사정에 의한 일정 변경 등도 피해 사례로 꼽혔다.피해 연령층도 낮아져 과거 중장년층에 집중됐던 것과 달리 30대(261건)와 40대(227건)도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함 때문에 패키지를 선택한 젊은 층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는 의미다.현행 관광진흥법과 표준약관에는 선택 관광의 자율성 원칙이 명시돼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이를 강제할 감독 장치가 없다. 공정위와 소비자원 역시 사후 구제 중심이다.여행사와 가이드간 계약은 민간 영역이고, 현장 운영 관리 기준 역시 느슨하다. 소비자의 피해가 발생해도 개별 분쟁으로 처리될 뿐 구조 개선이 이어지지 않고 있다.업계에서는 “소비자의 불만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업체들이 주기적으로 교육에 나서고 있다”면서도 “패키지 여행의 가격 구조를 공개하고 계약 조건 위반시 배상 체계를 의무화하는 제도 손질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09 07:00
산업

'어떤 가짜뉴스길래', 이재명도 정부도 강경대응 '경고'

정부가 ‘가짜뉴스 논란’을 불러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정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7일 '한국 고액 자산가 해외 유출' 관련 보도자료로 논란을 빚은 대한상공회의소와 관련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한상의는 공신력 없고 사실 확인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정보를 유통함으로써 국민과 시장, 정부 정책 전반에 심각한 혼선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그는 "특히 사실 검증 없는 정보가 악의적으로 확산된 점에서 이는 명백한 가짜뉴스에 해당하며, 이에 대해 강한 유감을 넘어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장관은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 부처인 산업부가 해당 보도자료의 작성 및 배포 경위, 사실관계 전반에 대해 즉각 감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향후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김 장관은 나아가 행정 조치까지 추진할 의지를 내비쳤다.그는 "관계 기관 및 주요 경제단체와 협력해 검증되지 않은 정보나 가짜뉴스가 유통되는 구조 자체를 차단하기 위한 제도적·행정적 조치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대한상의는 지난 3일 '상속세수 전망 분석 및 납부 방식 다양화 효과 연구' 보도자료를 낸 바 있다. 이 자료는 영국 이민 컨설팅사 헨리앤파트너스의 조사를 인용해 지난해 한국을 떠난 고액 자산가가 2400명으로 전년 대비 2배 증가했고, 세계에서 4번째로 많다는 내용을 담았다. 대한상의는 그 원인으로 상속세 부담을 꼽았다.하지만 헨리앤파트너스의 조사 방식이 부실해 결과를 신뢰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원문 어디에도 '상속세 때문에 한국을 떠난다'는 인과관계가 명시되지 않았음에도 대한상의가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했다는 비판이 뒤따랐다. 급기야 이재명 대통령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주권자 국민의 판단을 흐리려는 고의적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의 적"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대한상의는 이후 공식 사과문을 통해 외부 통계를 충분히 검증하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다.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이번 보도자료 논란과 관련해 "책임있는 기관인 만큼 면밀히 데이터를 챙겼어야 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대한상의도 사과문을 내고 "해당 보도자료 내용 중 고액자산가 유출 관련 외부 통계를 충분한 검증 없이 인용해 불필요한 혼란을 초래한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향후 이런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자료 작성 시 사실관계 및 통계의 정확성 등에 대해 충실히 검증하도록 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내부 시스템을 보강하는 등 더욱 유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용 기자 2026.02.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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